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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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상세


1. 개요


1인자 : '''정말 본인이 2인자라고 생각하십니까?'''

당시 2인자 : '''...쩜오!'''

(자막: 이제는 1.5인자)

박명수의 별명.
무한도전의 에피소드 법정공방 죄와 길에서 처음 등장했다. 1인자와 2인자의 사이인 1.5인자를 의미한다.

2. 상세


거성과 함께, 박명수를 설명하는 주요한 별명이 된 용어. 박명수, '무한도전' 10년 이끈 쩜오의 힘 등 여러 기사에서 인용되었다.
이 얘기가 나오게 된 경위가 웃긴데 게스트로 나온 이효리에게 박명수가 같은 2인자끼리 잘해보자고[1] 눈물을 흘리며 말한 후[2] 유재석이 박명수에게 "정말 자신이 2인자라고 생각하십니까?"라는 질문이 나오자. 쩜오라고 대답한 것.
박명수는 1인자(유재석)/2인자(박명수) 프레임으로 밀고 나간지 상당히 오래되었는데 여전히 본인을 2인자라고 하는건 발전이 없다고 느껴지니 자존심이 상하는 일이지만 그렇다고 본인이 유재석급이 된건 아니기에 1인자라곤 말 못하는 상황을 2인자인 예전의 본인은 뛰어넘었지만 1인자인 유재석의 위치까진 못 올라왔다는 걸 나타내는 1.5인자라는 절묘한 표현을 생각해냈고 이를 줄여서 쩜오라고 한 것이다.

[1] 이당시 이효리는 패떳에서 유재석과 국민남매 기믹으로 밀고 나가고 있었다.[2] 이당시 이효리는 유재석을 몰아붙이는 역할로 출연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