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흥중학교

 



'''중흥중학교
JungHeung Middle School
'''

'''개교'''
1992년 3월 1일
'''유형'''
일반계 중학교
'''성별'''
남녀공학
'''운영형태'''
공립
'''교장'''
양소연
'''교훈'''
정의
예의
창조
'''상징'''
장미
은행나무
'''관할교육청'''
경기도교육청
'''학생 수'''
808명
(2018년 8월 17일 확인)
'''교직원 수'''
52명
(2018년 8월 17일 확인)
'''소재지'''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신흥로 245
'''홈페이지'''

1. 개요
2. 학교 시설
3. 학교행사
4. 교복
5. 운동부
6. 출신 인물
7. 여담


1. 개요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신흥로 245에 위치한 일반계 중학교이며, 남녀공학이다. 1992년 3월 1일 개교하였다.

2. 학교 시설


학교가 ㄴ자 모양이며, 중흥관과 본관이 수직으로 이어져있다. 바로 옆에 중흥초등학교가 붙어 있다. 가끔 중흥초등학교에서 축구를 하다가 중흥중학교로 공이 넘어오는 일이 발생하는데, 공을 친절하게 다시 넘겨준다. 참고로, 정문과 본관 입구사이의 거리가 상당히 길다. 특히 중흥관 쪽의 교실을 사용하는 학생들은 엄청나게 먼 거리를 걸어가야 한다.[1][2] 지각하고 싶지 않다면 생각하는 것보다 조금 더 일찍 나오자. 다행히 후문은 입구로 들어가는 거리가 멀지 않다. 하지만 후문은 정문보다 일찍 닫히니 늦게 나오면 손해인건 다름없다.
정문 쪽에는 옆에 도로가 위치하고 있다.[3] 가끔 운동장에서 축구를 하다 축구공이 도로 쪽으로 나가버리는 참사가 일어나기도 한다. 다행히 도로와 인도 사이에 안전바가 설치되어 있어 도로로 공이 굴러가는 것을 막아주기 때문에, 아직까지 도로에 공이 떨어진 적은 없다.[4]
1. 본관
본관에는 전 학년 교실과 교무실을 포함해 웬만한 교실들이 위치해있다.
1층에는 교장실과 1학년 5반부터 8반 교실[5], 보건실, 행정실이 있다. 보건실 옆에 체육대회 사진 액자가 걸려있다.하지만 이 액자는 2016년 체육대회 액자인데, 아직 교체되지 않고 있다. 그래서 2018년도 현재 3학년 학생들의 사진 일부를 제외하면 재학생의 사진은 없다.
2층에는 1학년 1반부터 4반 교실과 수학 A,B 교실, 본교무실이 위치하고 있다. 계단 쪽에 교복 규정 액자가 걸려 있는데, 변경되기 전의 하복 사진이 걸려 있다.
3층에는 2학년 1반부터 7반 교실과 과학 A,B 교실이 있으며, 환경 관리실도 3층에 위치하고 있다.
4층에는 2학년 8, 9반 교실[6][7]과 3학년 1반부터 6반 교실, 영어 A,B 교실, 진로교실이 있다. 4층에 있는 교무실은 학생들이 가장 편하게 들락거리는 교무실이다.
5층에는 3학년 7,8,9반[8] 과 미술실, 학생 자치회의실[9]이 있다.
2. 중흥관
중흥관에는 체육관과 급식실, 실습실 등이 위치해있다. 오래 전에 중흥중학교에 매점이 있었는데, 중흥관을 지으면서 매점이 없어졌다는 소문이 있다. 또한 중흥관엔 엘리베이터가 있다! 원래 이 엘리베이터는 노약자, 장애인을 위한 것이므로 일반 학생들이 타면 안되지만, 모두 무시하고 그냥 탄다.[10][11]
1층에는 급식실이 있다. 급식실의 입구가 굉장히 작기 때문에 급식실로 들어가는 입구를 급식실 양 쪽 끝에 두 개 만들어 놓았다. 엘리베이터 쪽 입구는 1학년 학생들과 3학년 앞반 학생들이, 반대편 입구는 2학년 학생들과 3학년 뒷반 학생들이 이용한다.[12] 급식실 출구로 나오면 야외로 나오게 되어 있어, 비가 오면 꼼짝없이 맞으면서 가거나, 입구로 나가야 한다.[13]
2층에는 글사랑채라고 불리는 도서관과 컴퓨터실이 있다.
3층에는 과학1,2실, 미술실, 음악실, 회의실이 있다. 본관에도 과학실과 미술실이 있지만, 본관의 과학실은 주로 수업을 들을 때 쓰고, 중흥관 과학실은 주로 실험을 할 때 쓴다. 미술실은 본관은 3학년, 중흥관은 1학년 학생들이 쓴다. 2학년은 미술 과목을 배우지 않기 때문에 2학년을 위한 미술실은 없다.
4층에는 강당이자 체육관이 있다. 체육관 안에는 농구 코트와 탁구대가 있으며, 대부분의 학교 축제가 이 곳에서 진행된다.[14]
중흥관은 5층이 없다. 정확히 말하면 5층이 있긴 하지만, 5층으로 향하는 계단을 올라가면 체육관의 2층 좌석에 도착하게 된다. 이 2층 좌석은 거의 사용하지 않으니, 5층이 없다고 해도 무방하다.

3. 학교행사


굴렁쇠 축제: 2년에 한 번, 짝수 해에 개최되는 중흥중학교에서 제일 큰 축제이다. 대축제라고 부르는데, 2년에 한번 개최되다 보니 현재 짝수년도 생은 대축제를 2번 경험할 수 있는 반면 홀수년도 생은 대축제를 1번밖에 경험하지 못한다.[15] 체육관에서 진행하며, 1,2,3학년이 한날한시에 다같이 즐기는 거의 유일한 축제이다. 축제 프로그램의 구성과 축제 날짜는 매번 다르다.[16] 2016년 대축제의 경우 오전에 각 반별로 부스를 운영했고, 오후에 체육관에 모여 공연을 진행했다. 2018년 대축제의 경우 비슷하게 진행되어 오전이 각 반별 부스, 오후에 공연을 진행했다. 그 이전이나 이후 굴렁쇠 축제 역시 마찬가지이다. 학교 축제 전통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는 것은 귀신의 집 연합 부스인데 이는 본관 가장 위층에 있는 3학년 8반과 9반이 연합하여 귀신의 집 부스를 만드는 것이다. 보통 재작년 3학년 선배들이 열었던 부스에 가본 1학년이 다시 여는 것이 보통이어서 매번 솜씨가 늘고 있다는 의견이다.
체육대회: 매년 5월 진행한다. 종목은 매년 조금씩 바뀐다.

4. 교복



  • 생활복
동복은 남학생은 무슨 색이라 특정 짓기 어려운 어두운 색의 자켓과 , 줄무늬 와이셔츠, 자주색 넥타이, 회색 조끼와 회색 바지이다.
여학생은 자주색 자켓과 핑크색 셔츠, 자주색 넥타이, 파란색과 초록색이 적절히 섞인 치마이다. 현재는 여학생도 남학생 조끼를 입지만, 몇년 전에는 여학생 조끼도 있었다.[17]남학생 동복은 원래는 넥타이가 없었는데, 2007년에 생겼다.[18] 여학생 동복 역시 원래는 넥타이가 아닌 리본이었는데, 비슷한 시기에 넥타이로 바뀌었다.
하복은 남학생과 여학생 비슷한 디자인이다. 남학생은 흰색 셔츠에 황토색 바지, 여학생은 흰색 블라우스에 황토색 치마이다.[19] 생활복은 푸른색이며, 체육복 대용으로 입는 학생도 많다. 생활복 반바지가 나온다는 썰이 있었지만 2018년 현재까지도 없다.
  • 체육복
동복 체육복은 상의 하의 모두 네이비 색의 두 줄 체육복으로, 줄 색깔로 학년을 구분한다.
하복 체육복은 상의는 흰색, 소매 부분은 네이비 색이고, 하의는 네이비 색의 두 줄 체육복으로, 역시 줄 색깔로 학년을 구분한다.
2018년 8월 현재, 3학년의 줄 색깔은 흰색, 2학년은 하늘색, 1학년은 노란색이다.[20]
원래 체육복 디자인이 굉장히 충격적이었는데[21], 2016년에 현재 디자인으로 바뀌었다. 다행히 2016년 이전 입학생도 바뀐 체육복을 사서 입을 수 있게 해줬다.
교복 명찰 색은 2018년 현재 3학년은 초록색, 2학년은 파란색, 1학년은 흰색이다.

5. 운동부


사이클부가 유명하다. 전국 대회에서도 꽤 성적을 잘 내고 있는 편이다. 사이클부 때문에 중흥중학교로 전학오는 학생들도 몇몇 있다.

6. 출신 인물


가나다순으로 정렬해주시기 바랍니다.
나무위키에 등재되어 있거나 등재기준을 만족할 정도의 저명성 있는 인물만 기록 가능합니다.

7. 여담


바로 옆에 있는 중흥초등학교와 중흥고 주변에 있는 부흥초등학교에서 비슷한 비율로 유입되며, 약대초등학교에서도 많이 유입된다. 사이클부가 유명하다보니, 사이클을 위해 전학오는 학생들도 몇몇 있다.
부천에서 학교 분위기가 굉장히 좋은 학교로 꼽힌다. 새로 부임한 교사들이 굉장히 기대를 하고 온다고 한다.
전교 회장, 부회장 선거는 러닝메이트 제도로 하고 있다. 덕분에 학생회 활동이 시작되기도 전에 당선된 회장과 부회장들은 서로 굉장히 친해져 있다. 또한 학생회가 굉장히 활성화되어있다. 학생회에서 기획하는 축제도 많고, 아이들도 굉장히 열성적이다. 학교 내에서도 잘 지원해주는 편. 대축제 기간이 되면 학원도 빠져가며 굉장히 늦은 시간까지 학교에 남아 일을 하는 학생회 학생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6800자 짜리 깜지가 있다. 학생들이 잘못을 할 경우 이 깜지를 받게 된다.[22] 깜지를 쓰지 않을 생각은 하지말자. 교사들은 언제 누가 몇장 받았는지 달력에 표시해둔다. 깜지 내용은 항상 똑같기 때문에 외워 두면 깜지 쓰는 속도가 더 빨라진다. 꼭 외워두는 것이 좋다.[23] 그런데 1학년때는 깜지를 자주 받게 되기 때문에 굳이 외우려고 안해도 깜지 내용을 외워버린 학생들이 많이 등장한다.
깜지 외에도 ABC 제도가 있다. 각 교과 교사들이 그 반의 수업 태도를 평가하는 제도인데, B 나 C를 받으면 끝나고 남는다.[24] 몇분동안 남는지, 남는 동안 무엇을 하는지는 담임 교사가이 누구냐에 따라 갈린다. 어떤 교사는 B를 받아도 그냥 집으로 보내거나 남아서 단합 계획을 짜기도 하지만, 보통은 자습을 하거나 깜지를 쓴다. [25][26]
교가가 중흥초의 교가와 섞어불러도 묘하게 맞아 떨어진다. 중흥초 출신 학생의 경우 가끔 쉬는시간에 교가를 부르면 자신도 모르게 중흥초 교가가 나올 때가 간혹 있다.
중흥관 4층 창문에 축구공 모양의 흙자국이 찍혀있다. 눈에 잘 띄지 않는 건물 안쪽 창문이라 눈치를 채지 못하는 친구들도 많다. 하지만 실제로 보면 신기하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화장실 리모델링 공사를 하면서 이 흙자국을 지운듯 하다.
2018년 급식실 리모델링을 하면서 급식실 책상과 의자가 일체형이 되었다. 또한 2018년 8월 현재도 중흥관에서 화장실 리모델링 공사가 진행중이다.[27] 그리고 2018년 10월 화장실 공사도 끝났다. 학생들 사이에서는 화장실이 굉장히 세련되어져서 만족스럽다는 평이 나오고 있다.

개교기념일날 쉬지 않는다. 때문에 대부분의 학생들은 개교기념일이 언제인지조차 모른다. 개교기념일은 3월 1일로 공휴일이 맞다


[1] 학교와 집 사이의 거리가 3분 남짓 거리인 가까운 곳에 사는 아이들의 경우, 정문에서 교실까지 가는 시간이 집에서 정문까지 가는 시간보다 길다.[2] 운동장을 가로질로서 가면 훨씬 짧은 시간에 교실까지 갈 수 있지만, 운동장을 가로지르는 것은 금지되어 있다. [3] 물론 도로 옆에 인도가 있다. 위험하지 않다.[4] 중흥중 옆을 지나칠 때 축구하는 소리가 들린다면 살짝 조심하며 걷자. 거의 그러는 일이 없지만 공이 날아올 수도 있다.[5] 2,3학년은 아래 층에 앞 반이 위치하고 있다. 왜 1학년만 뒷 반이 아래층에 위치하는지 모르겠다.[6] 이 때문인지 2학년 8,9반 학생들은 굉장한 유대감을 자랑한다. 하지만 ㄴ자 형태의 학교 특성상 4층의 2학년과 3학년이 마주칠 일은 아예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7] 중흥관 엘리베이터의 혜택을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반이다.[8] 유일하게 5층에 있는 반들인데, 중흥관 엘리베이터와도 정반대에 위치하고 있다. 한 마디로 그냥 노답이다. [9] 원래 이 교실은 2016년까지 3학년 4반 교실이었다. 2015년 입학생부터 10반에서 9반으로 줄어서 그런지 2017년부터 이 교실을 학생회 자치 회의실로 쓰고 있다.[10] 물론 걸리면 골치아파진다. 가끔 엘리베이터 단속이 심해지는 시기가 있으니, 이때는 눈치컷 엘리베이터 이용을 자제하자.[11] 엘리베이터는 4층까지만 가기 때문에, 5층에 있는 3학년 7,8,9반은 엘리베이터로 4층에 내려서 계단으로 한층을 더 올라가야한다. 어차피 5층교실은 모두 엘리베이터와 정반대에 있어서 보통 그냥 1층부터 계단으로 간다.[12] 하지만 반대편 입구를 사용하는 2학년과 3학년 뒷반 학생들의 경우, 급식을 빨리 먹고 싶다면 , 이 입구들을 이용하지 말고, 운동장 쪽 출구를 이용하는 편이 훨씬 빠르다. 원래 출구로 들어가면 안된다고 하지만, 교사들도 말로만 다음부터 그러지 말라고 하고 그냥 들여보내주는 경우가 많다. [13] 하지만 3학년의 경우 급식을 다 먹을 때 쯤 1학년이 급식을 받는 시간이 되기 때문에, 입구로 나가면 상당히 혼잡해진다.[14] 사실 4층에는 샤워실이라고 쓰여진 교실이 있다. 그러나 이 샤워실은 사용하지 않는다. 아마 폐쇄된 듯 하다.[15] 2018년 현재 1,3학년은 대축제를 2번 경험하지만, 2학년은 대축제를 1번밖에 경험하지 못한다.[16] 학생회에서 기획한다.[17] 2018년 현재에도 2,3학년 여학생들 중에는 여학생 조끼를 입는 학생도 많다. 하지만 이 학생들이 졸업하는 2020년부터는 여학생 조끼는 역사속으로 사라지게 될 듯 하다.[18] 따라서 2005년에 입학한 엑소 백현의 졸업사진에는 넥타이가 없는것을 확인할 수 있다.[19] 2020년부터는 흰색 블라우스는 사라지고 치마에 생활복을 입는다[20] 체육복 하의가 예뻐서 어디에 입어도 어울린다. 그래서 반티를 맞출 때 바지는 따로 구매하지 않고 체육복을 입는 경우도 많았다.[21] 남색, 하늘색, 초록색[22] 보통 1학년때만 깜지를 쓴다. 3학년이 되면 웬만하면 깜지를 받지 않는다. 자기가 3학년인데 이 깜지를 받았다면, 반성하자.[23] 물론 잘못을 하지 않고 깜지를 쓰지 않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다. 하지만 힘들 거다.[24] 보통 A+ 2개 받으면 B 하나 없애준다. C는 얄짤없다.[25] 반 전체의 수업 태도를 평가하기 때문에 죄가 없는데 남아야 하는 경우도 간혹 생긴다. 그런 일이 생기더라도 잘못한 애들한테 너무 뭐라 그러진 말자. 언젠가는 그게 내가 될 수도 있다. 그냥 그러려니 하자.[26] 한두명 잘못했다고 B나 C를 받는 일은 많이 없다. A를 못받았다는 건 전체적인 분위기가 안 좋았다는 의미이다. 작지만 나에게도 죄가 있을 수도 있다.[27] 공사로 인해 3학년 뒷반 학생들이 급식실을 갈때 주로 이용하던 경로가 중간중간 막혀서 이용하기 힘들어졌다. 물론 갈 애들은 그냥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