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리 즈와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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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 출신 오버워치 프로게이머. 現 샌프란시스코 쇼크 소속 서브 딜러.
2. 상세
연령미달로 2019 시즌 스테이지 3에서야 출전이 가능하다. 가만히 두긴 아깝다고 판단했는지 Rise, OnlyWish와 함께 투웨이 선수로 재계약해 컨텐더스 차이나에서 활동하게 되었다.
서브딜러 전담률이 높다보니 주목을 못하는 사실이지만, 꽤나 서브딜러 중에선 기계적인 화면전환의 소유자. 히트스캔 적중률이 뛰어나 자주자주 경쟁전에선 퍼포먼스가 뛰어나다.
3. 커리어
4. 기타
- 팀에 한국인이 많아서 그런지 한글 채팅을 미국인이라고 하기엔 너무 잘한다. 그리고 리그 채팅에서도 한글 채팅을 적는 모습이 많이 보인다. 근데 한국어 어휘 수준이, 비슷한 또래의 한국인들이 넷상에서 즐겨 쓰는 어휘를 쓴다. 그래서 네로를 처음 보는 사람들은 한국사람이냐고 묻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한국 선수들과는 한국어로만 트윗을 주고받는다. 일단 한국 선수들과의 브리핑 소통 문제는 전혀 없어보인다.
- "플렉스 딜러가 매 메타마다 새로운 캐릭터의 원챔이 되어야 한다면 대체 왜 '플렉스' 딜러라고 불리는가"(why is it called "flex dps" when every meta u have to one trick a new hero)라고 트윗한 바 있다. #
- 2020 시즌 플레이오프 패자 1라운드 뉴욕전에서, 해피를 위시해 모든 팀원이 집어던지는 동안 혼자서 파라, 리퍼로 눈물겨운 멱살캐리를 해내며 뉴욕에게 거의 넘어간 3세트를 무승부로 만드는 등 사실상의 소년가장 역할을 해내는 인상깊은 장면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네로의 이 활약을 모르듯 해피가 더 심한 역캐리를 보여주며 뉴욕에게 3:0 당하고 만다.
[1] 2017년 2월 2일부터 3월 3일까지는 잠시 팀에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