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우고 아플 사랑은..

 


'''지우고 아플 사랑은..'''
'''2020년 12월 8일 발매'''
<rowcolor=#FFFFFF> '''트랙'''
'''곡명'''
'''작사'''
'''작곡'''
'''편곡'''
'''1'''
'''타이틀곡'''
김종국
김종국, 타이비언, 바크, YESY
타이비언, 바크
'''2'''
지우고 아플 사랑은.. (Inst.)
-
김종국, 타이비언, 바크, YESY
타이비언, 바크
1. 개요
2. 수록곡
2.1. 지우고 아플 사랑은..
3. 영상
3.1. 티저 영상
4. 성적
4.1. 음원 순위
5. 여담


1. 개요


2020년 12월 8일에 발매한 김종국의 디지털 싱글이다.

'지우고 아플 사랑은..'은 겨울의 쓸쓸함과 어쿠스틱 사운드가 주는 따스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정통 발라드 트랙으로, 서로 사랑했던 기억을 그리며 살아가는 한 남자의 애잔한 마음이 고스란히 가사로 표현되어 있는 곡이다. 여기에 김종국만이 표현할 수 있는 특유의 감성이 눈 녹듯 녹아들어 있어 듣는 이로 하여금 '슬픔'과 '그리움', '애절함' 등 복합적인 감정을 느끼게 해준다. 또한, 작사 작곡을 포함한 전반적인 곡 프로듀싱에 김종국이 직접 참여하여 본인 만의 감성을 짙게 녹여내었으며 레드벨벳, 에이프릴, 정승환, 10CM, 산들, 윤미래 등 수많은 아티스트들의 음악을 프로듀싱 한 타이비언과 바크의 참여로 곡의 완성도를 더욱 높여주었고 스트링은 AIMISTRINGS가 편곡을 담당하며 풍부한 오케스트라 사운드를 구현해 웅장한 느낌을 더해주었다.


2. 수록곡



2.1. 지우고 아플 사랑은..


'''지우고 아플 사랑은..'''

'''지우고 아플 사랑은..'''
'''김종국'''
지우고 아플 사랑은차라리 가슴에 묻은 채로사랑한 그 맘으로 가끔은그때를 그리며 그 기억으로 살죠보고 또 본 영화처럼소중함에 남겨둔 사진처럼잊으려 안할게요 아픈 사랑얘길지라도 간직할게요이대로 이맘 남겨두고 살게요언제라도 함께인 것 같아서아닌 줄 알면서도 그댈 그리네요이젠 웃어요 사랑받고 살아요이별보다 더 아픈 상처만 남긴 날아름답던 추억도 잔인하게 느껴질텐데이런 나를 그리며 행복하지 못하단그 맘 어떻게 헤아릴까요이대로 이맘 남겨두고 살게요언제라도 함께인 것 같아서아닌줄 알면서도 그댈 그리네요이젠 웃어요 사랑해요누구도 다신 그런 사랑 주지 못해누군가 좋은 사람을 다시 만난다 해도언젠가는 사랑한다 말하겠지만지나간 그리움마저 참았던 후회까지도이대로 이별 아닌 듯이 살게요혹시라도 다시 돌아올까봐말하진 못했지만 잊지 말아줘요다시 만나면 아무 일도 없듯이언제라도 함께인것 같아서아닌줄 알면서도 그댈 그리네요
이젠 웃어요 사랑받고 살아요


3. 영상



3.1. 티저 영상


'''지우고 아플 사랑은..'''


4. 성적



4.1. 음원 순위


※ 음원사이트에서 높은 음원 순위 기록.
  • 12월 8일 오후 9시 기준으로 벅스 실시간 차트에서 2위를 기록했다.
  • 12월 9일 오전 8시 기준으로 멜론 실시간 차트에서 21위를 기록했고, 오전 10시 기준으로 24Hits에서 95위를 기록했다.
  • 12월 9일 오전 8시 기준으로 지니뮤직 실시간 차트에서 2위를 기록했다.
  • 12월 9일 오후 7시 기준으로 카카오뮤직 실시간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

5. 여담


  • 8년만에 발매하는 신곡이다.
  • 단독작사, 공동작곡 하였으며 프로듀싱에 직접 참여하였다.
  • 정규앨범을 준비하던 중 공백에 대한 부담을 덜고 팬들에게 연말 선물을 주기 위해 발매한 신곡이다.

> 김종국은 팬들의 사랑과 응원에 보답하고자 신곡에 대한 부담을 떨치고 오랜 공백을 깼다. ‘지우고 아플 사랑은..’은 김종국의 향후 지속적인 음원 활동을 예고하는 의미 있는 신곡이 될 예정이다. [1]
  • 가사나 곡 모두 슬픔을 강조하기보다 아련한 감정이 들도록 신경 썼다고 한다.
> "과거 울부짖듯 감정을 터뜨리는 표현을 노래 후반에 많이 넣었어요. 하지만 이번 노래는 계속 가슴에 남아있는 아련함을 담은 곡이기 때문에 듣는 분도 잔잔한 감정이 남도록 부르고 싶었습니다. 예전에는 슬픈 감정이 100%였다면, 이번 곡은 70~80% 정도라고 할까요? 그래서 그 호소력이 라이브에서 좀 더 발휘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얼른 들려드리고 싶은 마음이에요. 라이브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언제 올 수 있을지 안타까우면서도, 그날이 무척 기다려집니다." [2]

[1] 신곡 기사 보도자료[2] VIBE 오늘의 발라드 인터뷰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