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략우주인 미지 성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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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이 우도첸고 가운데가 돌첸고 오른쪽이 카마첸고
울트라맨 다이나에 등장하는 외계인.
지구침략목적으로 미지성에서 날아온 3명의 외계인 집단으로 지구에 몰래 숨어들어와 침략계획을 꾸미고 있었다...지만 재채기를 하면 원래 모습으로 돌아가거나 가라온의 재개발 비용을 벌려고 영화 촬영장에서 알바를 뛰며, 지구침략을 위해 짜놓은 계획은 매번 실패하는 등 말 그대로 미워할수 없는 개그 외계인 집단. 이들이 등장하는 에피소드는 항상 개그와 큰 웃음을 동반한다.[1]
첫 등장 에피소드는 13화 '괴수 공장' 편. 지구를 손에 넣기 위해 지구에 공장을 차리고 몰래 침략로봇 가라온을 개발하고 있었는데 타케시라는 소년[2] 에게 들키자 가라온을 가동시킨다. 처음에는 다이나를 밀어붙였으나 미라클 타입으로 변신한 다이나의 분신술 공격에 압도당해 상공에서 공격하지만 미라클 다이나의 공격에 의해 가라온이 심하게 파손되어 가라온째로 도망친다. '''이것이 이들의 첫 실패사례'''.
두 번째 등장 에피소드는 30화 '침략의 각본' 편. 임무실패로 인해 본성에게서 버림받게된 그들은 어느 허름한 아파트에 잠복하면서 다이나의 복수를 맹세[3] 하며 다시한번더 침략계획을 세우고 있었고 이번에는 가라온으로 홀로그램을 만들어 것츠 이글이 서로 격추시키도록 유도하지만, 홀로그램 장치의 결함으로 인해 작전 실패...인 줄 알았더니 '''번개를 맞는 바람에 가라온의 에너지가 풀 충전'''. 그 때부터 본격적으로 공격을 개시...하지만 '''광선을 난사한 나머지 가라온의 에너지가 고갈되어''' 또다시 작전 실패. 결국 다이나의 솔젠트 광선에 맞아 가라온이 파괴되고 미지성인들은 도망친다. '''이것이 이들의 두번째 실패사례'''.
울트라맨 다이나의 OVA '돌아온 하네지로' 편에서는 지구의 생활을 즐기면서도 또다시 침략계획을 세우고 있던 그들은 잠시 억울한 누명을 쓰고 TPC에 구속되지만 금방 풀려난다. 그후 파비라스 성인이 보낸 하네지로와 함께 데라곤 성인의 침략병기 원-제트에 맞서 싸우다 석상이 되어버린 다이나를 구출하기 위해 슈퍼 것츠에 협력한다.[4] 미니 가라온인 '포치가라온'을 하네지로가 원-제트의 이마의 구멍으로 투입하는 작전을 사용해 다이나를 구출하지만, 우연찮게 포치가라온을 통해 원-제트를 조종할 수 있다는 걸 알아내고는 그걸로 다이나를 때려눕히고 지구를 지배하려 하지만...'''이번에도 포치가라온의 에너지가 거덜나서''' 실패한다.
이들의 후일담은 끝내 나오지 않았지만 본성에서 완전히 버림받았기 때문에 본성으로 돌아가봤자 문전박대만 당하고 최소 추방 확정이니 지구에 눌러앉은 걸로 추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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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지 성인들이 개발한 괴수 로봇. 말 그대로 '''머리에 얼굴이 3면에 붙어있다'''. 그리고 몸통이 없이 머리 바로 밑에 다리가 있고, 팔은 이마에서 나온다.[5] 각 얼굴은 화난 얼굴, 웃는 얼굴, 슬픈 얼굴로 되어 있으며 기본적으론 화난 얼굴 형태로 되어 있다. 집게팔을 이용한 격투공격 외에도 3면으로 된 얼굴의 눈에서 광선을 발사하거나[6] 웃는 얼굴에서 최면가스를 발사해 피격된 대상을 포복절도하게 만드는 능력도 있다. 그 외엔 홀로그램을 만들거나 번개를 충전해 에너지로 삼는 기능도 있다. 공중에 떠올라 고속회전하며 3면의 얼굴에서 광선을 마구 난사하는 것이 주특기.
이름도 그렇고 생긴 것이 묘하게 운석괴수 가라몬을 연상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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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이 우도첸고 가운데가 돌첸고 오른쪽이 카마첸고
울트라맨 다이나에 등장하는 외계인.
1. 개요
지구침략목적으로 미지성에서 날아온 3명의 외계인 집단으로 지구에 몰래 숨어들어와 침략계획을 꾸미고 있었다...지만 재채기를 하면 원래 모습으로 돌아가거나 가라온의 재개발 비용을 벌려고 영화 촬영장에서 알바를 뛰며, 지구침략을 위해 짜놓은 계획은 매번 실패하는 등 말 그대로 미워할수 없는 개그 외계인 집단. 이들이 등장하는 에피소드는 항상 개그와 큰 웃음을 동반한다.[1]
첫 등장 에피소드는 13화 '괴수 공장' 편. 지구를 손에 넣기 위해 지구에 공장을 차리고 몰래 침략로봇 가라온을 개발하고 있었는데 타케시라는 소년[2] 에게 들키자 가라온을 가동시킨다. 처음에는 다이나를 밀어붙였으나 미라클 타입으로 변신한 다이나의 분신술 공격에 압도당해 상공에서 공격하지만 미라클 다이나의 공격에 의해 가라온이 심하게 파손되어 가라온째로 도망친다. '''이것이 이들의 첫 실패사례'''.
두 번째 등장 에피소드는 30화 '침략의 각본' 편. 임무실패로 인해 본성에게서 버림받게된 그들은 어느 허름한 아파트에 잠복하면서 다이나의 복수를 맹세[3] 하며 다시한번더 침략계획을 세우고 있었고 이번에는 가라온으로 홀로그램을 만들어 것츠 이글이 서로 격추시키도록 유도하지만, 홀로그램 장치의 결함으로 인해 작전 실패...인 줄 알았더니 '''번개를 맞는 바람에 가라온의 에너지가 풀 충전'''. 그 때부터 본격적으로 공격을 개시...하지만 '''광선을 난사한 나머지 가라온의 에너지가 고갈되어''' 또다시 작전 실패. 결국 다이나의 솔젠트 광선에 맞아 가라온이 파괴되고 미지성인들은 도망친다. '''이것이 이들의 두번째 실패사례'''.
울트라맨 다이나의 OVA '돌아온 하네지로' 편에서는 지구의 생활을 즐기면서도 또다시 침략계획을 세우고 있던 그들은 잠시 억울한 누명을 쓰고 TPC에 구속되지만 금방 풀려난다. 그후 파비라스 성인이 보낸 하네지로와 함께 데라곤 성인의 침략병기 원-제트에 맞서 싸우다 석상이 되어버린 다이나를 구출하기 위해 슈퍼 것츠에 협력한다.[4] 미니 가라온인 '포치가라온'을 하네지로가 원-제트의 이마의 구멍으로 투입하는 작전을 사용해 다이나를 구출하지만, 우연찮게 포치가라온을 통해 원-제트를 조종할 수 있다는 걸 알아내고는 그걸로 다이나를 때려눕히고 지구를 지배하려 하지만...'''이번에도 포치가라온의 에너지가 거덜나서''' 실패한다.
이들의 후일담은 끝내 나오지 않았지만 본성에서 완전히 버림받았기 때문에 본성으로 돌아가봤자 문전박대만 당하고 최소 추방 확정이니 지구에 눌러앉은 걸로 추측된다.
2. 삼면로봇두괴수 가라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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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지 성인들이 개발한 괴수 로봇. 말 그대로 '''머리에 얼굴이 3면에 붙어있다'''. 그리고 몸통이 없이 머리 바로 밑에 다리가 있고, 팔은 이마에서 나온다.[5] 각 얼굴은 화난 얼굴, 웃는 얼굴, 슬픈 얼굴로 되어 있으며 기본적으론 화난 얼굴 형태로 되어 있다. 집게팔을 이용한 격투공격 외에도 3면으로 된 얼굴의 눈에서 광선을 발사하거나[6] 웃는 얼굴에서 최면가스를 발사해 피격된 대상을 포복절도하게 만드는 능력도 있다. 그 외엔 홀로그램을 만들거나 번개를 충전해 에너지로 삼는 기능도 있다. 공중에 떠올라 고속회전하며 3면의 얼굴에서 광선을 마구 난사하는 것이 주특기.
이름도 그렇고 생긴 것이 묘하게 운석괴수 가라몬을 연상케 한다.
3. 특수전투용 초소형몬스터 포치가라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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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닌게아니라 실제로 가라온에 웃음가스가 탑재되어 있어서 이걸 두 번이나 활용했다.[2] 다만 타케시가 워낙 양치기 소년으로 악명이 높았기 때문에 처음에는 그 어느 누구도 그의 말을 믿어주지 않았고, 또 본인도 '''사건이 해결된 뒤'''에도 여전히 거짓말(무려 친구들한테 '''자신이 직접 울트라맨 다이나'''로 변신했다고)을 하고 다녔다.[3] 그런데 불타오르는건 리더인 돌첸고 혼자였고 다른 두명은 지구에서 알바를 하는등 지구를 새로운 고향으로 삼고 눌러앉아 사는 모습을 보였다.[4] 돌첸코는 다이나가 자신들이외의 침략자에게 패배하는꼴을 보기 싫다는 이유로 협력한다고 말하려고 했으나 따가리 두명에게 저지 당한다.[5] 본래 계획도에선 머리 밑으로 연결되는 목-몸통-팔다리가 모두 있으며 완성시 전장 400m에 달하지만, 공장의 위치를 들킨 탓에 긴급히 가동시킨 것.[6] 화난 얼굴은 붉은 썬더볼트, 웃는 얼굴은 노란색 레이저, 슬픈 얼굴은 파란색 확산 레이저를 발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