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일관계/2020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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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인민공화국'''
''{{{#de2910 中华人民共和国
People's Republic of China}}}''
'''일본국'''
''{{{#bc002d 日本国
Japan}}}''
1. 개요
2. 2020년
3. 2021년
4. 관련 문서


1. 개요


2020년대, 즉 2020년부터 2029년까지의 중국과 일본의 관계를 나타내는 문서이다. 중국과 일본은 아직까진 정치적으로 갈등이 있다. 2010년대에 한일관계가 악화되면서 아베 총리는 중국과의 관계를 개선하기 시작했다. 일본이 유화적으로 중국에 나오기 시작하면서 중국측에서도 환대했고 2020년에는 시진핑 주석의 방일도 예정되어 있었다.
2020년부터 코로나19가 전세계로 퍼지면서 일본도 코로나19의 피해를 받았다. 시진핑 주석의 방일도 취소되고 중일관계는 아직도 역사적인 이유로 풀리지 않고 있다. 일본측이 2020년부터 중국인들의 입국을 사실상 막으면서 중국측도 일본인에 대한 무비자 정책을 철회했다.
그리고 2010년대부터 중국이 전세계와 외교갈등이 생기면서 중일간의 갈등이 계속 남아 있다.

2. 2020년


2020년에 들어서는 중국에서 번진 코로나바이러스가 범지구적으로 유행하고 있는데 '''하필 중국인들이 일본여행을 제일 많이 가서''' 중국 외 국가 중 일본 확진자 수가 제일 많아져 각종 행사를 비롯, 도쿄올림픽까지 장담할 수 없는 상황 때문에 '''반중정서가 더더욱 커지고 있다.''' 일본측이 한국인의 무비자정책을 한달동안 중단시키고 중국인들의 일본 입국을 제한시키자 중국측은 일본인의 비자면제를 무기한 중지시켰다.#
5월 25일 아베 총리는 코로나19가 중국에서 발생했다고 발언했다.# 그리고 미국의 보조에 맞춰 반화웨이 전선에 동참하기로 했다.#
일본 정부는 6월중으로 태국·베트남·호주·뉴질랜드 등 4개국에서 비즈니스를 위해 입국하는 사람들을 중심으로 입국제한을 완화하지만, 미국, 중국, 한국에 대해선 당분간 입국규제는 한다고 밝혔다.#
6월 2일에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시진핑 주석이 9월에 개최될 주요 7개국 정상회담 전 일본을 방문하기가 어려워졌다고 전망했다.# 게다가 시진핑의 일본방문에 대해 자민당에서도 반발하고 있다.#
아베 총리가 G7의 홍콩 상황 관련 성명을 하고 싶다고 밝히자 중국측이 반발했다.# 또한, 일본 정부는 홍콩 보안법에 대한 우려를 재차 밝혔다.#
한국이 선도하고 있는 TV용 대형 OLED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중국 기업과 일본 기업이 한국을 견제하기 위해 손을 잡았다.#
일본 정부는 군사전용이 가능한 첨단기술의 해외유출 방지 대책을 강화하기로 했는데 중국 자금 협력 공개를 의무화하는 조치를 취했다.#
일본 정부가 중국을 견제하기 위해 인도·태평양 전략을 담당하는 부서를 새로 만들기로 했다.#
일본 자민당이 홍콩 보안법 시행을 비난하는 결의문을 통해 시진핑 주석의 국빈 방문 추진 중단을 요구했다.#
7월 14일에 월스트리트 저널은 중국의 군사적 도발 증가가 북한의 미사일 위협과 함께 일본의 군사력 부활을 가속화하고 있다고 전했다.#
7월 29일에 모테기 도시미쓰 외무상과 왕이 외교부장은 전화통화를 하면서 비즈니스 목적 입국자에게 입국을 허용하기로 했다.# 그리고 중국 정부는 코로나19를 맞아 중국과 일본이 서로 협력해야 한다고 밝혔다.# 일본 정부에서 중국에 진출한 일본 기업들의 일본으로의 이전을 지원하자 중국에선 긴장했다.#
일본 정부가 새 주중 대사로 중국어에 능통하고 중국 주재 경험이 많은 차이나스쿨 출신 인사를 기용하기로 했다.# 그리고 9월 11일에 신임 주중 일본대사에 '차이나 스쿨' 출신인 외무성의 중국통 외교관을 기용했다.#
스가 총리가 취임 이후, 시진핑 주석과 전화통화를 가졌지만, 방일 논의는 이뤄지지 않았다.#
주요국들을 중심으로 반중 감정이 높아졌고 일본이 86%로 높아졌다.#
유니클로는 한국내 불매운동과 코로나19의 영향으로 한국내 사업이 어려워지자 중국에서 점포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10월 22일에 중국과 일본이 왕이 외교부장의 일본 조기 방문을 조율했다.#
10월 30일, 일본 정부는 한국, 중국 등 9개국에 내렸던 여행 중지 권고를 해제했다고 밝혔다.#
중국 측에서 일본에게 국방장관 대화를 제의했다.# 그리고 왕이 외교부장의 일본 방문이 11월 말에 예정되었다.#
11월 17일. 양국 여론조사에서 중일 관계에 대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일본 64.2%, 중국 74.7%였다.#
중국측이 TPP가입을 검토한다고 밝히면서 글로벌타임스는 TPP가입은 중국과 일본의 경제교류가 보다 높은 수준에서 이뤄질 수 있다고 보도했다.#
11월 24일, 왕이 외교부장과 모테기 도시미쓰 외무상이 양국 간 비즈니스 왕래 재개에 합의했다.# 그리고 방역 등도 긴밀히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하지만 센카쿠 열도에 대해선 대립각을 세웠다.#
왕이 외교부장은 일본 언론을 겨냥해 중국의 발전 상황을 제대로 보도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중국 기업들이 일본 자위대기지 부근의 토지를 사들이면서 일본측에서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천안문 6.4 항쟁 당시, 일본이 G7의 중국 공동 제재에 반대한 것이 밝혀졌다.#

3. 2021년


미국 정부가 단속을 강화하는 중국의 인재 프로젝트 천인계획에 일본인 연구자가 적어도 44명 관여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중국의 TPP참여에 대해 스가 총리는 현체제로는 어렵다는 의향을 밝혔다.#
일본 정부는 중국의 해경법 제정에 관해 국제법 위반이라고 강력히 비판했다.#

4. 관련 문서


  • 중일관계
  • 코로나19
  • 중국/경제
  • 일본/경제
  • RCEP[1]
  • 센카쿠 열도


[1] 2020년 11월 15일에 타결되면서 중국과 일본은 참가국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