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비 해씨

 

'''작위'''
'''차비(次妃)'''
'''출신지'''
'''부여(夫餘)'''
'''남편'''
대무신왕
'''아들'''
호동왕자
'''생몰년도'''
? ~ ?

호동은 임금의 둘째 왕비인 갈사왕 손녀의 소생이었다.

삼국사기》 대무신왕조

1세기 부여고구려의 왕족 여성. 대소왕의 종손녀, 갈사왕의 손녀, 대무신왕의 차비(次妃, 둘째 왕비), 호동왕자의 어머니.
동부여 대소왕의 막내동생인 갈사왕의 손녀로 태어나, 고구려에 시집가 대무신왕의 둘째 왕비가 되었고, 대무신왕과의 사이에서 호동왕자를 낳았다. 갈사국 건국 이후 갈사국에서 대무신왕에게 시집간 것인지, 갈사국 건국 이전에 부여에서 대무신왕에게 시집간 것인지 확실하지 않다. 애초에 호동왕자의 어머니로 소개된 한줄 외에는 기록이 전무하기 때문에 나머지는 상상의 영역에 불과하다. 성씨도 명시되어있지 않지만 대소왕의 종손녀이기 때문에 임동주 교수의 <우리나라 삼국지> 등에서 대소왕과 같은 해씨(解氏)로 보았다.
바람의 나라에서는 이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 자세한 내용은 연(바람의 나라) 문서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