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례
1. 명절에 지내는 제사
제사 문서 참조. 음력 매달 초하룻날, 보름날, 명절날, 조상 생일의 낮에 지낸다.
차례라는 이름은 조선시대 숭유억불 이전 고려 때에 차를 제사상에 올리던 것의 흔적이다. 이름대로 원래는 차를 올렸지만 조선시대에 불교색을 빼면서 술을 올리는 것으로 바꾸었다.
개신교 교인들은 이것을 우상숭배로 간주하기 때문에 추도예배로 대신한다.
2. 次例
- 순서 있게 구분하여 벌여 나가는 관계. 또는 그 구분에 따라 각각에게 돌아오는 기회. 순번(順番)이라고 말하기도 하지만, 이는 일본식 한자어다.
- 책이나 글 따위에서 벌여 적어 놓은 항목.
- (수량을 나타내는 말 뒤에 쓰여) 일이 일어나는 횟수를 세는 단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