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원장 빌다크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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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원장 빌다크(次元将ヴィルダーク/Dimension Masaru Ville Dark)
- 형식 번호 : 불명
- 분류 : 인형
- 소속/개발/제조 : 불명
- 전고 : 156.7m
- 중량 : 540.0t
- 생산 형태 : 황제 아우스트라리스 전용기
- 동력원 : 스피어 일어서는 사수(立ち上がる射手)
- 승원인수 : 1명
- 탑승자 : 황제 아우스트라리스
- BGM : 몽환의 전신
가이오우의 비슈라칼라에 해당하는 장비는 이미 잃어버린 상태지만, 차원장의 힘과 자신의 스피어 "일어서는 사수", 그리고 라스 바빌론 결전에서 흡수한 다른 3개의 스피어의 힘을 합쳐 차원장으로의 각성에 성공한다. 차원장의 리더에 걸맞는 압도적인 전투력을 자랑하며, 차원력에 의한 사상 제어 능력도 가이오우를 웃돈다.
라스 바빌론에서 1번, 카오스 코스모스에서 1번 해서 총 2번 싸우게 되며, 2차전에서는 4개의 스피어의 힘을 보다 효율적으로 끌어낼 수 있게 된 설정을 반영하여 능력이 강화되어 있다.
은색의 컬러링과 무지개색 라인으로 차원장 가이오우를 연상시키는 디자인을 하고 있다. 단 무장이 맵병기 하나 통상병기 하나 해서 고작 2개에[1] 연출의 박력도 차원장의 리더 주제에 가이오우보다 훨씬 딸린다는 악평이 많다.
처음 싸울 때는 사이데리얼의 3리액터를 쓰러뜨린 후 HP68000정도의 알 모드로 등장하며 자코를 소환, 쓰러뜨리면 빌다크 명의로 바뀌고 차원수들을 대동해 등장한다. HP는 하드에서 188000정도.
HP를 반정도 깎으면 이벤트로 HP를 전회복하지만 아군도 이벤트로 SP를 전회복하기때문에 상대하는 데 어려움은 없다.
알 모드일 때 HP를 아슬아슬하게 남겨두고 턴을 넘긴 후 시작하자마자 전함, 수리기체 등의 약한 기체로 격파해 빌다크를 불러내면 적턴을 한 번도 보지 않고 격파 가능.
스피어액트가 발동되지 않게 탈력을 적절하게 걸어주면 더 쉽게 격파할 수 있다. 초기 기력이 100이라서 때리면서 탈력을 걸면 5~6번으로 격파 가능하다.
2. 기체 스펙
- HP회복(中),EN회복(大), 대정신공격, 스피어액트/일어서는 사수(スフィア・アクト/立ち上がる射手)
대정신공격은 빌다크가 이미 정신내성을 갖고있기 때문에 무의미하며, 스피어 액트는 반경 10칸 이내의 상대세력으로부터 받는 대미지를 10% 감소시킨다. 분석을 빌다크에게 걸면 상쇄 가능하지만, 에이스 보너스를 생각하면 가급적 탈력으로 대응하는 게 낫다.
3. 보유 무장
3.1. 상극·극(相克・極)
자기중심형 맵병기.
3.2. 태극·멸(太極・滅)
유일한 통상병기. 가이오우의 이 기술에 대응하는 기술인 태극·참이 수도 공격이었던 것과 달리 빌다크의 태극·멸은 말하자면 드롭킥.
그런데 막타인 '''드롭킥 부분 포즈가 아무리봐도 만세하는것같은 장난스러운 모습'''인지라 일러스트 사이트 등에서 개그소재로 자주 사용되고 있다.(…)
참고로 사이즈보정 무시는 있지만 빌다크는 2L이라서 합체후의 그렌라간이랑 다이버스터 말고는 무의미하며, 배리어관통이 없는지라 경우에 따라선 튕겨버릴 수 있다.
[1] 천옥편 후반부 오리지널 보스 대다수가, 심지어 최종보스까지도 이런 식의 무장 구성이라 성의가 없다고 까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