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시성 카즈
오성전대 다이레인저의 등장인물.
현직 미용사. 스포츠카를 타고 다니며 깔끔하고 세련된 옷을 입는다. 항상 신사적이고 영어가 섞인 존대말을 한다.[4] 성실한 성격이며 팀에서는 대인배적인 존재이다. 단 메인 캐릭터로서의 비중이 적은 편이다. 미용사 일 외에도 가끔씩 라면 포장마차를 운영하기도 한다. 자신이 처음 도쿄에 상경했을 때 자신에게 라면을 대접하면서 친절하게 대해 준 아주머니에 대한 보답이라고 한다. 다만 이 사실은 자기 이미지랑 안맞는다며 카메오에게 들키기 전까지는 다른 멤버들에게 비밀로 하고 있었다. 취권을 모티브로 한[5] 공방일체 형태의 기린권을 사용하며 시간을 조종하는 기술을 사용한다.
담당 배우인 츠지야 케이스케는 중갑 B-파이터에서 블루 비틀 역을 맡은 츠지야 다이스케와 쌍둥이 형제로 중갑 B-파이터에서 셰도우의 인간형으로 출연했으며,[6] 닌자전대 카쿠레인저에서는 게스트로 특별출연, 굉굉전대 보우켄저에서는 마미야 나츠키의 아버지 역할로 등장한 바 있다. 참고로 어머니 역은 전자전대 메가레인저에서 죠가사키 치사토를 연기한 타나카 에리.
해적전대 고카이저 최종화에 천중성 쇼지와 함께 출연해 남성 옐로를 대표하여 레인저 키를 돌려받는다.
슈퍼전대 시리즈 통틀어서 개인 등장 포즈가 가장 어렵기로 유명하다. 다리를 꼬고 한 다리로 몸을 지탱해야 하기 때문에 작중에서도 거의 마지막에 조금 휘청거리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사실 '''당초 캐스팅은 천화성 료 역의 와다 케이이치가 카즈 역, 츠치야 케이스케가 료 역'''이었다고 한다. 실제로 와다 케이이치가 카즈의 의상을, 츠치야 케이스케가 료의 의상을 입고 촬영한 프로모션 영상도 존재한다.[7]#
4주 연속 스페셜 슈퍼전대 최강 배틀!!에서는 발 기술을 잘 쓰는 '''여자''' 핑크 선배인 핑크 플래시와 1:1 전투를 했다.
[1] 파워레인저 퍼팩트 대백과 한정[2] 파워레인저 퍼팩트 대백과에서는 '쥐라프레인저'로 개명되었다. 원래 '기린레인저'인데 기린을 영어로 해석하면 '쥐라프'이므로 괜찮은 개명이라고 볼 수 있다. [3] 생년월일은 1972년 12월 27일.[4] 심지어 고마 3바보와의 야구 대결에서 데드볼을 맞자 "Ouch!"라고 한다. 1인칭은 보쿠와 Me.[5] 오프닝에서 확인 할 수 있다.[6] 쌍둥이 형제 다이스케도 다이렌쟈에 출연했는데, 그 역할이 고마 괴인 복사기 여제에게 복제된 가짜 카즈. 덕분에 이 둘이 싸우는 장면은 꽤 리얼하다. 이 두 사람은 수전전대 쿄류저의 엔딩 댄스를 카부토무시 & 기린이라는 가명으로 투고하기도 했다.[7] 이러한 이유는 신장에 관련된듯 한다. 츠치야 케이스케는 183cm인데 얼마 안 되는 180cm을 넘는 옐로 배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