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진 여신전생 if...)

 

1. 개요
2. 작중 행적
3. 본편 외의 행적
4. 기타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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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여신전생 if...의 주인공. 카루코자카 고교(軽子坂高校) 2-D반 소속으로, 마법을 사용할 수 없는 대신 악마 소환 프로그램을 사용해 악마 설득 및 악마 소환이 가능하다.
진 여신전생 1, 2의 주인공이 남자만 있었던 반면, if에서는 주인공이 남녀 모두 존재한다. 참고로 가디언 시스템에 따라 남녀 주인공의 가디언 종류가 다르다.
참고로 if는 이름 그대로 가능성일 뿐이고 재수없으면 대파괴가 일어난다. 진 여신전생 if의 세계관은 진 여신전생 1과 대파괴 사이에 걸쳐있기 때문.[1]
나중에 한가락 하는 적들인 뉵스니알랏토텝 등이 학교를 뛰노는 걸 보면 웃기기도(...).

2. 작중 행적



3. 본편 외의 행적



3.1. 여신이문록 페르소나


여자 주인공인 우치다 타마키가 주인공 일행이 다니는 학교에 전학생으로 등장한다. 악마들이 출몰하는 상황에서 "이 녀석은 쓸만한 놈이고, 저 녀석은 글러먹었네" 같은 품평을 하며 침착한 태도를 취하는 모습이 압권.

3.2. 페르소나 2


쿠즈노하 탐정 사무소에서 조수로 등장. 엘민 학원을 졸업한 후 대학교에 다니면서 뒤로는 데빌 서머너로 활동하고 있다. 같은 사무소 직원인 타다시군과 잘 어울린다.

4. 기타


특정 조건 하에서 악마 설득를 통해 여자 악마와 그렇고 그런 행위를 했다는 듯한 묘사를 볼 수 있는데, 이런 점이 페르소나 3 이후에 남녀 간의 그렇고 그런 묘사가 나올 수 있는데 영향을 준 것이 아닌가 하는 추정이 있다.
참고로 여자 주인공인 우치다 타마키는 여자 연예인 우치다 유키를 패러디 하였는데, 당시 제작에 참여했던 '사토미 타다시'라는 양반이 정신줄을 놓고 우치다 유키를 빨아대다보니 그렇게 되었다고 한다. 이 사실을 알고 페르소나2에서는 사토미 타다시의 오너캐인 타다시군과 연애질을 하는 것을 보면 괴랄한 기분을 느끼게 될 것이다.(...)

[1] if의 반 년 후를 다룬 진 여신전생 칸에서는 이 소재로 진 여신전생 1과 if를 연결시켰다가 철저히 까였다. 엄연히 다른 인물을 하나로 섞은 데다가 고토우와 그냥 찌질이 등신을 대인배로 격상시킨다거나 하는 이해 못할 전개를 저지르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