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파이터스
1.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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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중국, 싱가포르 3개국이 46억원을 들여 3년간 공동제작한 히어로물 애니메이션이다. EBS에서 먼저 방영된 바 있는 지파이터스는 방영 이후 높은 인기를 끌면서 뮤지컬로도 제작됐다.
2. 줄거리
평화롭던 도시 메트로폴리스에 어느 날 초고층 빌딩 WP센터가 폭발과 함께 얼어붙는다. 폭발과 함께 도시 곳곳에 스며든 붉은 안개, 그 안개의 힘으로 여기저기 괴력의 악당이 도시에 출현했다. 그리고 2년 뒤, 괴생명체 볼트캣을 찾기위해 도시로 모여드는 우주악당 십걸호들, 그들의 은밀한 침공으로 도시는 점점 더 혼란 속으로 빠져들었다.
볼트캣을 결합해서 얼떨결에 슈퍼히어로가 된 주인공 강린, 린의 능력을 알아본 정체불명의 할아버지 노오란은 천재적인 메카닉 슈퍼히어로 무크와 파동염동력의 초능력걸 유나와 함께 지파이터스를 결성했다. 시시각각 발생하는 괴사건 그리고 그 배후에 존재하는 붉은 안개, 그리고 볼트 캣을 쫓는 또 다른 우주 악당들. 지파이터스는 위험에 빠진 도시를 구하면서 이들과 연결된 비밀을 밝혀간다.
악당들의 이름은 주로 태풍 이름으로 한다.
3. 등장인물
4. 주요 용어
- 방위사령부
- 붉은 안개
- 투티무스 요원
- 메트로폴리스(지파이터스)
- WP센터사건
- 터커그룹
- 투티무스 호
- 요겟다 마스터: 게임 이름으로 12세 이상 되어야 할 수 있다. 형태는 동키콩(게임)과 비슷하다. 어쨋든 요겟다 마스터라는 영웅이 악당들을 응징하는듯한 게임으로 학교 학생들 중에서는 인기다.[1][2][3] 특히 강린이 광팬으로[4] 개인 사정도 있고[5] 게임을 좋아하기 때문이다.[6] 6화의 모습을 보면 특별한 공격을 사용할 줄 아는 모양으로 빨간색과 노란색이 섞인 복장을 하고 있고 눈은 드러나 있지 않다. 노오란이 아르바이트로 요겟다 마스터 홍보물을 돌린적이 있다.
[1] 작중 나온 남학생 캐릭터들중 무크를 제외하고는 모두 열광한다. 그나마 무크도 15세고 대기업 회장이다 보니 안하는거다. 그치만 특별판 판매때 어른도 끼어있는걸 보면 꼭 그렇지도 않은듯[2] 단 폭력성 게임이다.[3] 설정상 요겟다 마스터는 외계인인데 때문에 1화에서 볼라벤을 본 강린은 요겟다 마스터인줄 알았다.[4] 친구들 왈 요겟다 마스터 얘기만 나오면 제일 정신 못차린다고 한다.[5] 영웅집안이다 보니...[6] 10화에서 자다가 꿈을 꾸었는데 그 말에 무크가 "게임하는 꿈이나 꾸었겠지" 라고 할 정도로 린은 게임을 좋아한다. 정작 린이 꾼 꿈은 아빠랑 신나게 야구하는 꿈이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