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수로(마비노기 영웅전)

 


1. 개요
2. 일반 몬스터
2.1. 지하수로 랫맨
2.2. 리자드맨 워리어
2.3. 리자드맨 어쌔신
2.4. 리자드맨 샤먼
2.5. 무지개 젤리
2.6. 가시 디거
3. 전투 목록
3.1. 습격
3.2. 이끼끼고 습한 곳
3.3. 지하수로
3.4. 빛이 닿지 않는 곳
3.5. 이어져 있는 길
3.6. 벌레 날개짓 소리
3.7. 주정뱅이
3.8. 닿지 않는 손
3.9. 죽은 자가 남기는 것
3.10. 개별조사
3.11. 으슥한 지하수로
4. 스토리


1. 개요


[image]

EP7 '두번째 무녀'의 전투지역. 로체스트 지하의 지하수로에 숨어들어 살고있던 랫맨, 리자드맨들과의 전투를 벌인다.
지금까지의 평면적인 던전디자인에서 벗어나 하수구를 뚫고 들어가는 지름길이나, 작동시키면 회전하는 다리 등의 좀 더 입체적인 디자인을 보인다.
주로 등장하는 몬스터는 랫맨과 리자드맨이지만 무지개 젤리, 가시 디거도 등장한다.
리자드맨들은 가만 놔두면 구석으로 도망쳐서 생명력을 회복하니 틈을 주지 않는 편이 좋다.
대부분의 전투는 보상골드와 경험치가 짜다. 스토리를 보기 위한 전투는 난이도도 낮고 보상도 낮으며, 아이템을 제작하기 위한 전투는 보상과 난이도가 높게 설정했다고 개발자노트에서 밝힌 바 있다.
문제는 이 난이도의 설정이 너무 극과 극이라는 것. 일반 전투 쪽은 난이도가 너무 낮게 되어있어서 리시타는 슬립대시 타이밍 잡기가 난감. 슬립무적으로 피할바에 차라리 '''뛰어서 공격범위를 벗어나기'''를 추천한다. 반면에 지하수로 3강이라고 할 수 있는 에키나르, 치울린, 잉카라의 경우는 정말 토 나오는 난이도다. 그 렙 대에서는 이것들 솔플로 잡기가 거의 불가능할 수준.
랫맨 보스들의 이름은 두글자가 반복된다.
에피소드6의 그렘린, 고블린 보스들이 강력한 패턴에 비해 갈고리에 취약했던 것이 불만이었는지 치울린 같은 몇몇 리자드맨 보스들은 동시에 2개의 갈고리를 걸어야 다운이 된다. [1]
지하수로 던전을 돌아다니다보면 녹이 슨 철제 횃불대가 종종 눈에 들어오는데, 이걸 들고 적을 때리면 엄청난 오버킬데미지가 나온다.[2]몇대 때리면 끝 부분이 깨지면서 공격력이 일반 물체 수준으로 떨어진다. 패치 이후로 토르에서는 대미지가 떨어졌지만, '''여전히 다른 곳에서는 대미지가 괴악하다'''
드래곤 업데이트와 함께 히어로 모드가 개방됐다. 하지만 이번에 새로나온 인챈트들이 몇 개를 제외하곤 그다지 인기가 없고, 난이도도 괴랄해서 마족 전진기지에 비해 가는 사람은 드문 편. 특히 평소에도 악명이 높았던 전투 개별 조사의 히어로 모드는 그야말로 지옥...

2. 일반 몬스터



2.1. 지하수로 랫맨


마비노기에서 보던 랫맨과는 달리 삼지창을 들고있다. 본격적인 무기라기보다는 농기구같은 디자인. 마비노기에서처럼 크취입 거리지는 않는다. 맷집도 약하고 데미지도 낮다.

2.2. 리자드맨 워리어


큼지막한 칼을 휘두른다. 동작도 크고 느리며, 빈틈이 많지만 데미지는 무시할 수 없다. 맷집도 꽤 좋은 편이니 주의. ES무브에도 안죽을 때가 있다..

2.3. 리자드맨 어쌔신


검은 연기와 함께 공중에서 회전하며 나타나고, 사실상 원거리 공격형 몹으로 취급해야 할 정도로 근거리에서는 뒷걸음질만 하다 달려들면서 살짝 뛰어 내려찍는 등의 공격을 해온다. 출혈 디버프를 걸어오므로 주의. 출혈 디버프는 웃으면서 무시해줄 수 있을정도의 미미한 데미지지만 기본 공격력은 꽤 아프므로 주의하자.

2.4. 리자드맨 샤먼


하얀 가면과 로브를 뒤집어 쓴 리자드맨. 머리에 해골이 달린 짧은 지팡이를 들고다니면서 원거리 공격을 해온다. 근거리에서는 지팡이를 휘두르는 패턴도 가지고 있다. 맷집도 약하고 공격력도 그저 그렇지만 원거리에서 공격해오므로 약간 성가시다.[3] 또 한가지 주의할 점은 이녀석의 공격판정은 공격모션이 다 끝나기도 전에 완료된다. 무슨말이냐면 기를 모으다가 손을 앞으로 내질러 투사체를 발사하는데, 손을 앞으로 내지르기 전에 이미 투사체 생성이 완료된다는 소리. 그래서 손을 뻗기 직전 가격해서 분명 공격모션을 끊어냈다고 생각했는데, 잠시후에 투사체에 적중당하는 일이 상당히 잦다.

2.5. 무지개 젤리


블러드 젤리와 비슷하지만 뭔가 액체를 뿜는 공격을 해온다. 사거리는 사이에 젤리 하나가 더 들어갈 정도로, 긴 편은 아니다. 물에 기름막이 생겼을때와 비슷한 색. 꽤 예쁘지만 하는짓은 그다지 예쁘지 않다... 일단 짧게나마 원거리 공격인데다가, 거의 발사하는 모션 즉시 대처해야 할 정도로 투사체의 속도가 매우 빠르다. 게다가 공격속도 역시 매우 빠른 편이다. 평소 스스로가 이리저리 움직이며 셀프 딜로스를 만드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잘 못느끼지만, 가끔 제자리에서 서너발을 연속으로 쏴제껴버릴 때가 있는데 거의 정신을 못차릴 정도. 히어로 난이도에서 타이틀이 붙어서 나오면 상당히 피곤한 몬스터 중 하나다.
매우 낮은 확률로 '일곱 색깔 마법서'라는 장비를 뱉는다. 지능이 158이나 붙은 장비지만 그 외엔 아무것도 없다. 그래도 수요는 조금 있긴 하다. 애초에 이비 전용장비고 별 특색도 없는데다가, 세트 효과가 붙은 영혼술사의 법서에 밀리니 비쌀 이유가 없다.

2.6. 가시 디거


온몸에 가시가 돋친 고정형 몬스터. 포이즌디거처럼 죽으면서 주변에 데미지를 주거나 하지는 않는다. 공격을 받게되면 일정 확률로 출혈 디버프가 걸리니 주의. 맞을 일은 별로 없지만 10초동안 0.5초마다 20씩 체력이 깎이므로 총 400데미지를 받는다.
현재 마비노기 영웅전 Ep 7 최대의 물욕 재료인 '피 묻은 가시'를 드랍한다. 개체수가 그렇게 많은 것도 아닌데다가 죽으면 100% 이블코어를 내뱉는 보스와는 다른 일반 몬스터이기 Ep 7이 추가된지 한참 지났음에도 시세가 전혀 떨어지지 않고 있다. 다만 시즌 2가 추가된 이후 나이트호크를 위시한 70제 보급형 무기들로 인해 치울린 시리즈의 인기도 떨어져서 그냥저냥 수리비나 나오는 수준.

3. 전투 목록



3.1. 습격


[image]
'''난이도'''
☆☆
'''입장 레벨'''
59
'''기본 목표'''
50pt 전사 카즈굴람 처치[파티 권장]
'''기본 보상'''
3000Gold, 17000exp
'''수령 AP'''
10~30
'''부위 파괴'''
X
'''보너스 목표'''
'''기사의 맹세'''
10pt 카즈굴람의 비늘 획득 800Gold
10pt 리자드맨 워리어 2마리 스매시 처치(파티) 700Gold
10pt 카즈굴람을 발차기로 처치(파티) 700Gold
30pt 1인 플레이로 전투 승리 9200exp
25pt 5분 이내에 전투 승리 6800exp
20pt 방어구를 수리 않고 전투 승리 8300exp
보스몬스터는 전사 카즈굴람.
EP7의 첫전투로 EP6의 첫 악몽을 잊을 수 없는 사람들이 실컷 긴장하고 왔다가 호구중에 호구, EP1 만도 못한 보스를 보고 경악 할 수도 있다.
패턴이 매우 매우 단순하다. EP1 앰버메인과 비슷한 수준이지만, 사실 이쯤까지 온 유저들에게는 차라리 초반에 만난 앰버메인이 더 어렵다는 생각을 하지 않을까?
공략은 그냥 보면서 피하면서 때리면 된다. '''진짜로.''' 창시타는 무한 리버 + 왼쪽으로 허리케인 3960만 써도 안 맞고 잡는다.
이렇듯 그냥 아무것도 없는 전투지만 종종 임무 게시판에서 이 녀석을 잡는 임무가 나오는데 이게 AP를 20씩이나 주는데다 수리비 보호제도 같이 주기 때문에 임무 뜨는 날에는 자주자주 척살당하는 편. 거기다 히어로 모드에서는 최근 가격이 급등한 치명 인챈트를 떨구기 때문에 임무 뜨는 날에는 히어로로 꼬박꼬박 잡아주자.

3.2. 이끼끼고 습한 곳


'''난이도'''
☆☆
'''입장 레벨'''
60
'''기본 목표'''
30pt 삼지창의 케르케르 처치[파티 권장]
'''기본 보상'''
3000Gold, 17000exp
'''수령 AP'''
10~30
'''부위 파괴'''
X
'''보너스 목표'''
'''기사의 맹세'''
10pt 케르케르의 철제 삼지창 획득 800Gold
10pt 투박한 삼지창 획득 800Gold
15pt 물체 휘둘러 랫맨 10마리 처치(파티) 1300Gold
25pt 1인 플레이로 전투 승리 9500exp
20pt 방어구를 수리 않고 전투 승리 6000exp
30pt 방어구를 착용 하지 않고 전투 승리 8400exp
삼지창의 케르케르.
큼지막한 철제 삼지창을 든 랫맨 보스. 동작이 느리고 공격도 단순하기 때문에 상대하기 쉽다.

3.3. 지하수로


'''난이도'''
☆☆
'''입장 레벨'''
60
'''기본 목표'''
30pt 사이드의 라크라크 처치[파티 권장]
'''기본 보상'''
3100Gold, 18100exp
'''수령 AP'''
10~30
'''부위 파괴'''
X
'''보너스 목표'''
'''기사의 맹세'''
10pt 라크라크의 철제 사이드 획득 800Gold
10pt 개인 장비가 3회 이상 파괴되지 않음 700Gold
15pt 물체 휘둘러 가시 디거 10마리 처치(파티) 1300Gold
25pt 2인 이하 플레이로 전투 승리 8700exp
20pt 6분 이내에 전투 승리 8900exp
20pt 방어구를 수리 않고 전투 승리 7600exp
20pt 보조무기를 쓰지 않고 전투 승리 8200exp
사이드의 라크라크.
랫맨 보스. 삼지창이 아닌 금속제 대낫을 들고있다. 랫맨이라고 무시하기에는 데미지가 좀 센편이다.
낫을 쓰는 이비와 공격패턴이 많이 비슷하다. 실도 당기고 위습도 소환하고 할거 다한다. 사실 이놈이 들고있던 낫을 개수한게 라크의 발톱이다.
범위가 의외로 큰 편으로 피오나의 경우 가드를, 리시타는 근접했을때 회피하려면 2단 슬립을, 이비는 블링크를 사용해도 간신히 벗어날 정도, 창시타는 공격 타이밍에 왼쪽으로 이동 후 바로 굴러 등뒤로 가서 때리자

3.4. 빛이 닿지 않는 곳


'''난이도'''
☆☆
'''입장 레벨'''
60
'''기본 목표'''
40pt 주술사 키리캄 처치[파티 권장]
'''기본 보상'''
4400Gold, 18100exp
'''수령 AP'''
10~40
'''부위 파괴'''
X
'''보너스 목표'''
'''기사의 맹세'''
10pt 키리캄의 깃털 장식 획득 800Gold
15pt 랫맨 10마리 발차기로 처치(파티) 2200Gold
15pt 물체를 휘둘러 키리캄 처치(파티) 1900Gold
20pt 생명력 포션을 쓰지 않고 전투 승리 8900exp
15pt 10분 이내에 전투 승리 8700exp
25pt 1인 플레이로 전투 승리 10100exp
주술사 키리캄.
리자드맨 샤먼의 강화판. 허 모님처럼 공중부양을 하며, 마법공격을 가해온다. 전방으로 검은 회오리를 내뿜는 연타공격이 있는데, 이게 발동이 빠르고 데미지도 나름 센편이니 주의.

3.5. 이어져 있는 길


'''난이도'''
☆☆
'''입장 레벨'''
60
'''기본 목표'''
40pt 추적자 케세르 처치[파티 권장]
'''기본 보상'''
3100Gold, 18100exp
'''수령 AP'''
10~40
'''부위 파괴'''
X
'''보너스 목표'''
'''기사의 맹세'''
10pt 피 묻은 가시 획득 800Gold
15pt 무지개 젤리 5마리 소형폭탄 처치(파티) 1300Gold
10pt 개인 장비가 3회 이상 파괴되지 않음 700GOld
30pt 2인 이하 플레이로 전투 승리 9800exp
20pt 방어구를 수리 않고 전투 승리 6300exp
25pt 보조무기를 쓰지 않고 전투 승리 7200exp
추적자 케세르.
덩치 큰 파란 옷의 리자드맨 어쌔신, 3연속 글라이딩퓨리와 곡예부리듯이 옆으로 빙빙돌며 점프를 하며 2번 벤 후 옆차기를 날리는 패턴을 가졌다.
글라이딩퓨리는 블러드로드와 달리 차킹! 하는 소리는 안나고 느리다. 그리고 뭣보다 대상을 플레이어로 보고 쓰지 않고 일정 지점을 목표로 해서 쓰기 때문에 파플 중에 눈먼 공격에 맞는게 아니면 맞을 일이 별로 없다.
그러나 연속 점프 공격은 리시타나 카록 등에겐 상당히 위협적, 마지막 옆차기의 유도 방향은 180도에 달해서 피하려면 옆으로만 이동하면 2번베기를 피해도 옆차기를 100% 얻어맞는다, 검시타의 경우 슬립대시, 스루로 2번 베기를 피한다해도 이어지는 옆차기는 묘하게 시간차를 둬서 스루 후 바로 슬립대시를 쓰면 맞아버린다. 가까운 위치에서 피할땐 케세르가 공격해온 방향으로 빠져나가야 옆차기를 확실히 피할 수 있다. 타이밍 잡기가 힘들면 케세르에게 붙어 원을 그리는 모양으로 달려서 회피해도 된다.
서술한대로 캐릭터에 따라 나름 위협적인 패턴을 가졌지만 체력이 워낙 조루라서 어려운 보스는 아니다. F랭 SP 4칸 기술 한번 때려넣어도 사망직전.

3.6. 벌레 날개짓 소리


'''난이도'''
☆☆
'''입장 레벨'''
60
'''기본 목표'''
40pt 투사 가르웨이 처치[파티 권장]
'''기본 보상'''
3100Gold, 18100exp
'''수령 AP'''
10~40
'''부위 파괴'''
마스크
'''보너스 목표'''
'''기사의 맹세'''
10pt 가르웨이의 넓적다리 보호대 획득 800Gold
15pt 가르웨이의 부분 파괴 성공(파티) 900Gold
15pt 가시 디거 5마리를 창으로 처치(파티) 900Gold
30pt 2인 이하 플레이로 전투 승리 9800exp
20pt 보조무기를 쓰지 않고 전투 승리 6300exp
20pt 10회 행동 불능 되지 않고 전투 승리 8900exp
투사 가르웨이. 라르켄의 2연타 가로베기 모션과 치울린의 휠윈드 공격을 한다. 다만 그게 다 일반 공격 판정이라는거... 카운터의 제물이 될 뿐이다.
부파 포인트는 얼굴의 가면으로, 휠윈드를 돈 후에 날리면 편하고 두 번만에 깨지니까 상당히 쉽다.
개발자 노트에 따르면 여심을 사로잡는 가면 속의 얼굴을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 그냥 평범해 보인다(...).

3.7. 주정뱅이


'''난이도'''
☆☆
'''입장 레벨'''
60
'''기본 목표'''
30pt 무술의 키츠키츠 처치[파티 권장]
'''기본 보상'''
6700Gold, 48400exp
'''수령 AP'''
10~50
'''부위 파괴'''
맨홀 뚜껑
'''보너스 목표'''
'''기사의 맹세'''
10pt 키츠키츠의 통나무 술통 획득 1200Gold
20pt 키츠키츠의 부분 파괴 성공(파티) 1700Gold
20pt 워리어 16마리를 스매시로 처치(파티) 1700Gold
20pt 방어구를 수리 않고 전투 승리 18100exp
20pt 생명력 포션을 쓰지 않고 전투 승리 16900exp
25pt 보조무기를 쓰지 않고 전투 승리 24500exp
30pt 마하의 계절 (난이도 상승) 26100exp
무술의 키츠키츠.
양손에 클로같은 무기를 장착한 랫맨. 머리에는 맨홀 뚜껑을 삿갓처럼 쓰고있다.
격투 모션이 누군가와 많이닮았다.
손에 들고있는 술을 마시면 양손과 눈에 불길같은 이펙트가 생기면서 공격 패턴 몇 가지가 추가된다. 자기 몸집만한 멸파동권를 날린다거나... 파동권은 범위도 굉장하고 데미지가 높으므로 주의. 이 불공은 유도성이 높고 속도도 빨라 미리 회피기를 쓰면 처맞기 쉽다. 그러니 너무 미리 빼지는 말다.
부위파괴 포인트는 맨홀 뚜껑. 머리를 향해 창을 날리자.

3.8. 닿지 않는 손


[image]
'''난이도'''
☆☆
'''입장 레벨'''
60
'''기본 목표'''
30pt 암살자 에키나르 처치[파티 권장]
'''기본 보상'''
6900Gold, 51100exp
'''수령 AP'''
20~50
'''부위 파괴'''
오른쪽 뿔
'''보너스 목표'''
'''기사의 맹세'''
10pt 온전한 뿔 획득 1300Gold
20pt 에키나르의 부분 파괴 성공(파티) 1700Gold
10pt 녹슨 동전 2개 획득 1300Gold
10pt 개인 장비가 3회 이상 파괴되지 않음 1200Gold
20pt 15분 이내에 전투 승리 17900exp
20pt 피닉스의 깃털을 쓰지 않고 전투 승리 19100exp
25pt 보조무기를 쓰지 않고 전투 승리 19100exp
30pt 3인 이하 플레이로 전투 승리 24500exp
30pt 마하의 계절 (난이도 상승) 27600exp
암살자 에키나르.
리자드맨 어쌔신을 기반으로 여러가지 패턴을 추가한 녀석. 이전까지의 보스와는 다르게 난이도가 약간 높다. 기본적인 공격은 케세르가 사용하던 연속점프 공격이며 유도성은 여전하다. 보통 닌자처럼 갑자기 사라졌다가 파티원의 등 뒤에 나타나 기습해오며 사라지는 동작에도 공격판정이 있으니 주의. 순간이동의 표적은 어그로 대상이나 가까운 파티원이 아니라 그냥 랜덤이다. 한명이 멀찍이 떨어져서 잠수를 타면 거기로 워프해서 잠수타는 사람을 죽일 수 있고, 다른 파티원들은 보스를 쫒아가야 한다. 잠수타지 말자. 가끔 팔에서 화살을 발사하는데, 느려짐 디버프를 건다. 근데 이거 어디서 본 거 같은데...
기습적으로 글라이딩 퓨리도 사용하니 주의. 케세르와 달리 제대로 대상을 잡고 쓴다.
부위파괴 포인트는 등 뒤의 뿔. 쉽게 부서지는 치울린과 달리 정상적으로 튼튼하다.
참고로 관련 퀘스트를 획득하기 위해선 로체스트의 거지에게 35번 돈을 갖다바쳐야 하는데 상당한 인내심이 요구된다.
닿손히라고 해서 히어로모드로 돌게 될 시, 8랭 인챈인 신속한을 확률적으로 드랍하게 되는데 이게 드럽게 비싸다. 공속 5증가라는 사기적인 스탯에 낫비같은 공속에 영향을 심하게 받는 캐릭이 바른다.(단지 밸런 8감소라는 뭣같은 패널티때문에 열의로 떡칠을 해놓지 않은 상태에서 바르는건 비추)
설정상 이 지역을 통하면 콜헨으로 갈 수 있다. 때문에 스토리상 마차가 아니라 은밀하게 로체스트와 콜헨을 오갈때 이 맵을 클리어 하라고 요구한다.

3.9. 죽은 자가 남기는 것


[image]
'''난이도'''
☆☆
'''입장 레벨'''
60
'''기본 목표'''
30pt 용사 치울린 처치[파티 권장]
'''기본 보상'''
6900Gold, 51100exp
'''수령 AP'''
20~50
'''부위 파괴'''
오른쪽 뿔
'''보너스 목표'''
'''기사의 맹세'''
10pt 치울린의 검은 깃털 장식 획득 1300Gold
20pt 치울린의 부분 파괴 성공(파티) 1700Gold
10pt 치울린을 스매시 공격으로 처치(파티) 1200Gold
15pt 치울린을 창으로 처치(파티) 1500Gold
25pt 피닉스의 깃털을 쓰지 않고 전투 승리 20400exp
25pt 소중한 갑주 (파티장비 파괴 10회 미만) 21800exp
25pt 보조무기를 쓰지 않고 전투 승리 19100exp
20pt 방어구를 수리 않고 전투 승리 17900exp
30pt 마하의 계절 (난이도 상승) 27600exp
용사 치울린.
커다랑 방패와 검을 든 리자드맨. 독특한 장식에 새빨간 갑옷이 인상적으로, "용사"라는 칭호에 걸맞게 강력하다. 스매시가 연속적으로 들어오는 경우가 많으므로 피오나는 라지실드를 들고 가는걸 추천.
  • 종베기
가벼운 기본 패턴.
  • 방패강타
검을 한 번 휘두르고 피오나의 방패강타와 같은 모션으로 한 번 공격한다. 둘 다 공격이 재빠르므로 주의.
  • 방패강타 3연타
검을 휘두르지 않고 처음부터 방패를 들이밀면 무조건 3번 연속으로 방패강타를 쓰는데, 안 그래도 효과음이 엄청난 방패강타를 3연타 날리니 소리가 장난 아니다. 역시 발동이 빠르니 주의. 3번 전부 같은 대상을 따라오며 사용한다.
짧은 준비모션 후 몸을 그 거구에 맞지 않게 빨리 회전시키며 유저에게 다가간다. 스몰 실드를 든 피오나는 연속 헤비스탠더 테크닉을 사용해야 피격당하지 않을 수 있다. 스매시 공격.
  • 근거리 돌진 후 발로 찍기
역시 짧은 준비 모션 후 앞으로 성큼 나서며 검을 휘두르고, 바로 내리친다. 대미지가 장난 아니고 돌진하면서 휘두르기에 범위도 은근히 넓다. 내리칠 때 카록의 힘겨루기가 가능하지만 휘두르기를 피하고 힘겨를 하는 것은 힘들고 거리를 유지해 치울린이 휘두르면서 자연스럽게 거리를 좁히게 한 다음 내리칠 때 잡는 것이 편하다. 아니면 파티원을 노릴 때 옆에서 얼쩡대다가 잡는 것도 괜찮으나, 역시 휘두르는 검에 주의.
부파포인트는 플레이어 시선에서 치울린 등짝의 오른쪽 뿔. 두 번만 맞추면 되지만 워낙 잽싸게 돌아다녀서 부파가 힘들다. 많은 데미지를 줘서 그로기 상태를 노리거나, 휠윈드 후의 빈틈을 노려보자. 창보다는 점착 폭탄을 들고 가는 것을 추천.
이 녀석이 등장하는 맵은 두가지가 있는데, 한 맵은 넓어서 싸우기 쉽지만 좁은 구덩이가 걸리면 전투구역이 좁은데 치울린의 덩치+공격범위가 워낙 넓어서 피하기 힘들어진다. 그대신 구조를 이용해서 위쪽에서 창 등을 던지면 안전하게 부파를 노리기가 쉬우며, 치울린이 돌격을 하다가 벽에 끼이는 상황이 자주 생긴다.
다만 벽에 끼였을때도 그게 100%유지되는건 아니고 또 돌진을 마구 구사하다가 튀어 나오기도 하니 주의. 부파 템인 치울린의 뿔 파편은 일일 제한도 없는 보스임에도 시세가 꽤 높은 편이다.
드래곤 에피소드와 함께 추가된 히어로 난이도에선 방어력이 굉장히 높아서[4] 공략에 높은 스펙을 요구한다. 그나마 벽끼임을 이용해서 낮은 스펙으로도 잡기는 하는데...

3.10. 개별조사


[image]
'''난이도'''
☆☆
'''입장 레벨'''
60, 닿지 않는 손 100pt 이상 달성/죽은 자가 남기는 것 100pt 이상 달성
'''기본 목표'''
30pt 그림자술사 잉카라 처치[파티 권장]
'''기본 보상'''
6900Gold, 51100exp
'''수령 AP'''
20~50
'''부위 파괴'''
X
'''보너스 목표'''
'''기사의 맹세'''
10pt 얼룩덜룩한 줄무늬 깃털 조각 획득 1300Gold
15pt 물체 휘둘러 리자드맨 10마리 처치(파티) 2000Gold
15pt 개인 장비가 5회 이상 파괴되지 않음 1700Gold
15pt 잉카라를 소형 폭탄으로 처치(파티) 1500Gold
20pt 용사의 도전 (1인 플레이 도전 모드) 28600exp
25pt 15분 이내에 전투 승리 20400exp
20pt 10회 행동 불능 되지 않고 전투 승리 20300exp
20pt 방어구를 수리 않고 전투 승리 17900exp
30pt 마하의 계절 (난이도 상승) 27600exp
'''관련 타이틀'''
'''잉카라를 처치한'''(힘 +3, 민첩 +4, 지능 +3, 의지 +4) - 그림자술사 잉카라를 2회 처치
에피소드7의 스토리상 최종보스. 새까만 로브를 두르고 얼굴조차 가리는 거대한 해골 가면을 쓴 샤먼으로, 베라핌과 함께 검은 머리의 무녀 세르하를 데리고 무언가 의식을 행하고 있다가 플레이어의 난입으로 의식은 중단되고, 베라핌을 지키기 위해 맞선다.
  • 지팡이 휘두르기
근접시 사용하며, 일반 리자드맨 샤먼의 그것과 동일하다. 일반 공격.
  • 마력탄 발사
역시 일반 리자드맨 샤먼이 가지고 있는 패턴. 보스라 그런지 일반 마력탄과는 다르게 스매시 공격이므로 유의.
  • 강화 마력탄 발사
살짝 시간을 둔 뒤 마력탄을 발사하면서 반동으로 뒤로 물러나는데, 이게 대미지도 엄청나고 피격시 "주술의 불"이라는 도트 대미지 디버프를 걸기에 성가시다. 스매시 공격.
  • 전체 마력탄 발사
인식된 유저가 멀리 떨어져 있을 때 시전하는 패턴으로, 지팡이를 머리 위로 들어올려 파티원 전원에게 유도탄을 한 개 발사한다. 구석에서 사용하면 유도탄이 천장에 닿아 그대로 폭발해버려 파티원에게 오지 않는 경우도 있다. 리시타나 피오나, 스탭비처럼 회피기가 빈약한 직업의 경우에는 계속 달리다가 피탄 직전에 마력탄에서 멀어지는 방향으로 대시 스매시 혹은 폴짝을 해 주면 피할 수 있다. 스매시 공격.
  • 검은 안개 소환
근접시 사용하는 패턴으로, 검은 안개를 소환해 연타 대미지를 준다. 발동 전 취하는 자세가 지팡이를 앞으로 내미는 것 뿐이라 보고 피하기가 힘들다. 스매시 공격.
  • 발차기(...)
잉카라는 전투 중에 쉴새 없이 이리저리 튀어다니는데, 가끔 붕 떠서 공중부양으로 도망가기도 한다. 이렇게 떠오를 때 발에 채이면 대미지를 입는다.
  • 그림자 소환
잉카라의 난이도를 지옥으로 만드는 패턴. 체력이 70% 이하가 되면 그림자술사라는 이름답게 에키나르나 치울린의 그림자를 1개 소환한다. 이 그림자는 체력이나 방어력도 훨씬 낮지만 패턴은 전부 그대로 가지고 튀어나오기에 절대 무시 못하며, 주는 대미지 역시 원본보다는 적지만 맞으면 아프다. 무엇보다도 AP50의 리더급 보스 둘을 상대로 싸워야 한다는 점에서 이미 싸움은 난장판이다. 잉카라를 열심히 패고 있는데 땅속에서 에키나르가 튀어나온다거나, 저 멀리서 치울린이 빙글빙글 돌면서 다가온다던가(...). 한 번에 여러 개의 그림자를 소환하는 일은 없지만, 그림자가 죽는 순간 곧바로 새 그림자를 소환해내니 더욱 혈압이 솟는다.
그림자는 이비의 터틀 레그로 속도를 늦출 수 있으며 마나 피스톨에 어그로가 제대로 끌리니 파티에 이비가 있으면 적극적으로 사용하도록 하자. 일종의 꼼수로, 잉카라를 맵 입구쪽 장벽에 몰고 가서 그림자를 소환하게 하면 그림자는 붉은 장벽 바깥쪽에 소환돼서 못 들어오는데, 이러면 잉카라만 상대하면 되므로 전투 난이도가 확 떨어진다. 다만 상기했듯이 잉카라가 전투 내내 미친 듯이 튀어다니니 노리고 몰고 가는 것은 힘들다.
드래곤 업데이트와 함께 히어로 모드가 뚫리고, 8랭크 인챈트 '작렬하는'을 최초로 드랍하게 된 던전. 공격력을 1000이 넘게 올려주는 인챈트라 상당히 고가지만 난이도가 괴랄해서 가는 사람은 많지 않은 편. 잉카라가 소환한 치울린의 그림자가 휠윈드 몇 번 돌면 이비의 마나 앰버를 깨부술 정도니 말 다했다. 그 이전에 작렬하는 인챈트 자체도 값이 이전에 비해서 매우 많이 내려갔기 때문에 과연 노리고 돌 사람이 있을지..

3.11. 으슥한 지하수로


'''난이도'''
☆☆☆
'''입장 레벨'''
60, 개별 조사 100pt 이상 달성
'''기본 목표'''
40pt 토르 처치[파티 권장]
'''기본 보상'''
7900Gold, 71500exp
'''수령 AP'''
20~50
'''부위 파괴'''
작은 입
'''특이 사항'''
1일 1회 제한/8인 레이드
'''보너스 목표'''
'''기사의 맹세'''
25pt 토르의 부분파괴 성공(파티) 2300Gold
10pt 토르의 발톱 획득 1400Gold
15pt 개인 장비가 5회 이상 파괴되지 않음 2300Gold
15pt 토르를 일반 공격으로 처치(파티) 1700Gold
25pt 20분 이내에 전투 승리 30500exp
25pt 6인 이하 플레이로 전투 승리 30500exp
25pt 20회 행동 불능 되지 않고 전투 승리 32400exp
20pt 방어구를 수리 않고 전투 승리 26700exp
30pt 마하의 계절 (난이도 상승) 38600exp
'''관련 타이틀'''
'''토르를 처치한'''(힘 +4, 민첩 +7, 지능 +4, 의지 +6) - 토르를 2회 처치
토르.
2010년 12월 14일 카록 업데이트와 함께 추가된 신규 레이드 보스. 전혀 그렇게 보이지 않지만 임무 제목을 보면 두꺼비의 일종인듯. 입 속의 입은 에일리언이 연상된다
어째서인지 로체스트 지하수로에 서식하고 있던 거대한 도마뱀. 주둥이 부분이 3갈래로 벌어지는 징그러운 모습을 하고 있다.주요 패턴은 전기돌진,앞발 후리기, 타액 뱉기,물기, 덮치기, 방전
전기 돌진은 전기를 두르고서 목표 대상을 향해 성큼성큼 걸어오는데 덩치가 매우 커서 범위가 넓은 만큼 회피를 주력으로 하는 캐릭들에겐 피하는데 주의가 필요하다. 처음 토르 업데이트 때는 피오나가 방패로 이 기술을 막지 못해서 우수수 죽어나갔었지만 지금은 막을수 있게 되었다. 자주 사용하는 기술이며 토르의 주력기라 상당히 까다롭다. 특히 체력이 적어지면 광폭화되면서 속도가 빨라지는데 이 때의 전기돌진은 검시타, 창시타를 불문하고 리시타는 도저히 100% 피할 길이 없어서 한동안 솔플이 나오지 않았다. 하지만 광폭화패턴 발동과 동시에 퓨리7, 변신 및 2차변신의 무적시간과, 슬래싱하이, 각성제를 겹쳐 사용하는 방법으로 순삭하는 방법이 개발되어 지금은 어느정도의 스펙만 받쳐주면 손쉽게 클리어하는 보스로 전락했다.
앞발 후리기는 왼쪽 앞다리로 전방을 쓸듯이 휘두르는데 주의할 점은 쓸고 난 뒤 다시 반대쪽으로 자세를 잡으며 찍기 공격을 한다. 회피가 주력인 캐릭들에게는 첫번째 쓸기를 피했다고 생각하다. 불시에 공격을 당할수 있으니 위험할수 있는 공격. 선 동작이 매우 큰 편이라 그나마 피하기는 용이하다.
타액 뱉기는 몸을 살짝 뒤로 뺐다가 공중으로 침을 뱉는다 이때 앞다리 쪽에 공격 판정이 있어 데미지를 받을수도 있다. 뱉어진 침은 이비의 머큐리 바인더와 같은 효과를 가지고 있으며 이 위에 올라갈 경우 5초정도 움직일수 없다. 이때 만약 물 위에서 방전이라도 당하면 매우 아프다......
물기는 토르 전방에 있는 캐릭터를 향해 두번 물기 동작을 한다. 생각보다 자주 발동하는 편도 아닌데다 선 동작도 큰 편이고 데미지도 그다지 높진 않은편.
덮치기는 골리앗이나 거대거미와 같은 덮치기 공격이다. 단 토르의 덩치가 매우 큰 만큼 엄청난 판정 범위를 가지고 있으며 데미지 또한 엄청나기 때문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
방전은 토르의 광역 공격으로 업데이트 전부터 홍보된 공격이다. 토르와 싸우는 지형은 대부분의 지형에 물이 고여 있는데 토르의 방전은 물이 고여 있는 지형 안에 있을 경우 상당히 아픈 데미지를 준다. 방전 준비 동작은 제법 길기 때문에 토르가 방전 동작을 취한다 싶으면 빠르게 뭍으로 나가줘야 한다. 또한 방전중 토르 본체에도 판정이 있는데 여기에 닿으면 즉사에 가까운 데미지를 입으니 방전중인 토르를 공격할때는 거리를 잘 조절할 필요가 있다. 리시타의 경우 타이밍을 맞추어 슬립 두 번으로 방전을 씹을 수 있다. 클라우스의 장판을 씹는 것과 같은 방법.
토르의 부위파괴는 조금 특이한 편. 세갈래로 갈라진 입의 아래쪽 두 턱을 갈고리로 잡아 벌린 뒤 튀어나오는 작은 입을 공격해서 파괴해야 한다. 당연히 갈고리 잡는 사람들의 타이밍이 중요하며 다른 이들도 튀어나온 작은 입에 최대한의 데미지를 주는게 중요하다. 갈고리를 맡은 2인은 갈고리를 걸 수 있겠다고 판단되면 F1(나이스), 힘들다고 생각되면 F3(죄송합니다)로 서로 신호 확인. 갈고리 걸기에 두명 다 성공했을 경우, 나머지 인원은 튀어나온 입에 극뎀딜을 하도록 노력하자. 각각 검시타는 더블크레센트+퓨리7, 창시타는 문스플리터+퓨리7, 검오나는 아마란스킥or 해피블로섬, 햄오나는 스티그마 풀차지, 낫비는 드레인 없이 4타 스매시, 스탭비는 마나 마인이나 파이어볼트가 가장 효과적. 참고로 갈고리는 최대한 토르 입의 끝부분을 조준하자. 어설프게 쐈다가는 목 부분에 걸려서 갈고리만 낭비할 뿐이다.
갈고리를 걸기 가장 좋은 타이밍이 방전 직후이므로 슬립으로 인해 방전과 관계없이 갈고리 발사를 위한 자리를 잡기 좋은 검시타가 갈고리 사수를 하는 경우가 많다. 창시타의 허리케인이나 피오나의 방패 강타 등에 붙은 슈퍼 아머로 방전 데미지를 받아내고 갈고리 발사를 위한 자리를 잡는 경우도 있으나 역시 안정적인 것은 검시타다.
파괴에 성공하면 토르의 작은 입이 잘려 나가는 걸 볼수 있는데 조금 징그러운 편. 이유는 알수 없으나 유일하게 부위파괴된 부분에서 코어도 나오고, 잘려나간 작은 입이 물체로 떨어져서 들거나 던질 수도 있다.
업데이트 이후 약 2주 동안 부위 파괴가 되지 않아 버그라고 생각되었으나 부위 파괴가 성공했다는 말이 올라오자마자[5] 너도나도 부위파괴에 성공했다는 말이 나오면서 한때 150만 골드 가까히 올라갔던 토르의 작은 입은 가격이 폭락했다. 반대로 작은 입이 없다면 완제를 만들 수 없었던 토르의 무기 시리즈는 가격이 급 상승.

토르의 부위파괴를 하기 위한 갈고리가 많이 필요해지면서 갈고리를 들수 없는 이비를 받지 않는 방이 늘어나서. 이비의 보조무기 사용 문제가 논란거리가 되고 있다. 부위파괴 자체의 난이도가 높아서인지 말이 많은 레이드다. 하지만 지금은 시전도 빠르고 타격 범위도 좁은 이비의 마나 마인이 부파에 특효임이 밝혀진데다 이젠 대부분 익숙해져서 갈고리 인원도 4~5명, 숙련자의 경우 3명이면 충분하므로 이비를 받지 않는 파티는 거의 없어졌다. 아예 이비들이 부파방을 만들기도 한다.
총카이의 핸드밤은 입을 벌리지 않았더라도 대충 턱 밑에서 터트리면 부위파괴가 된다. 다만 토르가 정말 정신없이 방향을 돌려대는데다 AI상 벽 쪽으로 머리를 처박고 부벼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어그로가 분산되어 있으면 타이밍이 잘 안 나온다.
외형이 묘하게 라이노토스와 닮아서 리자드맨들이 라이노토스를 소환하기 위해 1차적으로 시험해서 불러낸 이계의 생물이라는 추측이 있었으나 고객센터에 문의결과 지하수로에 살던 두꺼비가 쓰레기를 먹으며 자라다가 거대해져서 어떠한 기생충에게 조종당한 것이라고 한다.

4. 스토리



사실 이곳은 '''예언의 입구, 즉 알베이로 통하는 문으로 통하는 통로다.''' 정확히는 알베이로 통하는 문을 주위로 펼쳐진 수로이며, 리자드맨과 랫맨들이 정착하기 전부터 지어져있던 곳이라 한다.
리자드맨이 오래 전부터 떠돌다 이곳에 정착했다는 상황을 보아하면 '지하수로는 누가 지었나?'란 의문만이 남게 되는데 아마도 고대의 인간, 혹은 마족이나 드루이드 같은 제 3의 종족이 지었다고 추측된다.
[1] 케세르 같은 녀석들은 갈고리 한 개로 잡아도 넘어진다. 이 기준이 굉장히 모호한데, 게임 내 유저들은 보상 경험치가 적은 편(1개)/보상 경험치가 많은편(2개)로 나누기도 한다.[2] 들고 키리캄을 '''6대''' 때렸더니 으앙 죽음한다는가! [3] 사실 ''무척'' 성가시다. 왜냐하면 이놈이 발사하는 투사체는 다른 지역 원거리 몬스터들의 투사체보다 훨씬 큼지막하기 때문에 명중률이 훨씬 좋기 때문. 간단히 말해서 다른 지역에서는 그냥 가만히 서있으면 안맞을 가능성이 무지막지하게 높지만 이놈은 안피하면 무조건 맞는다.[4] 14239, 마영전의 공격력 적용 공식을 생각하면 14000대의 공격력으로 공격을 해야 정상적인 데미지가 나온다는 것.[5] 이게 버그를 데브캣이 아무 말 없이 잠수함패치한 건지 정말로 성공한 사람이 없었던 건지는 지금도 불명이다. 애초에 부위 파괴 성공 이야기가 나오기 전에 하던 방식과 현재 부위 파괴를 하는 방식이 하나도 다르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