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육방송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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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육방송공사'''
韓國敎育放送公社
Korea '''E'''ducational '''B'''roadcasting '''S'''ystem

}}} ||
'''교육의 중심'''
'''국가'''

'''설립'''
2000년 6월 22일 '''(23주년)'''
'''개국'''
1990년 12월 27일 '''(33주년)'''
'''본사 소재지'''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한류월드 로 281 (장항동)
'''채널'''
'''TV'''

'''라디오'''

'''홈페이지'''
www.ebs.co.kr
'''실시간 링크'''
온에어
온에어
온에어
온에어
온에어
온에어
온에어
외국어 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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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fff> '''대표자'''
김명중
'''법인형태'''
공영방송
'''업종명'''
지상파 방송업
'''상장여부'''
비상장기업
'''기업형태'''
공기업

1. 개요
2.1. 역대 슬로건
2.2. KBS 3TV 시절
2.3. EBS 교육방송 시절
2.4. 한국교육방송공사 체제
3. 지배구조
4. 역대 임원
4.1. 문교부-KEDI 시절
4.2. 한국교육방송원
4.3. 한국교육방송공사
5. 역대 사옥
5.1. 도곡동 본사 (2002.4.11 ~ 2017.7.31)
5.2. 우면동 방송센터 (1975.7.28 ~ 2017.7.31)[1]
5.3. 일산 디지털통합사옥 (2017.8.1 ~ 현재)
6. 조직도
7. 운영 채널
7.1. 유튜브
8. 산하기관
9. 공영방송으로서의 정체성
9.1. 조직 편제: KBS와의 기능중첩 논란
9.2. 과외 방송에서 공영 방송으로
10. 교과 과정 방송
10.2.1. 재미있는 수학 시리즈의 등장 인물
11. 패밀리 사이트
11.1. 영어 및 외국어 계열
11.1.1. EBSe
11.1.2. EBSLang(랑)
11.1.3. EBS 어학
11.2. EBS 직업
12. EBS의 강점
13. 출판사 EBS
14. 모순적인 재원구조와 불합리한 수신료
15. CI 변천과정
16. 로고송, 슬로건
17. 전국 방송망
19. 프로그램 목록
19.1. 다큐멘터리
19.2. 해외 애니메이션
19.3. 해외 극장용 애니메이션
20. 비판
21. 사건·사고
22. 주변 교통편
22.1. 지하철역
22.2. 버스
23. 관련 문헌
24. 관련 문서
25. 둘러보기 틀


1. 개요


'''교육의 힘으로 세상이 차이를 좁혀갑니다'''

차이가 차별로 이어지지 않는 미래를 위해 EBS가 가장 든든한 친구가 되겠습니다.

대한민국의 교육 전문 공영방송이자 출판사. 전국의 중고교생에게 익숙한 라디오 콜사인은 HLQL. 본사는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곡동에 있었고[2] 인근 서초구 우면동에 방송 센터를 두고 있었으나, 2014년 8월 5일 경기도 고양시 한류월드 부지에 디지털 신사옥을 착공, 본사와 방송센터를 통합하여 2017년 9월에 이전을 완료했다. 이로써 '''지상파 4사[3]''' 가운데 유일하게 본사 소재지가 서울특별시가 아닌 방송사가 되었다.
EBS는 Educational Broadcasting System의 약어. 인터넷상에서는 한영 전환 단어인 "듄"으로 불리기도 한다. 키보드쿼티 영어-두벌식 한글로 놓고 EBS를 치면 듄이 된다.[4] 그걸 의식해서인지 EBSi 사이트 내에 '듀냐'라는 포인트제가 있다. 듀냐로는 인터넷 북몰에서 교재 할인이 된다.[5]
SBS 의 나레이션으로 유명한 성우 김세원이 2003년부터 2006년까지 EBS 이사장을 역임한 적이 있다. 그리고 2013년 2월에 구글과 업무협약을 체결, 유튜브에 EBS 전용 채널을 마련했다.
2015년 2월 11일, 국내 최초 지상파 다채널방송(MMS)인 EBS 2TV를 개국했다. 티저영상 및 소개 하지만, 스카이라이프에서는 시청이 불가능하다.
여담으로 다른 지상파 방송국들과 달리 개편을 학기가 시작되는 2월 말과 8월 말에 한다.[6]
또한 2008년에 자막 전용 폰트로 폰트릭스 계열의 Rix체를 채택해 Rix고딕 등을 많이 썼지만,[7] 2013년부터 서체를 자사 전용 폰트[8]와 혼용하고 있다.[9]
일반 공사(공기업)나 공공기관 같지만, '''공기업보다도 더욱 지위가 독립적인, 공기업 위의 공공기관'''(영조물법인체)으로 엄밀히 말해서 법적으론 공공기관이 아니다. 이는 '''언론의 독립성'''을 위한 안전장치로, 이 점은 원조 격인 KBS도 똑같다. 다만 KBS는 방송법에서 직접 직제를 규정하고 있는 유일한 방송국이고, EBS는 특별법인 '''한국교육방송공사법동법 시행령'''에 따라 창설된 방송국이라는 점이 차이이다.[10]
노조는 민주노총 언론노조 소속이다.

2. 역사




2.1. 역대 슬로건


  • 언제나 내곁엔 EBS(2018~)[11]
  • 교육의 중심(2012~현재)[12]
  • 배우는 기쁨 희망찬 내일(1990~2003)
  • 온누리의 배움터(1990~2003)
  • 참 좋은 방송(2003~2008)
  • 미래를 여는 지식채널(2006~2013)
  • 행복한 교육세상(2013~2018)

2.2. KBS 3TV 시절


과거에는 KBS의 지상파 채널에 속했기 때문에 공식명칭으로 '''KBS 제3텔레비전'''이라 불렸다. 기존의 1TV, 2TV와는 달리 상업광고 없이[13] 그대로 시작하게 되었으며 방송 로고장면이 나올 때는 성우가 '''KBS, 제3텔레비전입니다.'''라고 알려주고 거기에는 그림체가 등장했으며 그 밑에는 '''KBS3'''이라는 로고가 있었다.[14]
그리고 1985년에는 KEDI 교육방송부가 '교육방송본부'로 승격되었고 1987년부터 오후 정파시간 때는 1, 2TV보다 1시간 일찍 오후 방송을 시작했으며[15] 이 때까지는 KBS 방송이었지만 1·2TV와는 달리 교육 및 학습목적으로 송출되었기 때문에 성격이 달랐다. 그런데 어쨌든 KBS는 KBS였던지라 1988 서울 올림픽 당시에는 싸이클 등 일부 경기 중계 방송을 하기도 했다. 당시 채널번호는 VHF 13번.[16] 이 시기에는 미국 PBS의 프로그램을 들여와서 방영하기도 했다. Sesame Street, The Electric Company 등이 대표적이다. TV고교 강의에선 서한샘 같은 유명 학원강사나 교사를 쓰기도 했다.

2.3. EBS 교육방송 시절



1990년 12월 27일 오전 9시, KBS에서 분리독립한 후 KEDI 교육방송본부가 교육방송원으로 개편되면서 '''EBS TV''', '''EBS FM'''라는 이름으로 재개국했다. 이 때부터는 KBS와는 연관없이 한국교육개발원의 지원하에 송출했으며[17] 독립법인 방송사로서 본격적인 교육학습 채널임을 자임했다. 채널번호는 이전 그대로 13번과 FM 104.5MHz로 유지되었다. 이후 1997년에는 '한국교육방송원'으로 법인명이 바뀌었다.

2.4. 한국교육방송공사 체제


2000년 6월에 한국교육방송원이 '''독립법인 한국교육방송공사'''로 출범하게 되면서 KBS, MBC, SBS와 함께 한국의 4대 지상파 방송으로 통하게 되었다. 2000년 12월에 수능특강 인터넷 동영상을 시작하였다. 그리고 2004년에는 본격적으로 수능강의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2008년부터는 IPTV를 통한 실시간 송출이 실현되었다. 채널번호는 아날로그TV는 13번[18]에서 송출하고 있고 디지털TV는 10-1번을 유지하고 있다.[19] 2012년부터 어학 라디오인 i-radio가 홈페이지를 통해 매일 20시간씩 오전 5시와 새벽 1시 사이에 서비스되고 있다.
2017년 7월부터 한류월드 신사옥으로 이전했으며 9월 중 공식 입주가 완료되었다. 일산 사옥으로 이전하면서 EBS의 제작/방송/커뮤니티센터를 하나로 합쳤는데, 한류월드에서도 구석에 처박혀있다보니 외부 방문객은 없다시피하다.
지하철을 이용하는 사람은 3호선 주엽역에서 하차해서 택시를 타고 가면 8분 소요.(이럴 경우는 주엽역 6번 출구나 7번 출구로 나와서 강선공원 앞에서 택시를 이용하자.주의! 횡단보도 건너가서 택시를 타야 한다. 안 그러면 빙 돌아감.) 요금은 약 3,000원. 버스는 주엽역 8번 출구로 나와서 좌측으로 돌아서 가면 공원 앞에 횡단보도가 나오는데 (유플러스 매장, 뚜레쥬르 있음.) 건너자마자 나오는 버스정류장에서 (첫번째 정류장이다.대화역 방향.두번째 정류장은 강선마을 방향임!) 마을버스 010,080번 버스를 타고 빛마루,EBS 정류장에서 하차하면 된다.(실질적으로는 EBS 바로 앞엔 정류장이 없기 때문에 EBS 뒤편에서 하차한다.) 하차하자마자 조금만 걸어가면 EBS 주차장이 나오고 그 옆에 있는 길로 들어가면 로비가 나온다.

3. 지배구조


한국교육방송공사는 방송통신위원회의 지배를 받는 구조이다. EBS 사장과 감사는 한국교육방송공사법 제 9조에 따라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이 방송통신위원회의 동의를 받아 임명한다.
또 한국교육방송공사법 제 13조에 따라 방송통신위원회가 임명하는 비상임이사 9명으로 구성되어 이사회가 공사의 각종 중요 사항에 대해 심의 의결 하고 있다.

4. 역대 임원



4.1. 문교부-KEDI 시절


  • 문교부 중앙시청각교육원장
    • 손영경 (1964~1965)
    • 김승제 (1965~1966)
    • 이종항 (1966~1968)
    • 이철희 (1968~1969)
    • 신집호 (1969~1971)
    • 정재인 (1971~1972)
    • 장순환 (1972~1974)
  • 한국교육개발원 기술지원국장
    • 임한익 (1972~1976)
  • 한국교육개발원 교육방송부장
    • 신극범 (1976~1980)
    • 김형립 (1980~1983)
    • 박도형 (1983~1984)
    • 홍기형 (1984~1985)
  • 한국교육개발원 교육방송본부장
    • 홍기형 (1985~1986)
    • 민상근 (1986~1988/1990)
    • 김학천 (1988~1989)
  • 한국교육개발원 방송담당부원장
    • 김학천 (1989~1990)
  • 한국교육개발원 교육방송원장
    • 김학천 원장대행 (1990~1991)
    • 이준해 (1991~1992)
    • 정연춘 (1992~1995)
    • 박흥수 (1995~1997)

4.2. 한국교육방송원


  • 원장
    • 박흥수 (1997~2000)
  • 부원장
    • 이영구 (1997)
    • 송준오 (1997~1998)

4.3. 한국교육방송공사


  • 이사장
    • 김세원 (2003~2006)
    • 성영소 (2006~2009)
    • 이춘호 (2009~2015)
    • 서남수 (2015~2018)
    • 유시춘 (2018~)[20]
  • 사장: 2003년 이전까지 임명권자가 방송위원회였다.
    • 박흥수 (2000~2001)
    • 김학천 (2001~2003)
    • 고석만 (2003~2005)
    • 권영만 (2005~2006)
    • 구관서 (2006~2009)
    • 곽덕훈 (2009~2012)
    • 신용섭 (2012~2015)
    • [21]
    • 장해랑 (2017~2018)[22]
    • 조규조 직무대행 (2017, 2018~2019)[23]
    • 김명중 (2019~)
  • 부사장
    • 임동훈 (2000~2003)
    • 김명전 (2003~2004)
    • 권영만 (2004~2005)
    • 김성진 (2005~2006)
    • 차만순 (2006~2009)
    • 이명구 (2009~2012)
    • 윤문상 (2012~2016)
    • 조규조 (2016~2019)
    • 박치형 (2019)
    • 김유열 (2019~)

5. 역대 사옥



5.1. 도곡동 본사 (2002.4.11 ~ 2017.7.31)


[image]
'''EBS 구 도곡동 본사
서울특별시 강남구 남부순환로 2748 (도곡동)'''

(구)도곡동 본사, 현재 다이소에 매각되었다.

5.2. 우면동 방송센터 (1975.7.28 ~ 2017.7.31)[24]


[image]
'''EBS 구 우면동 방송센터
서울특별시 서초구 바우뫼로1길 35 (우면동)'''

1975년 7월 28일 '''한국교육개발원 스튜디오동'''이라는 이름으로 준공되어 2002년까지 통합 사옥으로 사용되었다. 2002년 도곡동으로 본사가 이전하고 난 이후부터는 방송센터로 활용되다가 2017년 7월 16일을 마지막으로 TV, 라디오 방송의 우면동 방송센터 송출이 종료되고 일산 한류월드 통합 신사옥으로 이전되었다. 2020년 현재 구 사옥은 비어있으며 향후 공공주택 건립이 확정되면 철거될 예정이다.#

5.3. 일산 디지털통합사옥 (2017.8.1 ~ 현재)


[image]
'''EBS 일산 디지털통합사옥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한류월드로 281 (장항동)'''

2014년 8월 5일 일산신도시 한류월드에 기공식을 시작으로 2017년 1월 지하 3층, 지상 20층, 연면적 61,585㎡규모로 준공되었다.
2017년 8월 1일 EBS 뉴스 송출을 시작으로 일산 통합 신사옥에서의 방송을 시작했으며 8월 14일에는 모든 방송의 송출을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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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층수 '''
''' Office Area '''
''' Studio Area '''
<colbgcolor=#005183> ''' 20 '''
이사장실, 이사실, 이사회사무국, 감사실
카페테리아
''' 19 '''
사장실, 상임감사실, 부사장실, 비서실, 정책기획센터 (정책기획, 기획예산)
-
''' 18 '''
대회의실, 중회의실, 소회의실
테라스
''' 17 '''
콘텐츠기획센터, 대외협력국, 경영지원센터
-
''' 16 '''
스마트사업센터
''' 15 '''
학교교육본부, 출판국
''' 14 '''
융합기술본부
''' 13 '''
방송제작본부 (방송제작기획, 교육·교양제작)
''' 12 '''
유아·어린이특임국
''' 11 '''
영상제작1·2부, 미래교육연구소, 건강관리실, 여직원휴게실
''' 10 '''
정보보호단, 전국언론노동조합 EBS본부, 작가실, 체력단련실
옥상정원
''' 9 '''
그래픽디자인부 (그래픽제작실, NLE편집실, 특수편집실, 색보정실), 종합편집실, 사운드믹싱룸, 인제스트실A
''' 8 '''
NPS운영실, 광고편집실, 방송운행실, TV주조정실, 송출관리실, 송출준비실, 전산·통신시스템운영실
TV-ST2·4
''' 7 '''
심의시청자실, 교육뉴스부, 라디오부, e러닝인코딩실, 2부조정실, 아카이브관리실, ENG크로마실, 특수촬영실, 인제스트실B, 직원숙소
''' 6 '''
멀티오디오스튜디오, RS1~5, FM주조정실, 더빙실, 4부조정실, 대기실, 분장실
아트리움
''' 5 '''
e러닝스튜디오, 편집실, NLE편집실, 분장실, 대기실, 강의지원실, 제작지원실, 시사실, 검수실
TV-ST1·3
''' 4 '''
수신료정상화추진단, 공간디자인부, 시설관리팀, 성우실, 효과실, 단체연습실, 1·3부조정실, 회선조정실
''' 3 '''
분장실, VIP실, 대기실, 영상기술정비실
''' 2 '''
-
스페이스홀
''' 1 '''
이디야, 우편실, 통합방재실
''' B1 '''
구내식당, CU[102], 세트·소품실, 방송자료아카이브실, 비상송출실, 비상기획실, 주차장
''' B2 '''
차량실, 미화사무실, 중앙감시반, 주차장
''' B3 '''
주차장


6. 조직도


  • 김명중 사장 - 비서실
    • 정보보호단, 수신료정상화추진단, 대외협력국
  • 김유열 부사장 - 교육뉴스부
    • 심의시청자실(권윤혜 실장)
    • 정책기획센터(김광호 센터장 겸 수신료정상화추진단장) - 정책기획, 기획예산, 조직법무, 홍보
    • 콘텐츠기획센터(류재호 센터장) - 편성기획, 협력제작, 편성운영, 글로벌·애니
    • 경영지원센터(정봉식 센터장) - 인사, 재무회계, 운영지원
    • 방송제작본부(이정욱 본부장) - 방송제작기획, 교육제작, 교양제작, 라디오
      • 유아·어린이특임국(정영홍 국장)
    • 학교교육본부(김광범 본부장) - 미래교육기획, 학습콘텐츠제작, 창의융합교육
      • 출판국(정선경 국장) - 교재기획출판, 교재개발
    • 융합기술본부(서상일 본부장) - 기술기획, IT콘텐츠관리, 네트워크기술, 제작기술, 영상기술, 편집
    • 스마트사업센터(성기호 센터장) - 신사업기획, 콘텐츠사업, 인터넷모바일사업, 광고사업
    • 영상아트센터(고승우 센터장) - 공간디자인, 그래픽디자인, 영상제작, 스튜디오영상
  • 이사회 - 이사회사무국
  • 감사, 시청자위원회

7. 운영 채널


  • EBS 1TV (구 EBS TV): TV 채널은 10-1번.[25]
  • EBS 2TV: 2015년 2월 11일 개국한 교육전문 채널.
  • EBS FM: 주로 어학, 교육, 교양 프로그램 등을 방송한다. FM 104.5MHz, HLQL-FM.
  • EBS Kids: EBS u라는 위성 DMB 채널로 개국했다가 2012년 6월 유아 교양 뉴미디어 채널로 변경.
  • EBS Plus 1 (구 EBS 위성1TV): 고교, 수능 위주. EBSi의 일부 과목이 방송으로 송출된다.
  • EBS Plus 2 (구 EBS 위성2TV): 중학, 직업교육 위주.
  • EBS English (EBS Plus 3): 영어교육 채널.
각 운영 채널에는 해당 EBS 채널에서 방영된 프로그램들의 정보와 실려 있다. 2020년 개편으로 대부분 다시보기, 다시듣기나 프로그램의 정보가 사라지고, 현 방영중인 다큐멘터리나 유명한 프로그램들 정도만 정보가 남았다.

7.1. 유튜브


특히 유튜브의 경우 유튜버 활동을 염두에 두고 만든 펭수 캐릭터가 크게 성공함에 따라 펭수 컨텐츠에서 카메오로 두각을 나타낸 번개맨과 뚝딱이도 유튜브를 창설해 활동하게 되었다.
각 채널 연령대의 경우 번개맨(10살 이하 유아층), 펭수(10-30대 청년층), 뚝딱이(20대 이상 청년층)을 노리고 있어 과거 ebs의 취약점이던 청소년 이상인 연령층 확보에 크게 도움이 되고 있다.
EBS 사이트에서는 자유이용권을 돈 주고 구입하는, 즉 구독하여 VOD 서비스를 마음껏 즐기는 형식으로 운영하고 무료 회원들은 맛보기 1분 영상을 보도록 서비스 하는데, 정작 이런 맛보기 VOD의 풀버전들이 유튜브에 상당수 풀려 있다.

8. 산하기관



9. 공영방송으로서의 정체성



9.1. 조직 편제: KBS와의 기능중첩 논란


어쨌거나 EBS는 연혁상으로 볼 때 생각보다 오래된 '기능'에 비해 기관으로서의 조직 정체성은 꽤 늦게 확립된 편이다. 1990년 KBS로부터 독립하여 한국교육개발원 교육방송원을 거쳐 1997년 한국교육방송원이 되었고, 2000년에는 한국교육방송공사가 정식으로 발족하여 지금에 이르고 있는 것.
사실 1990년 분리 이후에도 계속 EBS의 지위는 위협받았는데, EBS의 운영이 난맥상을 보인데다가 공영방송 3개(KBS, MBC, EBS)를 다른 방송사로 운영할 필요가 있냐는 문제가 제기된 것이었다. 까놓고 말해 정부로서는 공영방송이란 세금이 들어가는 조직일 뿐이다. 따라서 '전파를 사용한 프로그램 송출'이라는 아주 ''기능적인 측면''에만 포커스를 맞추게 되면, 비슷한 조직을 통폐합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게 되는 것.[26]
그리하여 1995년에는 KBS와의 재통합이 거의 확정되었다.[27] EBS가 다시 KBS로 통합되었다면 노태우 정부 시기 방송정책의 난맥상을 보여주는 흑역사 방송국이 될뻔했다. 그런데 당시 통합을 논의하기 위해 EBS와 KBS 실무자들이 만나 회의를 했는데, 당시 회의에서 KBS 쪽에서 EBS 인력은 정제된 인원이 아니므로 다 받을 수 없다고 굴욕적인 압박을 주었다.[28] 그리고 이에 맞서 EBS측에서는 지금 당장 서로 비교해서 누가 더 정제된 인력인지 확인해 보자고 맞받아치게 된다. 사실 KBS에서 5년전까지만 해도 같은 회사였음에도 재통합에 대해 미진한 반응을 보였던 이유가 90년대 초반부터 EBS와의 재통합에 대한 수신료와 전기료 합산징수로 수익을 크게 불리는데 성공해서 매년 1000억원대 흑자를 달성할 정도로 호경기였고 위성방송 개국도 준비하던 상황에서 돈이 없는 가난한 방송사인 EBS와 통합해서 돈 쓸 곳을 더 늘리기가 탐탐치가 않았고, 또한 KBS 내부에서도 우리도 명예퇴직으로 직원들을 줄였는데 재통합하려면 EBS도 직원들 가려서 받아야지하면서 보상심리격으로 반발을 하는 경우가 많았었다. 결국 이러한 일로 결과적으로 KBS와의 통합과는 없던 일이 되었던 것을 보면 EBS 쪽으로 가는 인재중에서 실력파가 많았던 모양이다. 사실 그도 그럴 것이, EBS쪽이 PD들 월급이나 고용보장은 더 잘 되어 있다.(!) KBS는 언론사의 느낌이 강하지만 EBS는 '공사' 분위기인 것도 한 몫 한다.
그런데 조직 및 방송 기자재 현황과는 별도로 송출 자체는 아직도 거의 KBS의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다. 연주소는 EBS 자체 보유하지만, 송신소는 KBS 위탁이라는 얘기이다. 2017년 일산 통합사옥 신축으로 인해 수도권 지역 TV 방송에 한해서는 KBS 송신망을 사용하지 않는다. 그러나 라디오 방송과 비수도권 방송에 대해서는 여전히 KBS망을 사용중이며, EBS는 추가 예산을 확보[29]하여 2025년까지 KBS로부터 완전히 독립하겠다고 선언하였다. 이에 앞서 2020년 3월 30일 봄 개편부터는 KBS 교향악단 반주로 사용하는 애국가부터 교체하여 서울시향 신 애국가로 음원을 바꾸겠다고 하지만, 결국 1달 지연끝에 EBS TV에서 5월부터 신 애국가, 서울시향으로 바뀌었다고 한다.[30]

9.2. 과외 방송에서 공영 방송으로


교육방송이라는 이름답게 상당히 질 높은 프로그램들을 보여준다. 여기에다가 현재는 각종 해외 다큐멘터리와 고전 명화, 독립 영화, 유명 해외 애니메이션 등 여러 가지 분야에서 많은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31] 그리고 자체 제작 프로그램도 호평이다. 심지어 돌아온 그린맨환경전사 젠타포스, 레전드히어로 삼국전이라는 특촬물(!!)까지 찍은 적이 있다. 지금 '도전 골든벨'의 원조격인 학교방문 프로그램 '아름다운 세상 커다란 꿈(일명 아세커꿈)'[32]이라든가, (주로) 1년 단위로 제작했던 청소년 드라마, 지금도 유명한 '스페이스 공감' 같은 프로그램들. 이런 이유로 은근히 숨은 매니아도 있는 듯 하다.
이러한 변혁은 2000년 한국교육방송공사 출범 이후 강화되는 추세인데, 롤 모델이 미국의 PBS를 따라가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미국의 경우 민영방송이 자유롭게 경쟁하는 가운데 상업화에 대한 대책(내지는 보루)으로 PBS가 운영되고 있으며, 심지어 '''뉴스도 한다!'''[33][34] 우리가 아는 프로그램 중 가장 유명한 것이라면 밥 로스 아저씨의 '그림을 그립시다'가 바로 이 방송국이 제작한 것.[35] KBS-3으로 출발했던 과거에서 보듯, 종래에는 NHK 교육채널처럼 운영되어 왔다면, 앞으로는 PBS처럼 완전히 공영성을 띤 사회교육 교양 채널로 자리매김하겠다...라는 것이 EBS의 경영방침으로 보인다.
2014년 설날 때 특선영화를 편성했는데, 자그마치 스타워즈 영화 6부작을 3일에 걸쳐 전편 방영했다. 스타워즈 시리즈를 TV로 방영한 것은 다른 방송사에서도 가끔 있었던 일이지만, 6편을 한꺼번에 방영한 것은 매우 드문 경우. 사실 금,토,토요일 주,야간을 통해 고전부터 근래에 이르기까지 매우 양질의 영화를 틀기로 유명한데 케이블 영화채널에서 흔히 틀지 않는 흑백영화나 해외의 거장들도 인정하는 우리나라의 고전 영화까지 그리고 마이너한 작품과 세계적인 영화와 독립영화, 다소 잊혀진 감이 없지 않아있는 헐리웃 영화를 포함해 수많은 영화팬들의 취향과 안목을 만족시켜준다 '''다만''' 꼭 그런것만은 아닐때가 있는데 작품성을 떠나 그냥 흥행작을 틀어줄때도 있고 케이블 채널의 고질적인 문제인 튼거 또 틀고의 빈도가 적어서 그렇지 간혹 그럴때가 있다... 그리고 어쩌면 교육방송의 한계일지 모르니 심야시간대임에도 여성의 가슴이 모자이크 되거나[36] 야릇한 장면은 아예 통편당할때가 있었다.
다른곳과 달리 뉴스 자료를 쓸때는 자사 뉴스가 아니라 연합뉴스나YTN에서 가지고 오는 경우가 많다.

10. 교과 과정 방송


어린이용 프로그램과 (방학 한정) 초등 n년 여름/겨울방학생활(이전에는 탐구생활)의 비중도 상당하다. 이들 역시 대체로 질이 좋다. EBS의 장수 프로그램이라면 방귀대장 뿡뿡이와 딩동댕 유치원을 빼놓을 수 없을 정도... 참고로 학교 방학 숙제로 초등 n년 여름/겨울방학생활 시청을 내주는 학교도 꽤 많다.

10.1. EBSi



[37]
수능 및 고등학교 교육과정 전문 방송으로 EBSi를 두고 있는데, 여기서 발간한 EBS 수능교재 시리즈는 연계교재인 만큼 수험생의 필독서. 시중문제집들 보다 가격이 저렴한 편이다. 질은 좋다고는 할 수 없다. 조사에 따르면 만족도가 50점 내외라고 한다.[38] 다만 '''연계교재인 수능특강수능완성'''[39]은 반드시 봐 두어야 할 책들이다. 사실상 고3들의 영원한 친구.
보통 EBS 수능 교재에는 평가원이 직접 출제한 문제[40]와 비교해서 이상한 문제들이 많다. 당연히 평가원 및 수능 문제는 여러 교수들이 오랜 시간 검토하며 출제하지만 그에 비해 EBS는 고등학교에서 근무하는 평교사들이 여러 단원의 문제를 맡는 경우가 많기 때문. 평가원에서 검토를 한다 해도, 평가원은 '''나름대로 바쁘기''' 때문에 아주 괴상한 문제가 아니면 그냥 허가해 준다고 한다. 수능 전에 EBS의 오류를 수정하는 정오표가 있는데 그걸 보면 오류가 어마어마하게 많다는 걸 알 수 있다. 2011년, 외국어 고득점N제는 '''정오표로 수정이 안 될만큼''' 너무나 많은 오류가 있어서 결국 새로 책을 다시 냈다.[41] 근처 서점에 가면 교환해 준다. 사실 EBS 봉투 모의고사는 다른 사설업체 모의고사보다 문제질이 더 좋다. 그래도 당연히 평가원이 넘사벽급. [42]
위에까지의 설명을 읽어보면 공기업이 책을 찍어내니 완성도가 떨어지는 싸구려 교재만 찍어내는 출판사란 생각이 들겠지만, 최근 들어서는 잘 안 팔릴 것 같은 책도 만들고 강의를 찍기 때문에 여타 출판사나 인터넷 강의 사이트보다는 상업성과 거리를 두는 경우가 많다. 당장 수능 과탐 선택률 꼴찌를 달리는 물리 Ⅱ 교재만 해도 2013년 당시 시중에 유통되는 문제집 8종류 중 '''5종류'''가 EBS 교재였을 정도고, 세계사, 동아시아사 과목은 사실상 EBS의 독점체제.[43] 오히려 EBS 수능 연계 확대로 인해 각종 출판사들이 변형특강이란 이름으로 EBS 교재에서 지문을 가져다가 쓴 교재를 왕왕 내고 있는데, 연계 교재보다 더 급하게 찍어내야 하기 때문에 오히려 EBS 교재보다 더 저질이다. 고등학교 참고서 시장이 침체되고 있는 것과는 반대로, EBS 수능 연계정책 이후 수능 갤러리 등에서 활동하는 개인 출제자, 강사들이 자체적으로 만든 모의고사 문제 시장이 2010년대 이후 활성화되고 있는 편이다.
다른 중고등 인터넷 강의 사이트와도 다른 것이, 어차피 무료라서 DRM을 걸어야 할 이유가 전혀 없기 때문에, 지원 가능한 기기의 폭이 매우 넓다. 실버라이트를 사용해서 에서도 들을 수 있고, 모바일 웹 대응도 상당히 빨랐으며, 한때는 스마트폰 OS로 유명했던(?) '''윈도우 모바일'''까지 지원했었다. 심지어는 mp4 파일로 아무 제약없이 다운로드도 가능하므로 아이폰 기본 동영상 어플에 바로 집어넣을수 있다!
일반적으로 특정 학생을 타겟팅하지도 않았고, 방송 매체의 특성상 편수와 한 편당 시간이 고정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연계 교재 강의야 문제풀이 위주로 진행되지만, 직접적인 수능 강의가 아닌 이상 개념 설명 위주로 되어있기 때문에, 상세하게 설명하는 경우가 많다. 좋게 말하면 상세하고, 나쁘게 말하면 답답할 정도로(…). EBS를 제외한 인터넷 강의 업체의 비즈니스모델이 바로 EBS가 타겟팅하기 힘든 상위권 특화 강좌를 내놓는 것이기도 하다. 문제의 질을 올리는 것은 덤.
2010년대 이후로, 문제에 해설강의 일련번호를 첨부해 해당 문제에 대한 해설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했다.[44]
수능 강좌와는 별개로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 강의가 존재한다. EBSi 시스템상 적절한 카테고리가 없어서 '고2' 카테고리에 올라와 있긴 하다.

10.2. EBS MATH



해당 영상은 EBS MATH의 홍보 영상. 세미가 아직 알려지지 않은 때 만들어진 모양이다.
[image]
http://www.ebsmath.co.kr
EBS 계열 중 수학 교육 전문 사이트. 위의 EBSi가 고등학교 교과 과정의 전반적인 것을 다룬다면 EBS MATH는 초중고 전 학년의 '''수학'''을 모두 다루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13년 중학교 1학년 컨텐츠를 시작으로 2014년 중학교 2, 3학년, 2016년 초등학교 5, 6학년, 2018년 초등학교 3, 4학년과 고등학교 교과 과정을 오픈하였다. 초등 1, 2학년 교육과정은 2020년 이후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TV방송은 월, 화 오후 1시 50분 에 '즐거운 수학 EBS MATH'라는 이름으로 방송하고 있다. 방학 때는 초등 방학생활 방송 때문에 휴방한다. 2015년 2월 11일부터는 2TV 월~금 오후 4시 30분에도 볼 수 있다.
2014년 4월 이 사이트에서 활용하던 컨텐츠인 수학술사 세미가 갑자기 발굴되었는데, 단순한 일러스트가 아니라 '''라이브 2D''' 기반에 성우도 제대로 갖춰져 있어 예상치 못한 인기를 누렸다. 그래서 2TV 월-금 오후 6시 40분에 '''세미와 함께 하는 즐거운 수학 EBS MATH'''라는 이름으로 수학술사 세미 시리즈를 따로 모아 방송했었다. 2016년 2월부터 레거시 오브 메스라는 세미 프리퀄을 제작 중이며, 사이트에 일부가 공개되었다.

10.2.1. 재미있는 수학 시리즈의 등장 인물


EBS MATH의 동영상 순서대로 정리했다.
  • 닥터 Y, 스몰 y - 함수 담당
  • 메티아, 피규 - 기하(중1) 담당
    • 메티아
    • 피규 - 수학의 정령.
  • 미스 M(math)과 공룡 - 기하(중2) 담당
    • 미스 M
    • 공룡
  • 박사와 소녀 - 수와 연산& 확률과 통계 담당
    • 박사
    • 소녀
    • 앵무새
  • 수학술사 세미 - 문자와 식 단원 담당
    • 세미 - 수학술사.
    • 라온 - 천계의 왕자. 하라는 수학 공부는 안하고 놀며 말썽만 일으키다 아버지인 수학상제가 노하여 후계자 수행이라는 명목하에 지상으로 쫓겨난다. 그리고 현재 마법수학 해결소에서 세미와 같이 수학 의뢰를 해결하면서 가르침을 받는 중.
    • 치우 - 라온의 집사. 수학상제가 라온의 후계자 수행을 위해 같이 동행시켰다. 단안경을 꼈으며 존댓말 캐릭터. 라온을 "라온 왕자님", 세미를 "세미 아가씨"라 부른다.
  • 요원 K - 기하(중3) 담당
    • 요원 K
    • 피타고라스
    • 히파르코스
    • 유클리드
이외에도 닥터 X, 스몰 X, 수학탐정 X 등의 캐릭터가 있다.

11. 패밀리 사이트



11.1. 영어 및 외국어 계열



11.1.1. EBSe


영어학습에만 초점을 맞춘 곳으로, 대상층이 유아부터 초중고 및 일반/학부모, 교사까지 아루른다. 단 TESOL과는 무관하다.

11.1.2. EBSLang(랑)


공식 홈페이지
영어 및 각종 외국어 교육 전문 패밀리 사이트. lang(랑)의 어원은 language에서 온 것으로 보인다. 원래는 제2외국어를 주력으로 하는 사이트였으나, '''토'''익'''목'''표'''달'''성(토목달) 현금환급 프로그램이 대박을 치면서 수능영어와 수험영어를 주력으로 하는 사이트가 되었고 제2외국어는 뒷전으로 밀려났다(...). 영어, 중국어, 일본어의 경우 시험대비에 주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그 외의 제2외국어는 기초강좌 중심이다.
영어의 경우 원목달(''''''영''''''''''''어 '''원'''서 '''목'''표 '''달'''성)으로 원서읽기를 통해 문법을 학습할 수 있다. 모든 강의가 문법/본문으로 이루어져 있다. 수준은 초등학교부터 중학교 고학년까지 다양하다. 영서당도 수강료의 절반을 환급받을 수 있는데, 강의를 듣고 과제(녹음 파일)을 제출하면 포인트가 쌓여 강의 끝까지 하루도 빼먹지 않고 제출하면 된다.[45] 하루에 제출가능한 한계치는 2개까지이며 운영자가 1주일에 한 번씩 녹음 내용을 확인하며 엉뚱한 내용이거나 빈 파일일 경우 포인트 적립이 취소된다.
참고로 오류 더럽게 많이 일어난다 동영상보고 할거 다해도 점수가 안오른다거나 강의브라우저에서 허다하게 응답없음이 뜬다거나 동영상이 재생이 안되고 서버오류로 접속종료가 돼서 보지도 못한다 아주 개같으므로 컴이 과열이 심하거나 성능이 구리면 절대 하지말것.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과정도 이 사이트에 들어가 있으며(...) '''초'''등'''목'''표'''달'''성에서는 수학도 포함되어 있다. (...)

11.1.3. EBS 어학


EBSLang처럼 영어 및 중국어, 일본어를 비롯한 각종 외국어 교육을 주력으로 하는 사이트다. EBSLang과 달리 영어 외의 외국어 파트가 좀 더 활성되어 있으며 영어, 중국어, 일본어는 시험 대비 이외에도 실용영어나 회화 같은 강좌도 존재한다.

11.2. EBS 직업


공인중개사, 공무원, 한자시험을 비롯한 각종 자격증 시험을 대비 할 수 있는 사이트다.

12. EBS의 강점


EBS 스페이스 공감을 통해, 인디밴드나 실력파 뮤지션, 가끔씩 외국 뮤지션들을 초청해 자체 스튜디오에서의 공연을 추첨을 통해 무료로 보여준다. 현장의 음향도 호평받고 있다. 덕분에 음악팬들에게도 평가가 무지 좋아졌다.[46] 과거에도 영어교육을 목적으로 팝송 뮤직비디오를 잘 틀어줬다고 하며, 지금도 그 흔적으로 EBS라디오에서 팝송을 간간히 들을 수 있다.
지식채널e도 호평 받는 프로그램. 여러 곳에서 동영상 제작의 귀감이나 패러디 대상이 되었다. 특히 동영상 좀 만진다는 사람들한테 지식채널e의 자막 연출 센스는 거의 신급으로 추앙받는다. 특히 감각적인 연출이 발군. 전문용어로는 소위 야마잡는 솜씨가 죽인다고 한다.
2012년부터는 EBS FM이 '''책 읽어주는 라디오'''를 모토로 잡으면서 라디오 드라마에 대대적인 투자를 시작했다. 이에 따라 동화, 시, 수필, 단편, 장편 등 다양한 장르의 문학 작품을 북 네레이터 및 성우들이 낭독하는 프로그램들이 대거 신설되었고, 특히 2013년 하반기 개편부터는 만화웹툰을 낭독하는 라디오 웹툰 프로그램이 신설되었다.[47]
2004년부터 매년 EBS 국제다큐영화제(EIDF)를 개최하고 있다. 영화제 기간에는 EBS TV의 정규방송 시간에 세계 각국에서 제작된 다큐멘터리를 방영한다. 인터넷으로 시청자 투표도 가능. 전세계 다큐멘터리 제작진들과 교류하면서 다큐제작 역량을 한 단계 높이는데 공헌하고 있다는 평가가 많다.
2013년 2월에 구글과 업무협약을 체결, 유튜브에 EBS 전용 채널을 개설했다. EBS에서 제작한 컨텐츠를 손쉽게 접하게 되었는데 심지어 10여년이 지난 프로그램의 다시보기 유료서비스 방송도 유튜브에서 공짜로 볼 수 있게 됐다. 단, EBS Plus나 EBSi에서 방영되는 중·고교 방송강좌나 공무원시험 강좌 등은 유튜브에 공개 컨텐츠로 제공되지 않는다.
EBS 다큐프라임은 자본주의에 관련된 다큐멘터리로 2013 한국방송대상을 수상할 정도로 호평받는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특히 2014년 3월 24일 애니메이션에 대한 집중 다큐멘터리로 EBS 다큐프라임 - <인간과 애니메이션> 3부작을 3일에 걸쳐 방송했다. 1부 '애니메이션, 세상을 사로잡다' 편에서는 디즈니·픽사, 드림웍스, 스튜디오 지브리를 방문하고 겨울왕국 제작기나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인터뷰 등을 통해 스튜디오들의 작품 특징과 성과를 다루었다. 이후 2부 '나는 움직이는 것을 사랑한다' 편에서는 드림웍스가 만들고 있는 '천재 강아지 미스터 피바디'에 대한 제작과정, 토이 스토리를 만든 존 라세터의 이야기와, 애니메이션을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이유에 대해 동덕여대 미디어디자인과 이윤희 교수 및 초속 5cm의 감독 신카이 마코토나 '피부 색깔-꿀색'의 감독 융 헤닌(전정식)의 인터뷰을 통해서 소통과 의미전달에 대한 메시지를 잘 담아냈다. 그리고 3부 '한국, 애니메이션을 말하다' 편에서는 마당을 나온 암탉의 오성윤 감독, 마리 이야기와 천년여우 여우비의 이성강 감독, 로보카 폴리의 제작사 로이비쥬얼 이동우 대표, 라바의 제작사 김광용 투바앤 대표, 돼지의 왕, 사이비의 연상호 감독, 무림일검의 사생활, 우리별 일호와 얼룩소의 장형윤 감독 등 관계자들을 초청하여 토론했다. 이 과정에서 기존 다큐의 관점(과거지향적이고 경제적인 성과 중심)이 아니라 상당히 공을 들인 섭외를 통해, 세계적인 애니메이션 제작업체 관계자들의 제작방식 및 그들이 추구하는 가치와 더불어, 한국 애니메이션이 거둔 성과에 대해서 논의해보는 계기가 되었다. 다른 한편으로는 현실적 문제점들(부족한 상영관과 찾아보기 힘든 관객 등)을 그대로 반영해내고, 업계의 적나라할 정도로 실질적인 문제와 사정들을 매우 전문적으로 다뤄내어 고퀄리티의 애니메이션 다큐멘터리로 극찬받은 바 있다.
게다가 고전만화도 종종 방영해준다. 독수리 오형제, 은하철도999, 베르사유의 장미[A], 꼬마자동차 붕붕, 모래요정 바람돌이[A] 등 수없이 많다. 모래요정 바람돌이의 후속작으로 트랜스포머 프라임까지 방송해줬다.
세미가 탄생한 것은 어찌 보면 EBS의 애니메이션에 대한 명확한 인식 덕분일 수도 있다.

13. 출판사 EBS


[image]
뭔 쌩뚱맞은 소리인가 하겠지만 맨 위에도 나와있듯 EBS는 직접 책을 펴내는 출판업도 하고 있다. 물론 DTP 작업 같은 건 외주를 맡기긴 하지만. 교육과정 방송교재(EBSi)나 EBSlang의 교재, EBS FM의 라디오 어학교재 등을 발간한다. 세금으로 먹고 사는 공기업이 만들기 때문에 EBS 교재는 대체로 값이 싼 편이며 몇몇 유명 시중교재보다는 못하지만 1년에 수십종류씩 쏟아져나오는 듣보잡 시중교재들보다는 낫기 때문에 가격 대 성능비가 월등하다.
2010년 이후 '''대수능 EBS 70% 연계'''라는 초특급 버프를 받아 교재 판매수익이 광속으로 불어나고 있다. EBS 의 재원구조를 살펴보면, 전체 수입의 60% 이상을 방송 외적인 자체사업으로 얻고 있고 재원의 30% 이상이 출판사업, 그 중 수능대비교재 판매가 전체 재원의 15%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연계정책 이전에는 만성적자에 시달리던 EBS가 연계 이후 직원들에게 성과급 줄 정도로 재무상태가 개선되었다는 것을 보면 방송이 주인지 교재판매가 주인지 점점 헷갈릴 정도다.
이미 포화될 대로 포화된 참고서 시장에서, 새로 나오는 책들은 기존 참고서들을 짜깁기하여 만들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EBS 교재 또한 크게 다르지 않다. 하지만 우리의 공영방송 EBS에서는 이러한 짜깁기 참고서에 대해 강경한 저작권 주장을 굽히지 않고 있으며, '''인터넷에서도 다운 가능한 책을 학원에서 복사했다는 이유만으로''' 해당 학원을 고소하는 아스트랄한 사례까지 보여주셨다. 기사 다만 이러한 저작권 주장은 진짜 책 내용에 대한 저작권으로 돈을 벌어보겠다는 심보가 아닌[48], "사교육 막으라고 찍어내는 EBS 책을 사설 학원 수업에 쓰다니, 맛 좀 봐라!"는 식의 괘씸죄로 인한 것이 크다. 발신자 번호를 조작한 보이스 피싱 조직을 "발신자번호표시변경기술 특허침해"로 고소하는 KT와 비슷한 일을 하는 셈이다.
심지어, 약학대학입문자격시험 중심이긴 하지만 대학과정의 일반물리학, 일반화학, 유기화학, 일반생물학도 EBS 교재가 있다.

14. 모순적인 재원구조와 불합리한 수신료


사실 EBS가 출판사업으로 돈을 버는 것이 전혀 이상하지 않은 게, 만약 EBS가 방송 외적인 사업들을 다 접고 수신료랑 광고료로 먹고 살게 한다면 '''망한다.''' NHK는 그나마 수신료를 두둑히 받기에 매출액은 6000억엔(원이 아니라)에 달할 정도지만 EBS는 수신료는 꼴랑 150억 정도에 불과하고 광고료는 매년 400-500억원씩 벌어들이는 수준으로 3대 방송사에 비하면 1/10에도못미치는 수준이다. 그러하니 프로그램 포맷의 판권수익과 출판수익도 소중한 재원이 된다.
TV 수신료가 한 달에 2,500원 정도인데, EBS에게 돌아가는 돈은 겨우 '''70원'''이다.[49]
독립 초기, 상업광고를 편성하지 않고 비디오 사업도 아직 활발하지 않았을 때는 재정상태가 정말 말이 아니었었다.[50] 어느 정도냐면 당시 '''EBS 총 제작비'''가 KBS 대하드라마 <삼국기> '''한 편'''에도 못 미쳤을 정도. 물론 그 당시 KBS에서 삼국기에 신경을 많이 써줬다는 얘기도 되기는 한다.
이후 1990년대 말부터 상업광고 실시[51]와 비디오와 교재 사업활성화로 매출액이 지속적으로 늘어 2012년 기준으로 2563억원 정도로 이른바 방송 3사에는 못 미치지만 상당한 수준으로 성장했다.
KBS가 수신료 인상을 추진하면서 인상된 수신료의 배분안을 방송통신위원회에 제출했는데, EBS에는 '''7%'''[52]를 떼어주고 나머지는 KBS가 꿀꺽하겠다고 한다. 이대로라면 EBS는 수신료 수입을 기대할 수 없으며 출판업으로 돈을 버는 모순적인 상황이 더 심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EBS는 재원구조 정상화를 위해 15% 이상의 배분율을 요구하고 있다.

15. CI 변천과정


'''라디오 교육방송 개국 시절'''
[image]
'''교육방송 개국 초기 로고 (1974년 ~ 1981년)'''
'''KBS 3TV, 교육FM 시절'''
'''KBS 로고 변천과정과 동일 (1981년 ~ 1990년)'''
'''EBS 출범 및 독립개국 시절'''
[image]
'''교육방송 초기 로고 (1990년 ~ 1992년)'''
[image]
[image]
'''EBS 1세대 로고 (1991년 ~ 1995년)'''
'''EBS 2세대 로고 (1995년 ~ 2001년)[53]'''
'''한국교육방송공사 출범 이후'''
[image]
[image]
'''EBS 3세대 로고 (2001년 ~ 2004년)[54]'''
'''EBS 4세대 로고 (2004년 ~ 현재)[55]'''
  • EBS 출범 및 독립개국 시절
    • 한국교육개발원 로고 (1990년 12월 27일 ~ 1992년 1월 31일)
    • EBS 1세대 로고 (1991년 2월 28일 ~ 1995년 6월 25일): 빨간 원형 심볼은 지구를 감싸고 있는 곡선과 삼원색의 로고는 다양한 계층의 시청자에게 변화된 모습을 알리는 의미다. (참고자료 = EBS 연지 1992년)[56]
    • EBS 2세대 로고 (1995년 6월 26일 ~ 2001년 6월 24일): 재정비의 필요성과 국민 및 시청자들에게 다른 글씨를 혼동하여 읽힐 소지가 있고 새로운 이미지 창출을 위한 의미다. 1995년 8월부터 확정된 로고는 1995년 6월부터 7월까지 함께 사용했던 1세대 로고의 빨간 심볼은 제거되었다. (참고자료 = EBS 연지 1996년, 각종 출판사 참조)[57][58][59]
  • 한국교육방송공사 출범 이후
    • EBS 3세대 로고 (2001년 6월 25일 ~ 2004년 3월 24일): 한국교육방송공사 출범으로 방송환경을 표현하여 미래를 준비하는 방송으로 경쟁력을 확보하는 의미다. 밝은 청색은 EBS의 미래버전, 연두색은 교육의 초록빛 미래를 상징한다. (참고자료 = EBS 포커스 2001년 7월, 홈페이지 동영상 참조)[60]
    • EBS 4세대 로고 (2004년 3월 25일 ~ 현재): EBS 로고타입은 Humanism & Edutopia로 무한한 가능성, 희망, 발전, 지구를 의미한다. 리뉴얼 과정을 통해 EBS 로고 심볼 원의 삼원색 다크블루(Dark Blue)는 건강한 미래와 비전, 그린(Green)은 지속적인 성장, 오렌지(Orange)는 밝고 활기참과 따뜻함으로 국민의 참여를 유도한다는 의미를 두고 있다. 2012년 말에는 한국교육방송공사의 국문로고를 토대로 하여 제작한 EBS 전용서체를 개발하였다. (참고자료 = EBS 연지 2005년, 과거 EBS 사이트 참조)[61]

16. 로고송, 슬로건


중학교 시절에 영어듣기평가로 교실에서 들어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 1990년대 런칭 극초기 - EBS, 교육방송입니다. [62]
  • 1990년 ~ 2003년 - 온누리의 배움터 EBS 교육방송[63], 배우는 기쁨 희망찬 내일 EBS 교육방송 = 1991년 예성기획 대표 이경희 작곡 및 제작 가장 오래 쓰인 로고송으로 8090년대생들에게 가장 익숙한 버전.
  • 2004년 ~ 2007년 - 참 좋은 방송 EBS 교육방송
  • 2007년 ~ 2009년 - 미래를 여는 지식채널 EBS 교육방송
  • 2014년 ~ 2018년 - 행복한 교육세상 만들어요 EBS EBS 교육방송
  • 2018년 - 좋아 너무 좋아 나는 우리 모두 EBS 좋아 너무 좋아 언제나 우리 모두 EBS 좋아 너무 좋아 언제나 좋아 우리 모두 EBS / EBS EBS 알려줘 알려줘 EBS 친구야 나에게 알려줘 나에게 많은 것들을 도와주는 언제나 내곁엔 EBS


  • 2019년


기존 루시드 폴과 이진아 버전에 이어, 데이식스의 밴드편곡을 주로 많이 쓰고 있다. 가사는 상동.
  • 2020년


2020년에서는 안녕바다 편곡버전을 이용하는것으로 보인다.
가사는 2018년 버전과 동일하다.

17. 전국 방송망


한국방송공사/전국 방송망 문서를 참조할 것. 이 방송국은 2020년인 지금도 송출 일체를 KBS에서 맡고 있다. 라디오 방송의 경우 KBS 제1라디오 못지 않게 FM 중계소가 많은 편인데, 과거에 수능 듣기평가가 테이프나 CD가 아닌 지상파 라디오 방송으로 진행된 적이 있기 때문. 따라서 FM 약전계 지역에서도 KBS 1R과 함께 잘 수신된다. 현재도 전국 시도 교육청 공동 영어듣기평가가 이 라디오를 통해 중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의 학생을 대상으로 학년별로 1년에 1~2회가량 실시되고 있으며, 국가규모의 시험이란 점에서 중요도를 가진다.[64] 이 듣기평가 방송을 학교가 아닌 곳에서 들어보면 기분이 묘할 것이다. 또 듣기평가 일정은 언론을 통해서도 발표되므로 만약 듣고 싶다면 공지되는 일정에 맞추어 라디오를 틀어보자.
여담으로 KBS 제1라디오 지방 표준FM은 2000년대 초반에 스테레오화 되었지만, EBS FM 지방송출 주파수는 여전히 모노 송출인 듯 하다. 특이하게도(?) 전국의 모든 EBS 라디오 방송 주파수가 한 곳도 예외없이 100㎒ 이상으로 맞춰있다.
참고로 OBS를 제외한 지상파 방송 중에서 '''유일하게 지상파 DMB로 시청할 수 없는 방송국이자 드라마와 스포츠 중계를 하지않는 방송국이다.''' OBS는 지역민방이고 EBS는 핵심 컨텐츠가 지상파 DMB용은 아니기 때문에...[65] 대신에 EBSu라는 위성DMB방송으로 한동안 대체했다. (OBS도 마찬가지로 OBSW를 위성DMB로 방송했다.) 2011년부터는 자체편성을 폐지하고 EBS Plus1을 재전송했다. 이후 위성DMB의 사업종료로 인해 결국 없어졌다.
또한 EBS는 방송통신위원회의 '''긴급재난 방송사'''로 지정되어 있어 지진, 태풍, 해일 등 긴급재난시 대피령을 10초 이내에 내릴 수 있다. 교육방송이 주목적이긴 하지만 국가기간방송인 KBS가 그 뿌리이고 전파 송신도 KBS와 함께하며 법에 의해 TV수신료 중 3%를 지원받는다는 특징이 있어 긴급재난방송이 가능한 조치를 한 것은 당연하다. 물론 전술했듯 EBS에는 '''뉴스 보도 기능'''도 있으며 이 자막방송이 뉴스 보도 기능의 한 요소다. 크게 요약하면 기존 지상파 3사, 종합편성채널 4사, 보도전문채널 YTN과 연합뉴스TV, 그리고 EBS까지 10개 채널이 지정되어 있다. 2011년 산사태로 인해 EBS 방송국 자체가 큰 피해를 입었던 사례와 무관하지 않은 듯하다. 화면 아래 1줄짜리 자막 형태로 송출되며 실제 활용된 사례로는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가 있다.
[image]
2017년 11월 15일 포항 지진 당시 지진속보 문자 화면이다.
EBS가 사실 평소 하는 일로만 보면 놀랍겠지만 '''전국규모 지상파(!) 공영(!!)방송'''인지라 장항동 본사 등 건물이 '''국가중요시설 가급'''으로 지정되어 있다. 전쟁이라도 나면 국방TV가 하는 역할을 분담할 곳이 바로 EBS다. 휴전국가 대한민국에서는 교육방송이야말로 전략적으로도 중요한 방송국이다. 일선 부대의 정훈공보실과 같은 역할을 중앙정부 차원에서 진행해야 하는데 그 역할을 맡게 된다는 뜻. 특히 EBS의 뿌리는 앞서 말했듯 KBS이며 그 KBS가 내무부 시절부터 전략방송국으로 지정되어 있고 평시 전파 송출도 KBS와 함께 하므로 전시상황 방송을 맡을 예비방송사로 그 기능을 해야 한다. 전시상황 방송을 내보내는 절차가 정부 입장에선 KBS와 EBS에 내는 것이 단계가 가장 간단할 것임은 당연하다. MBC나 SBS도 전시상황에서 전략방송 역할을 하겠지만 아무래도 KBS나 EBS보다는 보조채널 성격이 강할 듯.
EBS는 OBS와 함께 유이하게 일부 OTT(모바일 IPTV)에서 시청할 수 있다. 이는 여타 지상파 방송사들이 wavve에 늘 매달게 되는 것과 달리, 모바일 IPTV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따라서, EBS를 wavve이 아닌 다른 OTT에서 볼 수 있는 곳은 EBS Play 앱을 필두로 하여, Seezn, U+모바일tv, 아프리카TV 뿐이다. YTN처럼 유튜브/네이버TV 송출 한다는 얘기는 2013년부터 돌고 있는데 2017년이 다 끝나도록 안 하고 있다.

18. 스포츠


의외로 EBS는 바둑을 꽤나 오래 전부터 지원해왔다. KBS 3TV가 EBS로 독립했을 시점부터 매주 일요일 오전에 EBS바둑교실 프로그램을 론칭하는 등 바둑계와 인연을 맺어 왔다. 2012년 말까지 바둑교실 프로를 매주 방송했다가, 박근혜 정부 들어서자마자 바둑교실 신규촬영을 중단하고 2년 동안 기존 방송으로 땜빵하다가 2014년 8월 개편으로 완전 종영되었다.
1993년부터 1994년까지는 EBS배 여류프로기전이라고 여자 바둑 기전을 창설해 운영했으며, 이는 '''한국 최초의 여자 바둑 기전'''이었다. 여자국수전보다 훨씬 빠르다.

19. 프로그램 목록




19.1. 다큐멘터리


쉬운 질문, 깊은 논증, 감각적 영상, 인간 너머 과학, 과학 너머 인간.
무한히 발전하는 첨단기술의 시대, 과학은 다가올 미래를 열어줄 열쇠다.
인간 너머 과학, 과학 너머의 인간을 파헤쳐본다. 2017년에 종영.
100만에 가까운 외국인 근로자들, 그들 중 가족들을 떠나온 아버지와, 아버지를 떠나보낸 어린 자녀들을 다룬다.
타국에서 홀로 일하며 살고 있는 아빠를 어린 자녀가 찾아 떠난다. 낯선 대한민국에서 아빠를 찾아가는 아이의 여정을 함께 따라가며, 아이의 눈에 비친 한국과 한국인, 외국 아이를 대하는 우리의 모습을 담았다.
젊은 연예인과 조부모가 함께 떠나는 조손공감 여행기. 여행지의 아름다운 풍광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새로운 조합의 동반 여행기는 시청자들의 여행 판타지를 충족하는 동시에,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는 소중한 시간을 선사할 것이다. 2017년에 종영.
  • 다문화 고부열전
한국으로 시집 온 다문화 여성 이야기. 다문화 여성을 며느리로 맞이한 시어머니의 이야기. 함께 있으면 어색하고 숨 막히는 두 사람, 고부가 함께 며느리의 나라로 여행을 떠난다. 남편도 아이도 없이 오직 두 사람만이 믿고 의지할 동반자로 서로를 이해하고 갈등의 골을 메워가는 시간. 시어머니와 며느리의 '역지사지' 힐링 여행.
다큐 프라임 등의 풀 사이즈 다큐멘터리를 편집한 짧은 토막 다큐. 2018년 2월 23일 종영.
동서고금을 대표하는 현자의 가르침엔 언제나 '용서'가 있다. 진정한 용서는 가능한가. 진정한 화해는 가능한가.
어제까지만 해도 얼굴을 붉히던 사이. 그런데 이제 외국의 어느 낯선 땅에서 생존을 위해 두 손을 맞잡고 협력해야 한다. 서로의 도움 없이는 버티기 힘든 극한의 상황 속에서, 용서의 문화가 있는 사람들을 만나 그들의 삶의 지혜를 배운다면, 어떤 변화가 일어날까? 2014년에 종영.
로망을 꿈꾸는 사람이 로망을 이룬 사람의 삶 속으로 들어가서 자신의 삶에 대한 새로운 일상을 탐구하는 실험 리얼리티
'가족'이란 말이 주는 이미지와, 현실의 '우리 가족' 사이에는 거대한 간극이 있다.
부모와 자식의 갈등, 무너진 가족 신화. 사랑하기에 기대는 높고 상처는 깊다. 화해와 소통을 통한 행복 찾기 프로젝트.
서로를 의지할 수밖에 없는 낯선 나라를 함께 여행하면서 갈등하고 화해하는 과정을 통해 행복을 되찾아 본다. 2017년에 종영.
전설적인 물고기와 대물을 찾아 떠나는 여정. 물고기와 함께 살아가는 현지인들의 사람, 전통방식의 어업, 물고기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만난다. 2018년에 종영.
유명한 그곳, 똑같은 인증샷, 남들 다 가는 진부한 여행은 이제 그만.
역사·문화·음식·스포츠·건축 등 다양한 아이템을 테마별로 엮어 기존에 없던 새로운 여행 프로그램을 선사합니다.
각 분야 전문가들이 직접 계획하고 설명해주는 깊이 있는 여행의 세계. 2015년에 종영.

스토리 그 곳 - 이웃들의 이야기를 '공간' 이라는 틀 안에서 다시금 바라본다. 인생이라는 틀로 수렴되기도 하는 저마다의 공간들과, 그 속의 사람들을 다룬다.
휴먼 다큐, 그 사람 - 비슷한 직업이나 상황에 놓인 서너 명의 사람들. 그들의 일상 가운데 시청자들은 주인공이 누구인지를 찾아야 한다. 우리가 무심코 지나치며 함부로 대했을지도 모르는 사람들도 누군가에겐 세상 가장 소중한 사람임을 깨닫게 될 지도. 2016년에 방영.
오전 토크쇼, 생활정보, 아침 드라마, 요리방송, 패션채널, 쇼핑채널 등은 주부와 어머니를 주요 시청층이자 공감대상으로 삼아 연구와 홍보를 진행한다. 반면 여전히 미지의 존재인 남편, 그리고 아버지. 뭘 알아야 까던 빨던 할텐데, 좀처럼 알려주는 곳이 없다. 2016년에 종영.
TV를 보고, 통화를 하고, 차를 타고 떠나는 일상. 평범해 보이는 일상 곳곳에는 과학이 만들어낸 놀라운 발명품과 기구들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우리 생활에 알게모르게 숨 쉬고 있는 흥미진진한 과학이야기. 2011년에 종영.
우리나라에 존재하는 직업 개수 12,000여 개 중, 각종 직업에서 대표적인 근로자들을 다룬 휴먼다큐멘터리. 직업 성찰과 더불어 각 개인의 외길인생을 엿본다. 2014년에 종영.
황폐해지는 지구 환경과 각박해지는 우리들의 삶을 조명한다. 인간과 자연 간의 관계를 되짚어보고 환경과 문화, 그리고 대안적인 삶의 방식 등을 다룬다. 1991년 시작된 최장수 생태·환경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2017년에 종영.
백두대간, 단양팔경, 관동팔경, 한려수도, 태안반도, 흑산군도 등 이름은 들어봤지만 제대로 알지는 못하는 국내의 절경.
그리고 관광산업과는 전혀 관련이 없어서 오히려 더욱 가고싶은 우리네 시골땅들이 저마다 간직한 동네사람들만의 비경.
2-3년에 한번씩 업데이트가 이루어지는 인기지역들도 있다. 제주도 같은 경우는 년단위로 모자라 계절별로도 다루고 있다.

19.2. 해외 애니메이션


90년대에는 유럽 애니메이션, 2000년대 초반에는 미국 애니메이션을 주로 방송했으며, 2008년경부터 추억의 일본 애니메이션을 재더빙하거나 과거 더빙판을 방영하다가 그 이후부터는 다시 미국/유럽 애니메이션를 주로 방영하고 있다.
  • 내 친구 블링키 (1995)[66]
  • 참 바쁜 세상 (1996)
  • 신기한 스쿨버스 (1997)
  • 꼬마거북 프랭클린
  • 재미있는 인류의 역사 (1998)[67]
  • 재미있는 인체탐험 (1998)[68]
  • 생쥐의 세계여행 (1998)[69]
  • 믹과 맥의 축구이야기 (1998)[70]
  • 잠의 요정 나일러스 (1998)[71]
  • 자연박사 앨버트 (1998~1999)[72]
  • 미운 오리 새끼 페오 (1999~2000)[73]
  • 접속! 트윕시 (2000~2001)
  • 네모네모 스펀지송 (2001~2009)[74]
  • 심슨가족 (2000~2003)[75]
  • 내 친구 아서 (2000~현재)
  • 꼬마 생쥐 메이지 (2000)[76]
  • 유쾌한 곰돌이 패딩턴 (2003~?)[77]
  • 엘리의 야생탐험 (2000~2003)[78]
  • 악동클럽 (2000~2002)[79]
  • 접속 트윕시 (2000)[80]
  • 러그래츠 (2001~2004)
  • 마수필라미 (2001~2002)
  • 스타게이트 인피니티 (2003)
  • 별난 가족 힐 (2003)
  • 래피치와 요술장화 (2003)[81]
  • 증기기관차 토마스 (2004~2012)[82]
  • 컸다 러그래츠 (2005)
  • 노마는 평범해 (2005)
  • 호야네 집 (2005)
  • 야생마 빛나는 태양 (2005)[83]
  • 거울 나라의 앨리스 (2005)[84]
  • 캣피시 블루스 (2005)[85]
  • 미스 스파이더와 개구쟁이들 (2005)[86]
  • 지구가 100명의 마을이라면 (2006)[87]
  • 호기심 많은 조지 (2007)
  • 아바타 아앙의 전설 (2007~2009)
  • 못말리는 어린양 숀 (2007 ~ 2008)
  • 플랜더스의 개 (2007,재더빙)
  • 미래소년 코난 (2007)
  • 달려라 카카 (2008)
  • 빨강머리 앤 (2008)
  • 은하철도 999 (2008)
  • 모래요정 바람돌이 (2008~2009,재더빙)
  • 워드 월드 (2008)
  • 톰 소여의 모험 (2008)
  • 엄마찾아 삼만리 (2008,재더빙)
  • 월레스와 그로밋(재더빙) (2008)
  • 만능 수리공 매니 (2009~2011)
  • 스타워즈: 클론전쟁 (2009)
  • 메이저 (2009~2010)
  • 우당탕마을 (2009)
  • 시간탐험대 (2009, 재더빙)
  • 칙칙폭폭 처깅턴 (2010~2011)
  • 꼬마돼지 위블리 (2010)
  • 크로스 게임 (2010~2011)
  • 제로니모의 환상모험 (2010~2012,2019)[88]
  • 최강무장전 삼국연의 (2010~2011)
  • 장난감 나라의 노디 (2011)[89]
  • 베르사유의 장미 (2011.02.28~2011.05.30,재더빙)
  • 스톰 호크 (2011)
  • 트랜스포머 프라임 (2011~2013)[90]
  • 와글와글 친구들 (2011)
  • 어린 왕자 (2012)[91]
  • 피터 팬 (2013)
  • 정글북 (2014)
  • 미라큘러스 : 레이디버그와 블랙캣 (2015~2016)[92]
  • 몰랑 (2017)
  • 파프리카 (2018~현재)[93]
  • 형사 가제트 2015 (2020)

19.3. 해외 극장용 애니메이션


  • 키리쿠와 마녀(2003)[94]
  • 아기거미 스쿼트의 모험(2003)[95]
  • 아기 오리 못난이의 모험(2004)[96]
  • 아주 특별한 크리스마스(2004)[97]
  • 크리스마스의 별(2005)[98]
  • 미스 스파이더 가족의 풍선여행(2006)[99]

20. 비판


  • 일부에서는 EBS가 지역감정을 조장한다는 의견이 있다. 특히 초등학생 방학생활. 그 중 하나는 강원도를 '감자국' 기믹으로 밀고 가면서 계속 ~드래요 하면서 초등학생들 사이에서 지역감정을 확대시킨다는 말이 있다. 또한 오류 역시 넘쳐 나는데, 이는 한반도의 공룡 참조.
  • 이 외에도 EBS Play라는 앱을 출시하였지만 EBS Play 앱의 경우, 재생 중 끊김 현상이 지속적으로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 스마트폰 이용자에게 동영상 감상과 겸비하게 되는 온에어(실시간 방송)를 보려는 이용자들에게는 수신 문제 등이 꾸준히 제기될 정도로 드러나고 있어, EBS Play 앱 대신 Seezn, U+모바일TV 등과 같은 대체재를 이용해야 하는 불편을 감수해야 한다. 경쟁 방송사가 만든 애플리케이션인 my K 앱과 달리 쉽게 끊어지는 일이 비대할 정도로 보이는 요소가 있다.
  • 다른 방송국보다 비정규직 비율이 높은 편이다. 2017년 3월 기준 EBS의 전체 인원 835명 중 계약직과 파견직 등 비정규직 근로자는 245명(29.3%)로 확인됐다. KBS(14.6%) SBS(17.1%)보다 10%이상 많다.
  • 최근 3년간 수십억에서 수백억원의 경영 적자를 냈으며 직원의 절반의 연봉이 1억원 이상으로 드러났다.
  • 최근 2016년 이후 언제부터인가 사이언스타Q 와 레전드 히어로 삼국전을 반복적으로 재방영하였다. 이를 비유하자면 투니버스, 애니맥스를 비롯한 곳에서 도라에몽, 짱구, 코난을 계속 돌려막기하는 거라고 보면된다. 결국 사이언스타Q 와 레전드 히어로 삼국전 둘다 봄 재편성 철퇴를 맞고 종영되었다.

21. 사건·사고



21.1. EBS 강사 군대 비하 사건



EBS의 국민 역린 건드리기와 여기에 대한 대처 미숙은 이미 이명박 정부 시절부터 유명했다. 정확히는 EBSi에서 발생한 사건이지만, EBSi 자체가 EBS가 제공하는 서비스라 '''방송심의에 관한 규정을 적용받는 매체이기 때문에''' 여기에 기술한다.

21.2. 다큐프라임 외주제작PD 2명 사망사건




21.3. 까칠남녀


교육방송 최초로 젠더 이슈를 다루고자 하였으나 시종일관 여성 패널측에 유리한 프로그램 구성에 의한 편파적인 토론으로 인해 남녀 갈등만 조장하고, 쇼타콘 논란과 성소수자 편에서 기독교를 위시한 보수 진영과의 갈등 등 사회적 논란과 갈등만 유발하고 폐지되었다. 자위편에서는 교육방송에 어울리지 않는 지나친 수위로 인해 방송통신위원회 권고 조치도 받았다.

21.4. EBS 독재자 미화 사건




21.5. 생방송 보니하니 출연자 성희롱 폭행 논란




21.6. 남영호 출연 정지 논란


극지탐험가 남영호가 21대 총선 미래한국당 비례대표 후보 출마 경력으로 인해 EBS 출연 정지 통보를 받았다고 폭로하여 논란이 되었다.# 참고로 남영호는 현재 국민의힘에서 아무런 당직도 맡고 있지 않은 평당원이라고 한다.

22. 주변 교통편



22.1. 지하철역


  • 주엽역 - 도보 15분... 인데 실제로는 20~25분쯤 걸린다.[100] 바로 아래 항목에 기재된 마을버스들 대부분이 주엽역을 경유하며, 대화역 미경유 노선은 넉넉잡아 10분 정도면 도착한다. 2017년말부터는 주엽역 정차 안내방송에서 "EBS로 가실 분은 3번 출구로 나가시기 바랍니다"라는 안내방송이 나오기 시작했다. 하지만 걸어선 못 간다. 걍 죽음이다. 그냥 주엽역 중앙차로 정류장에서 (강선마을 방향) 080번 마을버스를 타자. 빛마루,EBS 정류장에서 하차하면 바로 앞이니 참고바람.
  • 대화역 - 도보 15분... 일 수가 없다. 절반 거리인 현대백화점에서 대화역까지 20분 거리이니 최소한 40분은 잡아야 한다. 아래 항목의 마을버스들 중 058, 082가 경유하며 이쪽도 10분 정도면 도착한다.
  • [미개통] - GTX A선 종착역. 개통시 킨텍스사거리에 역이 들어서므로 EBS 사옥에서 가장 가까운 지하철역이 되며, 한 블록밖에 떨어져있지 않다. 이쪽은 도보 10분 가량이며 차량은 뭐.. 금방이다.

22.2. 버스


  • 현 EBS 사옥이 들어선 구 한류월드 일대가 한창 개발 중인 곳인지라, 전국구 공영방송국의 본사임에도 마을버스만 다닌다. 물론 말이 마을버스지 고양시 마을버스는 사실상 시내버스라고 봐도 무방하긴 하지만... 문제는 058 배차간격이 드럽게 길다라는 것(...) 010, 080, 082는 그보단 자주 다니므로 주엽역 중앙차로 정류장에서 이들 버스로 갈아탈 수 있다. (082는 대화역까지 돌아갔다가 온다.)
  • EBS 사옥을 한 바퀴 돌아나오는 최근접 노선 중 고양 버스 058은 대화역에서 들어갈 때라면 몰라도 EBS에서 시내 쪽으로 나올 때는 주의해야 한다. 위 문단에 써 있는 것처럼 배차간격 긴 건 둘째치고라도 이 노선의 종점은 킨텍스 제2전시장이기 때문이다. 즉 방향 잘못 타면 대화역까지 안 가고 중간에 서버린다. 다만 아래 언급된 킨텍스제2전시장 출발노선(M7106, M7731, 8109, 8407, 089 등등)을 이용하려면 운행종료한 058에서 내려서 출발 대기중인 이 노선들로 갈아타면 된다. 여러 모로 EBS 사옥에서는 고양 버스 010이나 고양 버스 080을 이용하는 편이 낫다.
  • EBS 옆 블록의 앰블호텔 정류장에서는 공항버스를 이용하여 김포공항, 인천공항으로 접속할 수 있다. 하단 서술 참조.
  • 킨텍스 제2전시장 쪽 정류소들은 EBS에서 차량으로 지나가면 순식간이라 가까이 있다고 착각하기 쉽다. 하지만 실제로 걸어보면 좀 멀다고 느껴지는데, 지도로 찍어보면 거의 주엽역과 비슷한 직선거리인 1.3km 가량 떨어져 있다. 킨텍스제2전시장을 주박으로 사용하는 각종 광역버스나 M7731 들을 타고 서울, 경기도 곳곳으로 이동할 수 있다.
  • 아쿠아리움 정류장(58275, EBS 북측) - 고양마을버스 010, 058
  • 빛마루 정류장(58277, EBS 남측) - 고양마을버스 010, 058, 080
  • 원마운트 아쿠아리움(58276, EBS 북측 도로 건너편) - 058 시내방면.
    • 58275, 58277 정류소는 EBS 방송센터/빛마루 방송지원센터 블록을 한 바퀴 돌아나가는 구조이다.
  • 원마운트 정류장(58199, 현대백화점 방향) - 고양마을버스 082, 058, 080. 대화역으로 가려면 여기서 082를 타는 편이 낫다. 058 정말 더럽게 안 온다... 주엽역은 010과 080이 빗자루까진 아니어도 나름 배차간격을 줄여준다.
  • 앰블호텔 - 공항버스 7300(김포공항), 공항버스 7400(인천공항). 옆 블록인 앰블호텔 동편 정류장에 공항버스가 정차한다. 즉 EBS에서 강남으로 접속할 경우 3호선을 타고 가는 것보다 공항버스 7300→김포공항→9호선 급행을 이용하는 것이 시간상으로는 다소 빠를 수 있다. 인천공항의 경우 7400번이 35분대에 끊어준다(1터미널 기준).
  • 킨텍스 제2전시장(가로변) - 공항버스 7300(김포공항), 공항버스 7400(인천공항), 광역급행버스 M7731(공덕역, 홍대입구역, 합정역, 대화역. 탄현역)
  • 킨텍스 제2전시장(주박지) - 경기순환버스 8109(구리,성남,분당), 경기광주 버스 9700(강남, 양재), [101] 이들 킨텍스 주박 버스노선의 경우 주엽역 정류장과 똑같은 거리(1.3km)이므로 바쁘다면 그냥 콜택시나 010, 080 타고 주엽역으로 가는 것이 낫다.

23. 관련 문헌


  • 한국방송사 (한국방송공사, 1977) - 본편, 별책
  • 한국방송 70년사 (한국방송공사/한국방송협회, 1997) - 본편, 별책

24.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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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우면동 사옥 (1975.7.28~2002.4.10), 우면동 방송센터 (2002.4.11~2017.7.31)[2] 현재 그 곳은 다이소 본사가 들어서있다.[3] KBS, MBC, SBS, EBS[4] 이를 활용한 특이한 작법으로, EBS 교재를 활용해 변형 문항을 만들어놓은 교재들은 "뜐"이라 불리기도 한다. 한글 입력 상태에서 Shift키를 누른 체로 EBS를 치면 뜐이 된다.[5] 실제로 듀냐라는 포인트를 잘 활용하면 좋은 점이 많다. 거의 교재를 반값 가격에 살 수 있다.[6] 다른 지상파들은 보통 4~5월에 봄개편, 10~11월에 가을개편을 한다. (개편을 하지 않을 때도 있다.) 참고로 KBS에서는 2015년 한정으로 1월 1일에 개편을 하기도 했고, MBC에서는 6~7월에 개편을 하기도 한다. 2003년까지는 3월 말과 9월 말에 했었다. 최근 개편은 2018년 8월 27일 진행되었다.[7] 어린이 프로그램은 보통 Rix감기조심해, Rix받아쓰기, Rix새내기 등을 썼었다. 2011~2012년에는 대부분 프로그램이 Rix감기조심해를 많이 썼었다.[8] EBS의 한글 회사명 폰트를 토대로 한 폰트로 2012년 말 제작했다.[9] 우면산 방송센터에서는 표지판이 윤고딕 200대다.[10] 대부분의 현대 법체계 원칙상 특별법은 일반법에 우선한다. 물론 그렇다고 KBS와 EBS가 서로 상/하위관계를 가지는 것은 아니고, 이 경우는 EBS의 지위가 방송법에 기속되지 않고 특별법에 의해 독립적이라는 의미이다. 참고로 KBS든 EBS든 직제는 방송통신위원회의 관리감독을 받으며, 이는 정부조직법의 관할영역이다.[11] 이진아 노래로 ID에서 미는 중.[12] 홈페이지의 슬로건.[13] 1994년 9월까지는 1TV도 제한적이기는 했지만 상업광고를 편성했다. 그것도 풀버전.[14] MBC에서도 이와 같은 그림체 방식을 1984년까지 사용한 바 있었고 KBS를 비롯한 지방국에서는 대략 90년대 초반까지 이 형식을 사용했다.[15] 3TV는 오후 4시 30분, 1·2TV는 오후 5시 30분. 4시 15분에는 KBS 3TV 화면조정이, 5시 15분에는 1, 2TV 화면조정이 송출되었다.[16] 서울(남산) 지역 기준. 관악산, 용문산 을 포함한 지방은 UHF로 송출되었다.[17] 단, 송출시설 관리는 2020년 현재에도 여전히 KBS가 '교육TV', '교육FM'이라는 이름으로 위탁하여 관리하고 있다.[18] 후술하겠지만 케이블은 SO마다 다른데 디지털(8VSB)은 10-1번으로 송출되며 13번은 지역민방(8VSB는 6-1또는 5-1, 전환뒤에 13-1로 송출돼서 복수의 채널이 생기는 경우도 있다.)이 송출되고 있다.[19] IPTV는 olleh tvB tv가 13, U+tv가 14. 나머지 지상파 3사가 5(SBS), 7(KBS2 ), 9(KBS1), 11(MBC)을 고정적으로 차지한 것과는 차이가 난다. [20] 유시민의 누나. 아들의 마약범죄로 유명해지기도 했다.[21] 최순실이 추천했다는 의혹이 불거졌고 결국 이 때문에 임기 다 채우지 못하고 사임했다.[22] KBS 교양국 PD 출신으로 비서실장, 경영혁신 프로젝트팀장, 1TV 편성팀장, KBS JAPAN 사장을 역임했다. 연임을 하려고 했으나 EBS 독재자 미화 사건으로 인해 방통위로부터 거부당하면서 연임에 실패했다.[23] 우종범 사장이 임기 다 채우지 못하고 사임이 된 후 장해랑 사장이 임명되기 전까지 직무대행를 했으나 장해랑 사장의 연임 실패로 인해 사장 공석이 생기자 다시 직무대행을 맡았다.[24] 우면동 사옥 (1975.7.28~2002.4.10), 우면동 방송센터 (2002.4.11~2017.7.31)[25] 아날로그 시절에는 수도권쪽이 13번, 남부지방 6번(언저리)였으나, SO에 따라서 3, 4번 자리에 내려가 있거나 심하면 2번 자리에 있는 경우도 있었다. 모 SO는 5번에 배치되었다. 다만 지역민방이 95년도에 개국한 경우 2~5번에 배치되며 지역민방이 13번에 배치되지만 반대로 97~02년도에 지역민방이 개국했으면 지역민방이 5~6번으로 배치되며 EBS가 13번으로 배치됐지만 이것과 관계없는 경우도 있다.[26] 물론 이러한 시각은 매우 극단적인 것으로 실제로는 언로의 다변화 등 사회적인 여러 측면을 고려해야 한다...근데 높으신 양반들은 그걸 잘 모르는 듯.[27] NHK, BBC, 프랑스 텔레비지옹이 교육채널을 굴리고 있었고, 거기에 5년전만해도 KBS 소속이었기 때문에 선례 좋아하는 복지부동 공무원들이 충분히 할 법한 발상.[28] EBS든 KBS든 인력 T/O는 지금도 행정자치부에서 쥐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벌어지는 문제.[29] 이 예산 대부분은 수능특강이나 수능완성으로 대표되는 EBS의 도서 수익에서 충당된다(...)[30] 물론 앞서 서술했듯이 KBS에 뿌리를 두고 있는지, 1995년 의식의 노래 발표 이후 1997년에 KBS보다 제일 먼저 사용할 정도로 깊었지만, 지금은 송신소까지 독립을 하겠다고 선언하기에 앞서 1달 지연 끝에 2020년 5월부로 애국가까지 KBS 교향악단에서 독립하였다. 자세한 내용은 애국가 5항 참조.[31] 예컨대 스폰지밥(EBS명은 네모네모 스펀지송), 심슨가족, 내 친구 아서(Arthur), 신기한 스쿨버스, 참 바쁜 세상, 한국에서 접하기 힘든 유럽 애니메이션들, BBC의 '살아있는 지구' 등.[32] 좀 더 정확하게는 MBC에서 했던 '1318 힘을 내'의 원조격.[33] 뉴스'도' 하는 정도가 아니라 거의 미드 뉴스룸 수준이다. Jim Lehrer's The News Hour라는 뉴스 프로그램으로 짐 레러가 거의 30년째 진행 중이다. 이 프로그램의 공신력이나 위상은 생각보다 높아서(시청률은 뭐...그렇지만) 2007년 미 대선 당시 양당 후보 토론회의 사회가 바로 짐 레러였을 정도다.[34] 엄연히 보도 기능이 있는 지상파 채널이라서 긴급지진속보와 유사한 자막송출 시스템이 설치되어 있고 나무위키 기본방침에서도 '''제도권 방송사'''로서의 지위가 있다. 그리고 인지도가 낮아서 그렇지 EBS뉴스이라는 이름으로 뉴스를 편성하고 있다. 물론 교육방송답게 교육이나 복지등 생활뉴스를 중점으로 해서 그렇지 일반 사회 뉴스도 보낸다. [35] 당연하게도(?) 국내에서는 EBS가 수입 방영했다. 참고로 일본의 경우는 NHK.[36] 토요일 밤의 열기가 방영될 당시 이 부분이 자극적이긴 했으나 주인공 일행들과 그렇게 큰 관련이 있는 것도 아니고 크게 나오지도 않는데 모자이크 되었다[37] EBSi를 한글자판으로 치면 듀냐이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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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해설 강의가 있다는 이유에서인지 시중 문제집보다 해설이 매우 허술하고 일부 문제는 말도 안되게 애매하다. 특히 국어 영역 해설의 경우 동문서답을 써놓거나 논리적인 비약이 심할 때가 있다. 수학 영역 같은 경우에는 너무 지저분한 문제가 많다며 일부 교사가 EBS 교재 괜히 시간 뺏기며 풀지 않아도 된다는 말을 할 정도. 참고로 그 독창적이며 괴랄한 문제들은 현직 고등학교 교사들에게 공모받은 문제들이다.[39] 연계교재였던 10주완성과 파이널이 2012년 수능 대비 교재부터 통합되어, 유형편(기존의 10주완성)+실전편(기존의 파이널)+해답으로 나뉜 두껍고 비싼 교재 1권(이자 소책 3권)구성으로 바뀌었다. 다만 파이널은 7030파이널로 바뀌며 비연계가 되었다.[40] 국어과의 경우 LEET, PSAT, 영어과의 경우 TEPS와도 비교가 가능하다. EBS에서 제시하는 지문과 문제가 괴악한 것인 경우가 많으니 퀄리티 높은 문제를 보고 싶으면 이들 시험 문제를 보는 것을 추천. 공무원 시험 문제는 논리력보다는 자잘한 암기를 요구하는 것이 많기 때문에 문학과 비문학의 경우 안 보는 것을 추천.[41] 비상에듀 외국어영역 이충권 강사는 아예 이런 식으로 교재내는 EBS를 'E B열한 Sㅐ끼'라고 깠다.(...) 이충권 강사가 인강계에 몸담고 있다고는 하지만, 저 오류투성이 EBS 교재를 풀어야했던 수험생 입장에서는 틀린 말은 아니다.[42] 사실 EBS에 참여하는 교사들은 전국적으로 실력을 인정받은 교사이기 때문에 고등학교 교육과정에 대한 이해도에서는 교수에게도 뒤지지 않는다. 가장 큰 문제는 역시 '시간'이다. 평가원 모의고사나 수능의 경우 많은 교수진이 엄청난 시간을 들여 출제하고 그에 대한 검수과정도 어마어마하게 철저함에도 오류가 나오곤 한다. 교사들을 저정도로 갈아넣는다면 EBS 교재나 모의고사의 질도 평가원에 뒤지지 않을 것이다. 그렇게까지 할 수 없을 뿐.[43] 7차교육과정 수능의 세계사의 경우엔 대성학원에서 문제집을 만들었으나 GG치고 2010년 이후로 발행을 중단했다. EBS를 제외한 다른 문제집을 볼 사람들은 시중에서 AP World History 교재를 구매해서 보거나, 사설 모의고사집을 사서 볼 것을 추천.[44] 사실 이 시스템은 메가스터디의 출판사업 본부인 메가북스에서 기출문제집용으로 먼저 도입했다.[45] 사실 일주일에 5개라서 이틀은 제출 안해도 된다.[46] 하지만 2AM 정진운 출연으로 논란이 된 적이 있었다.[47] 기존에 대하소설 낭독 프로그램이었던 '소설마당 판'의 컨셉을 바꿔 만화, 웹툰을 상황극으로 각색 낭독하는 프로그램인 '소설마당 판, 라디오 웹툰'으로 개편했다. 2014년의 진행자는 닥터 프로스트의 작가 이종범.[A] A B EBS 자체 더빙.[48] 정말 저작권을 내세워 돈을 벌 생각이 있었다면, 처음부터 홈페이지에 책 내용을 무료로 공개하지도 않았을 것이다.[49] 2011년 기준으로 수신료 분배 구조는 KBS가 91%를 가져가고, 나머지를 한국전력이 6%, EBS가 3%를 가져간다.[50] 운영주체가 2개로 나눠진데다가 재정도 많이 편성받지 못한게 원인이었다.[51] 정확히 말하자면 1990년대 초중반에도 일부 프로그램과 시간대에 한해서 광고는 틀어주기는 했다. 물론 일반적인 상업광고의 형식은 아니고 협찬광고나 블록광고 형식으로... 원래 교육채널에 상업광고를 편성하는 일은 별로 없고 EBS에서 공식적으로 상업광고가 허용되어있지 않았으나 당국에서 묵인해줬을 정도로 사정이 다급했다.[52] 현재 배분율은 '''3%'''다.[53] 2004년까지 3세대 로고와 혼용해서 썼지만, 3세대 로고는 잘 찾아볼수 없다.[54] 정작 2001~2004년 자료를 보면 2세대 로고만 보이고 이건 잘 안보인다.[55] 4세대 로고 초기인 2004년까지는 2세대 로고를 사용한 적이 더 많다.[56] 1990년 12월 EBS 독립 개국초기에는 EBS 게시판 프로그램 시작하기 전 '교육방송'의 국문로고만 사용했었다.[57] 국민들에게 익숙했던 로고로 현재도 EBS의 블로그인 EBS 스토리에서 쓰이고 있다. 블로그 게시물에 들어가면 깨알같은 구 EBS 로고가 보인다. # 여담으로, EBS 비디오에서도 이 로고가 쓰였다고 한다.[58] 여담으로, EBSi 윤혜정의 개념의 나비효과(2017)에서 강의가 끝나고 인사할 때 EBS 로고가 이걸로 나온다(????)[59] 네이버 뉴스라이브러리 참고하면 빨간심볼과 함께 사용한 사례도 있다.출처[60] 2002년 4월 본사 이전 전까지는 기존 로고와 병용하여 사용했다.[61] 2004년에 2001년 로고를 약간 변형했다. 단, 일부 프로그램이나 홈페이지에서는 2001년 로고를 그대로 사용하다가 현 로고로 바뀌었는데, 홈페이지에서는 2008년 홈페이지 개편 전까지 사용한 적이 있으며, 현 사옥 폴사인에는 2001년 로고가 현재까지 사용되고 있다.[62] 아무런 배경음악도 없이 정지화상 한장(사진, 삽화)과 EBS 로고만 걸고 무미건조한 톤으로 이 멘트만 나왔다. 실은 KBS 3TV 시절의 잔재로 멘트만 "KBS, 제3텔레비전입니다"에서 이것으로 바뀐것.[63] 2가지 버전이 존재하였다.[64] 시험의 난이도가 상대적으로 쉽긴 하나 영어 교육환경이 열악한 지방의 경우에는 이를 이용한 시험도 어느 정도 변별을 가지므로 실제 내신에 반영되어 학생들의 삶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측면이 있다보니 이 시험 역시 중요도가 높다.[65] EBS도 2005년에 지상파 DMB 시험방송을 하고 사업자 입찰에 참여했으나 탈락했다.[66] 1993년에 제작된 호주 애니메이션.[67] 1978년에 제작된 프랑스 애니메이션.[68] 1987년에 제작된 프랑스 애니메이션.[69] 1997년에 제작된 52부작 캐나다 애니메이션. 2002년에 애니원에서 시골쥐와 서울쥐라는 이름으로 제목을 변경하고 재더빙했다.[70] 1998년에 제작된 스페인 애니메이션.[71] 1996년에 제작된 캐나다 애니메이션.[72] 1996년에 제작된 독일 애니메이션.[73] 1997년에 제작된 총 104부작 스페인판 미운 오리 새끼.출처 전편 모두 방영.[74] 시즌 5까지 방영.[75] 시즌 3부터 시즌 12까지 방영.[76] 1999년부터 2001년까지 제작된 영국 애니메이션.[77] 3개 에피소드x39화로 구성, 전편 모두 방영.[78] 전편 모두 방영.[79] 전체 시즌 4 중에서 시즌 3(뉴질랜드로 가자 편)출처까지 방영.[80] 1999년에 제작된 독일 애니메이션. 전편 모두 방영.[81] 슈비리 슈비라 슈비루 멋진 요술장화 신고서~라는 오프닝 곡을 음이라도 흥얼거리고 있다면 이 것이 맞다.[82] 시즌5부터 CGI 시리즈인 시즌15까지 방영.[83] 원제 Cheval Soleil. 해당 애니메이션 정보.(프랑스어)[84] 유튜브에서 영어판을 볼수 있다.#[85] 원제는 Catfish Blues. 해당 애니메이션 정보.(프랑스어) 야생마 빛나는 태양, 거울나라의 앨리스, 캣피시 블루스 모두 3개 전부 2005년에 설날 특선(2월 8일~2월 10일당시 방영 정보.)으로 방영되었으며 전부 2003년에 프랑스의 공영방송사인 프랑스 텔레비지옹에서 제작.[86] 원제는 Miss Spider's Sunny Patch Friends. 전체 시즌 3 중에서 시즌 2까지 방영.[87] 원제는 If the World Were a Village. 2005년에 유니세프에서 제작된 애니메이션이며 2006년 1월 28일(당시 설날)에 방영.[88] 원제는 Geronimo Stilton. 2010년에서 2012년까지 시즌 2를 방송했고 7년 후인 2019년에 시즌 3을 방영했다.[89] 원제는 Noddy In Toy Land. 2009년에 제작된 미국 애니메이션.[90] 시즌 3는 대원방송에서 방영.[91] 소니 픽처스 홈 엔터테인먼트에서 제작한 2010년작.[92] 시즌 2는 투니버스에서 방영.[93] 장애묘와 비장애묘(의인화)인 쌍둥이가 서로 도우며 즐겁게 마을 친구들과 일상을 보내는 애니메이션.[94] 2003년 9월 13일에 추석특선으로 방영.[95] 원제는 Miss Spider's Sunny Patch Kids. 2003년에 미국에서 제작된 애니메이션. 개천절에 방영.[96] 원제는 The Ugly Duckling. 1997년에 제작된 영국 애니메이션. 2004년 5월 5일에 방영.[97] 원제는 Caillou's Holiday. 2004년 성탄절에 방영.[98] 원제는 VeggieTales : The Star of Cristmas. 2005년 12월 24일에 방영. 실질적으로 EBS에서 마지막으로 방영된 해외 극장용 애니메이션.[99] 원제는 The Prince, the Princess and the Bee. 미스 스파이더와 개구쟁이들의 TV 스폐셜 에피소드이다. 2006년 12월 23일 방영. EBS에서 마지막으로 방영된 해외 극장용 애니메이션.[100] 대로변을 따라가지 않고 원마운트-노래하는분수대(호수공원)-주엽공원 쪽으로 질러가면 한 5분쯤 단축된다.[미개통] [101] 불법 연장 운행이므로 취소선 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