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켜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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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리 알려져 있는 두 마리 고양이버전 짤방.
표어 '''지켜보고 있다'''는 사실 특별히 누군가가 만들어 낸 표어는 아니고, 사진을 설명하는 표현 가운데 가장 적절해서 흡사 유행어인 것처럼 굳어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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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G20 서울 정상회의가 개최될 즈음에 세부적인 뉘앙스는 좀 다르지만, 유사한 짤방이 하나 탄생되었다. 자세한 것은 세계가 지켜보고 있습니다 문서로.
2014년에도 표어에 걸맞은 다양한 사진들이 나오고 있고, '''지켜보고 있다'''라는 표현은 언론이나 방송 등에서 지속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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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에도 이와 비슷한 "XXX is watching you."라는 간단한 밈이 있는데,[1] 1984의 "빅 브라더가 당신을 지켜보고 있다.(Big brother is watching you.)"에서 유래했다. 1984가 서구권에서 태어나 자란 사람들이라면 모르는 사람들이 없을 정도로 매우 유명한 소설이다 보니 해외에서는 한국의 '지켜보고 있다'보다 훨씬 광범위하게 쓰이고 있다.

1. 관련 문서



[1] 그 중에서도 I`m Wacthing You의 경우에는 유명한 제스처도 존재하는데, '''두 손가락으로 자신의 눈을 가리킨 다음에 상대방을 가리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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