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 여신전생 2
真・女神転生Ⅱ
SFC판 오프닝.
일본의 게임. 제작사는 ATLUS이며, 장르는 RPG.
진 여신전생에서 스토리와 세계관이 이어지는 후속작이다.[1]
아트 디렉터 카네코 카즈마의 미니멀리즘의 영향으로 디지털 데빌 스토리라는 이름에 걸맞게 '''점과 선'''만으로 비주얼을 만들려 했던 전작과 달리, 미래라는 시간적 분위기를 살리기 위해서 2D 맵은 세련된 디자인으로 변화했다.[2]
한글 개조판으로는 진 여신전생 2K가 있다.
전작 진 여신전생으로부터 발전된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SFC판을 기반으로 이식되었다. 하술하는 버그와 함께 SFC판에 비해 배경 그래픽 외에는 우수한 점이 전혀 없고 오히려 다운이식이라는 평가를 받을 정도였던 문제작.
PS판을 기반으로 추가 및 변경 요소가 있다.
GBA판을 이식하였다.
SFC판 원작부터 여러가지 버그로 인해, 일부 게임 시스템 설정이 정상적으로 적용되지 않는 문제가 있었다.
PS판에 이식된 버전은 플레이가 불가능할 뿐 아니라 비싼 PS용 메모리카드가 사용 못하게 망가지는 사태도 발생할 정도로 심각한 버그가 있는 상태로 출하되어 버린다. 이로 인해 PS판의 흥행은 물론, 진 여신전생 2편 자체가 버그 게임이라는 오명으로 얼룩지게 된다.
GBA판에서는 플레이에 어려움을 줄 만한 버그는 거의 없으며, 남아 있는 버그도 비교적 양심적인 수준이어서 3기종 중에서는 그나마 플레이할 때 문제가 발생할 일은 적다.
대체적으로 그래픽이나 시스템 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으나 버그가 매우 많아서 전체적으로 저평가 된 경향이 있다.
패미통 크로스 리뷰 평점
전작 진 여신전생과 비슷하며 추가된 요소에 대해서만 설명한다.
악마 합체를 통해 마법을 계승할 수 있다. 계승되는 마법의 종류와 우선 순위는 지정되어 있으며 그 순서는 「공격 마법 → 회복ㆍ보조 마법(부활계→상태 회복계→HP회복계→반사계→카쟈계→운다계)」 이다.
기본 조건으로 합체 결과로 나오는 악마의 마법/특기 소지 개수가 6개 미만이 돼야지만 빈 공간이 생겨 계승이 된다. 여유 공간이 없다면 전혀 변동이 없다.
마법 계승 시스템을 활용해서 나온 것이 바로 슬라임 합체 방법이다. 슬라임은 소재가 되는 악마의 형질은 그대로 유지한 채 마법만 추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쉽게 말하면 「소재 악마 + 슬라임」 합체를 하면 소재 악마 그 본체 그대로 유지된다. 보너스로 소재가 되는 악마의 HP/MP 최대치라면 현재치가 1.25배가 된다.
전작의 몇 가지 없었던 합체검보다 더 많은 종류의 합체검과 합체총, 합체 방어구를 만들 수 있다. 20종류의 합체검, 1종의 합체총, 4종의 합체 방어구(여성용)가 있다.
합체하는 방법도 다양해서 복잡할 수도 있다. 사교의 관에서 합체가 가능하며 「검×악마, 검×검×악마, 검×검」 조합으로 합체할 수 있다.
숨겨진 기능으로 각 악마마다 고유의 월령 궁합이 있다. 이 월령에 따라 상대방에게 주는 데미지량이 변동되는데 각 악마다 지정된 타입이 있다.
월령은 총 16단계가 있으며, 월령 궁합은 12종류가 있다. 데미지 변동량은 일반 데미지의 50%~200%까지 변동된다.
대표적인 보스로 등장하는 신령 사탄이다. 사탄은 보스일 경우만 신령으로 등장하는데 이 때 월령 궁합의 타입에 의해 만월과 신월일때 162.5%나 주는 데미지가 상승한다. 반대로 반달일 경우 50%까지 내려가니 싸울 때 주의해야 한다.
사탄을 제외하면 특별히 월령 궁합으로 인하여 강력함이 드러나는 보스는 없으니 사탄만 조심하자.[4]
클리어 특전으로 게임을 1회 이상 엔딩을 보면 旧신쥬쿠 근처의 뮤턴트에게 말을 걸어 갈 수 있다. 내부에는 엔노오즈노, 이자나미~와 국진신, 천진신 등이 있다.(봉인의 동굴 해방 이후)
스토리상 영향은 전혀 없지만 강력한 악마들이 출현하며, 떨어뜨리는 아이템은 합체검이나 그에 준하는 고급 장비와 도구들을 내놓는다. 금강신계 북동쪽에는 마인 출현 포인트가 있어서 금강신계에 한 번 출입할 때 마다 다시 리젠되는 마인 출현지가 있다. 마인 무기를 획득하기 가장 효율적인 장소이기도 하다. 다만 GBA판에서는 버그로 인하여 한 종류의 마인 밖에 출현하지 않는다.
또한 스테이터스와 주인공의 속성이 일치하면 추가로 다른 지역에 갈 수 있다. 旧도쿄 타워, 旧황궁, 旧이치가야, 旧도청의 장소에 갈 수 있으며 금강신계와 마찬가지로 고레벨 악마와 아이템이 있어서 보너스 스테이지로서 기능이 크다.
GBA판 추가 요소로 콜로세움이 있다. 파티/싱글/서바이벌 모드가 준비되어 있으며, 각 랭크 A,B,C에서 우승을하면 랜덤으로 상품을 받는다. 운에 따라서 최고의 합체검인 히노카구츠치를 받을 수도 있다. 물론 운이 따라줘야 된다. 각종 보석이나 능력치를 올릴 수 있는 향도 여러 종류를 받을 수 있으니 도전하면 좋은 장소
전반적으로 마법과 기술의 위력이 낮게 설계되어 있고, 마법이나 기술을 쓰는 데 필요한 MP나 HP 소비 면에서 보았을 때도 비효율적이기 때문에, 대부분의 전투가 평타와 회복주문만으로 진행되는 편이다. 그 탓에 보통 악마와의 전투도 늘어지는 경향이 있으며, 실제 전투에서도 아군의 생존에 위협을 받는 경우는 '물리반사', '매료같은 바로 풀리지 않는 상태이상', '즉사공격'에 국한된다. 때문에 시스템 적으로 지원하는 AUTO배틀이 늘어지는 전투 시간을 줄이기 위해 필수불가결하며, 물리반사 등 특수한 악마가 상대라면 AUTO배틀을 수정하기 귀찮기 때문에 전투를 피하는 쪽이 추천된다.
초반에는 총의 성능이 뛰어난 편이므로 힘 스텟이 부족할 때 유용하게 사용하다가, 후반부로 갈수록 뛰어난 성능을 가진 검이 나오므로 주 공격 방식은 초반은 총을 애용하다가 스텟이 올라간 후반에는 검으로 바꾸는 식이 추천된다. 종국에는 합체검이든 드랍아이템이든 어떻게든 강력한 연타 가능 무기를 얻어서 힘 수치를 올린 주인공들의 검 공격에 의지하게 되는 획일적 플레이가 강요되는 경향을 보인다.
보스와 전투는 보통 악마와 싸움과 다르게 HP도 높고 상성도 아군에게 불리한 조건이 많다. 초반에는 그럭저럭 마법이나 총이 통해서 괜찮지만 중반을 넘기면 보스의 상성이 강력해지며 대부분 마법은 효율이 많이 떨어지고, 총은 무효화되거나 내성을 가지고 있는 것이 대부분이다. 특히 이 게임에서는 공격 마법의 효율이 그다지 높지 않다. 공격 마법보다는 아군의 능력치를 올려주는 버프계 마법과 회복 마법을 우선적으로 신경써야 된다. 따라서 파티에 넣을 중마도 이러한 마법이나 특기로 구성된 것이 좋다. 총은 아무래도 일반 악마를 상대할 때나 사용하는 것.으로 생각해야 된다. 탄의 추가 효과로 꽤 좋은 점이 있지만 중반만 넘겨도 무효, 반사되는 경우가 많아 오히려 불편하게 된다.
따라서 보스전에는 그나마 통하는 검계열 공격이 최우선으로 실행되어야 하며, 카쟈계와 부활계 마법으로 구성된 파티로 전투를 치뤄야 효율적이다. 이는 대다수 보스의 공통점이기에 특별난 보스가 아니면 따로 전략을 생각할 필요도 없다. 적의 공격 방식에 따라 약점 정도만 맞춰주면 편하긴 하지만, 상술하였듯 마법이나 기술 위력이 낮은 편이라 상태이상이나 즉사공격이 아니면 회복주문만으로 여유있게 회복 가능한 수준이니 크게 생존에 위협이 가지는 않을 것이다. 반대로 상태이상과 즉사공격이 주특기인 적이라면 이에 대한 대비를 해 두어야 한다.[5]
중마는 회복/보조 마법을 사용하는 용도 이외에는 공격 마법/특기, 평타도 어느 한 부분도 인간 캐릭터보다 좋지 않다. 그저 고기 방패가 되어줄 뿐. 효율적인 중마 운용을 위해서는 네크로마를 사용해서 언데드화 된 중마로 고기 방패를 삼는 수단과 천벌(天罰)같은 특기를 가진 악마를 사용해서 보스의 HP를 크게 깎는 일로 사용하면 좋다. 천벌의 효과는 자신과 다른 속성의 악마에게 현재 HP의 1/4 데미지를 주는 특기로 적의 HP가 높을수록 위력이 높아진다.
요약하자면 거의 모든 전투를 평타와 보조 마법으로 상대하면 된다. (...)
전투 밸런스를 말아먹는(?) 방법이 하나 있다. 이것은 진 여신전생 if에서도 같은 방법이 있다.(if가 진2를 기반으로 하고 있기 때문인 듯)
이 삼신기를 입으면 최종 보스까지 주인공이 죽는 일은 볼 일이 없을 것이다. 문제는 히로인의 생존이지만...
스토리 공략 링크
전작인 《진 여신전생》이 끝나고 오랜 세월이 지난 후의 이야기로, 로우 측의 메시아교가 지배하고 있는 도쿄 밀레니엄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선택받은 사람들이 센터라는 안전한 곳에서 살때 다른 사람들은 밖에서 악마들과 싸우며 살아가는 세상에서 주인공 알레프가 메시아로 밝혀지며 벌어지는 이야기.
전작과 마찬가지로 로우, 뉴트럴, 카오스 루트가 있고 각 루트마다 다른 형태의 구세주의 모습으로 표현된다. 예를 들어 카오스 루트 엔딩으로는 뮤턴트들(지하세계)과 마계의 구세주가 된다.
로우로 가면 루시퍼와, 카오스로 가면 사탄과 싸우게 되고 뉴트럴에선 둘 다 두들겨 팬 뒤, 최종보스 YHVH와 싸워야 한다. 이 신성모독적인 행위에 대해 카네코 카즈마는 인터뷰에서 "이 게임의 야훼는 모든 신들의 근원이라고 생각되기 때문에"라고 밝혔다고.
공식 루트가 카오스이고 그로 인해 태어난 것이 진 여신전생 3 녹턴의 세계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있는데, 공식적으로 《진 여신전생2》 와 녹턴은 패러렐 월드고 나발이고 세계관에 있어서 전혀 접점이 없다. 제작 총책임자인 오카다 코지는 녹턴 발매전, 이전의 시리즈와는 관련이 없는 새로운 시리즈로서의 진 여신전생으로 봐달라고 당부했었다.
유튜브에 가보면 가장 말 많은 여신전생 시리즈. '''야훼를 패죽이는 게임'''인데 말이 없으면 이상할 것이다. '''그야말로 신 죽이기의 최고 본좌급.'''
참고로 어느 루트로 가던 YHVH와의 싸움은 피할 수 없다. 디지털 데빌 스토리 여신전생 2와는 좀 차이가 있는 모습.
01 타이틀 데모 (タイトルデモ)
02 타이틀 (タイトル)
03 짐 (ジム)
04 인카운트 (エンカウント)
05 전투 (戦闘)
06 레벨 업 (レベルアップ)
07 게임 오버 (ゲームオーバー)
1. 개요
SFC판 오프닝.
일본의 게임. 제작사는 ATLUS이며, 장르는 RPG.
진 여신전생에서 스토리와 세계관이 이어지는 후속작이다.[1]
아트 디렉터 카네코 카즈마의 미니멀리즘의 영향으로 디지털 데빌 스토리라는 이름에 걸맞게 '''점과 선'''만으로 비주얼을 만들려 했던 전작과 달리, 미래라는 시간적 분위기를 살리기 위해서 2D 맵은 세련된 디자인으로 변화했다.[2]
한글 개조판으로는 진 여신전생 2K가 있다.
2. 주요 제작 스태프
3. 발매 정보
- 1994년 슈퍼 패미컴으로 발매
- 2002년 플레이스테이션으로 발매, SN : SLPM-86924
- 2003년 게임보이 어드밴스로 발매
- 2021년 Nintendo Switch Online의 슈퍼 패미컴 클래식 게임 추가
3.1. 출시 기종별 특징 및 차이점
3.1.1. SFC판
전작 진 여신전생으로부터 발전된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 악마 합체로 마법을 계승할 수 있게 됐다.
- 일부 악마의 종족이 변경
- 전열과 후열의 개념이 생김. 명중률과 방어력의 차이만 있다.
- 중마의 특기를 선택해서 사용하는 것이 가능. HP나 MP를 소모한다.
- 악마가 소지 가능한 마법과 특기가 최대 6개가 됐다.
- 이벤트 아이템이나 보석이 별도로 보관된다.
- 데빌 아날라이즈의 용량 한도가 없어져서 쓰러뜨린 모든 악마(보스 제외)를 기록할 수 있다.
- 일반 전투에서 동시에 출현하는 악마의 종류가 2종까지 늘어났다.
- 새로운 마법 5종이 추가
- 새로운 시설로 카지노, 점집, 버추얼 배틀이 생겼다.
3.1.2. PS판
SFC판을 기반으로 이식되었다. 하술하는 버그와 함께 SFC판에 비해 배경 그래픽 외에는 우수한 점이 전혀 없고 오히려 다운이식이라는 평가를 받을 정도였던 문제작.
- 배경 그래픽과 3D 던전의 그래픽이 SFC판에서 일신되었고, 3D던전에는 폴리곤이 사용되었다.
- 캐릭터와 악마 그래픽은 비율이 좌우로 늘어나 SFC판에 비해 위아래로 찌그러져 좌우로 퍼져보이는 형태가 되었는데, 이미지 해상도가 같아 배경 그래픽과 어울리지 않고, 계단현상이 두드러지는 문제가 있다.
- 사운드는 SFC판의 어레인지 버전로, 음질은 SFC판 대비 일장일단이 있다. 계단을 이용할 때 BGM이 루프되지 않고 처음부터 다시 재생하는 약간 거슬리는 특징이 있다.
- 초기 출시판은 심각하며 다채로운 버그로 인해 플레이 자체가 어려울 정도였으며, 버그수정판을 따로 내서 초기판을 우편 교환해 줄 정도였다. 아래의 버그 항목에서 보충 설명
- 전작 PS1판 1편과 마찬가지로, 군데군데 로딩이 있어 SFC판보다 템포가 떨어진다.
- PS판의 삽화를 발매 전 악마 화가 카네코 카즈마가 새롭게 그렸으나, 게임 내에는 적용되지 않았으며 모든 캐릭터 그래픽은 SFC판을 그대로 사용하였다.
- 「난이도 선택」 - 게임 시작시 난이도를 선택 가능하다. 차이점은 적의 출현율과 엔딩시 전투 내역을 보여준다.
3.1.3. GBA판
PS판을 기반으로 추가 및 변경 요소가 있다.
- PS판과 마찬가지로, 캐릭터와 악마 그래픽은 SFC판 대비 위 아래로 찌그러져 있다.
- GBA의 고질적인 문제인 저질 음원을 사용하기 때문에 음악이 SFC나 PS판에 비해 매우 열화되었다.
- 세 기종 중 가장 버그가 적은 편.
- 「악마 사전」 - 악마의 출신이나 전승, 능력치 데이터를 감상할 수 있는 모드.
- 「악마 소환」 - 클리어 특전. 사교의 관에서 마카를 지불하여 악마를 소환한다.
- 「비저너리 모드」 - GBA판 진 여신전생처럼 사이드 스토리를 감상할 수 있는 모드가 추가되었으나, 평가는 미묘한 편이다. 일부 비저너리는 GBA판 진 여신전생과 연동이 필요하다.
- 「BGM 감상 모드」 - 게임의 BGM을 마음 껏 감상 가능하다.
- 「부활절 & 할로윈 시스템」 - 메모리 칩을 소모해서 새로운 악마를 소환한다. 13종의 악마가 소환 가능하며, 할로윈 시스템은 GBA판 진 여신전생과 연동이 필요하다.
- 「콜로세움 도전」 - 클리어 특전. 금강신계에 새로 추가된 시설로 파티/싱글/서바이벌 모드의 전투 방식을 선택해 각 랭크마다 출현하는 강력한 악마와 대결. 우승하면 랜덤으로 엄청나게 좋은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3.1.4. iOS / 안드로이드판
GBA판을 이식하였다.
- GBA판의 가장 큰 단점이었던 저질의 음악과 효과음을 PS판으로 교체하였다. 단 음악 리피트 시점에서 부드럽게 이어지지 않고 끊어지는 경우가 자주 나와 PS판 음악에 비해 약간 듣기가 거슬린다.
3.2. 기종별 버그 목록
SFC판 원작부터 여러가지 버그로 인해, 일부 게임 시스템 설정이 정상적으로 적용되지 않는 문제가 있었다.
PS판에 이식된 버전은 플레이가 불가능할 뿐 아니라 비싼 PS용 메모리카드가 사용 못하게 망가지는 사태도 발생할 정도로 심각한 버그가 있는 상태로 출하되어 버린다. 이로 인해 PS판의 흥행은 물론, 진 여신전생 2편 자체가 버그 게임이라는 오명으로 얼룩지게 된다.
GBA판에서는 플레이에 어려움을 줄 만한 버그는 거의 없으며, 남아 있는 버그도 비교적 양심적인 수준이어서 3기종 중에서는 그나마 플레이할 때 문제가 발생할 일은 적다.
3.2.1. SFC판
- 스테이터스의 경험치 부분 문자가 깨진다.
- 합체사고가 날 경우, 이미 동료로 있는 악마가 생길 수도 있다.
- 아이템 증식.
- 스쿠카자를 쓰면 명중율이 내려간다.
- 히로인과 나쟈가 합체해도 히로인의 스테이터스가 그대로.
- 팩토리의 다크존에서 사룡 웜과 사귀 워커홀릭과 싸우면 획득 마카가 8배가 된다.
- 인간을 껴서 3신 합체를 하면 주인공보다 레벨이 높은 악마를 만들 수 있다.
- 방어구의 내성이 효과가 없다.
- 타루카쟈를 너무 많이 걸면 공격력 수치가 루프한다.
- 박쥐, 파리, 저주의 상태이상 상태를 해제하면 장비품의 보너스 효과가 없어진다.
- 히로인과 나쟈의 합체 이벤트 중 A버튼을 연타하면 게임이 멈춘다.
- 구 롯본기 맵에서 나오는 요조에게 공격당하면 HP가 얼마든 간에 즉사 확률 있음.
- 물리반사 악마가 공격을 반사했을 때 파티에 없는 동료에게 맞는다.
- 전투 중에 Y버튼을 누르면 게임이 멈춘다.
- 전투 중에 동료악마를 7번 이상 소환하면 게임이 멈춘다.
3.2.2. PS판
- 전투 중 BGM이 꺼짐
- 메시지 반응 속도가 늦는다.
- 주인공만 전체 공격/마법을 2회 받는다.
- 악마 합체시 특정 특기와 마법이 사라진다.
- 보유한 아아템이 갑자기 사라진다.
- 악마 회화 중 게임이 멈춰버린다.
- 세이브 도중 멈춘다. 더 심각한 것은 일정 확률로 메모리 카드가 망가진다.
- 레벨 업 스테이터스 분배 화면에서 빠져 나올 수 없다.
- 공격 횟수가 높은 무기로 때려도 1회만 때린다.
- 러시안 룰렛에 걸리면 알수 없는 장소에 워프.
- 특정한 아이템을 입수 시 텍스트가 엉키면서 게임이 정지한다. 도미네이터버그가 유명하다. 항목 참고.
- 이외 다수의 버그가 있다. 너무 버그가 많아 정리하기가 어려울 정도. 찾고 싶은 사람은 이 일본어 페이지를 참조할 것.
3.2.3. GBA판
- 정크숍에서 수성의 필라를 받기 전에 아이템을 구입하면, 구입한 아이템 수량 만큼 필라를 얻은 것으로 되어 있다.
- 카지노 B&S에서 별 한개를 따고 그만두면 이름이 없는 아이템이 생기며, 이것을 팔면 게임이 멈추는 경우가 있다.
- 금강신계의 마인 출현 포인트에서 마인이 마타도르 1종류 밖에 출현하지 않는다.
- 러시안 룰렛이 출현하지 않는다.
4. 평가
대체적으로 그래픽이나 시스템 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으나 버그가 매우 많아서 전체적으로 저평가 된 경향이 있다.
패미통 크로스 리뷰 평점
- 28/40 PS판
5. 게임 시스템
전작 진 여신전생과 비슷하며 추가된 요소에 대해서만 설명한다.
5.1. 마법 계승
악마 합체를 통해 마법을 계승할 수 있다. 계승되는 마법의 종류와 우선 순위는 지정되어 있으며 그 순서는 「공격 마법 → 회복ㆍ보조 마법(부활계→상태 회복계→HP회복계→반사계→카쟈계→운다계)」 이다.
기본 조건으로 합체 결과로 나오는 악마의 마법/특기 소지 개수가 6개 미만이 돼야지만 빈 공간이 생겨 계승이 된다. 여유 공간이 없다면 전혀 변동이 없다.
마법 계승 시스템을 활용해서 나온 것이 바로 슬라임 합체 방법이다. 슬라임은 소재가 되는 악마의 형질은 그대로 유지한 채 마법만 추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쉽게 말하면 「소재 악마 + 슬라임」 합체를 하면 소재 악마 그 본체 그대로 유지된다. 보너스로 소재가 되는 악마의 HP/MP 최대치라면 현재치가 1.25배가 된다.
5.2. 합체 장비
전작의 몇 가지 없었던 합체검보다 더 많은 종류의 합체검과 합체총, 합체 방어구를 만들 수 있다. 20종류의 합체검, 1종의 합체총, 4종의 합체 방어구(여성용)가 있다.
합체하는 방법도 다양해서 복잡할 수도 있다. 사교의 관에서 합체가 가능하며 「검×악마, 검×검×악마, 검×검」 조합으로 합체할 수 있다.
5.3. 악마의 월령 궁합
숨겨진 기능으로 각 악마마다 고유의 월령 궁합이 있다. 이 월령에 따라 상대방에게 주는 데미지량이 변동되는데 각 악마다 지정된 타입이 있다.
월령은 총 16단계가 있으며, 월령 궁합은 12종류가 있다. 데미지 변동량은 일반 데미지의 50%~200%까지 변동된다.
대표적인 보스로 등장하는 신령 사탄이다. 사탄은 보스일 경우만 신령으로 등장하는데 이 때 월령 궁합의 타입에 의해 만월과 신월일때 162.5%나 주는 데미지가 상승한다. 반대로 반달일 경우 50%까지 내려가니 싸울 때 주의해야 한다.
사탄을 제외하면 특별히 월령 궁합으로 인하여 강력함이 드러나는 보스는 없으니 사탄만 조심하자.[4]
5.4. 금강신계
클리어 특전으로 게임을 1회 이상 엔딩을 보면 旧신쥬쿠 근처의 뮤턴트에게 말을 걸어 갈 수 있다. 내부에는 엔노오즈노, 이자나미~와 국진신, 천진신 등이 있다.(봉인의 동굴 해방 이후)
스토리상 영향은 전혀 없지만 강력한 악마들이 출현하며, 떨어뜨리는 아이템은 합체검이나 그에 준하는 고급 장비와 도구들을 내놓는다. 금강신계 북동쪽에는 마인 출현 포인트가 있어서 금강신계에 한 번 출입할 때 마다 다시 리젠되는 마인 출현지가 있다. 마인 무기를 획득하기 가장 효율적인 장소이기도 하다. 다만 GBA판에서는 버그로 인하여 한 종류의 마인 밖에 출현하지 않는다.
또한 스테이터스와 주인공의 속성이 일치하면 추가로 다른 지역에 갈 수 있다. 旧도쿄 타워, 旧황궁, 旧이치가야, 旧도청의 장소에 갈 수 있으며 금강신계와 마찬가지로 고레벨 악마와 아이템이 있어서 보너스 스테이지로서 기능이 크다.
GBA판 추가 요소로 콜로세움이 있다. 파티/싱글/서바이벌 모드가 준비되어 있으며, 각 랭크 A,B,C에서 우승을하면 랜덤으로 상품을 받는다. 운에 따라서 최고의 합체검인 히노카구츠치를 받을 수도 있다. 물론 운이 따라줘야 된다. 각종 보석이나 능력치를 올릴 수 있는 향도 여러 종류를 받을 수 있으니 도전하면 좋은 장소
6. 전투 밸런스
전반적으로 마법과 기술의 위력이 낮게 설계되어 있고, 마법이나 기술을 쓰는 데 필요한 MP나 HP 소비 면에서 보았을 때도 비효율적이기 때문에, 대부분의 전투가 평타와 회복주문만으로 진행되는 편이다. 그 탓에 보통 악마와의 전투도 늘어지는 경향이 있으며, 실제 전투에서도 아군의 생존에 위협을 받는 경우는 '물리반사', '매료같은 바로 풀리지 않는 상태이상', '즉사공격'에 국한된다. 때문에 시스템 적으로 지원하는 AUTO배틀이 늘어지는 전투 시간을 줄이기 위해 필수불가결하며, 물리반사 등 특수한 악마가 상대라면 AUTO배틀을 수정하기 귀찮기 때문에 전투를 피하는 쪽이 추천된다.
초반에는 총의 성능이 뛰어난 편이므로 힘 스텟이 부족할 때 유용하게 사용하다가, 후반부로 갈수록 뛰어난 성능을 가진 검이 나오므로 주 공격 방식은 초반은 총을 애용하다가 스텟이 올라간 후반에는 검으로 바꾸는 식이 추천된다. 종국에는 합체검이든 드랍아이템이든 어떻게든 강력한 연타 가능 무기를 얻어서 힘 수치를 올린 주인공들의 검 공격에 의지하게 되는 획일적 플레이가 강요되는 경향을 보인다.
보스와 전투는 보통 악마와 싸움과 다르게 HP도 높고 상성도 아군에게 불리한 조건이 많다. 초반에는 그럭저럭 마법이나 총이 통해서 괜찮지만 중반을 넘기면 보스의 상성이 강력해지며 대부분 마법은 효율이 많이 떨어지고, 총은 무효화되거나 내성을 가지고 있는 것이 대부분이다. 특히 이 게임에서는 공격 마법의 효율이 그다지 높지 않다. 공격 마법보다는 아군의 능력치를 올려주는 버프계 마법과 회복 마법을 우선적으로 신경써야 된다. 따라서 파티에 넣을 중마도 이러한 마법이나 특기로 구성된 것이 좋다. 총은 아무래도 일반 악마를 상대할 때나 사용하는 것.으로 생각해야 된다. 탄의 추가 효과로 꽤 좋은 점이 있지만 중반만 넘겨도 무효, 반사되는 경우가 많아 오히려 불편하게 된다.
따라서 보스전에는 그나마 통하는 검계열 공격이 최우선으로 실행되어야 하며, 카쟈계와 부활계 마법으로 구성된 파티로 전투를 치뤄야 효율적이다. 이는 대다수 보스의 공통점이기에 특별난 보스가 아니면 따로 전략을 생각할 필요도 없다. 적의 공격 방식에 따라 약점 정도만 맞춰주면 편하긴 하지만, 상술하였듯 마법이나 기술 위력이 낮은 편이라 상태이상이나 즉사공격이 아니면 회복주문만으로 여유있게 회복 가능한 수준이니 크게 생존에 위협이 가지는 않을 것이다. 반대로 상태이상과 즉사공격이 주특기인 적이라면 이에 대한 대비를 해 두어야 한다.[5]
중마는 회복/보조 마법을 사용하는 용도 이외에는 공격 마법/특기, 평타도 어느 한 부분도 인간 캐릭터보다 좋지 않다. 그저 고기 방패가 되어줄 뿐. 효율적인 중마 운용을 위해서는 네크로마를 사용해서 언데드화 된 중마로 고기 방패를 삼는 수단과 천벌(天罰)같은 특기를 가진 악마를 사용해서 보스의 HP를 크게 깎는 일로 사용하면 좋다. 천벌의 효과는 자신과 다른 속성의 악마에게 현재 HP의 1/4 데미지를 주는 특기로 적의 HP가 높을수록 위력이 높아진다.
요약하자면 거의 모든 전투를 평타와 보조 마법으로 상대하면 된다. (...)
전투 밸런스를 말아먹는(?) 방법이 하나 있다. 이것은 진 여신전생 if에서도 같은 방법이 있다.(if가 진2를 기반으로 하고 있기 때문인 듯)
- 돌핀헬름(ドルフィンヘルム) / 반사 정신
- 해골의 연습복(ドクロの稽古着) / 반사 물리 (남성용)
- 스타글로브(スターグローブ) / 흡수 전격
이 삼신기를 입으면 최종 보스까지 주인공이 죽는 일은 볼 일이 없을 것이다. 문제는 히로인의 생존이지만...
7. 스토리
스토리 공략 링크
전작인 《진 여신전생》이 끝나고 오랜 세월이 지난 후의 이야기로, 로우 측의 메시아교가 지배하고 있는 도쿄 밀레니엄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선택받은 사람들이 센터라는 안전한 곳에서 살때 다른 사람들은 밖에서 악마들과 싸우며 살아가는 세상에서 주인공 알레프가 메시아로 밝혀지며 벌어지는 이야기.
전작과 마찬가지로 로우, 뉴트럴, 카오스 루트가 있고 각 루트마다 다른 형태의 구세주의 모습으로 표현된다. 예를 들어 카오스 루트 엔딩으로는 뮤턴트들(지하세계)과 마계의 구세주가 된다.
로우로 가면 루시퍼와, 카오스로 가면 사탄과 싸우게 되고 뉴트럴에선 둘 다 두들겨 팬 뒤, 최종보스 YHVH와 싸워야 한다. 이 신성모독적인 행위에 대해 카네코 카즈마는 인터뷰에서 "이 게임의 야훼는 모든 신들의 근원이라고 생각되기 때문에"라고 밝혔다고.
공식 루트가 카오스이고 그로 인해 태어난 것이 진 여신전생 3 녹턴의 세계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있는데, 공식적으로 《진 여신전생2》 와 녹턴은 패러렐 월드고 나발이고 세계관에 있어서 전혀 접점이 없다. 제작 총책임자인 오카다 코지는 녹턴 발매전, 이전의 시리즈와는 관련이 없는 새로운 시리즈로서의 진 여신전생으로 봐달라고 당부했었다.
유튜브에 가보면 가장 말 많은 여신전생 시리즈. '''야훼를 패죽이는 게임'''인데 말이 없으면 이상할 것이다. '''그야말로 신 죽이기의 최고 본좌급.'''
참고로 어느 루트로 가던 YHVH와의 싸움은 피할 수 없다. 디지털 데빌 스토리 여신전생 2와는 좀 차이가 있는 모습.
8. 주요 등장인물
9. 관련 문서
- 가이아 교단
- 관련 용어
- 대파괴
- 도미네이터
- 도쿄 밀레니엄
- 메기도 파이어
- 메기도 아크
- 메시아 교단
- 메시아 프로젝트
- 센터
- 세피로트의 나무 - 마계의 지명
- 악마 일람
- 진 여신전생 2K
- 진 여신전생 RPG
10. BGM 일람
01 타이틀 데모 (タイトルデモ)
02 타이틀 (タイトル)
03 짐 (ジム)
04 인카운트 (エンカウント)
05 전투 (戦闘)
06 레벨 업 (レベルアップ)
07 게임 오버 (ゲームオーバー)
[1] 게임 디자인 측면에서는 전반적으로 디지털 데빌 스토리 여신전생 2와 유사점이 많다.[2] 카네코 카즈마의 유지를 이은 PS1판 진 여신전생 1은 필드맵 디자인이 그대로이지만 GBA판 진여신전생 1은 2의 느낌으로 재디자인 되었다.[3] 초기판 우편 교환은 당시 해외에서는 하기 어려웠고, 버그 수정판의 재출시 물량도 매우 한정적이었기 때문에 사실상 버그 수정판은 구하기가 어렵다.[4] 보스 버전 사탄의 월령궁합은 일본판에만 해당하는 이야기이며, 한글판 진여신전생2K에는 이러한 요소가 없이 사탄은 모든 월령에 동일한 전투력을 보인다[5] 가장 좋은 예가 강력한 매료기술이 있는 루시퍼와, 강제 즉사기를 가진 사탄과 최종보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