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파이터스(지파이터스)

 


1. 개요
2. 멤버
3. 타세력과의 관계


1. 개요


지파이터스의 주인공들이며 4명으로 강린, 무크 터커, 김유나, 노오란 넷이며 마스터는 노오란이다. 평소엔 메트로폴리스의 시민이지만 위급한 순간이 오면 노오란을 제외하고 변신해서 도시를 수호한다.
단, 유나를 제외하면 파워에 제한이 있어서 파워를 소모하면 변신이 풀린다. 반대로 유나의 경우에는 체력 소모가 심하다. 노오란은 주로 지휘를 하며 25~26화 기간에는 지휘와 전투 둘 다 맡았다. 주요 임무는 메트로폴리스의 평화를 위협하는 그 모든것과 싸우는 것이지만 간간히 그냥 일반 범죄와도 싸운다. 린을 제외하고 투티무스 요원의 힘을 지녔다. 초반기에는 무크-강린,무크-유나간의 갈등이 잦았지만 나중으로 갈수록 협력이 많아졌다. 그래도 강린과 무크간의 갈등은 조금씩은 있는 편이다.[1]
그래봐야 의견대립이나 자기 자랑이지만 지능적이고 이성적인 무크와 감정적이고 저돌적인 린이 손발이 맞기란 쉽지 않아보인다. 9화에서 결국 일이 터졌으니... 현재는 해체되었으며 경찰들에게 정체가 밝혀진건 노오란과 무크뿐이다.[2] 노오란을 제외하면 각각[3] 17,15,12화에서 자신의 파워를 업그레이드했다.[4] 참고로 지파이터스란 호칭은 스스로 붙인 호칭으로 4화부터 나왔다.
여담으로 구성원 하나하나가 다 자신감 덩어리들이다. 린 같은 경우에는 아예 갈라가스 앞에서 대놓고 "볼트켓은 너의 무기가 아니라 우리 도시를 지킬 수호자라고!" 라고 외쳐서 갈라가스를 열받게 했다. 싸우다 보면 다들 저마다 자신만만한 얘기를 하나씩 하며 상대를 도발하는 말도 서슴지 않는다.[5] 궁지에 몰렸을때 빼고 말이다.
참고로 합동 공격도 있는데 무크의 한라 캐논과 강린의 볼트 스피릿이 결합한 것이 있다.

2. 멤버



3. 타세력과의 관계


  • 갈라가스, 십걸호, 프레드릭: 메트로폴리스의 평화를 해치는 적이다.
  • 방위사령부의 경찰들: 좀 미묘한 관계다.
  • 붉은 안개 감염자들: 정상으로 되돌려야 할 대상이다. 메트로폴리스의 시민이 대부분이기에 무력을 써도 정말 외계 악당들처럼의 적대감은 좀 덜하다.
[1] 특히 경찰이 해결할 수 없는 외계 악당들이나 붉은 안개 감염자들이다.[2] 그나마 무크도 정체가 드러나지 않을 수 있었는데 17화에서 정체가 드러났다.[3] 위에 소개한 순으로 말이다.[4] 유나는 우주경찰의 무기를 얻음으로서 무크는 그냥 스스로 파워 업 린은 볼트캣이 투티무스의 에너지를 주입받아 업그레이드 되었다.[5] 바위의 신 카이탁 편에서는 특히 노오란이 '돌주먹 양반' 유나가 '바위머리 아저씨' 라며 놀렸고 린은 아예 내 화장실 청소를 도와준다면 이번만은 목숨을 살려줄 수 있는데 라며 카이탁이 단단히 화가 나게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