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베이 유적지

 


마비노기 영웅전의 에피소드 9의 무대.
1. 개요
2. 전투목록
2.1.
2.2. 배신 / 지배된 블랙해머
2.3. 파멸의 마수 / 라이노토스
2.4. 파편 골렘 / 공예의 콜루
2.4.1. 중간보스
2.4.1.1. 주의사항
2.4.2. 공예의 콜루
3. 위 레이드의 주의사항


1. 개요


시간이 정지한 곳. 그리고 놀엔에 의하면 시간의 지배자가 사는 곳. 정말로 시간이 멈춘 듯 삭막하고 황량한 느낌이 들며, 거대한 돌들이 하늘에 떠 있는 등 분위기가 매우 특이한 맵으로 꼽힌다. 하늘을 찌를 듯 높이 솟은 돌기둥 뿐, 어떤 생명체도 보이지 않는다.
한편 정말로 시간이 멈춰버린 곳이기 때문에 놀엔의 '예언자'로서의 능력은 이 곳에서 통하지 않는다. 이런 세계이기 때문에 파멸의 마수를 부르기 위한 여러 가지 주술 의식을 해도 로체스트에선 마법사들이나 사제들이 전혀 알아채지 못했다고 한다.
마비노기의 알베이 던전과 이름을 공유하지만 그 모습은 전혀 다르다. 유적지라고 하지만 인공적인 유적보다는 인간의 손이 닿지 않은 사막 분위기가 나는 부분이 많고, 인공적인 오브젝트도 거의 없다. 크게는 지하의 대 공동, 거대한 석주들이 하늘까지 뻗어있는 절벽, 거대한 돌들이 하늘에 떠 있는 커다란 공중신전으로 나뉜다.[1]
이곳에서 총 3개의 전투를 진행할 수 있으며 전부 다 1일 제한 레이드이다.
그리고 마족의 우두머리를 포함한 레이드의 보스들이 캄&퍼버 데 피르, 콸레위히, 타락천사 세트의 완제를 부위 별로 드랍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드랍하는 완제들의 부위는 다음과 같다. 참고로 드랍되는 완제들은 2성이다.
  • 샤이닝 샤칼 - 신발
  • 지배된 블랙해머 - 장갑
  • 라이노토스 - 투구
  • 공예의 콜루 - 상하의

2. 전투목록



2.1.


평원, 입구를 보자.

2.2. 배신 / 지배된 블랙해머


[image]
'''난이도'''
☆☆☆
'''입장 레벨'''
60
'''기본 목표'''
40pt 지배된 블랙해머 처치[파티 권장]
'''기본 보상'''
7100Gold, 71500exp
'''수령 AP'''
20~50
'''부위 파괴'''
마스크, 뿔장식 허리띠
'''특이 사항'''
1일 1회 제한/6인 레이드
'''보너스 목표'''
'''기사의 맹세'''
10pt 지배된 워로드의 징표 획득 1400Gold
20pt 지배된 블랙해머의 부분파괴 성공(파티) 1700Gold
20pt 지배된 블랙해머의 부분파괴 모두 성공(파티) 1700Gold
15pt 지배된 블랙해머를 일반 공격으로 처치(파티) 1400Gold
20pt 생명력 포션을 쓰지 않고 전투 승리 31700exp
20pt 4인 이하 플레이로 전투 승리 33400exp
25pt 방어구를 수리 않고 전투 승리 34300exp
20pt 20분 이내에 전투 승리 31700exp
30pt 마하의 계절 (난이도 상승) 38600exp
'''관련 타이틀'''
'''지배된 블랙해머를 처치한'''(힘 +4, 민첩 +4, 지능 +4, 의지 +4) - 지배된 블랙해머를 2회 처치
트랜스폼 패치 이후로 상당히 쉬워졌던 블랙해머와는 달리 녀석은 엄청나게 강해져서 돌아왔다. 또한 패턴 역시 상당히 강화되어서 '''3페이즈까지''' 돌입 한다.
블랙해머가 있는곳으로 가려면 꽤 긴 직선 통로를 통과해야되는데 지속적으로 바위가 굴러온다. 바위의 데미지는 별로 아프진않지만 진로를 확실하게 방해하며 피오나가 헤비스텐더를 올려도 그냥 타격당해버리는 막강한 판정을가진 돌덩이이다. 때문에 직선통로를 올라갈때 적잖은 방해가되는데 카록의 전투돌진은 온몸에 공격판정이 있는 대시이기때문에 카록이 앞장서서 전투돌진상태로 뛰어가면 돌들이 오다가 '''카록몸에 맞고 박살나버려''' 아주 쉽게 통과할수 있으니 참고하도록하자.
숙련된 리시타라면 슬립대시 무적시간을 이용하여 돌을 파괴할 수 있으며 같은원리로 낫비도 블링크로 돌을 부술 수 있다. 대시스매시도 가능하지만 오나의 경우 판정이 방패라 매우 짧아서 힘드니 주의. 카록도 리시타도 낫비도 없다면 탭비가 매애로 견제하면서 가던가 그냥 방어력 높은 오나가 앞장서서 얻어맞으면서 진행하면된다. 길었던 통로를 다 지나고 오면 드디어 지배된 블랙해머가 등장한다. 아리샤의 경우 타이밍맞춰 드레인 마나를 쓰면 퍼펙트 드레인 이펙트와 함께 돌이 부숴진다. 은근히 타이밍맞추긴 쉬운편. 카이는 평타로 한 번 쏴주면 부셔지니 카이가 달려도 된다.
1페이즈는 양손해머 2페이즈는 해머를 반으로 쪼게들고 쌍수 휘두르고 마지막 3페이즈차에는 맨손으로 싸운다. 땅을 쳐서 주변에 진동을 돌풍을 일으키기도 한다.
1페이즈가 제일 어렵고 페이즈가 변환될수록 쉬워지는 희한한 녀석(...). 아래의 레이드 보스와 비교하면 더더욱 빛이 바랜다. 게다가 사실 1페이즈도 그리 어려운 편이 아닌지라. 잉켈스와 더불어 시즌1 레이드중 호구 취급 받는 양대산맥... ... [2] 호구해머라고도 불리운다. 6인 레이드답게 피통도 적어 3페이즈 돌입후 패다보면 사망. 어라...? 단 공격의 데미지는 엄청나니 주의를 요한다.
부파포인트는 마스크와 뿔장식 허리띠. 각기 부파 모션 2번씩만에 파괴된다. 일반 보스시절의 더러운 어깨뿔과 달리 그냥 훤히 드러난 곳이라 맞추기 쉬우니 다 창을 들고 사전에 어딜 먼저 부술지 말해두고 하면 순식간에 부술 수 있다. 다만 지배된 블랙해머는 그로기가 거의 뜨지않고 3페이즈에선 미친듯이 점프를 해대기 때문에 부파시기는 2페이즈 정도가 제일 무난하다.
1페이즈(HP100%~80%)는 구출에서 썼던 3연격 공격, 올려치기, 1회전 휠윈드, 횡휘둘기, 점프+진동파의 패턴이 있다.[3]
판정이 앞뒤를 모두 커버하는 올려치기, 무식한 범위의 횡휘둘기가 가장 위협적인 패턴. 리시타의 경우엔 공격 타이밍 잡기가 고통스러울 정도로 모든 공격의 범위가 넓다. 올려치기는 아주 정직하게 망치머리가 도착하는 모든 곳에 판정이 있고, 짧게 잡은걸로 보이지만 전진을 하기 때문에 전방으로도 긴 판정이 있다. 횡휘둘기는 선행모션도 제로에 가까워서 회피시도도 못하고 사망할 정도. 점프+진동파는 전방위지만 선행모션이 길고 별로 범위가 넓지않아 피할만하다. 휠윈드 역시 망치를 어깨 위로 들썩이는 선행모션이 있으니 그냥 보고 피하면 그만. 다만 범위는 여전히 무지막지하다. 3연격이야 구출에서 받아봐서 알겠지만...회피타이밍이 조금 애매한감이있다.
창시타가 어글을 먹게되면...명복을 빌자. 대시스매시, 연아스텝이나 구르기로는 벗어날 수 없을 정도로 공격 하나하나가 유도각과 판정범위가 넓다. 검시타는 리듬액션(...)을 펼쳐서 살아남을 수 있긴 하지만 딜하러 가면 맞기때문에(...) 딜타이밍을 잘 못 잡을 것이다.구출 당시의 패턴이 대부분이고. 패치 이후에는 검시타가 나서도 딜하기 어렵지 않다.
구출과는 다르게 휠윈드에서 힘겨루기가 사용 불가능
2페이즈(HP80%~15%)는 내려찍기, 2회전 휠윈드, 점프+진동파, 오른발 후방견제
내려찍기에 후방 판정이 사라지고 전방에만 찍는 것으로 바뀌면서 딜타이밍이 늘어난다. 횡휘둘기는 아예 사라진다. 전체적으론 휠윈드와 내려찍기만 반복하다가 가끔 점프 진동파를 시도하는 정도. 내려찍기는 망치를 서로 부딪히는 선행모션이 있고 휠윈드는 망치를 양쪽으로 들어올렸다가 자세를 낮추며 시전한다. 2회전 휠윈드는 회전속도가 빠르긴 하지만 긁히는 소리가 나므로 그 소리에 맞춰 피하면 쉽다. 오른발로 뒤쪽을 찍는 패턴도 있긴 한데, 써도 못 알아보고 맞지도 않는다(...)[4]내려찍기는 두 망치를 부딪히고 내려치는 모션을 취할 떄 곧바로 슬립대시를 쓰면 피해진다.타이밍이 미묘하다면 공격을 비껴나가는 방향으로 회피하자. 2회전 휠윈드는 슬립대시-스루로 이어 회피하면 끝. 참 쉽죠?
2개모아 내려찍기에서 힘겨루기를 사용할 수 있다.
3페이즈는(HP15%~) 숄더태클과 점프+진동파 두 가지만 남는데. 3페이즈의 진동파는 너무 자주 써서 위협적. 태클 아예 목표 방향으로 뛰어들면서 나뒹구는 공격이다. 어깨를 움츠려 자세를 잡는 선행모션이 있으니 대처하기는 편하다. 물론 아글란의 롤링어택처럼 판정이 크고 오래남으니 검시타는 어설프게 판정 범위 안에서 슬립대시+스루로 회피를 시도하면 바로 끔살당한다. 차라리 옆으로 슬립스루를 쓰자.하지만 가끔 적절한 타이밍에 쓰면 슬립대시 한방에 피해진다. 아마 타이밍은 블랙해머가 몸을 던지는 순간.
검시타는 1페이즈의 지옥같은 시간만 넘기고나면 2, 3페이즈는 무난하게 플레이할 수 있다.
창시타의 경우는 모든 페이즈에 존재하는 진동파가 가장 난감한 패턴. 크리가 뜨면 퓨리로 무조건 바깥쪽으로 이탈하는 편이 낫다. 딜욕심부리다간 인장화될뿐.
그리고 블랙해머가 있는 곳에는 낭떠러지가 두 군데 있는데 그 곳으로 떨어지면 크랙디거와 거미, 병정거미가 계속해서 나오는 곳으로 떨어진다. 근처에 있는 포탈에 불이 들어오면 다시 타고 올라올 수 있으니 빨리 다시 올라오도록 하자.
전투 시작 지점에서 뒤로 가면 개별조사 보스방이 있다.

2.3. 파멸의 마수 / 라이노토스


[image]
'''난이도'''
☆☆☆
'''입장 레벨'''
60, 배신 100pt 이상 달성
'''기본 목표'''
40pt 라이노토스 처치[파티 권장]
'''기본 보상'''
7900Gold, 71500exp
'''수령 AP'''
20~50
'''부위 파괴'''
베라핌 - 지팡이
'''특이 사항'''
1일 1회 제한/8인 레이드
'''보너스 목표'''
'''기사의 맹세'''
10pt 라이노토스의 심장 획득 1400Gold
20pt 베라핌의 부분 파괴 성공(파티) 2000Gold
10pt 라이노토스를 스매시로 처치(파티) 1500Gold
20pt 24회 행동불능 되지 않고 전투 승리 33400exp
20pt 20분 이내에 전투 승리 30700exp
25pt 피닉스의 깃털을 쓰지 않고 전투 승리 34300exp
20pt 방어구를 수리 않고 전투 승리 33400exp
25pt 4인 이하 플레이로 전투 승리 34300exp
20pt 6인 이하 플레이로 전투 승리 33400exp
30pt 마하의 계절 (난이도 상승) 38600exp
'''관련 타이틀'''
'''라이노토스를 처치한'''(힘 +3, 민첩 +4, 지능 +3, 의지 +4) - 라이노토스를 2회 처치
보스는 라이노토스 / 베라핌
체력 120만, 방어력 9600, 크리저항 '''70'''
드디어 프롤로그와 잉카라 전투에서 등장한 흰 로브를 쓴 리자드맨, 베라핌이 정체를 드러내었다. 베라핌과 녀석이 [5]소환하는 것으로 보이는 파멸의 마수 라이노토스를 처치해야 한다.
점착 폭탄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것을 추천하고 있다. 아글란과 마찬가지로 보급대에서 점착폭탄이 주어지며 보급대는 1층에 7개, 2층에 1개로 총 8곳 , 획득시 3회 사용 가능하며 이 보급용 점착폭탄은 일반 점착폭탄과 다르게 투척후 1초후에 바로 폭발한다.[6]
~~컷씬이 끝난후 전투에 들어가게 되는데, 사념파로 '라이노토스를 점착 폭탄을 이용해서 절벽으로 밀어 떨어뜨리세요.' '절벽에서 낙하시 라이노토스는 큰 데미지를 입습니다.'라는 메시지가 뜨게 된다. 라이노토스의 피통은 너무나도 많고, 공격범위도 민첩성도 상당하기 때문에 등장 초기에는 위 방법대로 낙하시켜서 잡는것이 일반적으로는 빨랐다.[7]
21일 첫날에는 낙하데미지가 90%나 되었으나, 긴급점검을 통해 수정되었다.(...)
이하 주요 패턴.
베라핌의 패턴[8]
  • 검은 구체 발사 (일반)
클라우스의 메테오 처럼 생긴 검은 구체를 유저에게 발사한다. 유도력은 없으며 거리가 멀 경우 걸어서도 피할 수 있다. 절벽에 매달려있는 상태에서도 사용하기에 조심. 황당하게도 일반공격 판정이다.
  • 힐링
베라핌의 부분 파괴를 우선적으로 해야 하는 이유인 패턴. 고블린 주술사 처럼 다량의 빨간 구체를 보내 라이노토스의 생명력을 회복 시킨다. 회복되는 양이 굉장이 많아 부위파괴 이전에 입힌 피해는 사실상 거의 무용지물로 만들어 버린다.
라이노토스의 패턴

  • 몸 돌리기(스매시)
몸을 돌릴때 몸 전체에 공격 판정이 생긴다.
  • 왼발 휘두르기 (일반)
앞쪽으로 살짝 점프하면서 왼쪽 앞발을 앞쪽으로 휘두른다. 황당하게 일반판정이다.
  • 오른발 휘두르기 (일반)
왼발 휘두르기 패턴과 동일하게 오른 앞발을 앞쪽으로 휘두른다.
  • 왼발 휘두르고 오른발 휘두르기 (스매시 , 스매시)
앞쪽으로 살짝 점프하면서 왼쪽 앞발을 앞쪽으로 휘두른 후 다시 살짝 점프하면서 오른쪽 앞발을 앞쪽으로 크게 휘두르면서 몸을 오른쪽으로 270도 가량 튼다. 몸을 틀때 몸 전체, 꼬리에 까지 판정이 있어 공격범위가 굉장히 크다. 가장 많이 사용하며 회피하기도 가장 난감한 패턴이다. 힘겨루기가 가능한 패턴이며 타이밍은 2타째에 꼬리가 180도 정도 돌아 정면에 오기 직전, 꼬리를 잡으면 된다. 참고로 이 2타를 다맞으면 스탭비의 앰버가 깨진다.
  • 입에서 화염구체 발사 (스매시)
입에서 화염구체를 타겟된 유저에게 발사한다. 준비시간도 존재하고 구체에 유도성이 전혀없어 거리가 멀 경우 걸어서도 회피가 가능하다. 다만 백점프 후 무조건 이 패턴을 사용하니 참고하자.
  • 점프후 착지 (스매시)
상당히 높이 점프하여 낙하하면서 공격한다. 점프하는순간 그림자로 착지 지점이 정해지기에 점프하는것을 확인하고 각종 회피기를 사용해주면 피할 수 있다. 절벽에서 사용하면 가장 열받는 패턴. 점프하는 순간에도 몸전체에 판정이 존재하니 주의.
  • 백덤블링 (스매시)
짧은 선행모션 후에 백덤블링을 사용한다. 상하좌우 모두에 판정이 넓어 앞이나 옆에서 딜하던 사람도 같이 쓸려나가곤 한다.
  • 뒤로 점프 (스매시)
후방으로 꽤 긴 거리를 점프한다. 데미지는 높지 않지만 선딜레이가 짧기 때문에 뒤에서 딜하던 사람이 자주 얻어맞는다.
  • 포효 (스매시)
체리곰과 같은패턴. 제자리에서 으르렁 거리며 포효. 준비시간이 존재한다. 이거 맞고 죽는사람들이 상당히 많은데 준비동작이 뻔하니 가까이 가지말자.
전체적으로 극악한 난이도가 고혈압을 유발한다.
라이노토스의 모든 패턴은 몇 가지 공통점이 있는데
  • 발동속도가 매우 빠르다.
  • 공격판정 유지시간이 묵직해서 무적기로 회피가 마냥 쉽지많은 않다.
  • 공격판정이 매우 크다. 그냥 전신에 판정이 생기는 수준. 게다가 2번과 시너지를 이루게 되어, 한 마디로 미쳤다.
  • 이동을 너무 많이하고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딜타이밍 잡기가 어렵다. 움직일때마다 공격판정이 생겨서 경직을 주는건 덤.
  • 보스의 오브젝트가 캐릭터의 오브젝트와 겹쳐서, 캐릭터는 제대로된 이동이나 회피에 큰 제약을 받는다.
거기다가 베라핌은 지속적인 견제 짤짤이와 자체 회복을 하는 매우 아스트랄한 조합으로서, 완벽한 빡겜을 선사한다.
개발자들은 어렵게 내놓으면 팀워크로 재미를 얻을 것이라는 추측을 하고 있는데, 유저들은 '이렇게 된거 스펙 좋은 사람끼리 가서 맞으면서 싸우자.' 하는 생각을 하였다. 이 파멸의 마수, 파편 골렘 패치를 기점으로 스펙, 고강을 중요시하는 게임이 되고, 많은 라이트 유저들이 빠져나가게 되어 게임 수명을 단축시켜버렸다.[9]
힐링 때문에 베라핌의 부위파괴를 우선적으로 해야하며 부위파괴위치는 베라핌의 지팡이. 일반적으로 보급용 점착폭탄을 이용해 부위파괴를 한다. 점착폭탄이 폭발했을때 시스템 로그에 피해를 입은 적이 2명으로 나타나게 던지면 된다. 꼭 보급용 점착폭탄이 아니더라도 부위파괴가 가능하기에 창을 들고가서 보급용 점착폭탄을 받기전에 베라핌에게 던지고 나서 보급용 점착폭탄을 받기도 한다. 변칙적인 방법으로 변신후 스매시에서 발동되는 손아귀/강탈 을 이용해 부위파괴를 하는 방법이 있다.[10]
부파왕 카이의 진면모를 보여줄 수 있는 던전. 활카이는 멀티스나이핑으로 베라핌의 여러군데를 조준할 수 있으며 밴딩샷을 날리면 라이노토스와 베라핌 사이에서 튕기므로 베라핌 부파가 매우 편하다. 총카이 역시 위층 올라가는 계단에서 아토믹 같은 걸 끼얹어서 간편하게 부파 가능.
베라핌의 부위파괴후 공략으로는 점착폭탄을 맞으면 넉백이 되는데[11], 이를 이용해 3층 절벽 끝, 그러니까 떨어지면 바로 1층으로 추락하는 곳에 라이노토스를 세워놓고[12] 점착폭탄으로 밀어내면 라이노토스가 절벽에 매달려 데롱거린다. [13] 이 때 여러명이 달려들어 '''다운치가 높은 공격을 하게 되면''' 라이노토스가 올라오지 못하고 떨어져 다운되는데, 이 낙하때 XE서버 기준 총 생명력의 약 6% 정도의 데미지를 입게 된다.
다만, 라이노토스가 절벽에 매달렸을 때 일정한 데미지를 주지 못하면 다시 올라와 난동을 부리니 2, 3명으로는 좀 힘들고 적어도 4명은 달려들어 패야 라이노토스를 떨어트릴 수 있다. 추락한 라이노토스의 다운 시간은 꽤 긴 편이니 라이노토스가 떨어졌을 때 같이 뛰어내려가서 뎀딜을 하는 것도 좋다. 단, 벌떡 일어나서 난동을 피우는 라이노토스에게서 살아남아 3층까지 살아돌아올 자신이 있다면. 아예 절벽 위에서 라이노토스를 떨어트리는 조와 떨어진 라이노토스를 계속 패는 뎀딜 조로 나눠서 할 수도 있다. 뎀딜조가 쓸려나가지만 않으면 클리어 시간을 상당히 단축 할 수 있다.
한편 카이의 경우 '''마운팅 거리가 닿으므로''' 낙하한 라이노의 다운 시간을 조금씩 더 늘려줄 수 있다!
참고로 테크닉중에 '''공동구매'''라는 테크닉이 있는데, 먹으러 갔다 오기도 힘든 1층 보급대 말고 2층에 옹기종기 모여서 한꺼번에 폭탄을 먹는 테크닉이다. 보급대에 폭탄이 정확히 5분 간격으로 보급되는데,이 보급되는 타이밍에 여러명이 한 보급대에 모여있으면 한명만 폭탄을 먹는게 아니고 '''보급대 근처의 모든 사람이 폭탄을 받는다'''. 보편적으로 3층 올라가는 길에 한 사람이 2층 폭탄을 먹고 다음 공구 시간[14]을 외치고, 공구시간이 다되가면 다른사람도 공구시간을 복창하는 등 미리 알린다. 1분 내로 남았을 때는 몇초전을 외치면서 2층으로 내려와 공동구매하라고 지시한다. 이 때 4~5명이[15] 내려와 공동구매로 폭탄을 먹고 위로 올라가서 라이노토스에게 던지는 것. 1층까지 왔다갔다 하는것보다 위험도 적고 시간도 단축되어서 많이 쓰는 방법이다.
그 외에 버그를 이용한 플레이로 소위 주차팟이 있었는데, 입구 앞의 점착 폭탄 보급대 구석에서 어그로를 끌면 라이노토스가 때리러 오다가 멈춰서 그냥 물끄러미 바라보는(...) 버그를 이용한 것이다. 정석 플레이인 낙팟보다는 쉬운 편이지만 의외로 팀웍이 아주 중요한 공략법이다. 먼저 어그로를 끄는 주차요원은 딜을 포기한 채 내내 앉았다 일어섰다를 반복하는 희생정신(...)이 필요하며, 다른 딜원들도 주차되어 있는 4 ~ 6초의 짧은 시간만 딜을 집중하는 인내심이 필요하다. 주차가 풀렸을 때 공격하면 어그로가 튀기 때문에 주차되어 있는 동안만 딜하는 것은 물론 물약, 부활 등의 보조행동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외에도 백점프나 선회 공격에 대비해서 뒷다리 부근에 자리를 잡고 때려야 하고, 간혹 대각선으로 끼여서 주차요원을 공격할 때에는 점착 폭탄으로 경직을 주는 동시에 어그로를 빼내는 섬세한 플레이를 필요로 해서 버그성 공략 주제에 절묘한 밸런스를 자랑한다.
주차요원은 모든 캐릭터가 가능하지만 주차가 실패했을 때를 대비해서 피오나나 카록, 앰버를 쓰는 스텝비 등이 서는 편이 바람직하다. 주차가 풀렸을 때도 딜 욕심에 계속 때리는 파티원이 간혹 나오는데 주차요원이 가만히 서 있는 것으로 간단하게 응징이 가능하다. 혼자 어그로를 끄는 바람에 알아서 솔플하다가 행불이 되므로 냅두고 공략을 계속하면 된다.
그러나 주차방법은 패치로 더이상 되지 않는다.
덕분에 라이노토스 던전은 대부분 헬팟이 돼버렸는데 그 이유는 "70때까지 낙한번 안하고 주차만 했는데 갑자기 낙을 할려니 될리가 없다"는것. 덕분에 '''공구가 뭔지 모르는 낙팟''', 라노의 어디에 던져야 낙되는지 모르는 낙팟, '''피오나가 공구먹으려는 낙팟''', '''피오나에게 공구세라고하는 낙팟'''등등등 아주 개판 5분전이다. 물론 공구는 일종의 버그 플레이지만 일단 낙팟이라는거 자체가 공구라는 버그로 인해 활성화된걸 감안하면 공구없는 낙팟은 그야말로 '''미친짓'''이다.
따라서 최근에 라이노토스를 가려면 낙팟이 아니라 그냥 2층딜팟을 가는게 낫다.
다른 방법으로는 변신순삭팟이라는 클리어 방법으로 8명이 각각 점착 폭탄을 보급대에서 받은 후 캠파버프를 받고 2층으로 유인하여 점착폭탄을 다 던진 후 변신을 하여 손아귀/강탈로 부파 한 후 썰어버리는 초고속 클리어 방법도 나왔다.(진영과 스펙이 높은 사람들과 하면 5분 안에도 깰 수 있다!)
또는 8명의 창시타로 파티를 구성하여 다같이 주차 위치에 들어가 무한 허리케인을 도는(..)괴랄한 공략방법도 있다.~~
2013년 스펙이 전체적으로 매우 높아진 시즌 2 종료시점인 현재 위에 자잘한 공략들을 기억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고 그냥 변신 닥딜로 ''베라핌 부파도 안하고 그냥 잡아버린다...''
여담이지만 라이노토스를 죽여도 전투가 끝나지 않는 경우가 가끔 발생하는데 , 이때는 위에 탄 베라핌을 한대만 처주면 클리어가 된다.
다른 여담으로 베라핌을 먼저 처치하면[16] 라이노토스는 더 이상 아무런 행동도 하지 않고 멈춘다.
2014년 현재는 2층딜이 가장 보편화되었다. 1층에서 잡자고 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1층은 맵이 좁은데다가 사람이 죽으면 부활시켜주기도 상당히 힘들다. 게다가 2층에 있으면 1층계단 쪽에서 포션을 마셔도 되지만 1층에서 2층올라가는 계단에서는 라이노토스의 패턴에 그대로 맞아버리기 때문에 훨씬 위험하다. 최근 신규유저들이 대거 영입되며 신규 유저들도 라이노토스를 2층에서 딜해버리는데 만약 자신의 파티에 13K이하가 대다수고 오나가 있다면 그냥 낙팟을 하는게 낫다.[17][18] 2층에서 딜해봤자 그 공격력으로는 체도 잘 안달고 유저들이 그냥 죽기만 하기때문에 3층에서 낙하는게 낫다.
이런 현상이 생기는 이유는 애초에 낙팟을 상정하고 만들어진 라이노토스의 초월적인 스팩 때문. 방어력 9600이면 시즌2 최종보스인 안누빈의 보스들보다도 높은 수치다![19] 이러니 시즌2, 3에서 놀던 만렙 캐리어들 없이 적정렙, 적정 스팩 유저들이 낙딜 없이 딜로만 패죽이려고 하면 헬게이트가 열리는 것이 당연한 일.
그래도 상당한 인기 인챈트인 '균형잡힌'을 드랍하기 때문에 고렙들이 찾는 빈도가 제법 잦은 것은 저렙들에게 다행인 일이다.
2015년 이후부턴 대다수 유저가 고스펙이라 일반 딜링팟임에도 10분 이하로 클리어되는 추세이다. 또한 내려가지도 않고 아예 3층딜을 하는 경우도 많은 듯.
째섭에서는 1층딜이 보편화 돼있었다.
뱀발로 전투 시작 지점에서 뒤로 가면 거대한 문이 있는데, 이전 전투에서 블랙해머 뒤에 있던 문이다. 또한 라이노토스 뒤의 피라미드 역시 파편 골렘이 등장하는 피라미드다.

2.4. 파편 골렘 / 공예의 콜루


[image]
'''난이도'''
☆☆☆
'''입장 레벨'''
60, 파멸의 마수 100pt 이상 달성
'''기본 목표'''
40pt 공예의 콜루 처치[파티 권장]
'''기본 보상'''
7900Gold, 71500exp
'''수령 AP'''
20~50
'''부위 파괴'''
청동세공사 크레드네 - 배
석공 고반세르 - 얼굴
목공 루흐다 - 왼손
대장장이 게브네 - 오른손
공예의 콜루 - 왼팔
'''특이 사항'''
1일 1회 제한/반드시 8인 레이드
'''보너스 목표'''
'''기사의 맹세'''
15pt 개인 장비가 5회 이상 파괴되지 않음 1500Gold
20pt 공예의 콜루의 부분파괴 성공(파티) 2000Gold
20pt 석공 고반세르의 부분파괴 성공(파티) 1700Gold
20pt 목공 루흐다의 부분파괴 성공(파티) 1700Gold
20pt 청동세공사 크레드네의 부분파괴 성공(파티) 1700Gold
20pt 대장장이 게브네의 부분파괴 성공(파티) 1700Gold
0pt 콜루의 마력 중심 핵 획득 700Gold
25pt 방어구를 수리 않고 전투 승리 34300exp
20pt 소중한 갑주 (파티장비 파괴 24회 미만) 33400exp
25pt 피닉스의 깃털을 쓰지 않고 전투 승리 36200exp
20pt 24회 행동불능 되지 않고 전투 승리 36700exp
30pt 마하의 계절 (난이도 상승) 38600exp
'''관련 타이틀'''
'''콜루를 처치한'''(힘 +2, 민첩 +5, 지능 +2, 의지 +5) - 공예의 콜루를 2회 처치
보스는 공예의 콜루 / 4마리의 골렘(중간보스). 모티브는 켈트 신화에 등장하는 대장장이들인 콜루 콸레위히.
초창기에는 8인을 꼭 채워야만 했던 유일한 레이드[20][21]로, 파티원들의 협력이 가장 중요한 던전이었으나 2019년 현재 8인 플레이가 아닌 1인 플레이가 가능하다
승강기를 통해 거대한 신전과도 같은 건축물 안으로 진입하는데, 이 곳은 이전 전투에서 베라핌이 서있던 곳 뒤에 있던 곳이다. 이전의 배신-파멸의 마수 전투와 함께 알베이 유적지는 이렇게 전투와 전투 사이가 유기적으로 이어져있다.
어마어마한 난이도로 악명이 높았'''었던''' 레이드 전투. 상위 에피소드들이 업데이트되고 유저들 스펙과 실력이 상향평준화되면서 빛이 많이 바랬지만, 저렙들이 많을경우, 까딱하면 파티를 깨부수는 위엄을 자랑하는 전투다.
한 가지 웃긴 건 스토리 개편 이후 이런 전투를 가게 되는 이유가 그저 마렉케아라의 싸움을 말리려는 아이단의 조언을 따라서라는 것이다(...). 마영전의 스토리가 엉망이 됐다고 할 때 자주 나오는 예시 중 하나고, 당시 메인 스토리 라이터 이차선도 욕 먹고 있다는 걸 안다고 발언하기도 했다. '''처음부터 이런 스토리는 아니었고''' 원래는 에스시더처럼 하이데로 가는 길목을 지키는 수호자 비스무리한 역할이었는데[22] 스토리 생략 과정에서 필요 없다고 생각되어졌는지 서브스토리로 치워져버린 케이스.
다만 파파랑도 스토리가 아쉬운 보스로 꼽긴 했다.
2020년 12월, 현재는 스페셜던젼에서 만나볼 수 있지만 여러가지 흉악한 패턴들이 삭제되어있기에 과거의 악명에 비하면 상당히 약해진 모습. 그나마도 중간보스에서 SP를 모아와 콜루가 등장하면 연홀로 잡아버리기에 다른 스페셜던젼들에 비하면 난이도가 더더욱 쉬운 편. 중간보스도 11시의 일명 불방구방을 제외하면 어렵지 않다. 몇십분씩 패는건 기본이요 피깃을 모두 소모한다거나 하는 과거의 위엄을 아는 올드비 유저들은 격세지감을 느낄수있을듯..
중앙에 횃불이 4개가 있는데, 플레이어가 사망때마다 하나씩 꺼지며 자동부활을 시켜준다. 다만 한번 꺼지면 다시 안켜지니 주의.
의외라면 의외인데, 라이노토스와 더불어 2016년 현재까지도 부위파괴가 활발하게 행해지는 보스라는 것.
이는 일일임무 중에 중간보스를 포함한 올 부파 임무가 있기 때문인데 이 임무가 보상이 꽤 짭짤한지라 이 임무가 뜨는 날에는 콜루 올부파방이 흔하게 만들어지기 때문. 또한 합체한 콜루 본체를 부파했을 때 나오는 마력중심핵이 60제 장비를 만드는 코어템 중 하나인지라 가격도 꽤 짭짤한 편이라 많이들 캐기 때문. 중보스 부파가 불가능하다면 본체 부파라도 하는 경우가 많다.[23] 때문에 이 방에서 총카이나 듀벨이 들어온다면 상당히 환영하는 분위기를 볼 수 있다.

2.4.1. 중간보스


중간보스들은 2인 1조로 잡게 되는데, 이놈들 하나하나가 '''무지막지하게 쎄다.''' 게다가 부위파괴도 창, 상급창으로는 힘들어 점착을 던져야 하고 그마저도 쉽지않다.
각 골렘은 10줄 정도 되는 피를 공유하며 '''1마리가 데미지를 입으면 다른 3마리도''' 같이 피해를 입게 된다. 그러나 골렘들 개개인간의 난이도 차가 있어서 상대하기 어려운 골렘은 부파후 회피, 상대하기 쉬운 골렘은 뎀딜하는것이 적절한 상대법이라고 할 수 있다.
중간보스에대한 자세한 내용을 설명하자면
오른쪽 위 미니맵을 기준으로하여 11시방향에 청동세공사 / 1시방향에 석공 / 5시방향에 목공 / 7시방향에 대장장이의 타이틀을 가진 골렘이 나온다. 중간보스들은 각각 자신의 몸에 박힌 색이 있는 미네랄같은 보석조각을 부파위치로 가지며 부파모션 2회째에 부파가 가능하다.
뱀발로, 이비들이라면 부릴 수 있는 꼼수가 있다. 페이즈 1 시작 전에 '''각 방의 입구에 피스톨을 설치해두는 것'''인데, 이렇게 해두면 '''피스톨은 중보를 때리지만, 중보는 문을 막은 마족벽에 막혀 피스톨을 때리지 못한다'''.
중간보스는 각각 특징있는 2가지의 패턴[24] + 기본적인 후리기를 가지고있으며 그 특징이 확연하여 각 직업 '''포지션을 잘 나눠야''' 고생하지 않고 잡을 수 있다. 아래는 '''미니맵기준''' 11시부터 시계방향으로 중간보스의 패턴을 설명한다.
'''11시 : 청동세공사 크레드네 (추천직업 - 2스탭비/ 1오나 1스탭비 / 2카이 )'''
- 근접 딜러한테 가장 까다로운 패턴인 자신 주변을 원형으로 넓게 커버하는(중력역전 범위보다 더 크다)불의 장판을 만들어낸다.[25] 불장판에 닿는 유저는 지속적으로 데미지가 달며 경직이 들어가 제대로된 데미지를 넣을 수 없기때문에 이 패턴하나만으로 세공사는 유일한 원거리 데미지 딜러인 스탭비가 투입되는게 정석이되었다.
단 파티에 스탭비의 숫자가 부족하다면 1스탭비 1오나를 투입해 장판이 가드가 가능하기때문에 오나가 어그로를 담당하며 스탭비가 뎀딜을하는 방법이 있다. 또한 불장판은 스매시가 아닌 평타 판정으로, 스실을 든 피오나라면 무한 카운터를 넣을 수 있다! 다만 가드가 되는소리 (탕! 하는 금속음)가 들릴때만 가능하며 소리가 안 날 경우 캐릭터는 데미지는 입지 않지만 피격된것으로 처리되는듯 하다.(따라서 카운터 어택 또한 불가능) 물론 방패 내구도 관리는 잊지 말자.
스탭비의 경우, 불장판의 범위 때문에 평타를 넣기가 까다롭다. 하지만 리치가 긴 무기는 앞에서도 잘 들어가며 드림워커처럼 리치가 짧은 스탭은 측면에서 넣는게 편하다. 다른패턴으로는 마징가Z마냥 로케트 펀치를 날리는데 앞으로 나갈때와 '''다시 돌아올때의 두번의 판정'''이있으니 한번 막았다고 안심하지말고 되돌아가는 2타째까지 확실하게 방어한뒤 공격에 들어가면 된다. 좌측쪽의 유도판정이 좀더 크기때문에 회피시엔 우측으로 회피하는것이 좋다. 만일 이비 유저라면 마나 피스톨을 들고 가는 것을 적극 추천한다. 피스톨이 어그로를 잘 끌어주기 때문에 잘만 하면 맞지 않고 딜링을 할 수 있고, 파티원이 죽었을 때 부활을 시킬 틈도 꽤 생긴다. 부서지면 틈틈히 다시 깔아주자. '''부위파괴 위치는 배'''.(정확히 말하면 허리. 뒤에서도 판정이 들어간다)
여담으로, 크레드네 패턴을 꿰뚫은 카이에겐 쉬운 보스이다. 이비의 매직 에로우보다 넓은 범위의 공격과 이 곳에서만 적용되는 특성[26]을 이용하면서 잡으면 되기 때문이라고.
낫비도 조금만 컨이 되면 재미있게 할 수 있다. 방 입구 바깥에 피스톨을 깔아둔채 어그로를 피스톨에게 넘기고 불방귀 사이사이를 때리는 것. 다만 이짓을 하려면 공속 20 이상은 확보해야하며[27] 인세인 없이도 30 이상은 되어야 안정적인 딜이 가능하다.[28]
2타를 제외한 3,4타 스매시는 평타를 흘린 뒤, 불방귀가 터진 직후 크레드네에게 때려박고 드레인-블링크로 멀어지는걸 반복하면 된다. 불방귀에 몇번 그슬리더라도 주먹에 맞지만 않으면 마나실드가 버텨준다.
'''1시: 석공 고반세르 (추천직업 - 2오나/ 1오나+스탭비/ 1오나+카이)'''
- 공격적인 면모로만 따지면 4개의 중간보스중 가장 공격적인 보스이다. 라지실드 피오나를 제외한 클래스 모두에게 공포의 대상이었던 보스지만, 시간이 흘러 온갖 파훼법이 개발되면서 어떤 클래스가 가도 상관없는 보스로 전락하였다. 스몰 실드 피오나조차 무난할 정도. 위협적인 패턴으로 일명 탱탱볼을 가지고있는데 온몸을말아 약 6회정도의 연속 찍기를 해댄다. 하지만 유도되는건 처음 3타정도이므로 사실상 회피 난이도는 그렇게 높지 않다. 라지실드 피오나라면 모두 막아버리면 그만이고, 스몰실드를 들었다면 후방이나 우측으로 대시스매시를 사용하여 1타를 피해내고 2타째를 헤비스탠더로 막으면 회피가 끝났었던 적도 있으나, 현재는 스몰 실드의 거듭되는 상향으로 그냥 막기 키만 누르고 있으면 전타가 방어된다. 만약 구석에 몰렸다면 밀려나자마자 즉시 헤비스탠더를 한번 더 사용하면 된다. 말이 6타지 6대 전부 얻어맞는것도 쉬운게 아니다. 검시타는 길어진 슬립스루의 회피거리를 이용하여 우측 직각방향으로 회피. 슬립대시와 스루 무적시간으로 칼같이 6타를 모두 피하는 방법도 있긴 한데 자세한 것은 아래 링크 참조. 스탭비도 마찬가지로 우측으로 플라잉 스패로우 두세번만 써주면 된다. 낫비도 직각 방향 블링크를 연속으로 쓰면 된다. 즉 →↑←순서로 회피. 과거 블링크가 스태미나를 33씩 잡아먹던 시절엔 거의 불가능했던 3연속 블링크(!)가 이그니션 패치 이후에는 충분히 가능하기 때문이다. 창시타도 이그니션 패치때 낙법 회피거리가 늘어났기 때문에 간단히 회피 가능.
두번째 패턴으론 변칙패턴 4가지중 하나를 랜덤으로 사용한다. 중보 기준 왼손으로 시작하는 두가지와 오른손으로 시작하는 두가지가 있는데, 왼손 시작은 2타후 스매시, 엇박자 3타후 스매시(2~3타 때리는 사이 시간 간격이 꽤나 짧으므로 방어or회피 타이밍이 엇박자이므로 주의하자). 오른손 시작은 3타후 스매시, 4타후 스매시가 있으며, 왼손 공격은 시작시 공격 모션이 서로 달라 분간이 쉽지만 오른손 공격은 시작시 모션이 동일하고 2타째부터 분간이 된다. 마무리 스매시 공격을 하기전엔 항상 온몸을 뒤로 젖히는 선모션을 취하므로 손쉽게 대비를 할 수 가있다.
이 변칙패턴은 마무리 덮치기를 제외한 2~4회의 주먹공격은 모두 평타판정이기 때문에 석공과 일반적으로 맞상대를하게 되는 오나는 그 공격을 퍼팩트 가드를 하면서 스테미나와 방패 내구도를 유지하여 탱탱볼 패턴을 대비하고 전투를 안정적으로 풀어나갈 수 있다. 스몰 실드를 들었다면 공격 사이사이에 카운터를 넣어주면서 다운을 유도하는 것도 가능.[29] 또한, 탱탱볼 패턴후에 몸이 낮아지기 때문에 바로 방패강타나 방패돌격을 쓰면 부파가 되기도하니 올부파 임무를 받은 피오나는 참고할 것.
이러한 특징들 때문에 기본적으로 탱킹을할 피오나가 한명 필요하며 추가로 뒤에서 딜을 할 다른직업이 요구되는데 탱탱볼이 360도 방향을 전부 커버하고 근접딜러는 어그로가 튈 위협이있어서 오나+스탭비 또는 오나+카이의 조합이 가장 좋으나 오나가 잘한다면 딜하는 직업이 딱히 어느직업이여도 큰 문제는 없다. '''부위파괴 위치는 얼굴.'''
물론 용자라면 검시타로 탱커 없이도 위 공격들을 다 피해낼수 있다!.
'''5시: 목공 루흐다 (추천직업 - 해당파티에서 비교적 약한파티원 or 공격력 높은 창시타)'''
- 가장 쉬운 중간보스로 땅에 손을박고 대쉬하며 올려치는 공격과 온몸을 팽이처럼 빠르게 회전시켜서 공격을 하는 패턴, 양 팔을 복서 자세로 들어올려 짧은 펀치를 날리는 3가지 패턴을 가지고 있다. 패턴 하나하나의 데미지는 강하지만 근접패턴에 대응이 매우 쉽고 연타가 아니라 체력관리를 하면 한 패턴맞고 죽어버릴 일도 거의 없기 때문에[30] 컨트롤에 자신없는 리시타나 다른 보스에서 딜구간을 잡기 매우 곤란한 낫비등을 투입하는것이 옳다. 혹은 다른 방에서는 피하기 힘들지만 댐딜은 확실하게 되는 창시타를 넣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대미지 높은 창시타 두명이 2차 변신까지 하고 달려든다면 중간보스가 굉장히 빨리 끝난다. 다른 강력한 유저가 투입되면 더 높은딜을 할수 있겠으나 중간보스전은 뎀딜보다 생존이 중요하기 때문에 가장 쉬운 목공사쪽엔 파티에서 실력이 부족한 유저 및 불리한 직업(창시타, 낫비)등을 보내도록하자. 어느직업이 와도 무난하다. 크리 저항이 30밖에 안되기 떄문에 크리가 낮은 검시타도 크리를 뻥뻥 띄울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부위파괴 위치는 왼손.'''
'''7시: 대장장이 게브네 (추천직업 - 카록/벨라or검시타+@)'''
- 유일하게 힘겨루기 패턴이 있는 보스인데 몸을 젖혔다가 오른주먹을 강하게 내려찍는 패턴이 그것이다. 그외의 패턴은 옆치기와 그후 돌아치고 다시 내려찍는 3연타가 있는데 패턴이 다소 느릿느릿하고 연타회수가 적은데가 공격의 히트범위가 미묘하여 구르기 등으로 자세가 낮아지면 히트하지 않고 공격이 허공에서 노는등 허점이 많아 여유롭게 충격흡수를 하며 싸울수 있고, 힘겨루기 패턴이 있는만큼 카록이 가장 적합한 전투를 할 수있는 보스이다. 보스의 공격 패턴이 눈에 다 보이는 수준으로 행동이 크기때문에 쉬운편에 속하는 보스이기 때문에 카록유저외 다른직업은 누가와도 크게 상관은 없다. 카록이없으면 11시 탭비, 1시 오나+@, 5시 비교적 약한유저를 넣고 남은 2명이 들어가면 OK. 만약 7시에 투입된 오나유저를 위해서 말하자면 선회공격인 옆후리기를 제외한 모든 공격은 스매시라 무조건 헤비스텐더로 막아야해 부담이 될 수 가있는데, 공격 사이사이 틈이 있기때문에 스테회복을 할 시간이 넉넉하여 무리하게 공격을 시도하지 않으면 중보전 끝날때까지 막을수도있다.
벨라의 경우, 모든 패턴이 꽤 느릿하기 때문에 여유있는 플레이가 가능하다. 특히 3연속 연타 패턴의 경우 1타에 크로스, 2타에 크로스 더블을 쓰고 윈드스텝으로 거리를 벌리는 짓이나, 1타 크로스로 반격 후 2타를 기다리지 않은 채 바로 더블을 날려 '''히트박스 모션회피로 빠져나가는 짓이 가능하다'''.
검시타의 경우 모든 공격이 히트박스가 꽤나 빠르게 지나가는 편이라 슬립대시를 적절히 이용하면 슬립스루를 쓰지 않고도 쉽게 회피할 수 있으며, 각 공격의 후딜이 꽤 큰 편이라 잘만 하면 공격을 회피하며 지속적인 더크가 수월하게 들어간다. 물론 크리떴다고 전후상황 안보고 퓨리 긁으려다가 한 대 맞는 불상사는 가급적 자제하자(...).
딜은 어그로가 안끌린쪽에 맡기자. 부위파괴 위치는 오른손. 힘겨루기에 익숙한 카록 한명만 있어도 매우 빠른 부파가 가능하다.

2.4.1.1. 주의사항

가운데 존재하는 등불이 죽은유저를 살려주지만 그것은 4회가 한계이며 2:1의 전투및 전장이 좁다는 특성상 죽은유저를 촛불이외의 방법으로 살리는것은 그로기가 운좋게 걸리거나 아이스스피어로 얼리지 않는한 '''불가능에 가깝다.''' 때문에 한번 죽으면 살아나기가 매우 힘겨운데 모든 중간보스들은 자기가 커버하고있는 영역의 유저가 모두 죽으면 '''맵 전체를 커버하는 광역공격 패턴'''을 사용하게된다. 슬립대시 무적등으로 피할 수는 있으나 이 패턴은 '''가드불능'''이라 피오나나 창시타의 경우는 공격이 언제 오는지 알아도 그냥 얻어맞는수 밖에없는데, 일반적으로 시야밖에서 공격이 오기때문에 회피기술이 있는 직업들도 대응하기 매우 어려우며 이 광역기에 대비하느라 다른 파티원들의 페이스가 흐트려져 중간보스단계에서 빠르게 전멸해버릴 커다란 위험이있다. 때문에 자신 방향의 아군이 죽고 나혼자 살아남았다면 데미지딜링은 못하더라도 '''무슨수를 써서라도 살아있어야한다.''' 중간보스는 피통을 공유하기때문에 다른쪽에서 딜링해도 그것으로 중간보스를 클리어 할 수 있지만 살아남은 자신마저 죽어버리면 다른 파티원들은 광역 공격에 속수무책으로 당해 클리어가 불가능해 질 수 있기 때문이다. 자신 방향이 다 죽었다면 다른 방에 있는 파티원들(특히 카이)이 광역 공격에 대비할수 있게 그 사실을 알려주던가 혹은 여신의가호를 써서라도 살아나자. 하지만 이것도 팀원중에 숙련된 카이가 존재한다면, 옆방을 밴딩샷이나 멀티스나이핑으로 조준해서 발사할 경우 번개를 캔슬시킬수있어서 쉽게 해결할 수 있다.

2.4.2. 공예의 콜루


꽤나 힘든전투였을 중간보스전을 마치고나면 쓰러진 4마리 파편 골렘들이 모두 하나로 합쳐지면서 본격적인 전투 시작.
라이노토스 못지않은 포스 와 미칠듯한 난이도를 자랑하는 보스. 맵 모든 곳에 검은색 구체를 날려 피해를 입히고 이비의 마나앰버도 깨먹어 버릴만큼 강력한 힘을 자랑한다. 덕분에 공제방을 본격적으로 성행시키고 심지어는 오나/이비만 받는 소위 "여탕방"이나 방장을 잡은 리시타가 다른 리시타 유저를 강퇴시키는 등 유저들 사이의 균열을 심화시킨 주범.
'''부위파괴 위치는 왼팔(주황색 팔)의 팔꿈치.''' 투석기로 몇 번 맞춰도 부서진다.
콜루를 상대하기 위해서는 영상에서 보여주었던 투석기를 이용하면서, 빛나는 벽 타격시 솟아오르는 방어막으로 검은색 구체를 피해야 한다. 투석기는 정확하게 못때리면 별 소용이 없으니 요 주의. 다만 공격력은 발군이라 엄청난 체력을 가진 콜루 공략의 핵심은 투석기이기도 하다[31]. 일단 주어지는 돌만 제대로 맞출수만 있다면 별다른 공격을 하지 않고도 콜루의 총 체력중 12~15%정도의 데미지 딜링을 줄 수 있다. 발사할땐 포물선이 아니라 바닥의 투척지점을 보고 쏠 것.
중간보스들이 보여주었던 패턴을 전부 다 사용하며 추가로 돌던지기와 메테오의 2가치 패턴을 가진다. 중간보스가 각각 기본기라고 할수있는 옆후리기와 2개의패턴을 지니고 있었으니 총 11개의 패턴을 지니게 되는 샘. 따라서 중보의 패턴을 많이 알수록 유리하다. 중간보스의 패턴을 모두 쓰는만큼 세공사의 골치아픈 불장판역시 사용하며 이때는 스탭비와 카이를 제외한 직업은 거리를유지하며 돌패턴을 유도하여 투석기 딜링을 유도하는것이 좋다. 참고로 이 11가지 패턴을 모두 한번에 섞어 사용하는게 아니라 일정 주기마다 한가지 중간보스의 패턴으로 고정하여 싸우는것으로 메테오와 돌던지기가 추가로 생긴 4개의 중간보스를 번갈아가면서 싸운다고 생각하면된다. 정확한 사이클은 게브네-크레드네-루흐다-고반세르. 옆후리기, 돌던지기와 메테오는 사이클과 상관없이 항상 사용한다. 몸집이 커져 공격 판정은 매우 커졌지만 석공모드일때 변칙패턴을 쓰는것은 그 몸뚱이에 안어울리게 여전히 평타인등 당황하지 않으면 중보전을 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전투를 수월하게 끌어 나갈 수 있다.
콜루는 어그로가 끌린 유저가 어느정도 거리가있으면 앞서 말한 패턴으로 간혹 가다가 땅에서 크고 아름다운 바위를 뽑아내어 전방으로 내던지는데, '''헤비스텐더 불가능'''이며 이비의 마나앰버도 자비없이 깨뜨리고 술사에게 데미지를 주기때문에 주의. 판정이 약간이나마 좌측으로 쏠려있기때문에 우측으로 회피를 하거나, 창시타의 경우엔 우측으로 대시스매시를, 이비의 경우엔 스패로우를 써주면 손쉽게 피할 수 있다.그리고 이 바위는 데미지를 입으면 깨지는 오브젝트이기 때문에 날라올때 갈고리나 창을 던지면 박살난다(...).
하지만 중요한것은 바위덩이의 파편인데 이 파편을 투석기에 장전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 파편은 두 방만 맞춰도 콜루가 다운되며, 자체 대미지도 괴랄하게 강하다. 하지만 콜루에게 닿을 경우 즉시 파괴되며, 메테오가 떠도 거의 무조건 적중당해 역시 부서진다. 한 번은 던져도 무사하지만, 두 번째 던져지면 파괴. 대시 스매시나 창시의 구르기에 맞아도 파괴. 게다가 콜루가 돌 던졌을 때 재수없으몀 파편이 맵 너머로 넘어간다. 돌 간수 하기 생각보다 어려우니 주의.
양손에서 기를 모아서 머리 위로 올린다음 검은 구체를 발사하는 속칭 메테오라 불리는 구체는 플레이어당 3번의 공격을 가한다. 무적 외엔 근성으로 피하는것도 무리에 기타 스킬로도 몽땅 가불로 보고, 솟아오르는 벽을 이용하는게 메테오 대응의 기본으로 자리잡았다. 리시타의 경우도 슬립대시와 슬립스루 2번 피해봤자 뒤쫓아오는 구체에 얻어맞는다. 물론 슬립대시 컨트롤이 극에달한 고수라면 다 피하는게 불가능한것은 아니지만 열에 아홉은 피하지 못하며 데미지 또한 절명급이기 때문에 컨트롤에 어지간히 자신있지 않는한 시도하지말고 얌전히 벽뒤로 숨자.[32]또, 한참 딜하다가 보면 이동속도가 좀 걸려서, 피오나는 이때 신경안쓰면 남이 세운 벽 뒤로 달리다가 눕는다. 카이의 경우엔 타이밍에 맞춰 회피-와이어 회피를 시전[33]하면 피할 수 있으나, 어쩡쩡하게 시전하면 메테오에 맞아 인장이 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자신이 없다면 벽으로 달려가자. 컨트롤 좋은 검시타는 이걸 슬립으로 다 피하기도 하는데 왠만한 컨트롤이 아닌이상 하지말자. 콜루는 연습모드로 혼자연습도 불가능하니 평상시에 숙련된 사람이 아니면 굉장히 힘들다.
메테오 패턴시 주의할점은 이 만화처럼 콜루나 파티원이 올라와야할 벽을 밟고있으면 벽을 올리지 못하며 벽을 올리는 타이밍을 미스낼시 메테오가 날아오는순간 벽이 내려가버리는 아찔한 상황으로 전멸해버릴 수 도 있다. 벽올리는 타이밍을 잘 재야하며, 벽외에 생존하는 방법은 무적시간이 붙어있는 Sp스킬쓰기, 변신을 하여 변신무적시간으로 살아남기 등등이있다. 변신 확정 딜구간이 없는보스인 만큼(투석기의 그로기는 그 시간이 짧다) 변신은 이럴때를 위해 아껴두는것이 좋다. 또한 콜루가 기를 모을때 이비가 재빨리 중력역전을 쓰거나, 카이가 서든 플리치가 뜬 부위를 정확하게 타격하면 캔슬시키는것도 가능하다. 단, 아이스스피어로 콜루는 얼리지만 패턴은 유지[34]되기 때문에 오히려 벽올릴 시간을 재기 힘들기 때문에 이비의 능력을 과신하는 것은 금물.
참고로 콜루가 메테오를 쓰기 직전이나 이미 쓴 후에 벽뒤로 가면 메테오가 옆으로 휘어서 벽 안으로 들어온다. 괜히 살아보겠다고 늦게들어가지말고 그냥 죽자. 파티원들까지 희생시키면 욕을 바가지로 먹을 수 있다.

카이의 경우 서든 플린치로 메테오를 차단하는 것은 카이가 파티에 얼마나 많느냐에 따라 다른데, 카이가 적으면 서든 플린치로 메테오를 차단하기보단 대피하고 많으면 차단하는 것이 좋다. 이는 콜루가 서든 플린치로 메테오를 차단당해도 재시전하는 일이 많아 미리 벽을 올린 유저가 재시전된 메테오에 미처 벽을 올리지 못하고[35] '''전멸당할 수 있기 때문'''. 하지만 카이가 많으면 콜루가 메테오를 재시전하든 말든 서든 플린치로 메테오를 마구 차단이 가능하기 때문에 메테오를 시전하더라도 공격적으로 나설 수 있다. 벨라라면 템페스트를 막 쓰지 말고 메테오 캔슬에 써주자.
투석기의 딜링은 콜루에서 매우 중요한것으로 바위를 콜루가 파괴하기전에 투석기로 옮겨야되는데 1번 던져도 견디므로(2번 던지면 깨진다) 돌덩이가 근처에 있으면 느릿느릿 걸어가지말고 투석기쪽으로 냅다 던져버리는게 좋다. 단, 투석기 너무 가까이에 던지면 맵 밖으로 굴러 떨어져버리기 때문에 적당히 멀리 던져주는것이 좋다. 그래도 방향만 잘 맞으면 알아서 투석기쪽으로 잘 굴러간다.[36]
투석기에 돌을 장전한뒤 발사 자세에 들어가면 양 옆과 전후로 각도를 조절 할 수 있다. 원반 모양의 범위 안에 클루가 있을때 발사하도록 하자. 투석기를 이용해서 클루를 명중시킬 경우 콜루가 주저앉게 되는데 이때가 뎀딜타임이다. 이 때, 카이 유저는 콜루가 주저앉자마자 마운팅을 쓰지 말고, 콜루가 일어나기 직전에 마운팅을 쓰자. 이러면 팀원이 투석기로 콜루를 다운시킨 기회를 최대한 활용하여 공격을 할 수 있다.
근데 그 다운시간의 뎀딜을 중요시하는건 좋지 않고 어떻게든 살아나서 투석기에 공급할 돌을 마련한다음 여러발 가져다 놨으면 그때부터 뎀딜 시작하는것이 훨씬 효율적이다. 투석기의 돌 자체가 데미지가 발리스타따위와는 비교도 안되게 강력하기때문에 투석기로 전투를 끝내는 경우도 여럿 있다.
그리고 이 돌멩이는 콜루가 스치고 지나가기만 해도 박살나니 돌 조각은 빨리 주워서 투석기에 장전하자.
콜루는 무엇보다도 생존과 역할분담이 제일 중요한데, 무턱대고 뎀딜할 생각은 버리면서 격벽을 올릴사람과 투석기를 쏠 사수가 동일하게 그 부근에서 투석기와 격벽당 하나씩, 두명이서 그 부근에서 대기를 한다음 패턴을 확인한 후 적절하게 격벽을 올려주거나 투석기로 다운시키는걸 권한다.
아마 콜루를 잡을때쯤이면 뭣모르는 파티는 파티부활의 깃털을 중간보스에서 거의 다 날려버렸을테니 웬만하면 죽지 말자.
게브네와 같이 카록은 힘겨루기가 가능한 패턴이 있다. 게브네의 힘겨루기패턴과 같은데 은근히 쉬울듯 하면서도 안 잡힌다 카더라.
여담으로 보스전 BGM이 상당히 멋지다... 중독성도 있고.

3. 위 레이드의 주의사항


우르쿨과 마찬가지로 전체 파티원들의 생존과 뎀딜량이 중요하다. 라이노토스의 경우에는 점착폭탄을 이용해 절벽으로 밀어내고, 콜루의 경우에는 투석기로 돌을 맞춰서 다운을 유발시켰을때 뎀딜하는것이 중요하다.
이러기 위해서는 끝까지 살아남는것이 중요하고 기회가 생기면 폭딜을 해버리는것도 매우 중요하다. 전투에서 사용 할 수 있는 피닉스의 깃털은 한정되어 있으니, 적은 횟수의 행동불능도 가능하면 '''반드시''' 할수 있도록 노력해야한다.
피오나의 경우에는 위 패턴들 상당수가 헤비스텐더를 통해서 막을 수 있기 때문에, 라이노토스전에서는 절벽 위해서 어글을 끌어서 유인하고, 넓은 범위의 패턴을 막는등의 적극적인 전투 참여가 중요하다.
이비의 경우에는 부활과 힐링펄 쿨이 돌아올때마다 계속해서 써주고, 파티 깃털을 가진 유저들을 살리는 것 또한 매우 중요한 일이다.
따라서 '''생존과 협동''', 그리고 끈기가 이 레이드들의 공략법 중 하나라고 할 수 있겠다.
농담이 아니라 사실이다. 정확히는, 1~2명의 '''쩔딜유저'''와, 6~7명의 '''머릿수 유저''' 수준. 70 중후반에서 85에 이르는 최상위 유저들이 딜량의 50%를 넘어가고, 나머지 신규 유저들or저스펙 유저들은 말 그대로 들러리만 서는 파티가 매우 많아졌다. 그나마 글라스 기브넨은 히어로가 생기며 성창을 쓰는 방법이라도 배워야 하는데[37] 알베이 쪽은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순회도는 고수들이 쩔해준다는 느낌이라 시망. 그러니 착한 위키러들이라면 '''제발 공략좀 읽고 가자'''. 낙팟으로 20분에 잡는 라이노토스를 딜팟으로 50분 넘기지 말고.
덤으로 카록의 힘겨루기 패턴 영상. 에피9 보스 힘겨루기

[1] 파편 골렘 전투에서 주위를 잘 보자. 파멸의 마수 전투 때와 같이 저 아래쪽으로 돌기둥들이 보인다. 즉 공예의 콜루의 전장은 알베이의 공중에 떠있는 거대한 신전인 셈.[2] 근데 사실 잉켈스는 히어로로 뛰면 진보스... ... 개들이 무려 타이틀을 달고 나와서 난이도가 지옥으로 변한다. [3] 맵이 넓어서 구출에서는 잘 안보이던 블랙해머가 다 보이기때문에 패턴읽기가 쉽다[4] 하지만 근접해서 마구 딜하는 창시타 등은 심심하면 맞는다(...)[5] 컷씬에서 지팡이를 꽂을 때 몬데그린으로 들리는 대사가 "배스킨 라빈스 하나!!!"[6] 투척후 1초 이기에 공중을 향해 던지면 공중폭발한다. 때문에 3층에서 1층에 낙하한 라이노토스위의 베라핌을 향해 보급용 점착폭탄을 사용하지 않는것이 좋다.[7] 일반적인 컨이되는 13K이상 정도의 파티인 경우 부파후 낙하보다 닥딜 클리어 타임이 훨씬 빠르다.[8] 베라핌은 라이노토스가 얼어있는 상태여도 , 절벽에 매달려 있는 상태여도 , 절벽에서 낙하하여 다운된 상태여도 공격하며 베라핌의 지팡이를 부위파괴 할 경우 아무 패턴도 사용 하지 않게된다. 지급되는 점착 폭탄으로는 쉽게 부위파괴가 되지 않지만(제대로 던져도 예닐곱발은 맞춰야 한다) 미리 점착폭탄을 만들거나 거래소에서 구입해서 들고가면 순식간에 부위파괴가 되므로 참고.[9] 2013년 12월 핫타임 이벤트에 참가하는 복귀유저들의 레벨을 보면 금방 깨달을 수 있다. 레벨 65~70 언저리는 상당히 많은데 71~ 이상의 유저는 거의 없다. 이들 대부분이 공제팟이 만연하기 시작한 EP9~10 전후로 접었다는 말이 된다.[10] 베라핌의 부위파괴는 다운치에영향받는것이 아니라 받는피해량으로인해 부위파괴가 되기때문이다. 때문에 탭비나 총카이가 위층으로올라가 레이즈,아토믹을 베라핌에게 날리면...[11] 얼굴정면, 측면 뒷다리살[12] 보통 라지실드를 착용한 피오나가 3층 절벽 끝에서 앉았다 일어나기로 어그로를 끈다[13] 이때 라이노토스가 3층 쪽을 바라보고 있어야한다. 그렇지 않으면 매달리지 않고 바로 1층으로 떨어진다. 물론 자기가 뛰어내리는거라 낙하데미지는 없다.[14] 예를들어 우상단 타이머가 57분 4초 남았을 때에는 다음 공구시간이 52분 4초가 되므로,'5204'라고 외친다.[15] 전체가 우루루 몰려가면 되려 2층에 어그로가 튀어서 전멸하는 수가 있다. 최소한 몇명은 위층에 남아있는게 정석.[16] 에피소드9 초기에 점착폭탄으로 베라핌을 먼저 처치하기도 했다.[17] 다만, 낙팟은 2013년 후반기부터 이미 사라져가던 추세. 11k도 안되는 유저가 변닥딜 하면 안되냐고 물어오던 적도 있다.[18] 낙팟 팟을 만드느니 차라리 '''딜팟 방을 만들어서 80이상 최상위 유저가 들어오길 바라는게''' 정신건강에 이롭다. 낙팟 띄워서 파티원 절반이 '낙팟이 뭔가요'물어보고 닥딜하는걸 보면 정말 암생길 정도.[19] 안누빈은 애초에 시즌2 다른 보스들의 괴랄한 방어력 때문에 하늘 높은줄 모르고 치솟던 공제를 잡아보려는 의도로 낮은 방어력과 많은 체력을 컨셉으로 잡고 나온 던전이긴 하지만, 그걸 감안하더라도 라이노토스와의 레벨 차이를 생각해보면 놀라운 부분이다.[20] 8인 미만으로 갔을 경우 문 자체가 열리지 않는다.[21] 단 쉬움 난이도일 경우 아예 중간보스가 등장하지 않고 바로 콜루가 등장한다.[22] 이차선의 말에 따르면 애초에 기획된 적 없다가 중간에 추가된 레이드 보스라서 관련 퀘스트도 구색 맞추는 수준으로 그쳐야 했다고 한다.[23] 특히 델리아가 나온 초창기 시절에는 마력중심핵이 델리아의 장비인 크리스탈 로즈 세트에 꼭 필요한 재료였기 때문에 가격이 상당히 뛰었다. 지금도 개당 7만 안 팎으로 가히 토르입급의 가격을 자랑한다.[24] 단 루흐다는 3가지[25] 일명 불방구(...) 불방구 시전을 할때 경직을 걸건 말건 불방구는 생성된다.[26] 파편 골렘에 나오는 중간 보스들은 근처에 있는 것만으로도 어그로를 끄는 특성이 있으며, 이 특성을 이용하면 보다 쉽게 공격을 할 수 있다. [27] 20정도면 2타 스매시만 가능하다.[28] 물론 인세인을 꼬박꼬박 켜줘야한다.[29] 이 패턴 덕분에 1시에서 스몰 실드를 선호하는 피오나가 상당히 많다.[30] 단, 복서 자세의 펀치는 선딜 후딜이 짧고 연속으로 사용할 때가 있어 한대 맞는다면 연속으로 맞을 때가 있다. 방어력이 후달린다면 인장 확정.[31] 투석 두발이면 콜루가 다운된다![32] 한 번쯤 시도하고 싶다면, 이 만화 중간쯤 부터 참고하자.[33] 와이어를 설치하고 멀리 떨어진 상태에서 첫 번째 유도탄이 날아올 때 콜루방향으로 회피 후 바로 와이어 회피를 쓰면 후속유도탄 두 발을 모두 회피할 수 있다. 와이어와 카이의 거리가 가까우면 100% 실패하니 주의.[34] 자칫 잘못하면 벽이 내려갈 때 메테오가 날라올 수 있는 상황이 발생한다. 아니, 메테오 캔슬 못하고 얼면 '''100%라 할 수 있다'''.[35] 내려간 벽을 바로 올리더라도 벽이 올라가는 속도가 빠르지 않다.[36] 중앙의 부활 기둥 4개에 충돌하지 않게 주의[37] 물론, 히어로 마하 4인 돌리면서 성창 안드는 사람이 없는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