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행관 빌트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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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모바일 게임 에픽세븐의 5성 도적 영웅 집행관 빌트레드.'''이 몸에 깃든 힘을 감당할 수 있겠나?'''
C.V. 남도형(한)/미도리카와 히카루(일)
2. 배경 설정 및 스토리
빌트레드가 카일론에게 성약의 진실을 알게된 후 디에네를 시해하고 마신의 힘을 받아들인 모습.
에피소드1의 메인 빌런으로 등장하며 라스에게 크나큰 배신감을 느껴 그에게 복수하기 위해 일을 진행한다. 힘을 회복하지 못한 성약의 계승자인 라스에게 승리하여 그의 목숨을 앗아갈 뻔 하지만 메르세데스의 도움으로 라스는 탈출, 대신 메르세데스를 제압하여 마신 부활의 그릇으로 만든다.
추후 타라노르 왕성결전에서 라스에게 패배하며 무릎을 꿇지만, 마신화가 거의 완료된 메르세데스에게 남은 마신의힘을 빼앗기며 사망. 마신 메르세데스의 제물이된다.
2.1. 대사
'''일반'''
'''전투 준비'''
상대해주지.
하찮군.
선사할 것은 파멸 뿐.
'''패배'''
이대로 완전히 부서져버리면 좋을텐데..
'''획득'''
이 몸에 깃든 힘을 감당할 수 있겠나?
'''레벨 업'''
힘에는 끝이 없다. 부셔저버리기 전까지는!
'''승리'''
더 많은 죽음을 보여주지!
'''전투'''
'''패검칠흑 시전시'''
패검..칠흑!
이 힘을 보아라.
혼돈이여!
'''패검칠흑 시전시(집중 최대)'''
모든 것을 부숴주겠다. 천천히..
패검. 강림!
파멸의 발소리가 들리나?
'''협공 요청'''
오거라!
여기다!
'''협공 반응'''
간다.
하!
2.2. 영웅관계
본인
- 테네브리아 : 마신을 따르는 사도들은 절대 나를 배신하지 않겠지. 내가 마신의 힘을 가지고 있는 동안은 말이야.
- 니르갈 : 마신을 따르는 사도들은 절대 나를 배신하지 않겠지. 내가 마신의 힘을 가지고 있는 동안은 말이야.
- 라스 : 여신의 기만자. 기필코 너를 죽여 디체가 이 세계를 단념하고 떠나도록 만들겠다!!
- 유나 : 성약을 도와 마신의 힘을 소멸시키려는자들. 너희들이 지금 어떤 짓을 하는 건지 알고 있느냐!
- 루트비히 : 성약을 도와 마신의 힘을 소멸시키려는자들. 너희들이 지금 어떤 짓을 하는 건지 알고 있느냐!
- 크라우 : 마신전쟁 때 같이 싸워 마신을 물리친 동지이자, 마신의 부활을 막으려 드는 방해꾼.
- 메르세데스 : 네게 주어진 운명을 피하려 들지 마라. 그편이 네게도 행복한 길일 것이다.
- 이세리아 : 이제 너와 나는 적이다. 그저 티격태격 하는 사이가 아니라 죽을 듯 싸워야 하는 상대라는 거지.
3. 스킬
3.1. 휩쓸기
3.2. 어둠의 계약
3.3. 패검칠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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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게임 내 성능
'''대부분의 컨텐츠에서 최상급 성능을 보여주는 월광 딜러.'''
광역기인 3스킬의 높은 계수와 2스킬의 부활 후 행동게이지 100% 증가를 통해 큰 데미지를 확정적으로 넣을 수 있는 광역딜러. 핵심인 3스킬 패검칠흑에는 적 처치 시 쿨타임 초기화가 붙어 있고, 시전 시간도 매우 빨라 쫄작과 잡몹처리에 매우 유용하다. 명중 감소 디버프 역시 상대에게 큰 딜로스를 유발시킬 수 있는 쏠쏠한 옵션이다. 집중 5중첩을 쌓고 3스킬을 사용하면 집중을 모두 소모하며 스킬 애니메이션과 함께 더욱 강력해진 3스킬을 사용할 수 있는데, 2스킬 부활이 발동하면 그 즉시 5중첩의 패검칠흑을 사용할 수 있어 상대를 말 그대로 역관광시켜버릴 수 있다.
과거 처참하게 낮은 계수와 부활의 미묘한 활용성으로 어디서든 취급이 좋지 않았다. 유틸을 받고 화력을 댓가로 바친 것 때문인지 전투압축이 더 안좋아서 시너지를 기대하기도 힘들어 상성을 안타는것을 빼면 장점은 없는 수준이었다. 많은 이들이 월광 5성이라는 레어함에 낚여 수도 없이 써보려 노력해봤지만 무슨 수를 써도 구제할 수 없는 최악의 월광캐릭으로 여겨졌다.
하지만 밸런스 패치로 휩쓸기와 패검칠흑의 잃은 생명력 비례 데미지가 없어진 대신 자체 계수가 무려 30% 늘어났으며,[2] 어둠의계약 스킬로 부활시 공격력 증가가 발동되고 행동게이지가 100% 증가해 바로 턴을 잡아내는 효과가 추가되는 큰 상향을 받았다. 당시 상향폭이 너무 커서 방 덱을 갈아버리는 모습을 보여주며 유저의 우려가 현실이라는것을 유감없이 보여줬다. 특히 사망 시 공격력증가 버프와 행게 100% 증가로 인해 상대하기 매우 까다로웠으며, 딜 세팅을 극한으로 한 집빌은 그야말로 치트키 수준의 위력을 보여줬다. 딜 상승폭이 워낙 크다보니 기존 주 사용처였던 쫄작에서도 상당히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게 되어 명실상부 0티어로 급상승하였다. 빌트코인이고 뭐고 간에 이런 개념없는 스마게의 밸런스패치에 이를 비난하는 유저들이 속출했기에, 부활 시 공버프가 사라지는 직접너프와, 장비의 생명력, 방어력 수치가 늘어나는 간접너프를 모두 받았다. 공버프가 없어져서 이전보다 상대하기 쉬울 것이라는 예상이 있었지만 5성 아티팩트 알렉사의 바구니가 확률적으로 공버프를 걸어주는 덕에 비록 확률이긴 해도 알렉사의 바구니 를 장착한 집행관 빌트레드 는 여전히 너프 전과 다를바 없는 공포의 대상으로 여전히 PvP 전반에서 매우 강력한 모습을 보이며 대다수 유저들의 워너비 영웅으로 자리잡고 있다.
이 후 아예 집빌만을 저격해서 출시된 죄악의 안젤리카, 적월의 귀족 헤이스트가 나오고 방덱에서 집빌 이상의 성능을 보여주는 딜러 잔영의 비올레토가 출시되며 과거에 비해 기용률은 많이 줄었으나 여전히 많은 유저들이 아레나 방덱에 사용하고 있으며 기사단전 방덱, 오토마톤, 쫄작, 공덱 등 여러 컨텐츠에서 주력으로 활약하고 있다.
2020년 12월 기준으로 반격셋-교월몽야 (반교집)세팅에 딜세팅을 4000/300이 아닌 3500/300정도로 낮추고 체력을 1.7만 -1.8만정도 챙기는 일명 '''탱반교집'''세팅이 레전드권에서 유행하면서 다시 기용률이 오르고 있다. 최루카나 소멸딜러 혹은 보랏츠와 조합된 심판자 키세, 타그헬 환테네 등은 기존의 집빌의 확실한 카운터였는데, 탱반교집은 반격이 터지거나 3스가 터지면 상대 물몸 딜러를 충분히 갈아버릴 딜이 나오면서도 교월몽야 회피 + 체력 + 방어력까지 곁들여져서 상대해보면 알렌시아같은 딜탱급으로 안죽으면서도 아군을 반격으로 터뜨리는 역겨움을 보여준다. 이런 세팅은 대부분의 카운터 유닛을 다시 재카운터 치는 세팅이라 한섭 레전드권을 중심으로 퇴물이라는 말이 무색하게도 방덱 기용률이 다시 오르고 있다 (...)
21년 2월 기준으로 최루카 등이 반교집 파훼법으로 결속의 상징 등을 착용하고 카운터를 치자 속도를 엄청나게 올리면서 딜스탯까지 챙기는 일명 속집빌이 다시 유행하고 있다. 이 세팅의 핵심은 속도를 250-260가량 맞추면서도 공 3700 치확 100에 치피 260-280 가량을 맞추면서 알렉사의 바구니 30강을 챙기는 것이 핵심. 특히 이 세팅은 메르헨 테네브리아와 조합이 괴랄하게 강한데다 대부분의 카운터 유닛 (최루카, 적헤이) 등을 카운터고 뭐고 갈아버리기 때문에 다시금 위세를 떨치게 되었다.
에픽세븐 커뮤니티 글에 "리세계 (게임을 이제 막 시작하는 뉴비)가 월5성 들고가려면 뭘 들고 가야하나"라는 떡밥이 돌면 항상 빠지지않고 언급되는 유닛이 집빌이기도 하다. 다른 월광 5성 유닛은 하드카운터 유닛을 만나면 죽어도 극복 못하곤 하는데, 유독 집빌 만큼은 단순히 아이템 세팅만 바꾸는 것 만으로 "이론상 카운터 유닛"을 박살내버리면서도 PVE 컨텐츠 등에서도 매우 강하기 때문.
4.1. 시너지 영웅
- 나락의 세실리아 : 집빌을 챔피언 이상 아레나 구간 방덱에서 계속 쓰려면 필수 라고 할 수 있는 캐릭터. 사기적인 방어 스킬셋으로 약한 집빌의 내구력을 어느 캐릭터 보다 잘 보완해 줄 수 있는 캐릭터다.
- 바사르 : 안그래도 변수 투성이의 집빌에 역시 변수 투성이인 바사르가 섞여서 상대를 아주 머리 아프게 할 수 있다. 상대에게 속도를 이겨야 한다는 부담감을 준다는건 물론이고 챙긴 효적에 따라 보석바, 레이, 죄악의 안젤리카등을 데리고 들어오는 존버덱 역시 막아낼 수 있다. 또한 심연의 왕관 아티로 2,3스로 여러명을 기절시켜 버리는 등 여러모로 상대를 힘들게 만들 수 있는 캐릭터다. 다만 속도 기억각인을 끼고 들어오는 보랏츠+키세를 상대해야 하므로 아레나 일정 구간 이상에서 사용하려면 높은 수치의 속도가 부옵으로 붙은 템들이 필요하다.
- 로앤나 : 탱반교집 세팅이 유행하면서 떠오르는 신규 시너지. 교월몽야 + 높은 체력으로 적 극딜을 다맞고도 한번에 안죽고 버티면 집빌덱을 상대하는 속덱 입장에서는 집빌 2스가 안빠진 상태에서 로앤나와 나락세실 3스가 겹치며 역관광 당하는 부담을 안게 되어 매우 골치아파지게 된다. 면역세트와 저항까지 적절히 챙기고 여기에 가희까지 찬 로앤나라면 반교집을 예상해서 로앤나를 먼저 짜르려 했더니 의외로 튼튼해서 안짤려서 매우 스트레스 받는 이지선다를 걸어버릴 수 있다.
- 메르헨 테네브리아 : 속집빌의 시너지. 특히 메테네가 속도 280-290정도에 고적중에 속집빌이 250-260가량이라면 적군의 보호막이나 버프를 시작하자마자 풀어버리고 지정도발 + 강불로 엿먹인 다음 속집빌 선3스로 갈아버린다. 월광 헤이스트를 들고 와도 "집빌 카운터"라는 월헤이의 별명이 무색하게도 방어 유닛들이 순식간에 녹아버리는데다, 특히 메테네의 강불이 2턴 강불이라 속집빌의 선3스를 다소 약하게 깡딜로 맞고 집빌을 처리한다고 치더라도 강불때문에 월헤이의 패시브 보호막이 터지지 않아 집빌 3스 극딜을 2단으로 깡으로 쳐맞는 결과를 가져오게 된다. 속집빌이 특히 고스펙이라면 최강유닛 루루카 같이 속도를 빠르게 맞추는 단일 소멸 딜러마저 속집빌 혼자 단독으로 카운터 칠수 있게 돼서 매우 까다로운데, 여기에 메테네까지 추가되면 정말 괴랄한 성능을 보여준다. 메테네 - 속집빌 조합은 기사단전에서 특히 더 괴랄해지는데, 세리스와 같이 세리스 - 메테네 - 속집빌 3인 조합으로 매우 악명이 높아지는데 기여하고 있다.
4.2. 카운터 영웅
- 추가 턴을 가진 영웅들 : 대표적으로 심판자 키세, 혈검 카린, 파벨이 있다. 특히 심판자 키세는 소울번을 통한 2스->3스 콤보로 집빌을 한번 죽이고 부활했을때 또 죽이던가 못죽이더라도 스킬 쿨을 증가시켜서 패검칠흑을 막을 수 있다.
- 부활 자체를 막을 수 있는 영웅들 : 릴리벳, 실험체 세즈, 세크레트, 글렌은 3 스킬에 '소멸' 효과를 가지고있어 2스킬 부활을 아예 무시하고 집빌을 제거할 수 있다. 또한 죄악의 안젤리카는 자신에게 3스킬로 불사버프를 걸면 버프가 유지되는 동안 상대방의 부활을 막을 수 있다. 버프가 끝나면 루엘이나 메이드 클로에로 부활시키는게 가능하지만 그 경우엔 행동 게이지 100%당기기와 5스택이 쌓이는 효과는 적용되지 않기에 훨씬 수월하게 대응이 가능하다.
- 무투가 켄 : 2019년 9월 하향과 고정옵션 상향으로 선턴에 켄을 쉽게 잡아내기 어렵게 되었고, 오히려 시구르로 체력을 회복하며 부활이후에도 더이상 켄을 잡아내지못해 부활후 또 얻어맞고 완전한 죽음을 맞이하는 경우가 흔하다. 다만 월켄이 시구르로 회복을 못하고 집빌만 죽는경우, 부활한 집빌이 월켄을 잡아낼 수 있으니 주의할 것. 바사르와 함께라면 면역셋도 해제되고 패검칠흑의 명중감소 덕에 살아남더라도 회복량도 줄여서 되려 카운터당할 수 있다.
- 적월의 귀족 헤이스트 : 상대가 부활하면 1턴간 보호막과 면역 버프를 아군 전체에 부여하는 영웅. 부활한 집행관 빌트레드의 강력한 전체공격은 압도적인 실드량으로, 실명 효과는 면역으로 막아내는 성능의 집빌 카운터다. 아레나의 경우 약간 애매한 경우도 있으나 기사단전에서는 집빌 방덱에 매우 강력한 성능을 보여준다.
- 전투형 마야 : 전투형 마야의 3스킬로 상대처치시 추가턴 획득인데, 마야의 1스킬은 도발이 걸려있다. 부활하자마자 도발을 맞고 패검칠흑이 아닌 1스킬사용으로 턴손해가 온다.
5. 추천 아티팩트
- 알렉사의 바구니 : 비록 집빌 자체의 공격력 버프는 사라졌지만,동시에 바구니의 공격력 증가 버프가 더욱 강력한 공격력 증가(대)로 변경되면서 알렉사의 바구니의 공격력(대)가 걸리게되면 하향 전보다 오히려 더 높은 딜링을 선사할수 있게 된다. 공증대 버프의 효과가 워낙 강력하기에 바구니의 발동에 따라서 공격의 실패/성공이 크게 판가름나기도 한다. 다만 순전히 확률에 의지한다는점이 큰 단점.
- 교월몽야 : 알렉사의 바구니와는 달리 피격 시에 변수 창출을 유도하는 아티팩트. 집빌을 죽이려고 딜을 넣을 때 확률 회피+공격력 증가 버프가 발동되며 집빌을 살아남게 할 수 있다. 실험체 세즈나 심판자 키세 같이 스킬 하나에 모든 것을 거는 캐릭터들에겐 특히 치명적. 공버프를 이용한 역관광, 상대 공덱의 무력화 등 치명적인 변수 창출이 가능하다.
- 용맹의 증거: 탱집빌 세팅이 유행하면서 새로 뜨는 아티팩트. 교월몽야와 달리 전투시작시 아티팩트 표시가 뜨지 않아 착용여부를 때려보기 전엔 절대 알수 없고, 탱키한 세팅에 용증까지 겹치면 실레나에서 최루카 2스 + 3스를 맞아도 절대 한번에 안죽어서 상대방 공격 루틴을 매우 꼬이게 만들어버릴수 있다. 여기에 아다만트나 아우리우스 하나만 겹치면 속덱 딜러들의 딜을 모두 다 받고도 집빌 2스 패시브가 안빠져서 상대 속덱을 통째로 조루로 들어버리는것도 가능하다. 실제로 탱용증집 세팅으로 인해 최루카가 집빌 카운터라는 말이 무색하게도 집빌 티어를 1티어로 다시 끌어올린 장본인.
6. 상하향 내역
- 2018년 10월 26일 : 도적 캐릭터 공통으로 생명력이 1% 증가, '휩쓸기' 피해량 15% 증가, 잃은 생명력 비례 피해 50% 증가, '패검칠흑' 잃은 생명력 비례 피해 50% 증가.
- 12월 14일 : 5성 캐릭터 공통으로 공격력, 방어력 생명력 6%증가.
- 2019년 6월 27일 : 휩쓸기 스킬의 잃은 생명력 비례 데미지 제거, 피해량 30% 증가, 어둠의 계약 스킬로 부활시 2턴간 공격력 증가, 행동게이지 100% 증가 효과 추가, 쿨타임 5턴 감소, 패검칠흑 스킬의 명중 감소 확률 100%로 증가, 대상의 잃은 생명력 비례 데미지 제거, 피해량 30% 증가.
- 9월 5일 : '어둠의 계약' 스킬의 부활시 공격력 증가 효과 삭제.
7.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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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서버 오픈 이후 시작때부터 리세마라로 집빌을 뽑고 시작하려는 사람이 아주 많아졌는데 그나마 어느 정도 상대할 수 있는 영웅들이 나와 있는 기존 서버들과 달리 일본 서버에서는 집행관 빌트레드를 상대할 만한 영웅이 전무하기 때문에 시작부터 PVP 밸런스가 박살이 나 버렸다. 월광 5성의 악랄한 획득 난이도를 아는 사람들은 더더욱 집빌스타트를 갈구하기에, 계정 구매, 집빌 리세마라 없이 시작하는 신규 유입유저에게 높은 진입장벽으로 자리잡았다. 이 때문인지 신규 캐릭터인 죄악의 안젤리카가 에픽세븐 일본서버 특유의 업데이트 딜레이 없이 바로 추가가 되었다.
- 굉장히 높은 범용성으로 인해 뉴비들이 리세계정으로 반드시 가져가야할 영웅으로 추천됐으나 리세계 단속으로 인해 현재는 매물 구하기가 매우 힘들어졌다. 그래도 게임 시작 전 만약 구할 기회가 생긴다면 그 어떤 영웅 보다도 많은 컨텐츠를 혼자서 해결 해주므로 반드시 가져가는걸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