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요짜요
1. 유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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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우유협동조합에서 출시한 짜먹는 요거트로, 2000년에 출시되었다.
어린이를 노린 제품으로 아기자기한 디자인에서 그를 알 수 있다.
쪽쪽 짜먹고 나면 입에 텁텁한 맛이 강하게 남는다.
포도맛, 딸기맛, 복숭아맛, 플레인맛이 있으며 한 박스에 6개가 들어있다. 유제품이라 유통기한이 짧으니 가급적으면 빨리 먹는게 좋다. 얼려먹으면 더 맛있다.
플레인맛을 제외하고는 요거트 안에 각 맛과 동일한 맛의 조그만 젤리 알갱이가 섞여 있다.
간혹 편의점에선 낱개 포장된 짜요짜요를 100원이나 200원 가량의 가격으로 팔기도 한다.
2000년대 초에 출시된 짜먹는 요거트들 가운데 유일하게 이름이 바뀌거나 단종되지 않고 계속 팔리고 있는 제품이기도 하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와 여기로.
학교 급식에 나오면 꼭 누군가는 여기저기서 가위를 찾아다니는데, 왜냐하면 끝을 잘못 뜯으면 가위 없이는 끊을 수 없는 상태가 되기 때문이다.
가끔 장난으로 짜요짜요가 안짜다고 투정부리는 사람이 있다.
2. 군대 속어
비닐밥을 칭하는 대한민국 군대에서의 속어. 자세한 것은 비닐밥 문서로.
3. 게임
짜요짜요 타이쿤 문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