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허 섬

 


  • 중국어 정체자 : 長河島[1]
  • 영어: Changhe Is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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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압록강 상류에 있는 하중도이다. 이름에 유래는 긴 강에 있는 섬이라 장하도라 이름이 붙었다. 중국의 소유이며 조선족 민속촌이있다. 작은 섬인데 압록강 단교처럼 한국 전쟁 당시 미군 폭격으로 끊어진 다리가 있다. 현재는 중국 본토와 다리로 연결되어 있으며 북한 지역이 바로 앞에 있는 만큼 훤히 보인다. 중국에서는 이 섬을 테마파크 관광지로 만들려는 것 같다. 압록강 하구 풍경을 잘 볼 수있는 이며 근처에는 관전 만족 자치현[2]이 가깝게 위치하고 있다.
북한에 여행가지 않아도[3] 한국의 문화를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것이 목표인 듯하다.

[1] 발음은 창허다오[2] 만주족 자치 구역이다.[3] 비자도 필요 없고 목숨을 걸 필요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