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Y 캐슬
1. 개요
2018년 11월 23일부터 2019년 2월 1일까지 방영된 JTBC 금토 드라마.
2. 마케팅
2.1. 예고편
3. 시놉시스
3.1. 줄거리
3.2. 작중 배경
- SKY 캐슬: 대한민국 최고의 명문사립대학으로 설정되어있는 가상의 대학교인 주남대학교의 초대 이사장이 서울 근교의 숲속에 세운 유럽풍 타운하우스이다.[6] 주남대학교의 정교수에게 무상으로 제공되는 사택이며, 200여 가구가 거주한다. 작중에 구체적인 위치가 언급되지는 않으나, 소품 등을 통해 볼 때 서초구 근교로 설정된 것으로 추정된다.[7]실제 촬영장소인 타운하우스는 용인시 처인구에 소재한 라센트라이다.
- 신아고등학교: 가상의 명문 자율형 사립고등학교이며 위치는 언급되지 않는다. [8]작중의 고등학생들은 모두 이곳에 다닌다. 한 학년의 정원은 287명[9]으로 1등급은 전교 11등까지이다. 그런데 16회에서 차민혁은 전교생이 100명이니 1등급은 4명까지라 한다. 실제 촬영장소는 경기도 화성시 동탄신도시에 소재한 동탄국제고등학교.
- 남석고등학교: 작중 잠깐 언급된 가상의 명문 고등학교로, 차민혁과 김혁재 의원이 이 학교 출신이다. 이 외에도 법조계나 정치계 출신, 서울대 출신들을 대거 배출한 학교로 작중 언급되었다. 차민혁이 재학할 당시 서울대를 150명씩 보냈고, 전임 검찰 총장과 대법관도 배출했다.
- 주남대학교: 대한민국 최고의 명문 사립대학으로 설정되어 있는 가상의 대학교이다. 학교의 위치는 언급되지 않으며 학내에 대학병원과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이 설치되어 있다. 작중의 주요 남자 배역들은 모두 이 학교의 교수진이다. 이 대학의 교수는 무상으로 SKY 캐슬 주택이 제공된다. 주남대학교 본교보다는 주남대병원이 작중에서 주요 배경으로 등장하는데, 병원 장면의 실제 촬영장소는 한림대학교 동탄성심병원.
- 무진대학교: 지방에 있는 가상의 대학으로, 작중 황치영 교수가 이 대학 의과대학을 졸업했다.
- 한국대학교: 작중 김혁재 여당 원내대표가 나온 가상의 학교로 잠깐 언급되었다.
4. 특징
4.1. 명대사
4.2. 작품 내 모티브와 사실과 다른 점
- 작중에서 전국 최고 수준의 자사고로 설정된 신아고의 학생들이 교내 정기고사(중간/기말고사)에서 만점을 노린다는 것이 과장으로 지적받는다. 실제로 이런 학교들은 모의고사를 치르면 올 1등급 나오는 학생들이 백 명 중에 수십 명일 정도로 학생들이 수준이 높은 경우가 많다. 교내 정기고사의 경우 변별력을 갖기 위해 시험문제의 난이도가 매우 높게 조정되어 나오고, 올백은 커녕 한 과목이라도 100점을 받으면 그것만으로도 주변 친구들이나 교사들이 혀를 내두르게 된다. 대부분의 특목/자사고 학생이 내신 전과목 평균 2등급도 나오기 힘든 것이 현실인데, 작중에서 성적이 떨어졌다며 나오는 성적표를 보면 2등급 2개에 나머지가 모두 1등급이다. 이러한 성적은 실제 특목/자사고에서 거의 불가능하기에 현실 반영에 소홀한 지점이 아쉽다는 지적이 나온다.
- 작중의 신아고등학교에서 벌어지는 내신 경쟁은 자사고라기보다는 강남의 상위권 일반고에 더 가까워 보인다는 지적이 있다. 매년 의대와 서울대를 학생부 종합 전형으로 수십 명씩 보내는 현실의 전국 최고수준 특목/자사고에서는 일반고에서 학생부 교과전형 준비하듯이 내신 평균 1등급대를 바라며 입시준비를 하지는 않는다. 어차피 특목/자사고에서 주력으로 준비하는 입시 전형은 학종, 논술, 정시이지, 내신만이 절대적 기준인 교과 전형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런 학교들은 내신 4등급대만 되어도 서울대 학종을 권유하고 3등급대면 의대를 준비하며, 특목/자사고의 강점인 학생별로 매우 잘 관리된 학생부와 뛰어난 비교과 스펙을 통해 일반고 대비 부족할 수 있는 내신을 보완하는 방식으로 합격한다. 실제 대학에서도 학생을 고교 내신만으로 판단하기에는 극단적으로 A학교에서 내신 8~9등급인 학생의 전국 모의고사 점수가 B학교 내신 1등급 학생의 전국 모의고사 점수와 비슷할 정도로 학교에 따라 수준 편차가 매우 극심하다는 것을 매우 잘 알고 있기에, 내신 등급을 무력화시키는 다양한 방법을 학생부 종합 전형에서 동원하고 있다. 학종 전형에서 내신 때문에 치열하게 경쟁하는 학생들은 작중의 신아고같은 특목/자사고가 아니라, 내신 따기만 어렵고 특목/자사고에 비해 학생부와 비교과 관리는 매우 떨어지는 서울의 상위권 일반고들이라는 것.
- 단지 서울대 의대 합격만이 목표였다면 극중의 신아고와 같은 자사고에서 힘들게 1등급대로 내신 관리할 필요 없이, 경쟁이 덜한 지방의 일반고를 진학해서 3년 내내 내신 1등급을 받고 지역균형 전형을 노리거나 수능 만점권을 받고 정시로 가는 게 훨씬 쉬웠을 거라는 지적도 나온다.
- 작중에서 김혜나가 수학Ⅱ에서는 98점을 받아 2등을 하였고, 전과목 100점을 맞은 학생에게 밀려 최종 전교 2등이 되었다는 상황이 등장한다. 이런 성적이 나오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점을 차치하고서라도, 전교 2등이 서울의대 합격의 커다란 장애물인 것처럼 나오는 작중의 상황설정 또한 현실과 맞지 않는다고 지적받는다. 내신은 백분위도 쓰지 않을 뿐만 아니라 등급만으로 대학별 자체점수를 산출하기 때문에 작중 신아고등학교에서 11등 이내에만 들어도 최상위권 대학에 수시 원서를 접수했을 때 전혀 불이익을 받지 않는다. 개인적인 욕심이라면 몰라도, 대학입시를 위해서라면 전교 1등과 2등 사이에 이런 식의 경쟁심리가 존재할 이유가 없다는 것.
- 작중에서 황우주가 모의고사 통합사회 과목에서 2등급이 나왔다는 언급이 등장하는데, 실제로 통합사회는 문제 난이도가 쉽고, 절대평가로 40점 이상이면 모두 1등급으로 기록되기 때문에 1등급 비율이 절반을 넘어가는 경우가 많다. 신아고에서 전교 1등, 내신 1등급 수준이던 우등생이 아무리 성적이 떨어졌다 하더라도 통합사회 2등급이 나올 가능성이 매우 희박하다는 점에서 오류로 지적받는다.
- 작중에서 차기준이 대상을 수상했다고 잠시 언급되는 한국수학올림피아드는 사실 대상이 없고 금, 은, 동, 장려상[10] 만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리고 수학올림피아드에 수상할 정도로 수학 실력이 뛰어나면서 의대 진학이 목표가 아니라면 영재학교에 갈 것이지 굳이 신아고에 갈 이유가 없지 않았겠냐는 지적도 나온다. 차기준의 재능을 보여주는 장치로만 사용되기에는 고증이 아쉽다는 지적도 있다.
- 15회에서부터는 14회까지의 시점에서 1년여의 시간이 경과한 것으로 나온다. 이때를 기점으로 전반부와 후반부가 나뉘는데, 연도 설정이 맞지 않으면서 여러 오류가 발생한다. 1회의 시점은 2017년 12월이었고 당시 예서는 중학교를 졸업할 시점이었다. 전반부에서 예서가 고1을 보내는 2018년이 주로 다뤄지는데, 후반부인 고3 시점이 2019년으로 나와서 예서와 혜나의 생년월일도 뒤죽박죽이 되는 등 여러 오류가 드러났다.[11] 덕분에 예서와 혜나가 태어난 시점이 1년 차이난다는 등의 잘못된 오해를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방영 시점에서 미래인 2020년을 다루는게 부담스러웠다면 최초 등장 시점을 2016년으로 설정했어야 했다는 등, 제작진이 작중 연도를 좀더 꼼꼼하게 설정했어야 한다는 점이 아쉬움으로 지적된다.
- 드라마가 화제가 되며 내용의 모티브가 된 듯한 실제 사건들이 알려지기도 했다. 실제 의대 졸업 후 인턴까지 마친 자식이 부모와 연 끊겠다고 사라졌던 실화가 보도되었으며,[12] 숙명여자고등학교 쌍둥이 자매 시험지 유출 사건이나 문태고등학교 시험지 유출 사건, 현일중학교장 아들 학력경시대회 특혜 의혹 등 실제 현실에서도 벌어졌거나 벌어졌다고 의심받는 사건들도 다시 화제가 되었다. 드라마의 입시 코디 관련 내용 중 상당수가 진실이라는 기사가 나오기도 했다.[13] 언니문화, 편의점 도둑질 등 작중에 나오는 여러 사건들이 실제로 일어나고 있는 일들이라고 하는 보도도 나왔다.[14][15]
- 극 중 차세리가 하버드에 가짜로 입학한 일화와 관련하여 2015년의 천재소녀 하버드·스탠퍼드 동시 합격 사기 사건이 다시금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하지만 세리의 일화는 위 사건보다 미국에서 가끔씩 일어나는 명문대 가짜 학생 사건을 참고한 것으로 보인다. 2007년 스탠퍼드 대학에서 일어난 한국계 가짜 학생 아지아 김(Azia Kim) 사건이 많이 알려진 편인데, 입학한 적이 없음에도 교내에서 학생처럼 행세하면서 학생들의 기숙사 방에서 얹혀살거나 학교 시설을 이용하는 등의 행각을 벌이다 적발되었다.관련기사[16]
- 19회에 김주영이 평생 열등감을 느끼며 살아온 대학시절 동기인 송희주의 필즈상 수상 기사를 보며 분개하는 장면이 나온다. 그러나 필즈상은 2014년 / 2018년 식으로 4년마다 한번씩 시상하므로, 작중 배경인 2019년 시점에서는 새로 수상자가 나올 수 없다. 또한 필즈상은 40세 이하만 수상가능한 상이다. 딸의 나이와 작중 정황을 고려해보았을 때 김주영과 송희주는 40대 중후반인 것으로 보이며, 필즈상 수상 일화는 필즈상의 특성을 정확히 확인하지 않고 삽입한 오류로 지적된다.[17]
- 대학병원 교수의 소득 수준은 작중에 묘사된 만큼 높지 않다. 연봉 자체는 대형병원 기준으로 평균 1억 원대로[18]로 전문직답게 높은 수준이기는 하지만, 한서진처럼 전업주부인 아내가 명품으로 온몸을 도배하고 비싼 외제차를 타고다니는 수준은 못된다. 그 정도 수입을 얻으려면 이름을 날리는 개업의거나 하다못해 내외가 전문직 맞벌이어야 가능하다. 사십대 후반 정도인 대학병원 의사가 혼자 벌어서 고급 타운하우스에 거주하는 것도 현실적이지는 않다. 작중 배경이 되는 스카이캐슬은 주남대에서 정교수에게 제공하는 사택이라는 설정이 있으나, 최소 매매가 20억은 될 타운하우스를 교수에게 제공하는 대학도 국내에 없다.[19] 서울대 병원 교직원도 저정도 대우는 받지 못한다. 설정상 등장인물 대부분이 금수저라고는 하지만, 비현실적인게 사실. 또한 그정도 소득 수준의 상류층들은 자사고를 보내기 보다는 유학을 보내는 경우가 많다.
- 작중 한서진의 설정은 '시드니 대학 교육학과'를 나온 '교사출신 전업주부'로 나온다. 개명 전 곽미향의 원래 직업이 교사였다는 것을 드러내는 설정이며, 김주영과의 첫 면접장면에서 결혼 전에 잠시 교사생활을 했었다고 직접 말하기도 한다. 그러나 호주와 한국 간에 교원자격증은 서로 호환되지 않는다. 어느 나라에서 교사를 했다는 것인지 명확히 언급되지는 않으나, 유학정보에 밝을 수밖에 없는 환경에서 쉽게 의심받을 거짓말이었다. 하지만 극중에서 이 설정이나 발언이 딱히 주목되거나 의심받지 않고 넘어간 것으로 볼 때, 애초에 허술한 설정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 19회에서 역사교사가 학생들 앞에서 체포되는 장면은 교육공무원법이나 사립학교법에서 규율된 교원의 불체포 특권에 어긋난다. 학교장의 동의 하에 교원을 교내에서 체포할 수는 있으나, 현실에서 학생들 앞에서 교사를 체포하여 연행하는 경우는 드물다고 한다.
- 김주영이 본인의 아이폰으로 녹음한 통화 내용을 들려주는 장면이 있지만, 아이폰은 통화 녹음 기능이 없다.
- 2회에서 이명주의 장례식은 전형적인 개신교 방식으로 치뤄진다. 그런데 이명주의 영정이 클로즈업 되는 장면에서 가톨릭에서만 쓰는 '성가정' 성상이 영정 앞에 놓여 있다. 가정이 파탄 난 영재네와의 대조를 위해 넣은 장치겠지만, 종교적으로는 모순되는 상황.[20]
4.3. 의견
5. 등장인물
6. 시청률
- 첫 방송은 1.7%대로 낮게 시작했지만 그 뒤로 승승장구하여 이후부터는 기록 경신의 정점을 찍었다.
- 종편 드라마 역대 최고 전국 시청률[23]: 12회(12.305%)로, 종전 1위였던 품위있는 그녀 마지막회 기록(12.065%, 2017년 8월 19일) 경신.
- 종편 역대 최고 전국 시청률: 15회(16.4%)[24]
- 종편 최초 수도권 시청률 20% 돌파: 16회(21.01%)
- 종편 최초 전국 시청률 20% 돌파: 18회(22.316%)
- 비(非)지상파 드라마 역대 최고 전국 시청률: 16회에서는 19.2%를 기록하며 종전 3위였던 「미스터 션샤인」(최대 18.129%)을, 17회에서는 19.923%을 기록하며 2위였던 「응답하라 1988」(최대 19.6%)를 차례차례 꺾더니 결국 18회에서 22.316%를 달성하며 종전 1위였던 「도깨비」 마지막회(20.509%)마저 제치고 1위 기록을 갈아치우는 기염을 토했다. 다만 이 역시 이후에 나온 부부의 세계의 기록(26.747%)에 밀리게 되었다.
- 당시 기준 비(非)지상파 방송 역대 최고 전국 시청률: 원래 18회에서 도깨비를 제치면서 동시에 달성하였으나, 며칠 뒤 JTBC 아시안컵 카타르전 생중계가 시청률 23.516%를 기록하면서 한차례 다시를 내주었다.[25] 하지만 최종화인 20회가 이를 뛰어넘은 23.779%를 기록하여 비 지상파 역대 최고 전국 시청률 기록 자리를 다시 차지했다. 하지만 이 기록은 2020년 1월 30일 TV조선의 내일은 미스터트롯 5화 2부가 25.709%를 기록하며 깨졌다.
- 소수점 셋째 자리에서 반올림한 평균 시청률은 12.5%(전국), 14.231%(수도권)이다. 단, 스페셜 방송은 계산에 포함되지 않았으며 1회의 수도권 시청률이 알려지지 않았으므로 2~20회만 계산한 결과이다.[26]
- MBC 대표 인기 예능프로그램 중 하나인 나 혼자 산다와 동시간대 방영임에도 불구하고 높은 시청률을 유지하고 있다. 다만 이런 영향 때문인지 금요일 시청률은 대체로 토요일 시청률보다 낮게 나오는 편인데,[27] 1월부터는 금요일에도 다시 소폭 상승하는 패턴을 유지하여 4일 13.2%, 11일 16.4%를 기록했다. 이제는 오히려 나 혼자 산다를 압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 아시안컵에서 대한민국이 바레인을 상대로 2:1 승리를 거두고 8강전을 확정지으면서 1월 25일(금) 결방함에 따라 종영이 2월 첫 주말로 밀리게 되었다.[28] 그러나 카타르와 경기에서 패하면서 종영은 2월 1일이 확정되었다.
- 드라마 속 명장면과 출연 배우들의 인터뷰를 담은 스페셜 방송 "SKY 캐슬 비하인드: 감수하시겠습니까?"가 종영 다음 날인 2019년 2월 2일 방송되었다. 진행자는 이상민과 장성규 아나운서. 출연 배우는 윤세아, 김병철, 오나라, 조재윤. 스페셜방송의 시청률은 7.319%(전국), 7.327%(수도권)으로, 종편 채널 중 일일 시청률 1위였다.
7. OST
8. 논란
8.1. KBS의 편승 논란
뉴스엔 - ‘SKY캐슬’에 푹 빠진 KBS, 자존심 버렸나
SKY 캐슬이 높은 시청률과 함께 화제성에서 지상파 드라마들을 능가하는 큰 주목을 받게 되자, 오히려 KBS 측에서 드라마를 방영한 JTBC보다도 더욱 열렬히 SKY 캐슬의 인기와 컨텐츠에 편승한 방송을 제작하고 있어 일부 언론과 일부 시청자들로부터 빨대꽂기 전략이 아니냐는 비판이 나왔다.
KBS2는 본 드라마를 패러디한 개그 콘서트의 신규 코너 '스카이캔슬'에 이어, 주요 출연진들이 본 방송사 JTBC의 예능 프로그램인 아는 형님에 출연하기도 전에 해피투게더, 볼륨을 높여요, 연예가 중계 같은 예능 및 라디오 방송에 섭외하여 큰 시청률 상승 효과를 보게 되었다. KBS의 2019 설연휴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자체 CM에, 스카이 캐슬 주요 삽입곡 중 하나였던 <We All Lie>를 BGM으로 쓸 정도였다.
또한 본 드라마가 종영하기도 전에 주요 출연자들의 이미지를 예능으로 소비시키고 각종 스포일러를 유도하는 것은 자칫하면 본 드라마의 흥미와 몰입도를 떨어뜨릴 수 있다는 지적도 제기되었다.
위와 같은 비판에 대해서 인기 프로그램을 코미디 프로그램에서 패러디하고 화제의 연예인들을 예능프로그램에서 섭외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고 늘 그래왔는데 이번에만 지적하는 것이 새삼스럽다는 반론이 있다. 2016년 프로듀스 101에서 배출된 걸그룹 I.O.I가 KBS에서 자주 출연할 때에는 그들의 방송영역 확대에 긍정적인 모습을 보내던 것을 생각하면 의아한 문제제기라는 것이다.
예고편 등에서 사용하지 않은 주요 방송장면을 JTBC가 KBS에 제공해주기도 한 것을 볼 때, 두 방송사는 서로간에 화제성을 상승시키는 윈-윈 전략으로 접근하고 있다고 보이므로 이를 일방적인 한쪽의 빨대꽂기라고만 볼 수는 없다는 반론도 있다.
스포일러 유출에 대한 비판도 원래대로라면 드라마 종영 후 해피투게더가 방송될 예정이었는데, 2019 아시안컵 중계 관계로 20회가 한주 밀려서 방영되는 바람에 본의 아니게 스포일러가 된 것이라는 해명이 있다.
8.2. 대한의사협회의 문제 제기
2018년 12월 초 방영된 6회에서 강준상에게 수술받고 부작용을 호소하던 환자가 강준상에게 흉기를 들고 위협하는 장면이 나왔는데, 공교롭게도 12월 말에 강북삼성병원 정신과 의사 살인 사건이 일어나자 대한의사협회에서 이같은 희화화는 의료 영역에서 의료진에 대한 폭력을 휘둘러도 된다는 그릇된 인식을 심어줄 수 있다고 문제삼았다.[29] 이에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해당 내용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30]
네티즌 사이에선 의협측의 주장에 부정적인 반론도 제기되었다. 드라마 상에서 의사가 위협받는 게 이번이 처음도 아니고 의사를 환자가 위협하는 게 주요 내용도 아닌 그저 줄거리 전개를 위해 넣은 일회성 소재일 뿐인데 방영된 지 한 달이나 지난 내용을 실제 사건과 엮는 게 타당하지 않으며, 모방범죄라고까지 주장하는 것은 지나치다는 것.
이후 조현탁PD는 기자간담회에서 강준상이란 캐릭터를 보여주기 위해 희화화의 의도 없이 이 장면을 연출했으며, 의도와 다르게 논란이 된 점에 대해 죄송하다고 언급했다.[31]
8.3. 17회 대본 유출 사건
2019년 1월 18일에 방송할 예정이었던 17회 대본 전체가 유출되는 사건이 일어났다.[32] 증권가 정보지를 중심으로 유출되었으며 유출된 대본 하단에는 '차기준(조병규)'이 적혀져 있어 해당 배우인 조병규 측에서 유출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불거지기도 했다.[33]
그러나 제작사와 방송국에서 밝혀진 바로는 유출된 것은 문서파일을 변환한 PDF파일이고 드라마에 출연 중인 배우들은 대본이 인쇄된 책으로 받는다.[34] 따라서 배우보단 스탭 측에서 유출된 것으로 보인다.
제작진은 대본 유출에 대해 공식 사과를 하고, 최초 유포자는 물론 중간 유포자까지 찾아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JTBC 입장문 하지만 드라마가 끝난지 꽤 지났음에도 아무런 소식도 전해지고 있지 않다.
8.4. We All Lie 표절 논란
8.5. '입시 코디네이터' 유사 직업 활개 논란
SKY 캐슬이 가져다 준 스트라이샌드 효과
제작진은 과도한 사교육 행태를 풍자하여 세태를 고발 및 비판하려 했지만, 현실에선 오히려 이러한 것들이 '''진짜 있다고 믿는 학부모들의 심리'''가 크게 맞물려 변종 사업으로 늘어간다는 지적이 불거졌다. 드라마 방영 전에도 김주영 쓰앵님같은 불법입시 브로커가 아예 없었던 것이 아니고,이미 명문대 입시를 위한 생기부 관리는 입시 전문 컨설팅업체가 직접 관리하는 영역이지만[35] 드라마가 인기를 끌면서 기존에 입시 컨설턴트로 주로 불렸던 '''입시 코디네이터'''가 학원가에 전보다 더 성행하게 되는 역효과가 나고 있다는 것. 입시뿐만 아니라 취업 관련으로 '자기소개서', '면접' 등을 코디해 준다는 업체도, 원래 있었지만 합법, 불법 가릴 것 없이 더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당연히 이 경우 사업자등록증 내고 컨설팅비 받아 운영하는 정식 컨설팅이 아니라 야매로 한다는 것이 문제다. 왜 문제가 되냐면, 이런 불법 입시 브로커들에게 맡기면 돈도 돈이지만 필연적으로 컨설팅을 위해선 학생의 생기부를 봐야하기 때문에 개인정보유출면에서 심각한 위험요인이 되는 것.
정부는 고액 입시컨설팅을 집중단속한다고 으름장을 내놓았지만, 이에 실제 김은실 입시 컨설턴트는 “대치동 다 뒤져도 못 잡는다”라며 적발에 대한 어려움을 밝혔다. #
9. 수상
10. 기타
- 본래의 드라마 제목은 '프린세스 메이커'였는데 후에 'SKY 캐슬'로 바뀌었다. 그 흔적으로 OST 중 하나의 제목이 '프린세스 메이커'이다.
- 유현미 작가가 처음으로 집필한 비지상파 드라마이다.
- 원래는 16부작으로 기획되었다. 시청률이 급격히 상승하자 급하게 4회 연장을 결정한게 아니냐는 오해가 있으나, 사실은 방영 전 대본의 질이 좋아 미리 4회 연장이 결정되었다고 한다.관련기사CP인터뷰
- 이 드라마에서 다루는 입시코디라는 소재가 사회적 화제가 되자 동 시간대에 경쟁하는 프로인 SBS 시사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입시코디네이터 관련 제보를 받기도 했다. 조선일보의 취재에 따르면 재벌, 국회의원의 자녀들도 김주영 같은 사람들에게 전문입시 코디를 받는다고 한다.[38]
- 현직 의사들의 의견을 통해 작중 묘사되는 내용과 현실의 차이점을 다룬 기사도 나왔다.[40] 작중에서는 주남대병원이 빅3 진입을 목표로 한다지만, 기사에 따르면 현실에서는 빅4병원이 경쟁중이라고 한다. 또한 실제 의대 교수들은 드라마에서보다 훨씬 바쁘다고.[41]
- 드라마가 인기를 끌면서 입시컨설팅이나 코디를 문의하는 학부모들이 오히려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42] 대한민국의 사교육 현실을 풍자하는 드라마인데 이를 보고 오히려 더 수렁으로 들어가려 하는 꼴이니 아이러니한 현상이라는 평. 각종 소셜미디어에서는 이 드라마가 입시코디업계의 바이럴 마케팅이 아니냐는 자조섞인 농담까지 나오고 있다.
- 게살죽, 홍삼음료, 캡슐커피, 청소기, 안마의자, 팔찌 등이 불쑥 등장하는 경우가 많아서 간접광고가 극의 몰입에 방해가 될 정도로 지나치다는 비판이 제기된 바 있다.관련기사 전 회차에 걸쳐 총 170여개의 간접광고가 등장했다고 한다. 분석기사 이전에 '셀프 뒤주'라고 불리며 인터넷상에서 화제가 된 바 있는 '1인용 독서실'도 간접광고로 등장했다.'# 과열된 사교육을 비판하고 풍자하는 게 드라마의 기획의도인데, 제작 지원 목록에 사교육회사가 들어 있거나 수험생을 위한 건강기능식품 등이 자주 등장해서 아이러니하다는 의견도 있다.
- 스카이캐슬은 다른 드라마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예산으로 제작된 편이라고 한다.[43]
- 금손 네티즌에 의해서 엄마들을 짱구는 못말려 그림체로 그린 일러스트가 올라오기도 했다.[44] 이후 윤세아는 인스타그램에서 이 이미지를 소개하기도 했다.
- 이 드라마에서 주 배경이 되는 SKY 캐슬의 실제 장소는 세트장이 아닌, 경기도 용인시의 코리아C.C.에 위치한 라센트라(전 투스카니 힐스)이며, 일반인이 입주하여 살고 있다. 주 배경 외에 아이들이 학원에서 나오는 배경(아트박스 건물)이나 일부 거리 등은 실제 대치동 학원가와 안양시의 평촌학원가에서 촬영하였다.
- 매의 눈을 지닌 네티즌에 의해 드라마 중 잠시 등장하는 버스노선도에 대한 분석이 이뤄지기도 했다. 12화에서 가출한 수한이 앉아 있는 버스 정류장 벽에 별도로 제작된 버스노선도가 1초 가량 스쳐지나간다. 도곡역을 지나 한티역과 뱅뱅사거리를 지나 양재역으로 향하는 버스의 노선도로, 중간에 "SKY캐슬 정문" 정류장이 삽입되어 있다. 서울 버스 4432의 실제 노선도를 수정해서 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 5회에서 노승혜가 망치로 스터디룸의 벽을 부술 때 배경음악으로 나오는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는 차교수가 독서토론에서 선정한 책과 동일한 제목의 곡이다. 이 장면을 여성해방 코드로 해석하는 사람들이 있다. 실제로 노승혜는 권위적인 차민혁 앞에서 자신의 소신을 정확하게 주장하는 모습을 줄곧 보여준다. 차교수의 교육관을 풍자하는 장치로 라벨의 볼레로가 사용되는데 이 곡은 선율이 반복될 때마다 악기들이 더해지며 결국 '자신의 무게에 못 이겨 선율이 무너지는 형태'를 이루고 있는 곡이다. 또 모차르트의 장송곡 레퀴엠은 독서토론회 옴파로스가 해산되는 과정에서 나온다. 라벨의 어미거위 모음곡, 슈베르트의 마왕 등 매회 상징적인 클래식을 조금씩 사용한다.
- 높은 화제성 덕분인지, JTBC에서 처음으로 삼성 광고를 수주했다.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이후 JTBC뿐만 아니라 관련 자회사까지도 삼성 광고가 없었다고 한다.[45] 하지만 건조기 후발주자였던 삼성전자는 해당 프로그램의 높은 타깃(젊은 여성) 시청률을 무시할 수 없었는지 7회 무렵인 2018년 12월부터 TV광고를 집행했다. 그 외에도 무선청소기, 안마의자, 시계 등 간접광고가 중간중간 눈에 띄긴 한다.
- 시청률이 10%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되자 전 출연진과 제작진들이 종영 후 해외 포상휴가를 떠나게 됐다고 한다.[46]
- 드라마의 인기에 힘입어 무삭제판 대본집이 출간되었다.#
- 일부 과거 회상 장면에서는 4:3 종횡비로 나오는 가변 화면비를 사용한다. 10년 이상 되는 매우 오래 전의 과거에만 이 연출이 나오며, 과거라고 해도 몇 달 전, 며칠 전과 같은 최근 일을 회상할 때엔 안 나온다.
- 2019년 1월 12일자 뉴스룸에 관련된 아이템이 방송되었다. 2013년도 무자식 상팔자 이후로 뉴스룸에 직접적으로 JTBC 드라마와 관련된 아이템이 나온 건 오랜만이다.[47] 드라마가 큰 인기를 얻자 JTBC 전사적으로 전폭적인 지원을 받고 있는데, 한동안 JTBC 주말 재방송 대부분을 SKY 캐슬로 편성할 정도였다. 그리고 이런 기대에 부응해 재방송도 5% 내외의 시청률을 보이며 당일 종편 시청률 톱5 안에 꾸준히 들었다.
- JTBC에서 2019년 설 연휴 기간인 2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7회(6일은 6회+스페셜)씩에 걸쳐 20회 전편을 연속 방송하였다.#
- 2019년 1월 18일 JTBC 아는 형님에서 서장훈이 김주영으로 분장하여 계속해서 드라마 속 명대사를 반복했다. 네이버TV 참고로 김영철은 김서형의 또 다른 인생캐인 신애리로 분장하였다. 즉 김서형의 두 배역이 아는 형님에 나온 것.
- 스카이 캐슬의 공식 포스터 중 주인공들이 각기 다른 의자에 앉아있는 포스터가 있는데 이에 대한 팬들의 해석이 존재한다.
- 한서진은 현재는 그 부유한 엘리트들만 있다는 캐슬 안에서도 선망받는 현모양처에 캐슬 주부 중 가장 야망이 큰 인물이지만 사실 그 위치는 미미한 출신을 숨기고 거짓으로 올라간 거라 작은 약점이라도 생기면 언제든지 무너질 수 있고 또한 한 번 무너지면 제일 크게 몰락할 수 있어 가장 높지만 다칠 위험이 크고 위태롭고 초라한 사다리에 앉아 있다.
- 이수임은 다른 여성 캐릭터와 달리 자기 힘으로 자수성가해 캐슬에 들어왔기 때문에 어떠한 것에도 앉아 있지 않고 스스로의 두 다리로 서 있다. 여담이지만 남편 역시 자수성가형이다.
- 노승혜와 진진희는 처음부터 금수저라 황금빛 안락의자에 앉아있지만 부친이 건물주라 돈만 많은 집안인 진희와 달리 육군참모총장 출신 전 국회의원 부친을 둔 승혜의 집안은 부와 명예를 다 거머쥔 터라 승혜의 의자는 진희의 의자보다도 의자가 더 크고 팔걸이도 있다.
- 김주영은 과거가 베일에 싸여있는 데다가 서진과 그녀의 가정을 파탄 내고 몰락시킬 수 있기 때문에 어디에 앉아 있는지 보이지 않고 서진이 앉아 있는 사다리를 언제라도 무너뜨릴 수 있게 서진의 사다리에 기대어 있다.
- 작중에서 인서트 장면으로 등장한 죽은 잠자리가 혜나의 죽음을 암시하는 복선이라고 추정하는 팬들이 있다. 이와 함께 잠자리가 자살을 하는 곤충이라는 잘못된 정보가 돌아다니기도 했다. 드라마 종영 후 특집방송에서 연출자가 밝힌 바로는 사전에 대본에 있었던 것은 아니고 촬영 중 우연히 발견해서 찍어 삽입한 것이라고 한다.
- 중국에서도 한국제목을 그대로 직역한 ‘천공지성(天空之城)’이라는 제목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한다. 한한령 탓에 정식으로 수출되지는 않았으나 해적판 스트리밍 사이트에 한국 본방송 서너 시간 후에 중국어 자막까지 달린 영상이 올라온다고 하며, 중화인민공화국 관영매체인 환구시보에 소개된 적이 있다고 한다. 이 같은 인기의 배경으로 입시 경쟁과 사교육 등이 한국 못지 않게 치열한 중국의 교육 환경을 꼽는 분석도 제기된 바 있다. ##
- 디시인사이드 스카이캐슬 갤러리에서 16회가 끝난 직후 20회의 내용을 예서 의대합격을 제외한 모든것을 예측한 글이 나와서 화제가 되었다.원 게시글
- 예일, 스탠퍼드, USC를 위시한 미국 명문대의 입학사정관과 스포츠 코치들이 입시브로커의 중개로 적게는 수만 달러, 많게는 수십만 달러에 달하는 금품을 받고 유명인사의 자녀들을 부정 입학시킨 사건이 현지시각 2019년 3월 12일 터지면서 미국판 스카이캐슬로 불리고 있다.
- 2019년 9월 30일에 김수민 바른미래당 의원이 유은혜 교육부장관을 상대로 한 대정부질문에서 스카이캐슬을 '세상 쉬운 의대입학을 너무나 힘겹게 이루고자 했던 안타까운 서민들의 고군분투를 그려낸 휴먼드라마'라고 평하며 조국 법무부장관의 자녀 논란을 비꼬기도 했다.#
10.1. 배우 관련
- 정준호와 염정아는 같은 방송사의 드라마였던 《네 이웃의 아내》에서 내연 관계 역할이었는데, 이번에는 부부 역할로 재회한다. 염정아와 윤세아는 《내사랑 나비부인》 이후 5년 만, 윤세아와 김정난은 《신사의 품격》 이후 6년 만, 김서형과 정애리는 《아내의 유혹》 이후 10년 만에 재회한다. 최원영과 조재윤도 《매드독》 이후로 재회하게 되었다. 조재윤과 김병철은 《태양의 후예》 이후로 재회하게 되었다. 송건희와 박유나는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이후로 재회했다. 윤세아와 박유나는 《비밀의 숲》 이후 1년만에 모녀관계로 재회한다. 이 중 김보라는 오랜 아역배우 활동을 해서 그런지 다른 배우들과 재회했는데, 워낙 많은지라 자세한 건 김혜나 항목을 참조.
- 조재윤과 김서형은 기황후 이후 4년만에 재회하게 된다.
- 김병철, 정애리, 유성주, 이현진, 김혜윤, 찬희, 김동희, 이유진, 이지원, 조미녀의 경우, 첫 JTBC의 출연작이다. 특히, 차서준 역의 김동희와 우수한 역의 유진우는 이 드라마가 첫 TV 데뷔작이다.[48]. 또한 박수창 역의 유성주도 오랫동안 연극을 하다가 이 드라마를 통해 처음으로 TV에 진출하였다.
- 이태란의 경우, 드라마에서 가장 늦게 합류하였다. 이에 반해, 학생역 중 늦게 합류한 건 조병규[50]인데, 그나마 이태란은 첫 대본 리딩 현장에 모습을 비췄던 반면, 조병규는 이마저도 없었다.[51]
- 아역배우들의 경우, 배역은 10대 학생이지만 이를 연기하는 실제 배우들의 나이는 대부분 20대다. SKY 캐슬의 아역 배우들은 모두 4차까지 진행될 정도로 치열한 오디션을 통해 선발되었다. 오디션은 조현탁 감독의 지시에 따라 캐스팅 디렉터 없이 신인을 상대로 진행하였고 무기명 투표로 의견을 취합해 캐스팅을 완료 하였다. 이후 제작진이 나중에 밝힌 내용에 따르면, 김혜윤을 중심으로 비슷한 연령대로 아역 배우들을 섭외했다고 한다. 관련기사
- 볼륨을 높여요에서 밝힌 바로는 아역배우들끼리 전부 친해 따로 모임을 갖는다고 한다. 실제로 우주역의 찬희 생일 날 아역배우들끼리 모임을 가졌는데 정작 찬희는 스케줄로 빠진 바람에 졸지에 우주없는 우주생일 파티를 열게 되었다고. 조병규, 김동희, 김보라 세 배우가 따로 술자리를 가지다 팬과 찍은 사진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또한 드라마에 합류하기 전 부터 친분이 있기도 한데, 조병규와 김동희는 고등학교 선후배 관계이고 김보라와 김혜윤은 이전부터 아는 사이라고 한다. 또한 조병규와 김보라는 《후아유 - 학교 2015》에서 같이 출연하였다.
- 김혜나 역을 맡은 김보라와 차기준역의 조병규가 드라마 메이킹 영상에서 다정한 모습을 보이며 열애설이 불거졌으나 각각 인스타 라이브 방송과 인터뷰에서 해명했고 ‘해피투게더4’에 출연하여 다시한번 부인한 바 있다. 그런데... 드라마 종영 후 더 팩트의 파파라치 기사를 통해 두 사람의 데이트 현장이 보도되었고, 관련기사 보도 이후 두 배우의 소속사는 2월 초부터 교제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다만, 이 둘의 첫 만남은 3년 전에 방영된 드라마인 후아유 - 학교 2015로 해당 드라마가 잠깐 재조명되기도 했다.
- 염정아의 실제 남편도 정형외과 의사인데, 극중 정준호처럼 수염을 기르고 안경을 쓴 외모 때문에 화제가 되었다.알고 보면 더 흥미로운 'SKY캐슬' TMI
- 네티즌들이 행적과 관련하여, 등장인물들에게 붙여준 별명이 있는데, 별명들은 아래와 같다:
- SKY 캐슬 이후 학생 배우들의 차기작들을 보면 대부분 수작으로 평가받고 있다
- 차서준역 김동희가 출연한 이태원 클라쓰는 SKY 캐슬에 이은 JTBC 시청률 3위를 기록하며 높은 평가를 받았고 인간수업 또한 넷플릭스 종종 1위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다.
- 강예서 역 김혜윤이 출연한 어쩌다 발견한 하루는 낮은 시청률에도 10대, 20대들에게 높은 화제성을 기록하며 인기를 끌었다.
- 차세리 역 박유나가 출연한 호텔 델루나는 신선한 소재로 많은 화제성과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였다.
- 차기준 역 조병규가 출연한 스토브리그는 최고 시청률 19.1%를 기록하며 높은 화제성을 이끌었고 경이로운 소문은 OCN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매우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10.2. 예능 출연
- 정준호와 이태란은 드라마 홍보를 위해 2018년 11월 28일《한끼줍쇼》에 출연했다.
- 2019년 1월 31일에 김동희, 김보라, 조병규, 찬희, 김혜윤, 이지원이 KBS 2TV 《해피투게더》에 출연하였다. 또한 같은 날 KBS 2FM《악동뮤지션 수현의 볼륨을 높여요》에도 이지원을 제외한 5명이 출연하였다.
- 2019년 2월 1일 연예가 중계에 일부 출연진들이 출연하였다.
- 2019년 2월 28일 해피투게더에 박유나가 출연하였다.
[1] 1월 25일 아시안컵 8강전 중계로 19회 방송이 1월 26일, 최종회인 20회 방송이 2월 1일로 연기되었다. 2월 2일에는 스페셜 방송이 방영되었다.[2] 참고로 차기준 역을 맡은 조병규의 소속사이기도 하다.[3] 한국 넷플릭스에서도 볼 수 있다. 태국, 미얀마, 캐나다 등 일부 국가에서는 서비스하지 않는다.[4] 마녀보감, 하녀들, 후아유, 친애하는 당신에게, 대물, 위기일발 풍년빌라 등 연출.[5] 골든 크로스, 각시탈, 즐거운 나의집, 신의 저울, 그린로즈 등 집필.[6] 출처-SKY캐슬 프로그램 정보[7] 차민혁이 노승혜로부터 받은 후 잘라버리는 우편물의 봉투에 "서울특별시 서초구 양재동 128"이라는 가공의 주소가 적혀있었으며, 20회에서 피라미드를 버리려는 장면에 붙어있던 대형폐기물 신고필증의 발급자가 서초구청장으로 표기되어 있다. 양재동 127은 경부고속도로 일부이며, 그 옆에는 우면산이 위치해 있으므로 배경은 우면산에 있는 것이란 것을 추측할 수 있다.[8] 다만 후반부의 경찰서 관련 장면에서 강남경찰서가 나오는 점(관할구역의 문제), 학교 인근의 학원가로 대치동이 등장하는 점 등을 미루어 보아 가상의 강남권 명문 고등학교라는 이미지를 설정한 것으로는 추측해볼 수 있다.[9] 10화에서 차서준과 차기준의 성적표를 확인할 때 수강자 수가 287명으로 뜬다.[10] 한국수학올림피아드 대신 한국화학올림피아드는 대상, 금, 은, 동, 장려상으로 이루어져 있다.(FKMO 최우수상이 그정도 급의 상이다) 영재학교 준비생이라면 KMO와 화올, 물올을 준비하는 경우가 많다.[11] 우주의 생일 전까지 등장한 예서(2002. 10. 29.)와 우주(2002. 10. 25.)의 생일은 2018년 고1들의 생년과 부합했으나, 17회에서 혜나의 생년이 2019년 고3 기준인 2001년, 사망년이 2019년으로 언급되면서 모순이 생겼다. 10월이었던 우주의 생일이 2월인 혜나의 사망일과 같다는 점도 모순이다. 시간대를 혜나 기준으로 맞추게 되면 이전에 언급된 통합사회 과목과 2학년 성적표의 수학 II(2015 교육과정부터 등장) 전체에 오류가 생기기도 하고 1회가 2017년 12월이 배경이었기 때문에 2002년생이라고 보는 게 타당하다.[12] "부모들 한서진처럼 욕망덩어리...한국은 SKY캐슬", 노컷뉴스,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13] "아파트 한 채 값 'SKY캐슬'의 입시 코디···70%는 진실", 중앙일보, 윤석만 기자, 2018. 12. 23.[14] JTBC news 스카이캐슬 특집영상 1, 특집영상 2 [15] 정신분석가가 본 SKY캐슬…"부모에 복수한 영재는 실화", 중앙일보, 정현목 기자, 2019. 1. 13.[16] 이 외에도 하버드의 Abe Liu, 컬럼비아대의 Birva Patel 사건 등이 유명하다[17]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를 증명한 영국의 앤드루 와일스는 41세에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를 증명했으며, 44세에 필즈상(에 준하는 특별상)을 수상했다. 이는 필즈상 역사상 유일무이한 기록이다.[18] 응급의학과 전문의가 말한 의사 연봉, 위키트리, 김도담 기자, 2017. 4. 21.[19] 주남대급의 최상위권 대학이라면 의대만 해도 교수 수가 몇 백명 단위이다. 다른 전공까지 고려하면 집 한 채에 20억으로만 잡아도 교수에게 제공하는 집값 총액이 조단위로 넘어가고, 의대와 로스쿨 교수에게만 제공하는 특권이라고 생각해도 8천억 이상의 어마어마한 돈이다. 국내 사립대학의 적립금이 아무리 높아도 수천억 단위인데 고작 교수에게 제공하는 집값으로만 조단위의 돈을 쓴다는 것은 현실성이 너무 없다.[20] 다만, 가톨릭의 모습을 상당 부분 보존한 성공회 교인이라면 가능할 수도 있다. 성공회는 예식에 있어서는 가톨릭과 개신교 모두 존중한다. 성모상이나 묵주 등도 수용하는 편. 그러나 현실적으로 한국에서 성공회의 영향력이 그다지 크지 않기 때문에, (앞에 아무런 다른 근거 없이 이것 하나만으로) 이명주의 종파를 성공회라 추측하는 것보다는 이 부분을 종교적인 요소 중 일부만 편의적으로 사용한 장치라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21] 방영 당일에 발생한 KT 아현지사 화재 사고로 KT망을 사용하는 닐슨 또한 통신 장애 피해를 입어 집계가 늦어졌다.[22] 1월 25일의 경우 아시안컵 8강전 '대한민국 VS 카타르' 경기 중계로 결방.[23] 이전에 1위였던 「품위있는 그녀」도 JTBC 드라마이므로 동시에 'JTBC 드라마 역대 최고 전국 시청률'을 새로 기록한 것이기도 하다.[24] 정규 외 특집 방송까지 포함한 종전 기록은 2017년 4월 25일 JTBC 19대 대통령 후보 토론회 15.7%(1, 2부 평균,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TNMS 기준으로는 2017년 8월 31일 JTBC에서 생중계한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 예선 '한국 VS 이란'전이 16.5%인데, 닐슨코리아에서는 13.7%였다. 그리고 TNMS 기준으로도 16회에서 18.6%를 기록하며 경신한다.[25] 아시안컵 8강 한국-카타르전 시청률 23.5%, 연합뉴스, 송은경 기자, 2019. 1. 26.[26] 1회의 수도권 시청률을 0%라고 간주하면 13.519% 정도다.[27] 이것은 JTBC 금토드라마의 대체적인 특성이라 보통 시청률이 상승하면 금요일 소폭 하락, 토요일 대폭 상승으로 이어지곤 한다. 그래서 만약 금요일에 하락이 아니라 전주 토요일과 비슷한 수치를 보이거나 소폭 상승하면 다음 토요일은 상당히 반등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토요일도 전지적 참견 시점이나 그것이 알고 싶다 같은 쟁쟁한 동시간대 경쟁 프로그램들이 타 채널에서 방영되기 때문에 마냥 널널한 요일이라고 볼 수만은 없다.[28] [공식입장] JTBC 측 "'SKY 캐슬', 아시안컵 8강 중계로 25일 결방", 스포츠조선, 정유나 기자, 2019. 1. 23.[29] “‘SKY캐슬’이 선동했다” 정신과 의사 사망에 비난 폭주, 국민일보, 박은주 기자, 2019. 1. 2.[30] [공식입장] 방통심의위 "'SKY 캐슬' 의사 흉기 위협 장면, 내용 검토 중", 뉴스1, 고승아 기자, 2019. 1. 2.[31] [일문일답]‘SKY 캐슬’에 대한 궁금증 ‘A to Z’···조현탁 감독에게 물었다, 경향신문, 이유진 기자, 2019. 1. 31.[32] [단독]'SKY캐슬', 17회 대본 유출…제작진 "강력히 책임 물을 것"(종합), YTN, 강내리・조현주 기자, 2019. 1. 16.
[공식] 스카이캐슬, “대본 불법 유포, 수사 의뢰…법적조치”, 이슈퀸, 2019. 1. 17.[33] 더군다나 조병규의 소속사가 바로 이 드라마의 제작사이기에 더더욱 의심되는 상황이다.[34] 사실 모든 드라마나 영화에 출연하는 배우들은 대본을 인쇄된 책으로 받는다.[35] 조국 사태때 목소리를 냈던 김호창 업스테이 대표 등이 이런 일을 하는 전문가다. 이 사람들은 대치동,목동같이 학군으로 유명한 지역에 자리잡고 지금의 학종,수시 위주 입시 시스템 이전부터(수능, 그 이전 학력고사까지) 몇십년간 학원가에서 경력을 쌓고 학생들을 관리해온 전현직 학원 강사들이다. 당연히 사업자 내고 합법적으로 운영하는 기업이다.[36] 백상에서 최우수연기상, 조연상, 신인상을 모두 배출한 최초의 드라마이다.[37] '아시아의 에미상'으로 불리는 아시안 텔레비전 어워즈(Asian Television Awards) 시상식은 유니버설 어워즈(Universal Awards)가 주최한다. #[38] "현실 반영한 것 같다"는 SKY캐슬…"재벌·의원도 입시코디 받아", 조선일보, 홍다영 기자, 2019. 1. 12.[39] “SKY캐슬 마지막회를 재촬영해주세요”, 청와대 링크[40] 현직 의사들이 말하는 ‘SKY 캐슬’의 진실 6, 코메디닷컴, 2018. 12.31.[41] 이후 방영한 슬기로운 의사생활을 보면 정말 바쁜 게 느껴진다.[42] “우리 애도 예서처럼”…‘SKY캐슬’ 인기에 학원가 컨설팅문의 급증, 중앙일보, 전민희 기자, 2019. 1. 15.[43] 저예산으로 찍었는데 제일 대박 난 '가성비 甲' 드라마 'SKY 캐슬', 인사이트, 김소연 기자, 2019. 1. 14.[44] 금손 누리꾼이 만든 'SKY 캐슬' 엄마들 짱구 버전,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2019. 1. 18.[45] 삼성광고 뚝 떨어졌지만…JTBC 개국 7년만에 흑자, 한국기자협회, 이진우 기자, 2017. 12. 19.[46] [단독] 10% 고지 'SKY 캐슬', 해외 포상휴가 떠난다, 티브이데일리, 연휘선 기자, 2018. 12. 21.[47] 무자식 상팔자 당시엔 시청률이 10%가 넘었다면서 주요 명장면과 드라마의 캐릭터들을 소개하면서 다소 노골적으로 보일 수 있는 뉴스를 내보냈었다.[48] 배우로서의 첫 데뷔작은 각각 웹드라마 에이틴과 영화 비 더 레즈[49] 2017년에 SBS 일일 드라마인 《맛 좀 보실래요》에 캐스팅되어 대본 리딩까지 진행되었지만 SBS의 일일 드라마 시간대 폐지가 결정되면서 드라마 자체가 엎어졌다. 또한 2019년 맛 좀 보실래요가 부활했는데 공교롭게도 같이 부부역할을 한 최원영의 실제 부인인 심이영이 여주인공으로 연기했었다. [50] 드라마 중반에 합류한 박유나는 제외.[51] 물론 조병규는 대본 리딩했을 당시, 다른 드라마와 영화에도 출연하고 있었던 때라서 스케줄 상 참석 못할 수도 있다.[52] 김병철이 드라마 도깨비에서 맡았던 캐릭터 박중헌의 화제의 대사, "보아라 결국 파국이다"에서 유래[53] 방영당시 보헤미안 랩소디가 개봉했었는데 14회에서 세리가 가짜 하버드생인거 들통나고 런닝셔츠 차림으로 절규할때 만들어진 별명이다.[54] 약 7회 동안 척추 얘기만 함[55] 명대사 '아갈머리를 확 찢어버릴라'와 본명 곽미향에서 유래[56] 집필중인 소설의 첫문장이 '빵빵, 자동차 클랙션 소리에...'[57] 혜나가 애플사의 로고처럼 자꾸 사과를 한입만 베어문 것에서 유래[58] 곽미향 도훈엄마 그리고 김주영한테 말빨로도 밀리지 않고 도훈엄마가 곽미향한테 어른 찜쪄먹는 아이라는 대화에서 유래.
[공식] 스카이캐슬, “대본 불법 유포, 수사 의뢰…법적조치”, 이슈퀸, 2019. 1. 17.[33] 더군다나 조병규의 소속사가 바로 이 드라마의 제작사이기에 더더욱 의심되는 상황이다.[34] 사실 모든 드라마나 영화에 출연하는 배우들은 대본을 인쇄된 책으로 받는다.[35] 조국 사태때 목소리를 냈던 김호창 업스테이 대표 등이 이런 일을 하는 전문가다. 이 사람들은 대치동,목동같이 학군으로 유명한 지역에 자리잡고 지금의 학종,수시 위주 입시 시스템 이전부터(수능, 그 이전 학력고사까지) 몇십년간 학원가에서 경력을 쌓고 학생들을 관리해온 전현직 학원 강사들이다. 당연히 사업자 내고 합법적으로 운영하는 기업이다.[36] 백상에서 최우수연기상, 조연상, 신인상을 모두 배출한 최초의 드라마이다.[37] '아시아의 에미상'으로 불리는 아시안 텔레비전 어워즈(Asian Television Awards) 시상식은 유니버설 어워즈(Universal Awards)가 주최한다. #[38] "현실 반영한 것 같다"는 SKY캐슬…"재벌·의원도 입시코디 받아", 조선일보, 홍다영 기자, 2019. 1. 12.[39] “SKY캐슬 마지막회를 재촬영해주세요”, 청와대 링크[40] 현직 의사들이 말하는 ‘SKY 캐슬’의 진실 6, 코메디닷컴, 2018. 12.31.[41] 이후 방영한 슬기로운 의사생활을 보면 정말 바쁜 게 느껴진다.[42] “우리 애도 예서처럼”…‘SKY캐슬’ 인기에 학원가 컨설팅문의 급증, 중앙일보, 전민희 기자, 2019. 1. 15.[43] 저예산으로 찍었는데 제일 대박 난 '가성비 甲' 드라마 'SKY 캐슬', 인사이트, 김소연 기자, 2019. 1. 14.[44] 금손 누리꾼이 만든 'SKY 캐슬' 엄마들 짱구 버전,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2019. 1. 18.[45] 삼성광고 뚝 떨어졌지만…JTBC 개국 7년만에 흑자, 한국기자협회, 이진우 기자, 2017. 12. 19.[46] [단독] 10% 고지 'SKY 캐슬', 해외 포상휴가 떠난다, 티브이데일리, 연휘선 기자, 2018. 12. 21.[47] 무자식 상팔자 당시엔 시청률이 10%가 넘었다면서 주요 명장면과 드라마의 캐릭터들을 소개하면서 다소 노골적으로 보일 수 있는 뉴스를 내보냈었다.[48] 배우로서의 첫 데뷔작은 각각 웹드라마 에이틴과 영화 비 더 레즈[49] 2017년에 SBS 일일 드라마인 《맛 좀 보실래요》에 캐스팅되어 대본 리딩까지 진행되었지만 SBS의 일일 드라마 시간대 폐지가 결정되면서 드라마 자체가 엎어졌다. 또한 2019년 맛 좀 보실래요가 부활했는데 공교롭게도 같이 부부역할을 한 최원영의 실제 부인인 심이영이 여주인공으로 연기했었다. [50] 드라마 중반에 합류한 박유나는 제외.[51] 물론 조병규는 대본 리딩했을 당시, 다른 드라마와 영화에도 출연하고 있었던 때라서 스케줄 상 참석 못할 수도 있다.[52] 김병철이 드라마 도깨비에서 맡았던 캐릭터 박중헌의 화제의 대사, "보아라 결국 파국이다"에서 유래[53] 방영당시 보헤미안 랩소디가 개봉했었는데 14회에서 세리가 가짜 하버드생인거 들통나고 런닝셔츠 차림으로 절규할때 만들어진 별명이다.[54] 약 7회 동안 척추 얘기만 함[55] 명대사 '아갈머리를 확 찢어버릴라'와 본명 곽미향에서 유래[56] 집필중인 소설의 첫문장이 '빵빵, 자동차 클랙션 소리에...'[57] 혜나가 애플사의 로고처럼 자꾸 사과를 한입만 베어문 것에서 유래[58] 곽미향 도훈엄마 그리고 김주영한테 말빨로도 밀리지 않고 도훈엄마가 곽미향한테 어른 찜쪄먹는 아이라는 대화에서 유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