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애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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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진(晉)나라의 36대 군주. 진출공을 몰아내고 3경인 위씨(魏氏), 한씨(韓氏), 조씨(趙氏)가 옹립했다.[1] 진 소공의 아들인 대자 희옹, 그 뒤를 이은 대자 희기의 아들이니 진 소공의 증손자다.
시호가 3개가 전해지는데, 기존에 알려진 시호인 진애공(晉哀公), 세본(世本)과 조세가(趙世家)에서의 진의공(晉懿公), 죽서기년의 진경공(晉敬公)이다.
2. 치세(?)
진 애공 원년(기원전 451년), 진 출공이 쫓겨나고, 3경(三卿)인 위씨(魏氏), 한씨(韓氏), 조씨(趙氏)가 옹립했기 때문에 이렇다할 실권이 없었다. 그들은 진나라를 3개로 나눠 다스렸지만 아직 백작 이상의 제후를 칭하지는 않았다.
진 애공 14년(기원전 434년), 진 애공은 죽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