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 마코토
배틀피버 J의 등장인물로 사격의 명수이며 배틀피버의 참모적인 존재.
33화부터 등장하며 조수를 가장해 미무라 박사를 경호했었다. 하지만 미무라 박사와 켄사쿠가 에고스에 의해 살해 당하게 되어 그 복수를 하기 위해 2대 배틀 코삭이 되었다.
성격이 급하고 다혈질이었던 켄사쿠와는 대조적으로, 냉정한 독불 장군 타입으로 다른 멤버들과 거리를 두는 모습도 있다.
사격의 명수이기 때문인지 항상 총을 몇 자루 정도 휴대한다. 변신 후에 사용하는 무기는 1대 코삭과 같지만, 1대 코삭이 파워계 전사인 반면, 2대 코삭은 스피드계 전사이다.
사격이 특기이지만 이 작품 자체가 총이 공동무장에 포함되기 전의 초창기 6전대들중 하나였던만큼, 게다가 그 6전대들중 개인무장에 총이 포함된것도 초대 작품인 고레인저 뿐이엇던만큼 이 인물 역시 변신 후엔 딱히 사격이 특기로 나온건 없었다. 그렇다고 변신 전에 사격이 특기인게 많이 묘사된 것도 아니엇던게 애초에 이 작품 자체가 변신 전 액션이 많지 않았다.
등장 시점 기준으로 레귤러 멤버 중 역대 최고령 전사(해당 배우가 당시 만 32세)이다.[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