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일중학교
1. 개요
서울특별시 도봉구 창동에 위치한 공립 남녀공학 중학교.
2. 학교 연혁
학교 홈페이지
3. 교훈 및 상징
3.1. 교훈
성실하게, 지혜롭게, 건강하게
3.2. 교표
[image]
3.3. 교가
1절
도봉산 정기받아 우뚝선 창일
새 일꾼 자라나는 배움의 터전
튼튼하고 성실하게 지혜를 길러
하나되어 이겨레의 등불이 되자
2절
희망찬 마들벌에 빛나는 창일
다 함께 사는보람 배우는 우리
창조의 개척의 의지를 키워
우리모두 이나라의 큰일꾼 되자
후렴
온누리에 빛내리라 창일중학교
온누리에 펼치리라 창일중학교
3.4. 교목
자랄수록 나날이 새로워지는 창일인
3.5. 교화
향기와 아름다움으로 만인의 사랑을 받으므로 항상 주변을 풍요롭게 하는 창일인의 기품을 상징한다.
4. 학교 특징
- 학업성취도가 매우 우수한 학교이며, 시험은 매우 어렵다.[1]
- 학교의 리즈시절인 2005~2013년은 고교 입시 실적이 정말 좋았다. 어느 정도 였냐면, 학교 외벽이 커다랗게 학교 고교 입시 실적 현수막을 걸어놨었다. 2005학년도부터 이미 특목고 진학생이 20명 이상 현수막에 붙었다(당시는 외고, 과학고가 현재보다 적었음).특히 서울외고는 지역적으로 인접해서인지 매년 10명 내외로 꾸준히 진학시켰다. 민사고 2명은 기본이고 상산고, 하나고 등 전국단위의 자사고에 많은 학생을 입학시켰고 외고는 20명, 자율고는 50명 정도 보냈었다. 외고는 여학생 위주였고 자율고는 남학생 위주인 것만 제외하고 말이다. 타 일반고를 가도 창일중 출신들이 전교권에서 노는건 식은 죽 먹기였다.
5. 학교 시설
창일초등학교와의 거리가 가까운 편인데 아무런 교류가 없으니 신경쓰지 말자. 가끔 체육시간에 운동장 철봉쪽에서 초딩들과 눈을 마주치는 경우가 있는데 얘네들은 웬만한 경우가 아니면 시선을 피하므로 사실상 마주할 경우가 없다.
운동장이 다른 중학교에 비해서는 넓은 편이다.
원래 농구장이 있었으나 최근 운동장의 전체적인 공사로 사라졌다. 대신 그 자리에 아스팔트를 깔아놓아 주차장으로 쓰인다.그리고 여름에 더운날은 운동장 바닥에서 분수처럼 물이 나온다. 수업시간에도 나오고 방과후에도 나오는데 언제 나오는지는 사실 정확히 모른다. 가끔 거기 뛰어들어가서 놀다가 쌤한테 혼나는 애들도 볼 수 있다. 농구장은 체육관 쪽으로 옮겨져서, 새로 만들었다. 배밭쪽으로 연결되는 곳에 있던 정자도 없애고 나무데크를 설치했는데, 작은 무대의 모습을 띄고 있다.
운동장이 다른 중학교에 비해서는 넓은 편이다.
본관은 ㄷ자 모양이며, 특이하게 ㄷ의 뚫린 부분이 학교 입구의 반대쪽에 있다. 따라서 주차를 위해서는 운동장을 가로질러야 하는데, 위험하고 모래가 날리기 때문에 설계 미스라고 가끔 까인다. 이것 때문에 농구장과 등나무 벤치를 밀어버리고 그 자리에 주차장을 만들었다.
본관 ㄷ자모양 안쪽에 창고와 숙직실이 붙어있다. 복도의 창살을 잡고 기어 올라가면 창고 천장으로 갈 수 있으나 위험하므로 착한 위키러 여러분은 따라하지 말자.
학교가 ㄷ자인 이유는 처음 학교를 지을땐 학교 앞부분만 있었다. 그런디 학생수가 급증하면서 증축을 하게 되어 뒤에다 지은 것이다. 또 체육관 건물은 2004년에 완공했다.[2] 그 말은 즉슨, 학교 개교 후 14년 동안 급식실이 없어 도시락을 싸갔다는 이야기다.
학교에 체육관이 따로 있으며, '정보관'이라는 이름이 있다. 1층은 조리실과 멀티미디어실, 체육부실이 있으며, 2층은 많은 교무실들이 있다. 3층에 체육관이 있으며, 4층[3] 은 3층을 위에서 볼 수 있는 난간이다.
본관의 2층과 체육관 2층을 잇는 통로가 있다. 본관 2층과 체육관 3층을 잇는 통로도 있지만[4] , 자물쇠로 잠겨있다. 졸업식이나 입학식 후에 방송 장비나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사용한 보면대, 악기를 옮길때는 열기도 한다.
2015학년도 겨울방학부터 도서관 리모델링을 시작해 2016학년도 1학기에 마쳤다.
학교가 미친듯이 새로 바뀌고 있다. 보건실[5] , 1층 교무실, 방송실 리모델링(을 했으나 솔직히 조금 별로 같다. 방송부가 너무 좁아서 터질것같다.)을 시작으로 교내 에어컨 전면 교체를 하더니, 약 1억원을 들여 책상의자를 새것으로 전부 교체했다. 색은 파란색이고 윗부분이 유리로 되어있어서 매우 차갑다. 또 앞부분에 가림막이 설치 되어 있어 교복 치마를 입어도 편하게 앉을 수 있다.
뮤지컬실도 생겼다.
다만 그 과정에서 큰 실수를 범했다. 원래 ㄷ자 모양 본관 사이에 생기는 공간을 교직원 주차장으로 사용했으나, 그것을 버리고 농구장과 등나무 벤치가 있던 운동장을 좁혀 새로 주차장을 만들었다. 차와 학생들의 동선이 겹치지 않도록 하겠다는 취지였는데, 이것으로 운동장이 아파트 놀이터만 해져서 학생들이 큰 불만을 호소했다.
또한 2018학년도 2학기부터 칠판을 물백묵에서 초크(가루없는 분필) 칠판으로 교체하고, TV도 매우 큰 새 TV로 모두 바꿨다.[6]
6. 학교 생활
6.1. 교칙
두발은 남학생은 앞머리가 눈에닿지 않고 뒷머리가 옷깃에 닿지 않을 정도, 여학생은 긴 머리일 경우 머리를 묶어야 하지만 용의복장검사할때만 묶으면 된다.
두발은 웬만하면 잘 넘어가 주는 편인데 그냥 물을 묻히고 머리를 약간 위로 띄우는 형태를 취하면 대부분 봐준다.
남학생은 바지 통 때문에 문제가 생기고 여학생은 치마 길이 때문에 문제가 생긴다.
남학생은 바지 통을 줄이면 안되고 여학생 치마는 무릎 위 7cm, 그 위로 더 짧으면 벌점을 부여한다. 그리고 여학생은 바지를 입어도 상관없다.
2017년도부터 매주 금요일마다 사복을 입는것을 허용한다. 2020년도부터 체육복 등교를 허용한다.
바로 벌점을 부여하지는 않고 통 넓히고 치마 늘린 다음 일정 기간 내로 쌤께 가면 경고로 끝나는데 계속 버티다가 나중에 벌점이 쌓여 징계받는 경우가 올 수 있으니 조심하자.
옛날에는 꽤나 단속이 심했으나 위에서 언급했듯이 많이 약해진 편이다.[* 2016학년도까지는 3학년부 선생님 두분이 생활지도부 선생님들보다 훨씬 더 많은 학생들 단속을 하며 벌점을 마구 뿌리고 다니셨는데, 2016학년도가 끝난 후에 두분이서 '''같이''' 다른학교로 발령받아서 가셨다. 그중 한 분은 악명이 높아서 모르는 학생들에게 그 선생님이 복도를 돌고 있다고 하면 바로 그 복도를 피해 도망가는 정도. 이제는 금요일 사복이 매일 사복이 되어버렸고, 선생님들도 뭐라고 하지 않는다. 용의복장 검사하는 날은 미리 전에 공지를 해주기 때문에 그날 딱 하루만 교복을 입는 학생들도 종종 있다.
2018년 말부터는 이런 규정들이 모두 없어지고 두발과 화장이 자유다. 학생들은 염색, 탈색, 파마 등을 모두 자유롭게 할 수 있어서 학교에서 무지개빛 머리카락을 볼 수 있다. 또 학교 내에서 화장을 한 상태로 있어도 괜찮다. 그러나 학교안에서 화장품을 소지하거나 , 교내에서 화장을 하고 수정할 경우에는 교칙에 위반된다. 또 사복을 입는 학생들도 많이 볼 수 있지만 잡진 않는다.
이번에 규정이 바뀌며 귀걸이,목걸이,반지 등의 악세사리 착용이나 네일아트도 가능해졌다. 교복에 대해서는 선생님들이 별로 신경 안쓰신다.
6.2. 시정표
미리 짜여진 학사일정에 따라 동아리나 생명 존중 교육, 흡연 예방 교육과 같은 활동이 있는 금요일에는 1,2,3 교시 또는 4,5,6교시 시간표 수업을 오전에 하고 4교시 활동(대부분 자치)을 하고 점심시간을 가진 뒤 5,6,7교시는 상황마다 다르게 시간표에 변동이 있다.
6.3. 교복
남학생 하복은 반팔 와이셔츠와 하복 바지, 조끼로 구성되어 있으며, 여학생 하복은 반팔 와이셔츠와 하복 바지 혹은 하복 치마로 구성되어 있다. 춘추복은 알아서 자유롭게 커스텀(...)해 입으며, 남학생 동복은 긴팔 와이셔츠, 동복 바지, 조끼, 마이로 구성되어 있고, 여학생 교복은 긴팔 와이셔츠, 동복 바지 혹은 동복 치마, 조끼, 마이로 구성되어 있다. 동복은 경우에 따라 남학생은 조끼와 마이 사이, 여학생은 마이 위에 가디건을 입기도 한다. 적당한 때가 되면 선생님들께서 사복을 입어도 된다고 하시는데, 등교할 때만 사복을 입을 수 있고, 실내에서는 사복을 벗어야 한다.[9] 또한, 최소 가디건까지 입어야 사복의 착용이 가능하다.
6.4. 양궁부
창일중학교에서 가장 유명한 것을 꼽으라면 양궁부가 있는데 이게 얼마나 유명하나면 전국에서 '나 활 좀 쏜다' 하는 중학생들은 대부분 창일중학교 양궁부 소속이다. 자신이 양궁 쪽 진로를 원하고 있다면 창일중학교로 진학하는 것도 상당히 좋은 선택. 다만, 타 학교 양궁부에 비해 전체적인 학교성적은 떨어진다.[10]
7. 출신 인물
8. 대중교통
[1] 특히 영어가 매우 어려우며, 국어 역시 만만치 않다. 그러나 수학은 대체로 평이하며, 과학은 매우 쉽다. 2020년은 코로나19로 인해 시험의 전반적인 난이도가 매우 낮아졌다.[2] 체육관 건설 전 해당 위치에는 테니스장이 있었다.[3] 평상시에는 잠겨있다.[4] 미술실 옆[5] 위치도 바뀌었다. 예전보다 접근성이 좋아졌다.[6] 휴대폰을 내지않고 핫스팟을 켠뒤 TV에 무선인터넷을 연결하면 그 큰 화면으로 유튜브 시청과 인터넷 서핑이 가능하다[7] 8시 30분 후에 들어올 시 벌점 부여, 8시 50분 이후 정식 지각처리[8] 13 : 15 예비종전까지 방송부에서 가요틀어주는 음악방송함 [9] 용의복장 규정 상 적발 시 벌점, 사복은 각 학년 지도부에 압수.[10] 시험이 이 근처에서는 센 편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면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