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파이터스/등장인물
1. 지파이터스(지파이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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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십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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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갈라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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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모스(지파이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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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프레드릭(지파이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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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터커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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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도시 사람들
7.1. 로니
전투 경찰대장으로 동그란 얼굴이며 굉장히 행동력 강해서 5화에서 자기에게 뉴타운을 소탕하게 해달라고 한다.[1] 23화에서 선글라스 벗은 모습이 공개되었고 이 화에서 중상을 당했다.[2] 24화에서 로니를 모티브로 한 아이언캅 로니가 나온다.
7.2. 제프
일반 경찰대장으로 로니와는 좀 다른 타입이다. 과거 미키 와이즈먼의 팬이었다고 한다. 23화에서 맨얼굴이 나오고 중상을 당했고 24화에서 아이언캅으로 나온다. 여담으로 로니에 비해 굴욕을 많이 겪는데 5화에서는 세뇌당하고 19화에서는 미키 와이즈먼을 상대하다가 시민을 놔두고 도망치는등 여러모로 스타일과는 다른 굴욕을 겪는다. 다만 로니에 비해선 신중한 타입이라 같은 신중한 타입인 모스에게 더 신뢰받는듯하다.
7.3. 강린의 어머니
린의 어머니로 WP센터사건 이후로 실종된 린의 아버지 몫까지 린을 키우는듯하다. 성격상 어째 린의 담임선생님과 비슷해보이고 담임선생님처럼 린을 다루는 능력이 능숙하다.
7.4. 지젤
할머니이나 본인은 여사로 불리길 원한다. 린과 어떤 관계인지는 모르나 자주 린의 집에 온다. 린을 못마땅하기도 하지만 걱정도 많이 하고 칭찬도 한다. 이가 다 빠져서 틀니를 한다고 한다. 13화에서 붉은 안개에 감염된적이 있다. 노오란과 사이가 좋지 않다. 하지만 13화에서 "난 더이상 잃을게 없어"라고 한 것과 이전이나 이후에 남편에 대한 언급도 없는걸 보면 아마 남편은 고인인듯...[3] 린의 고양이들을 싫어한다. 사는곳은 린의 바로 옆집이라고 한다. 젊었을적에는 교사였다고 한다.
붉은 안개에 감염되고도 결말이 좋았던 인물이다. 대부분은 방위사령부에 비밀리에 감금되었던것과는 다른 해피 엔딩.
7.5. 강린의 고양이들
약 10마리로 언제부터 린의 창고에서 살게 되었는지는 불명이다. 1화에서 볼트캣을 발견한것도 이들인데 지젤에게는 박해를 좀 당한다. 근데 쉴드쳐주고 싶어도 치기 힘든게 13화에서는 자신의 생일케이크를 준비하는 지젤을 방해했는데 생크림을 그냥 다 먹어치웠다. 7화에서는 루사가 린이 고양이들을 아끼는것을 알고는 부하들을 고양이로 변신시켜 볼트캣을 유인하기도 했다.
7.6. 강린의 아버지
소방관으로 린만의 영웅이다. 작중 시점에서는 실종되었다가 최종화에서 다시 나타났다. 책임감이 강한 사람이었지 않나 싶다. 또한 린과 같이 놀아주고 야구를 하다가 린이 유리창을 깨고도 그냥 같이 웃어주는등 꽤나 좋은 아버지였는듯[4] 나중에 갈라가스 사건이 해결된 이후에 등장하는데 아직 볼트캣과 합체 상태에 있는 아들과 변신해 있는 유나를 보고는 "요즘은 이게 유행이니? 얼마나 시간이 흘렀는지 원..." 하는걸 보면 어쩌면 린의 아버지도 WP센터사건의 피해자였는듯[5] 지젤 할머니가 린과 린의 아버지를 비교하면서 린이 아직도 행동이 어린애 같다며 한탄하는걸 보면 정말 좋은 아버지에 좋은 어른이었을듯[6]
7.7. 강린의 담임선생님
성격 까탈스러운 선생님으로 가정방문 얘기가 나오는걸 보면 린이 문제아인 모양.[7] 이름은 에린이고 여성이다.
7.8. 기자
여성 기자로 WP센터 사건때에도 기자였다. 십걸호가 관련되있지 않는 사건에 나오는데 14화에선 본의 아니게 지파이터스를 위기로 몰아붙였다. 지파이터스에 나오는 기자는 100% 이 사람
7.9. 유나의 아버지
매트로폴리스의 병원의 의사 선생님으로 유나의 아버지다. 유나의 초능력을 병으로 인식해 치료하려고 하고 지파이터스의 능력 또한 병으로 인식했다. 하지만 초능력이 유나에게 가져온 영향을 생각하면 이상하다고 여기긴 힘들다. 조금 나약한 편이지만 딸을 아끼는 마음은 깊다.
7.10. 리처드 터커
터커그룹의 회장이자 무크의 아버지로 중년의 모습이다. 꽤 인자한것 같지만 메트로폴리스 사람들이 반대하는 무기를 만들었다.[8] 하지만 의도는 나쁘지 않았던 모양[9] 26화에서 WP센터가 정상으로 돌아옴에 따라 다시 등장했다. WP센터사건은 터커그룹과 무관한데다가 오히려 도시를 지키는데 협조한만큼 다시 회장 자리에 복귀해서 편하게 살듯 실제로 엔딩에서도 아무렇지도 않은 모습으로 아들과 함께 등장한다.
7.11. 모모네 가족
지파이터스에서 가장 많이 나오는 엑스트라로 사실상 카메오 캐릭터, 5명의 가족으로 할아버지,할머니,엄마,아빠,아들 다섯이다. 개를 한마리 키우고 있고 그 5명중에서도 아빠가 제일 많이 나오는데 선글라스를 끼고 있으며 빨간색 옷에 선글라스를 꼈고 아주 뚱뚱하다. 루사도 이 사람으로 변신한적이 있다. 노오란은 이 남자가 불쾌하다고 했다. 아들의 이름은 모모로 이름은 9화에서 밝혀졌다. 25화에서는 이 가족의 개가 나오는데 날뛰는 매미를 피해 차 뚜껑 밑에서 떨고 있었다.
7.12. 시장
메트로폴리스(지파이터스)의 시장으로 중년 남성이다.[10] 여기서 별로 등장하지 않는 인물로 별 역할도 없다.[11] 그러나 이 도시에서 가장 높은 지위에 있어서 모스도 쩔쩔매는 존재이다. 모스를 자주 갈군다.[12] 하지만 그도 묘수는 없다.
7.13. 조디악 그룹
어떤 그룹인지는 모른다. 3화에서 언급만 된적이 있다. 다만 터커그룹의 경쟁자이자 매드 박사의 고용 그룹이라는 점만 알려져 있다. 어쩌면 터커 그룹처럼 성을 그룹 이름에 붙였을지도 모른다. 그 회장은 두번 나왔다.[13] 참고로 이 회장은 터커그룹 간부급 출신이었던것으로 추정된다. 터커 그룹의 경쟁 업체이긴 한데 터커 그룹에 비해서 그다지 잘 나가진 못하는 모양. 본사는 조디악 센터로 추정된다.
7.14. 4인조 유괴범/사채업자(?)들
2년 전 WP센터사건이 있고 이틀째 되던 날 무크를 납치했었다. 본인들 말로는 무크의 아버지인 리처드에게 돈을 빌려줬는데 WP센터사건으로 인해 터커그룹에서 돈을 받아야 할 처지가 되자 이짓을 꾸몄는데[15] 리처드의 운전기사를 붙잡아 무크를 가려냈는데 이 와중에 무크가 투티무스 요원의 힘을 얻었고 사막 어딘가에서 감금되어 있던 도중에 무기를 개발했는데 후에 무크가 탈출한 뒤에는 불명, 하지만 이 일로 인해서 정상적으로 살기 어려워졌는지 그들은 범죄자로 많이 나온다. 하지만 모두 다 24화에서 로봇 제프와 로봇 로니에게 검거된다.
7.15. 빅터
레슬러로 <레슬러 미키>에서 나오는 단역이다. 별로 중요하지는 않다. 작중에서 보면 한물간 미키를 단숨에 이기고 챔피언 결정전 선수로 나올정도로 실력이 좋다. 하지만 결정전 자리에 난입한 미키에 의해서 결정전은 난장판이 되고 미키에게 제압당한 후 미키의 공중돌기 공격을 맞기 직전 린에 의해 구해진다. 그런데 그떄 있던 다른 선수는 경기장 밖으로 던져진데에 그쳤지만 빅터는 미키에 의해 진짜 끔살당할뻔했다.[16] 미키는 이 선수에 대한 원한이 있는듯.
7.16. 마르크
코가 큰 남성이다. 이스트 스쿨 재단에서 일하는건 확실하나 무슨 일을 하는지는 불명이다. 자주 엑스트라로 나온다. 18화 마지막 장면에서의 행적이 웃긴데 린, 무크, 유나가 화장실 청소를 하고 있을떄 무크가 좀 도와달라고 하자 "내가 이 나이에 화장실 청소나 하고 있게 생겼냐?"며 거부감을 드러냈는데 노오란이 "그래? 그럼 난 몇살쯤 되어 보이나?"라며 자기 일을 시킨다. 작중 사망전대 인물로 8화에서는 식인식물에게 당하고 18화에서는 카이탁에게 당하는 등 취급이 영 좋지 않다.
8. 붉은 안개 감염자들
8.1. 타이센, 필, 골
학교의 불량배로 타이센이 제일 많이 나오며 이 부분도 타이센 한정으로 기술한다. 유나를 짝사랑한다. 린을 많이 괴롭히며 큰소리는 잘치지만 겁은 많다. 6화에서 붉은 안개에 감염되어 요겟다 마스터에 나오는 요겟다 마스터로 변하는데 성격이 나빠서인지 악당짓거리만 하다가 린에게 제압당했다. 나중에 타이센은 린과 친해지는데 심지어 요겟다 마스터 한정판매를 구해주겠다고도 한다. 그래도 유나에게 들이대는건 여전하다. 사실 타이센도 난폭해보여도 순진한 구석도 있다고 한다. 유나에게 대하는 태도를 보면 살짝 순정남 기질도 있다.
사실 이들은 6화에서 절도죄도 저질렀다.8.2. 매드 박사
3화에서 등장했다. 자칭 '''매트로폴리스의 최고의 두뇌이자 과학자'''[17] 평생에 걸쳐 만든 역작이 망가져 해고당했는 그를 템빈이 붉은 안개에 감염시켰다. 조디악 전시장에서 미친짓 하다가 지파이터스와 맞서 싸우다가 결국 졌는데 이후 템빈에게 죽은줄 알았으나 사실은 은밀히 갇혀있던것이었다.[18] 그런 그가 26화에서 등장했다. 모스(지파이터스)의 도움을 받아 로봇 3대를 만들었는데 공격력이 뛰어나 매미를 물리쳤다. 물론 이 로봇들은 갈라가스에게 망가졌다.[19] [20] 명대사는 "너희처럼 어리석고 수준 미달인 괴물들은 나 매드 박사가 폐기 처분해주마!" 이후에는 감형되든 석방되든 했을듯[21]
8.3. DJ질러
5화에서 등장 붉은 안개에 감염되어 뉴타운 주민들을 다 조종하고 유나를 제외한 모든 이들을 조종했다. 하지만 유나에 의해서 조종에서 풀려난 세명과 함께 협공해 망해버리는데 본인 말로는 뉴타운을 사랑해서 라고했지만 체포되고 이후 매드 박사와 비슷한 길을 걸었다. 말투가 특이해서 "요 요 그래서 요?" 요런 식이다. 명대사는 "그래서 요 요 거기 요 누가 남의 동네에 들어와서 그렇게 폼잡으랬어 요!"
8.4. 오하라
WP센터의 경비대장으로 15화에서 무크의 과거 회상에서 등장 차가운 표정으로 무크의 아버지에게 문을 열어주는것으로 등장했다. 이 때 매우 무뚝뚝하고 차가운 표정을 하고 있었다. 16화에서 WP센터사건때 행보가 나오는데 지하 주차장을 돌다가 갈라가스에 의해 악마화 되었다. 이후 사이비 교주가 되어[22] 메트로폴리스의 건물을 얼어붙게 만드나 무크 터커에게 꼬리를 밟히고 방위사령부에 쳐들어 가서 붉은 안개에 감염된 자들을 구하려다가 망하고 지파이터스와 싸우다가 무크에 의해 정체가 드러났는데 본인의 말로는 사건 이후 악몽에 시달리고 있으며 그 내용은 메트로폴리스가 불바다가 되는 꿈이라고 하고 무크를 집어던진 후에 붉은 안개에 감염된 자들을 탈옥시키기 않으면 그분이 내게 분노할거라고 말한다.
하지만 무크가 그들이 없다고 하자 본인은 여기 있는게 확실하다며 자신은 느낄수 있다고 하고 무크에게 계속 공격을 날리다가 모스에 의해 얼어붙고 만다. 하지만... 오하라의 말대로 감염자들은 이곳에 수감되어 있었다. 다만 깊은곳이라서 찾아내지 못한 것일뿐 괴로운 표정을 지은걸 보면 이성은 살아있지만 그 이성을 통제당하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 하지만 모스에 의해 간단히 제압당했는데 얘는 26화에서 나오지 않았다. [23][24] 이 녀석도 사실은 불쌍한 녀석이었어 부류의 인물 명대사는 "내 사전에 실패란 절대 없다!" [25]
매드 박사,DJ 질러,미키 와이즈먼과는 달리 26화에서 출연하지 못했는데 어쩌면 갈라가스에게 직접 붉은 안개가 주입된 후 그 영향에서 벗어나지 못한거 아닌가 싶다.[26]
8.5. 미키 와이즈먼
호탕한 성격의 과거 전설적인 챔피언 레슬러로[27] 현재는 스포츠계에서 아무도 안찾는 퇴물취급을 받는 레슬러다.[28] 린의 아버지와 친구인데 그 때문에 린도 어릴 때부터 미키와 알고 지냈다. 과거에 미키와 린 간에 있었던 일로 린이 자신에게 도전하자 그냥 쓰러져 줬더니 린이 챔피언 벨트를 달라고 했다. 그러자 "아무리 챔피언 벨트가 있어도 팬이 없으면 의미가 없다."고 한다. 그러자 린이 "괜히 벨트 주기 싫어서 그러는 거죠?"라고 하자 들켰다면서 자신이 첫번째 팬이 되어주겠다고 하면서 언젠가 너도 팬이 생기면 그때 너도 챔피언이 될 수 있을거라고 한다.
하지만 현재는 몰락한 레슬러로 누구에게나 무시받는 처지였는데 결국 말다툼 도중[29] 붉은 안개에 감염되어 십수명을 폭행한 혐의로 수배범이 되고 거리에서 깽판치다가 무크에게 제압당하나 린의 설득으로 그냥 선라이즈 빌딩에 묶이지만 린과 무크의 불화를 틈타 다시 깽판을 부리다가 레슬링장을 보고 그때 챔피언전을 하는 선수들을 다 때려 눕힐려는 순간 린이 나타나 막고 한판 싸움이 일어나나 린이 지고 변신마저 풀려버렸다.
결국 린이 지려는 순간 다행히 미키가 과거를 회상하고는 정신을 차리게 되었는데[30] 결국 미키는 경찰들에게 순순히 체포된다.[31] 이때 린이 "아저씨는 제 마음속의 팬으로 남게 될거에요 영원히,,,"라고 한다. 노오란이 "마지막 하나 남은 팬을 위해 일부러 져 준건가 챔피언?"이라고 한 걸 보아 팬은 린밖에 없던 모양이다. 이 질문에 대한 미키의 대답은 "아뇨 이번엔 제가 진짜 진겁니다."
이후 26화에서 재등장해 "메트로폴리스의 평화는 우리가 지킨다!" 라고 외치며 등장해 잠시동안 봉인키를 맡았다.[32] 이후에는 이 일과 관련해서 감형되든 석방되든 했을듯하다. 물론 그래도 전과자니만큼 스포츠계로는 복귀했을지 미지수지만 복귀했어도 스포츠맨으로서 실적이 나빠서 오래 있을 순 있을지도 의문
8.6. 레이서 B
폭주족에다 퇴출된 레이서로 12화에서 나왔는데 차가 크고 별 무기가 있어서 처음엔 무크도 고전했지만 업그레이드를 한 무크를 상대하지 못하고 잡혔다. 붉은 안개에 감염된 인물중 하나[33] 나중에 무크에게 털리고 토끼뜀뛰다가 경찰에 잡힌다. 명대사는 "상대가 점점 왜이래? 책가방 꼬마 다음은 누구지? 할머니가 나오시려나?"
9. 기타 등장인물
9.1. 블랙캣
프레드릭이 만들었으며 C-66과 닮았다. 하지만 눈 색이 다르니 주의, 명령대로 메트로폴리스에서 깽판쳤으나 주인의 칭찬은 못받고 린을 제거하려다가 잡혔다.[34][35] 본명은 pro-10이나 린은 블랙캣이라는 이름을 지어주었는데 프레드릭이 우주선에게 전기를 흡수하게해서 전기철창이 해제되자 탈출했는데 물론 프레드릭에게 혼나고 뒤따라온 린이 C-66을 아끼는걸 보고 그를 풀어준다. 이후 추락하는 우주선에서 최후를 맞고만다.[36][37] 어찌보면 '''이 녀석도 사실은 좋은 녀석이었어+이 녀석도 사실은 불쌍한 녀석이었어''' 부류[38]
9.2. 타타르
갈라가스를 봉인한 투티무스 요원중 한명으로 로봇형이다. 아이언캅 제프, 로니와 겨뤄 이 화 제목도 <강철의 사나이들>로 22화에서 프레드릭을 처치하고 24화에서 WP센터를 보며 중얼거린 걸로 등장했다. 이후 동료들을 찾다가 동료들의 힘을 가진 무크와 유나를 찾고 나머지 한명을 찾다가 아이언캅들의 연료가 붉은 안개인걸 보고는 제압하고, 그를 말리려는 린을 보고는 그와 합체한게 C-66인걸 보고는 린과 싸운다. 린을 추격해 없애려다가 실패하고, 그 와중에 노오란이 또 하나의 투티무스 요원의 힘을 가진 자인걸 알아낸다.[39] 이후 붉은 안개가 퍼져 고통받는 시민을 구하려는 린을 공격하고, 지하철 철로에서 싸우던 도중 제프와 로니의 습격을 받고만다. 하지만 자신을 돕는 린의 모습에 결국 타타르는 봉인의 열쇠를 넘기며 C-66을 사람들을 위한 일에 써 달라는 말을 남기고는 제프와 로니에게 충돌해 사망한다.[40] 그런데 이상한건 이때 붉은 안개가 더 퍼지지 않게 해준다고 했으면서 오히려 더 퍼지게 했다. 이전에 나왔던 여러 사건에 종지부를 찍을 계기를 마련한 인물이기도 하다. 그의 봉인키는 린에게 넘겨졌고, 이후 미키 와이즈먼이 받았다가 린이 돌려받아 갈라가스를 재봉인 하게 되었다.
매우 원칙적이라서 상황파악을 잘 못하는듯...[41][42]
9.3. 옥스
로봇으로 람마순의 부하이다. 람마순의 명령으로 파손된 우주선을 찾고 있다가 유나에게 자신의 능력을 준 투티무스 요원의 무기를 찾아냈다. 이후 지파이터스와 싸우다가 무크에게 깨지고 유나에게 깨진뒤 죽는다. 이후 카이탁이 언급했다. 미사일 공격과 방어,물체 분석의 능력이 있다. 공격패턴은 미사일 발사-방어.
[1] 거긴 범법자가 많은 동네라고 한다.[2] 이는 제프도 동일[3] 하지만 공식적으로는 미혼이라고 한다.[4] 다만 린의 어머니는 조금 힘들었을지도 모른다.[5] 9화에서 괴물벌레 처분을 놓고 린은 당장 죽여야 한다 무크는 생포해야 한다며 논쟁을 벌일떄 "만일 생포해서 네 아빠를 구할 수 있으면 어쩔래?" 라고 일갈했는걸로 보아 사실일듯[6] 사실 린도 아주 나쁜 평가를 받은건 아니다. 어쨌건 심성 좋기로는 지젤 할머니도 인정하니까 단지 나이에 맞지 않게 좀 어린애 같은 면모가 있을 뿐이다. 작중에서 유나와 더불어 어린축에 속하긴 하지만 유나가 좀 철이 든 반면 린은 그냥 어린애 그 자체다. 그나마 책임감과 정의심은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지만[7] 단골지각생이다.[8] 의외로 터커 그룹 내에서도 반대가 있었는지 WP센터사고 직후 어떤 여성은 터커그룹이 무기 만들다가 화를 입었으니 천벌 받은거라고 인터뷰에서 밝혔는데 이 사람 '''터커그룹 간부였다.'''[9] 무기는 사람을 죽이기도 하지만 스스로를 지키기도 한다며 무기가 문제가 아니라 사용자에 따라서 달라진다고 말했다. 강한 무기는 강한 적을 부른다는 노오란과는 대치된다.[10] 외모로 보건대 모스보다 고령인듯하다.[11] 그러나 시장이라서 중요한 일이 있으면 나와준다.[12] 하지만 사실 갈굴수 밖에 없는게 지파이터스라는 정체모를 이들이 문제를 해결하는데 본래 그런일들은 경찰이 나서서 해결해야하는 일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툭하면 길바닥에서 자거나 어이없이 당하는등 병크를 자주 저지르니 갈굴수밖에 없다. 뭐 애초에 경찰의 능력을 뛰어넘는 일들이니 모스라 해도 해결할 수 없지만[13] 2화와 15화.[14] 더군다나 대기업이거나 은행이라면 대중에게 이미지가 실추되고 재수 없으면 폐업도 가능하다. 이래저래 이득보다는 리스크가 훨씬 크다. 더욱이 상대도 같은급인 대기업인 만큼 법망을 결코 쉽게 벗어날 순 없을 것이다.[15] 다만 사실이 아닐 가능성이 높다. 무크의 아버지는 대기업 회장님인데 당연히 돈을 빌린다면 한두푼 수준이 아니라 최소 몇백~몇천 심지어 억단위까지도 올라갈것이다. 그렇다면 빌려주는 상대도 당연히 그정도 급이 되는 인물일텐데 직접 무크를 납치한다? 상당히 어울리지 않다. 걸리면 법적으로 난처해지고 잘못하면 감옥에도 갈 일인데[14] 뭣하러 스스로 나서겠는가 그러느니 차라리 누군가를 돈주고 고용(?)해서 하거나 아니면 그들이 거짓말을 했을수도 있다. 실제로 무크도 이들의 무기에 대해서 납치범이면서 너무 무기가 변변찮다는 평가를 하기도 했다.[16] 공중돌기 시전 전 미키가 "내가 챔피언이라 인정하지 않는 놈은 모조리 없애버리겠어!" 라고 하는데 그러자 빅터가 "그래 네가 챔피언이야 이제 됐지? 제발 이제 그만해!" 라고 하는데도 공격하려고 했다.[17] 근데 십걸호 매미를 상대로 이긴 로봇을 만들 정도면 이 명칭이 이상하지만은 않다. 명색이 우주에서 가장 강한 애들을 모은게 십걸호이다.[18] 그러나 죽었다고 믿을 수 있는게 템빈이 붉은 안개를 거둬 들이고 난 뒤에 매드 박사가 쓰러졌는데 그 다음 장면에서는 매드 박사는 보이지도 않는다.[19] 사실 그런 로봇정도로 상대할 수 있는 갈라가스가 아니다.[20] 그런데 설정오류가 보이는게 본인의 입으로 몇년간 모스의 도움을 받아 만들었다고 했지만 조디악 전시장 사건후 1년도 지나지 않았고 그 사이 본인은 갇혀 있었다.[21] 하지만 로봇을 제작한게 본인인 만큼 후자일 가능성이 커보인다.[22] 교주인 만큼 신도들도 있는데 2년간 뭘 했는지도 나오지 않고 신도들은 어떻게 구했는지도 나오지 않은건 흠[23] 사실 농담이 아닌게 방금전에는 무크의 앞에 있던 녀석이 갑자기 뒤로 나온다. 심지어 그곳은 좁은 지하 통로였고 무크 앞부분은 얼음벽으로 막혀 있었다.[24] 지파이터스에서는 설정오류가 가끔 일어나곤 한다.[25] 근데 이 자가 건물을 얼어붙게 만들기 위해 사용한 얼음이 무크에 의해 녹은것과 무크 역시도 "분자 구조를 변형한 얼음"이라고 말한걸로 보아 오하라가 사용한 얼음이 일반 얼음과는 달라도 본질적으로는 얼음으로 WP센터를 덮은 얼음과는 완전 다른 얼음인듯 하다. 어찌보면 메트로폴리스 자체가 하이 테크놀로지 기술을 보유한 이들이 많을지도 무크만 봐도 답이 나오지 않는가? 물론 무크야 투티무스 요원의 기술력을 자기것으로 만든거지만 이래저래 메트로폴리스 자체만으로도 기술력은 현대보다도 조금 더 우월한 면모가 있다. [26] 물론 레이서 B 같이 붉은 안개 감염자임에도 다시는 나오지 않은 이들도 있긴 하지만 그래도 이쪽은 터커 그룹과도 연관된 인물인데도 다시는 나오지 않았다.[27] 한때 제프도 그의 팬이었다.[28] 다만 언제부터 미키가 몰락한 것인지는 불명, 현 시점에서 남은 팬이 린 하나 뿐이라는 점에서는 일찍부터 몰락한 듯하지만 적어도 현재 챔피언 벨트의 소유자는 미키라는 점에서는 그리 몰락한지 오래 안된듯 하다. 기자 역시도 현직 챔피언이라는 식으로 언급한다.[29] 자신의 프로모터의 운전수가 미키와 대화하던 도중 비웃고 한물 갔으니 경기장에서 사라지라는 말을 했다.[30] 자력으로 붉은 안개의 감염을 이겨낸 사례는 미키가 유일하다. 사악한 자에게 영향을 미치는게 붉은 안개인 만큼 그 반대는 아마도 악한 마음을 버리는 것인듯[31] 마지막 장면에서 경찰들이 미키 와이즈먼에게 꼼짝 말라고 말하고 미키 와이즈먼은 그들에게 다가오면서 두 팔을 머리 위로 올린다. 이건 명백히 체포에 응한것.[32] 이때 매드 박사, DJ 질러 등 다른 붉은 안개 감염자들도 나왔는데 도시가 엉망이 된 상황에서 모스 국장이 일단 동원할만한 사람들을 동원하다 보니 이렇게 된듯 사실 이때 도시가 아주 개판이 되고 경찰들은 갈라가스에게 개발살이 나 모스 국장으로서는 방위사령부에 감금되어 있던 매드 박사나 DJ 질러 그리고 구속된 미키를 동원할 수 밖에 없었을듯 하다.[33] 하지만 <얼어붙은 메트로폴리스>편에서도 나오지 않았다.[34] 하지만 효과는 대단해서 지파이터스중 린 빼고 C-66을 의심하게 했다.[35] 이걸 먼저 의심한건 노오란으로 블랙박스 확인을 통해서였다.[36] 사실 린이 같이 탈출하자고 했지만 거부했다. 충성심 때문에[37] 보면 알겠지만 주인인 프레드릭을 엄청 잘 따르는걸 알 수 있다. 자신을 학대하는데도![38] 사실 블랙켓이 친 말썽은 프레드릭의 명령하에 내려진거고 사실 심성 자체는 좋은 편이다.[39] 하지만 동료였다는건 못알아봤다.(오히려 한명의 전사도 아쉬운 판국에 이런 나이 든 할아버지가 요원의 힘이 있다는것에 한숨만 쉬었다.) 물론 이는 노오란도 마찬가지, 때문에 갈라가스가 깨어난 후 무크,유나와의 대화에서 자신은 그만 동료도 못알아봤다며 자조한다.[40] 이떄 절대 갈라가스를 께우지 말라고 했지만 시민들을 구하려는 린이 왜곡해서 전해 갈라가스와 싸우게 된다.[41] 4명의 요원중 마스터이면서도 필요하면 볼라벤과도 손을 잡았던 노오란과는 다른 차이점[42] 단 이는 볼트캣의 과거와 연관되어 있는데 볼트캣은 작중에서야 주인공 린을 돕는 선역이지만 사실은 과거엔 우주 최강이자 최악의 악당 갈라가스의 살인병기로서 타타르 말대로 우주의 수많은 중범죄에 연루된 살인병기다. 문제는 타타르는 린과 볼트캣의 선행은 전혀 모른다는것 물론 타타르는 린의 해명은 들으려고도 하지 않았지만 어쨌든 타타르 입장에서는 볼트캣이란 그저 살인병기일 뿐이다. 현실에 대입해 보자면 핵무기로 인해 사람들이 많이 죽은 상황에서 누군가가 핵무기로 사람들을 돕고 있다고 하는데 그걸 믿을 사람이 누가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