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티무스 호

 


과거 우주의 최악에 최강의 악당 갈라가스를 호송하던 우주선이다. 탑승객은 갈라가스를 감시하는 네명의 투티무스 요원, 갈라가스 그리고 그의 절대 무기 두개였는데 그 중의 하나가 볼트캣이다.[1]
하지만 갈라가스의 최후의 발악에 우주선이 망가져버리고[2] 설상가상으로 추락까지 하게 되자 이 우주선에 탑승하고 있던 네명의 투티무스 요원들은 차선책으로 봉인을 진행시켰는데 그 사이 우주선은 완전히 망가지고 갈라가스가 풀려나나 이미 진행되고 있던 봉인은 결국 그를 동결시켜 WP센터와 함께 봉인되고[3][4] 우주선은 사막 어딘가에 추락하고 마는데 이 4명의 요원이 이때 어떻게 되었는지는 알 길이 없지만 노오란은 일단 붉은 안개가 주입된 상태에서 어찌어찌해서 메트로폴리스로 갔고 타타르의 경우 우주선이 추락하기 전에 다운되었을 것으로 추정되고 유나에게 힘을 준 요원은 용케 우주선을 빠져나갔으나 이미 가망이 없어 숨졌고 나머지 한명은 자신의 팔찌가 WP센터에 있던걸로 보아 WP센터에서 사망한것으로 추정된다,
그리고 우주선은 사막에 깊이 파묻혔는데 2년이 지난뒤 십걸호의 일원인 람마순은 이걸 찾으려다가 끝내 실패하고 대신 무크 터커가 모래 괴물의 뱃속에서 살아나오면서 정말 '''우연히''' 발견된다. 물론 그 사이 우주선은 사막 전갈들인지 아니면 우주에서 온 전갈인지는 몰라도 전갈들 서식지가 되어 있었다.[5]
그러다가 무크가 조종실로 가서 조종해보려고 하나 되려 자폭 시스템을 작동시켜 버렸는데 사실 이미 우주선 상태는 자폭해도 이상할거 없을정도로 망가져 있었고 무크는 구사일생으로 탈출정으로 가는데 성공하나 그 사이 동료들은 그를 찾으려다가 신호를 받은 A2가 땅을 파나 작동을 멈추고 강린이 겨우 발견해서 린도 땅을 파나 변신도 풀리고 실패했지만 우주선의 충격으로 모래가 무너져 린도 우주선으로 진힙한다.
그 사이에도 우주선 상태는 심각해져서 불이 붙지 않나 방범 시스템은 망가져 있지 않나 막장이었는데[6] 그렇게 탈출하기 직전 얼음을 보게되는데 그 얼음이 WP센터의 얼음과 같은걸 알고는 이 우주선 주인이 WP센터를 공격했으리라 생각하고 블랙박스를 가져가려고 조종실로 가는데 남은 시간은 단 7분인데다가 이미 변신도 풀려 고생하는데 어찌어찌해서 블랙박스를 손에 넣지만 전갈 대장과 겨루게 되고 꾀를 써서 전갈 대장을 전기로 지져버린 후 자신을 구하러 온 린과 만나고 다시 전갈 대장과도 만나나 다행히 탈출정으로 가는데 성공하고 무사히 작동시키지만[7] 그 순간 우주선은 자폭하고 만다. 한편 전갈 대장도 따라붙어 린과 무크를 위기로 몰아넣지만 유나에게 처치당하고 결국 무크와 린은 무사히 귀환한다.
[1] 나머지 하나는 밝혀지지 않았다. 아마도 무크의 무기로 추정된다.[2] 또다른 설정으로는 아예 다른 우주악당들의 습격까지 받았다고 했다.[3] 이 사건이 WP센터사건이다.[4] 하지만 웃긴건 갈라가스는 WP센터를 빠져나갔다.[5] 하지만 무크도 본 적이 없는 전갈인걸 보면 후자가 더 맞는듯하다. 무크의 총에도 꼬리 아니면 별 타격을 입지 않는 애들이다.[6] 그나마 린의 아버지가 소방관이라 그런지 린도 이 상황에서 대처하는 방법을 잘 알고 있었기 망정이지 그렇지 않았다면 린은 난데없이 발생한 화재의 유독가스에 당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7] 그런데 그 탈출정 2인승이다. 아마 2대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