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소월

 


1. 개요
2. 작중 행적
3. 실력
4. 기타


1. 개요


[image]
'''랭크'''
-
'''신장'''
174.9cm
'''체중'''
72kg
'''리치'''
177cm
'''스타일'''
유도
격기 3반의 등장인물. 격기반 1학년 1반이며 등장 초반에 주지태를 괴롭히는 3인방 중 하나로 질이 안 좋은 양아치로 예상하는 독자들이 많았다. 하지만 장천수와 심하민이 시비가 붙자 이를 중재하고 심하민에게 사과하거나, 주지태에게는 마리아를 도운 거라면서[1] 이미지가 달라졌다. 이 후 방송부의 마리아 인터뷰 당시 이를 뒤에서 지켜보거나 위의 주지태를 돕는 장면에서 마리아를 좋아하는 캐릭터로 예상되었는데 좋아하는 의미가 살짝 다르다. 심하민이 마리아를 경외하는 것이라면 차소월은 마리아를 소유하고 싶어 안달이 난 정신상태를 갖고 있다.
64, 65화에서 차소월에 대해 자세한 이야기가 나왔는데 성적 지향레즈비언이며, 상당한 마조히스트에 오른발이 없어 의족을 착용한다[2]. 다른 사람들은 마리아에게 한방 맞아도 그 압도적 강함에 공포를 느끼거나 무서워하지만 차소월은 아예 마리아에게 맞는 것 자체를 즐기는 편이다.
서술 내용과 성격만 보면 붙임성 없어 보이지만 주로 같이 다니는 장천수나 오인택과는 허울 없는 모습을 보인다.

2. 작중 행적


처음에 캐릭터성이 잡히기 전에는 장천수, 오인택과 같이 다니며 딱히 비중이 크지는 않았다. 마리아에 대한 발언 문제로 장천수와 심하민이 시비가 붙었을 때 상황을 정리하고 심하민에게 대신 사과하거나, 금연껌을 씹으면서 담배를 끊는 중이라는 언급 또한 나오면서 소소하게 지나가는 조역으로만 등장했다. 랭킹전 16강에서 압도적인 실력으로 8강에 진출한다.
그러나 주지태가 임형철에게 얻어맞고 억지로 사죄를 하고 있을 때, 그를 붙잡고 일으켜 주면서 제대로 등장한다. 임형철과는 구면이었는지 서로 몇 마디 대화를 나누다가 단 한 방에 임형철을 쓰러뜨리고 본인은 격기반 학생으로서 일반인에게 폭력을 휘두른 점 때문에 랭킹전 출전금지 징계를 당하며 8강 상대였던 방정음이 자동으로 4강에 진출하게 된다.[3] 그 후 마리아의 게릴라 인터뷰를 풍선껌을 마구 불면서 지켜보는 등 여러가지로 뭔가 숨겨진 게 있는 캐릭터로 묘사되었다.
심하민과 마리아의 S리그 순위결정전에서 심하민이 마리아에게 처참하게 패배하고, 장천수가 이를 조롱하자 권태영이 발끈하여 대응했을 때 장천수 편을 들면서 권태영과 대립한다. 이때 살벌하게 1대1로 죽을 때까지 싸우고 진 쪽은 개가 되자는 발언을 하는데[4], 여은솔의 중재로 싸움은 일어나지 않는다.
그 후 마리아 테스트 당시 과거와 특징이 밝혀지는데, '''레즈비언이었다.''' 마리아를 보자마자 탄탄한 몸을 눈으로 쓱 훑으면서 흥분하고 죽을 때까지 싸우다가 진 쪽이 개가 되자고 제안하고 마리아도 마침 개를 찾고 있었다며 제의를 받아들인다. 그 후 마리아의 타격에 얻어맞고 금방 KO당하나 싶더니 또 '''마조히스트'''여서 오히려 광기를 내뿜으며 더 강해지고, 피가래를 눈에 뱉고 손톱으로 살을 긁는 등 온갖 수를 다 쓰며 마리아를 이기려 든다. 이후 니 바에 당하며 다리가 부러지고 리타이어하나 싶더니 '''그쪽 다리가 의족이어서''' 또 페이크를 치고 마리아에게 백 초크를 걸어버린다. 그러나 마리아는 이마저도 빠르게 반응하여 미리 팔 밑으로 손을 넣고 무난하게 방어하며 차소월을 때려눕히고는 쓸만한 놈인 줄 알았더니 다리가 그래서는 끝까지 못 간다며 차소월을 사냥개 후보에서 탈락시킨다.
이후 주지태가 길거리에서 싸움을 하면서 다쳤을 때 주지태를 따로 불러내서 뭣 때문에 다쳤는지 캐묻는다. 스파링 때문이라고 주지태가 거짓말을 하자 왜 거짓말을 하냐고 다그치고, 당황한 주지태가 도망가다가 장천수, 오인택과 부딪쳐서 꿀밤을 맞는 장면을 마리아가 목격하여 두 명이 얻어맞을 위기에 처한다. 그때 주지태가 이들을 감싸주기 위해 거짓말을 하고 오인택이 눈치 좋게 잘 받아넘기자 이에 동조하며 상황을 얼버무린다. 마리아가 무사히 지나가자 주지태에게 폰 번호를 찍어주며 위급할 땐 도와줄 테니 언제든지 부르라고 한다.
기말고사 기간에는 장천수, 오인택과 함께 노래방에서 노는 모습으로 등장. 최영준이 다혜를 언급하는 점과 기타 정황[스포일러]을 미루어 보아 공단 출신인 것으로 보인다.
이후 기말고사 성적 발표 때에는 공부를 더럽게 못하는지 장천수 바로 아래로 꼴등(...)을 하고 내기에서 져서 돈을 뜯긴다. 그와중에 마리아도 꼴등한 걸 보고서는 천생연분이라며 좋아한다(...).
후유증 편에선 장천수와 내기당구를 하다가 돈을 뜯길 위기에 처하자 죽빵내기로 더블로 가자고 딜을 하려다 장천수에게 "누구 좋으라고"라는 구박을 듣는 와중 주지태에게서 전화가 와서 받으러 간다. 주지태가 대뜸 돈 좀 있냐고 묻자 당당하게 '''"삼천육백원."'''이라고 대답하고 이에 주지태가 '''"X발."'''이라는 말만 남기고 가차없이 끊어버리자 '''"서럽다."'''라고 개그스럽게 쭈그러들은 그림체로 독백하는 것과 함께 등장 종료.

3. 실력


마리아식 테스트에서 1위를 차지한 사람이다. 이때 버틴 시간은 1분 32초였는데, 테스트 당시 입에 고인 피를 눈에 뱉어 시야를 가리고 자신의 의족을 미끼삼아 초크를 거는 등 굉장한 광기를 보여주었다. 끝에는 마리아에게서 '쓸 만한 녀석인 줄 알았는데 그래선[5] 끝까지 못 간다' 라는 말을 들으며 더는 그런 역겨운 얼굴로 쳐다보면 진짜로 죽여버린다고 살벌한 경고를 받는다.
직접적인 경기 장면은 마리아식 테스트뿐이지만 랭킹전 16강, 임형철을 포함하여 한 번만에 KO 시켰다는 언급이 작중 2번이나 있는 것을 보면 상당한 실력자이다.
굴다리 에피소드에서 정보미가 언급한 '작년 데스매치에 다리를 걸고 싸우던, 맞으면 맞을수록 강해지는 미친 변태'로 차소월의 과거의 일부분으로 추정되는 부분이 드러났다. 정황상 제철공단 출신인 것으로 확정인 상황에, 각종 도핑을 하며 덤벼오는 레드헬 전투원들을 박살내왔다는 것에서 굉장한 실력을 가지고 있다는 편린이 다시 드러났다. 한 쪽이 의족이라는 점에서 결국 데스 매치에서 패배해 다리를 내준 것인지, 한 쪽이 의족이라 상대방의 다리를 노리고 매치를 계속해온 것인지는 불명.

4. 기타


  • 반에 남은 흡연자 3명들 중 한명이였으나 금연껌을 씹으며 담배를 끊고 있다고[6] ...는 하지만 되려 금연껌 중독이 아닌가 싶을정도로 많이 씹는다고 한다.
  • 양아치 패거리와 같이 다니지만 주인공인 주지태와 협력 관계라거나, 마리아처럼 각종 갭모에스러운 모습을 자주 보여주면서, 쿨한 카리스마도 보유한 입체적인 캐릭터다 보니 인기가 많은 편.
  • 과거 공업단지의 레드헬이 영역확장을 위해 데스매치에 자체적으로 만든 약으로 도핑한 파이터들까지 내보내며 열을 올리고 있을 때 한쪽 다리를 걸고 싸운 '맞으면 맞을수록 강해지는 미친 변태'의 존재가 언급된다. 엔돌핀이 과잉분출되는 특이체질로, 레드헬의 로이더들을 박살내놔 빡친 오진이 헤로인보다도 독하다는 펜타닐까지 섞인 개량형 스테로이드를 만들기에 이른다. 밥샵이 문란하기 짝이 없다고 기억하는 점이나, 다리를 걸고 데스매치에 나왔다는 점, 맞을수록 강해진다는 점을 보아선 굴다리 출신이자 한쪽 다리가 없으며, 마리아 테스트에서도 나왔듯 맞을수록 강해졌던 차소월이 그 변태일 가능성이 가장 높다.
[1] ROUND 31. 한계 (2) 中 발췌 "널 돕는 게 아니야. 마리아 선배를 돕는 거지."[2] 다른 학생들과 달리 교복 치마 아래에나 랭킹전에서도 항상 긴 타이즈를 착용하는 것이 이것 때문.[3] 이때 주지태에게 널 도운 게 아니라 마리아 선배를 도운 것이라고 말한다.[4] 이 장면에서 말풍선만 따서 밈을 만들기도 한다. 제일 유명한 밈은 개 사진에 붙여서 "산책하자. 죽을 때까지 산책하고, 지치는 쪽은 개가 되는 걸로."[스포일러] 공단 출신인 임형철과 구면이라는 점.[5] 의족[6] 이유는 마리아테스트 당시 마리아가 입에서 나는 담배냄새가 역하다고 독설을 날려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