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저의 사도
유희왕/OCG의 일반 마법 카드.
1.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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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트라 덱 몬스터 1장을 묘지로 보내 그 몬스터의 공격력 이하를 가진 드래그마 몬스터나 알버스의 낙윤을 덱 / 묘지에서 서치하는 효과, 턴 종료시까지 엑스트라 덱에서 몬스터를 특수 소환할 수 없는 디메리트를 가진 일반 마법.
엑스트라 덱 몬스터 1장을 묘지로 보내는 것이 코스트로 보이지만 회신룡 배스터드를 묘지로 보내 추가 특수 소환/서치를 하기에, 실질적으로는 또다른 어드밴티지를 얻는다. 묘지에 있는 배스터드는 융합 소재로 사용도 가능. 사실상 카드 하나로 묘지 덤핑+2장 서치라는 엄청난 위력을 가진 카드.
덱/묘지에서 서치라, 하루 우라라, 저택 와라시로 효과를 막을 수 있다.
드래그마의 핵심이자 발목을 잡는 카드로, 능동적인 엑스트라 덱 덤핑과 서치를 보장하지만 이 카드 자체는 드래그마 카드군이 아니라 드래그마의 성녀 에클레시아로 서치할 수 없다. 이 카드를 초반에 잡느냐 못 잡느냐에 따라 드래그마의 초동과 후반 대처력이 갈릴 정도.
드래그마의 독주가 이어지자 OCG에서 2020년 10월에 준제한 카드가 되었다가 2020년 12월 발표된 금지제한발표에서 제한되었다. 덕분에 알버스의 낙윤 융합 몬스터 사용에 많은 제약이 걸린다.
일러스트는 하늘에서 회신룡 배스터드가 낙하하고 있다. 그 자리에 있는 2명의 인물은 플루르드리스와 에클레시아.
'''수록 팩 일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