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촌선천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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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김해시 주촌면 천곡리와 선지리 일원에서 진행하고 있는 도시개발사업이다. 1,345,000㎡의 규모이다.
선천지구는 신도시라기보다는 김해시 도심의 확장사업에 가까워보인다. 그리고 일자리와 주거지가 가까운 직주근접지로 꾸며질 예정이라 미래가 밝은 편.
2. 역사
선천은 '''선'''지리와 '''천'''곡리를 합친 말이다. 2005년부터 토지 소유자들이 자발적으로 조합을 결성하여 진행하는 민간 도시개발사업이다. 여러사정으로 미루어지다가 2013년 착공을 시작했고 2020년 12월 준공 예정이다.[2] 2021년 12월 준공 예정 상태이다.
3. 교통
4. 공동주택
- (주)삼정, (주)삼정기업, (주)경동건설, (주)동원개발 김해 센텀Q시티 - 2018년 5월 입주
- 두산건설 김해 센텀 두산위브 더제니스 - 2019년 4월 입주
- 두산건설 김해 주촌 두산위브 더제니스 - 2019년 12월 입주 [3]
- 서희건설 김해 주촌 다이아몬드시티 디엘
- 부영건설 골든루트1,2 단지 부영아파트 [4]
5. 상업시설
- 코스트코 김해점 입점 예정.
6. 기타
2035 김해도시기본계획(안)에서는 김해시내와 주촌지역 중심의 도시개발을 추진한다고 한다.#
주택 용지가 너무 많다는 지적이 있다.
주촌선천지구내에 유가네나 명륜진사갈비 등 프랜차이즈 음식점은 꽤 있지만 입주율도 좋은 편이 아니고 즐길거리도 없는 사실상 유령도시 상태이다. 그리고 도심기능 이전까지 염두에 두고 만든 신도시인데도 도로는 좁고, 지중화마저 안 되어 있어 전봇대가 널려 있는 어딘가 나사 빠진 모습을 보인다.[5]
2021년 현재 코스트코 공사를 시작하면서,김해 센텀 두산위브 더제니스 근처에 상가건물이 많이 생기고 있다.
[1] 주촌선천지구는 왼쪽하단과 오른쪽 상단을 제외한 음영 부분이다. 왼쪽 하단은 이지일반산업단지 부지이고, 우측상단은 김해주촌두산위브더제니스(2차)이다. 왼쪽상단에 보면 원형의 길이 있는데, 1998년 계획되었으나 투기로 무산된 주촌행정타운 부지 흔적이다.[2] 2021년 현재, 준공 예정이 연기가 되었다. 사유는 "토지이용계획 변경 (4회) 및 교통 영향 평가 변경 심의에 따른행정절차 이행에 따라 사업기간이 소요되었음.[3] 엄밀히 따지면 주촌두산위브는 선천지구 내에 있지않다. 하지만 선천지구 생활권에 가까이 있기 때문에 서술.[4] 엄밀히 따지면 골든루트 부영아파트는 는 선천지구 내에 있지않다. 하지만 선천지구 생활권에 가까이 있기 때문에 서술.[5] 주촌선천지구는 민간개발사업이기 때문에 지주들이 지중화 비용에 부담을 느꼈을 가능성이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