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암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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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호남고속도로 3번.''' 전라남도 순천시 주암면 호남고속도로 21 (요곡리 157-6)에 위치한 호남고속도로의 나들목. 명칭은 소재지인 주암면에서 유래했다. 요금소에는 주암송광사라고 표시되어 있는데, 실제로 송광사를 가는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며 광주광역시 등지에서 낙안읍성을 가려면 이곳에서 진출해서 송광면과 외서면을 거쳐가야 한다.
한국바둑고등학교가 이 나들목과 석곡 나들목 사이에 있다.
2. 구조
2.1. 논산 방향(상행선)
- 진출 가능 : 동주로 양방향
- 진입 가능 : 동주로 양방향
2.2. 순천 방향(하행선)
- 진출 가능 : 동주로 양방향
- 진입 가능 : 동주로 양방향
3. 역사
4. 기타
- 요금소의 명칭을 두고 주암면 주민들과 송광사 측 사이에 갈등이 있었다. 주암면 주민들은 '주암'을, 송광사 측 관계자들은 '송광사'를 요구하면서 개통 후 몇년간 정식 명칭을 정하지 못했다.[2] 협상 끝에 요금소 명칭에 주암과 송광사를 병기하는 것으로 결정되었다.[3]
- 과거 개통 당시에는 신호등이 있는 평면교차로였다.[A]
- 27번 국도의 벌교 ~ 주암 간 확장 공사 구간의 종점이다. 주암 나들목의 국도 진입 부분을 입체화시키고 요곡 나들목을 국도 상에 설치하는 도로 공사가 진행중이다.
[1] 湖南高速道 二차區間도 南海高速路 기공, 1971-11-26, 동아일보[A] A B 嶺·湖南새길千里(3), 1973-11-12, 경향신문[2] [전남]이름없는 톨게이트…준공 6년째 간판 못정해, 2003-01-24, 동아일보[3] <카메라뉴스> 8년만에 간판 단 호남고속도로 영업소, 2005-01-19,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