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 말론
1. 개요
[image]
1996년 아역으로 데뷔해 돈 크라이 마미, 콘택트, 스텝맘 등에 출연하여 헐리우드의 관심은 받는 아역이였으며, 현재는 헝거게임 시리즈, 네온 데몬, 써커펀치 등에 출연하며 아역의 이미지에서 벗어나 성인배우로써도 훌륭한 연기력을 보여주고 있는 배우다. 다만 연기력과 달리 아직까지 주목받은 영화가 없는게 흠이다.
2. 상세
1984년 11월 21일 네바다 주에 데보라 말론과 에드워드 벌즈 사이에서 태어났다. 친 할아버지는 네버다주에 카지노를 운영하시기도 하셨다. 이렇게 보면 상당히 부유한 가정에서 자란 것 같으나 어린시절은 상당히 빈곤하게 자랐다고 한다. 어머니와 어머니 여자친구 밑에서 자랐으며, 집이 없어서 모텔을 전전하며 살아야 했다. 9살 때까지 27개 지역을 돌아다니면서 살았다. 하지만 본인은 가난했던 어린시절을 긍정적으로 생각한다고 한다.
어린시절 어머니가 주민연극에서 연기하는 모습을 보고 배우의 꿈을 키웠다고 한다. 1995년 LA로 옮겨와 본격적으로 연기수업을 받기 시작했다.
1996년 영화 '돈 크라이 마미'로 본격적인 연기활동을 시작한다. 같은 해 각종 영화제에 여우주연상 후보로 오르면서 헐리우드의 관심을 받기 시작한다.
사진작가인 에단 드로렌조와 교제를 시작해 2016년 5월 아들을 출산했으며, 같은 해 8월 약혼했다.
3. 여담
- 배트걸 역을 맡게 되었다는 소문이 돈 적이 있다.
- 어릴 때 사진을 보면 원래는 갈색 머리인데, 금발로 염색하고 나오는 때가 많고 그 쪽이 꽤 잘 어울린다. 금발, 특히 단발일 때는 냉미녀 느낌. 흑발로 나오는 때도 적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