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의 아이들(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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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줄거리


1. 개요


서울시교육청에서 주관하여 만들어진 2012년 개봉 영화로, 최근 SKY 캐슬김혜나 역을 맡은 배우 김보라진진희 역을 맡은 배우 오나라가 출연한 영화라서 다시금 관심을 받고 있다.

2. 줄거리



기간제 교사인 유진(유다인)은 교장선생님에게서 문제학생들이 방과 후에 학교 밖서 말썽을 부리지 않게 학생들을 동아리 활동으로 잡아놓고만 있어달라고 한다. 그러나 역시 문제학생을 교실에 잡아놓고만 있기도 힘들 정도였다. 그러나 유진은 교장선생님과의 대화에서 교장선생님 폰에게서 전화 벨소리로 노래가 울리는 것을 보고 동아리 활동을 뮤지컬로 하고 서울시 대회에 참가하기로 결심하고 하나(오나라)의 도움을 받아 뮤지컬 공연도 보여준다. 그리고 동아리 학생 중 한 명인 신고은(홍예은)이 극본 아이디어를 낸다. 그 후 학생들은 하나의 도움으로 춤과 노래를 배우게 된다. 노래를 잘 하기 위해서는 금연은 필수었고, 학생들은 밥 먹듯이 하던 흡연을 멈추는 등 많은 부분에서의 개선이 이루어진다. 그러나 조성아(김보라)가 동네의 나이 많은 일진들에게서 맞고 있는 친구를 구하려다 자기가 맞자 벽돌로 한 명의 고막을 찢어 버리는 일을 벌이고, 결국 교장의 강경한 입장에 의해 다른 학교로 강제전학을 가게 된다. 그러나 조성아는 노래를 잘해 팀에서 중추 역할을 하였으며 그가 사라지자 팀의 추진력은 상실되고 학생들은 그 전으로 돌아가냐, 아니면 이제 모든 것을 멈추냐는 선택의 기로 사이에 놓이게 된다. 그러나 팀의 멤버 중 한 명이 혼자서 대회에 나가고, 우물쭈물하는 모습으로 공연은 유수의 경쟁자들 사이에서 폭망한다. 그러나 유진은 그 모습을 찍어 동아리 학생들에게 문자를 보냈고, 그 영상을 본 학생들은 놀이터 그네에서 혼자 앉아있는 친구에게로 우르르 다가와 같이 춤과 노래를 한다. 그러나 그 자리에는 중추 역할의 조성아의 노래가 없었다. 그러나 이를 흐뭇하게 지켜보고 있던 유진 뒤에서 조성아가 노래를 부르며 나온다. 놀이터 공연이 끝난 후에는 사람이 아무도 없는 텅텅 빈 공연장의 무대에서 학생들이 교복을 입고 춤을 추며 노래를 부른다. 그 후 유진은 임용고시를 통과하고, 축구를 하는 학생이 있었는데, 그 학생은 골을 넣고 세리머니 할 때 조성아의 이름과 하트를 써 오글거리게 했다. 그리고 조성아는 다시 원래 학교로 전학을 오게 되면서 끝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