주 아제르바이잔공화국 대한민국 대사관
1. 개요
아제르바이잔 바쿠에 개설된 대한민국 대사관이다. 주 조지아 대사관을 겸하며 휘하에 분관을 두고 있다.
2. 역사
2006년 3월 1인공관이 바쿠에 개설되었으며 동년 12월 대사관으로 승격, 류광철 초대 대사가 부임한다.
2015년에는 주 조지아 분관을 개설해 조지아 관련 업무 일체를 이관했다.
2018년 김동업 현임 대사가 부임했다.
3. 업무
캅카스에서 한국 외교의 중심 역할을 하는 곳으로 분관이 있는 조지아, 주러대사관이 겸임하는 아르메니아와는 달리 정식 대사관이 상주한다.
150명에 달하는 교민 보호가 2020년 아르메니아-아제르바이잔 전쟁으로 인해 가장 중요한 업무가 되었다. 더불어 무관부의 정보수집이 중요해졌다.
영사 업무를 보긴 하지만 여권 발급 권한이 위임되어 있지 않아 평균 '''한 달'''이 걸린다고 한다.
4. 분관
주 조지아 대한민국 대사관 트빌리시 분관 참조.
[1] 점심시간 내 유선 상담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