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버스 120
1. 노선 정보
2. 개요
삼성교통과 진주시민버스에서 운행하는 노선으로 왕복 운행거리는 31.4km다. 전체 정류장 목록은 우측 링크를 참조. (진양호공원 방향, 경상대 방향)
3. 역사
- 신안•평거지구가 막 개발되기 시작되었던 1980년대 후반에 신설되었다. 1995년 도농통합 이후에 좌석버스(126번)가 신설되었으나 1996년에 폐지되었다.
- 2017년 6월 1일에 인가대수가 24대에서 14대로 절반 가까이 감차되었고 운행횟수가 208회에서 평일 82회/주말 70회로 대폭 감회되면서 배차간격이 3~6분에서 평일 10~15분/주말 15분으로 대폭 늘어났다.
- 2017년 6월 13일에 인가대수가 14대에서 15대로 증차되고, 운행횟수가 평일 82회/주말 70회에서 평일 100회/주말 84회로 증회되면서 배차간격이 평일 7~12분/주말 12분으로 줄어들었다.
- 2017년 6월 27일에 인가대수가 15대에서 16대로 증차되었으나 대당 운행횟수가 1회씩 줄어들어서 평일 운행횟수가 100회에서 96회로 감회되었다. 그러나 배차간격은 7~12분에서 6~12분으로 줄어들었다.
4. 특징
- 진주에서 350번과 같이 유서깊은 시내버스 노선 중 하나이자 가장 자주 오는 노선이다. 한때는 1일 208회, 3~5분 간격으로 운행해 경상남도 전체에서 가장 운행횟수가 많은 노선이었으나 현재는 배차간격이 많이 벌어져 그 정도까진 아니다. 수요도 2016년까지만해도 도내 1, 2위를 창원 100번과 다퉜으나 감차가 이루어진 후에는 수요가 자연스레 줄어들었다. 하지만 여전히 도내에서 수요로는 TOP 10 안에 든다.
- 수요가 좋아서 그런지 차량 라인업이 상당히 좋은 편이다. 삼성교통은 19~20년식 차량이 운행하고 있으며 시민버스는 14~18년식 차량이 운행하고 있다.[3]
- '진양호 - 경상대' 구간은 121~126번과 겹친다.
- 롯데시네마에서 물갈이가 한번 이루어진다. 신안, 평거동 구간에선 꽉 차서 오더라도 롯데시네마에선 거의 100%확률로 앉을 자리가 생기며 중앙시장(제일은행)을 지나면 다시 꽉 차게 된다. 이 이후로는 경상대까지 물갈이는 잘 되지 않는 편.
- 수요가 미어터진다. 평일 저녁 시간대에는 6분 간격으로 운행해도 신안, 평거동 지나면 바로 만석이 되어버리고 주말에는 12분 간격으로 운행해서 낮시간대에도 비어서 가는 차를 찾아보기 힘들다. 괜히 개편 전에 3~6분 간격으로 운행하던 게 아니라는 이야기.
4.1. 이용 시 유의할 점
- '진양호 - 롯데시네마' 구간에서 경상대로 빨리 가려면 151번[4] , 200번[5] 을 타거나 아니면 이 노선을 타고 롯데시네마에서 내려 농협중앙지점에서 130번대, 140번대 노선으로 환승하는 게 더 빠르다.
- 10월 축제기간 가장행렬 진행 시간에는 '반도병원 - 청과시장 - 갤러리아 - 봉곡광장 - 이마트'로 운행하며 중앙시장가구거리와 갤러리아 정류장에만 정차한다.
4.2. 연간 일평균 승차량
- 원 출처는 한국교통안전공단 국가대중교통DB이며 노선별 이용인원의 자료를 재구성했다.
- 소수점 셋째 자리에서 반올림했다.
- 카드 승차량만 집계된다. (현금 승차량 제외)
4.3. 노선
5. 연계 철도역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