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버스의 낙윤
유희왕/OCG의 하급 효과 몬스터 카드.
1.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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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초융합 기능과 흡사한 흡수 융합 기믹을 가진 몬스터. 그러나 이 카드 이외의 자신 필드의 다른 몬스터를 융합 소재로 할 수 없기 때문에 이 카드로 소환할 수 있는 융합 몬스터는 많지 않다. 특정 카드군을 소재로 삼는 몬스터는 활용처가 너무 한정적이고, 낙윤을 소재로 하는 융합 몬스터 이외에 그나마 범용성이 높은 융합 몬스터는 어둠 속성을 지정하는 스타브 베놈 퓨전 드래곤과 프레데터 플랜츠 트리피오베루툼, 융합 몬스터를 지정하는 프레데터 플랜츠 드래고스타페리아 정도이다.
상기의 융합 몬스터를 채용한다면, 어둠 속성 몬스터가 자주 사용되며 고레벨/고타점 몬스터가 쉽게 소환되는 OCG 환경에서 초융합처럼 상대 몬스터를 제거하는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초융합에 비하면 반드시 자신이 포함되어야 하므로 소환할 수 있는 몬스터의 풀이 좁고, 체인 불가 효과가 없는 반면, 몬스터라 비교적 재활용이 쉽고 여러 카드군과 서포트를 공유할 수 있다는 점은 더 낫다. 이후 낙인이라는 서포트 카드군을 지원받아 좀더 유연하게 사용가능하게 되었다.
설정에 따르면 외견상으로는 드래그마의 성녀 에클레시아와 같은 정도의 키와 연령대라고 한다. 자세히 보면 왼쪽 눈이 애꾸라는 것을 알 수 있는데 배스터드나 브리간드로 변신했을 때는 왼쪽 눈이 멀쩡하다.
스토리상 중요한 위치의 인물로 보이며, 해당 세계관의 카드군이 등장할 때마다 새로운 융합체가 등장한다는 점은 룡검사를 닮았다.
이름의 낙윤은 서자를 의미하는데, 일본어로 낙인과 발음이 같다. 그래서 알버스의 낙윤을 서포트하는 카드군의 이름이 낙인이다.
'''수록 팩 일람'''
1.1. 스토리
드래그마의 성녀 에클레시아와 함께 드래그마 스토리를 이끄는 남주인공.
회신룡의 모습이었던 낙윤이 회신룡 상태로 교도국가 드래그마에 진입하게 되면서 스토리가 시작된다. 드래그마 세력에 의해 진압된 후 에클레시아와 여정을 떠나는 것이 주요 스토리. 낙윤의 융합 몬스터 효과는 해당 몬스터로 낙윤이 변신하는 설정이다.
2. 관련 카드
2.1. 융합 몬스터
알버스의 낙윤을 융합 소재로 하는 융합 몬스터로 공통적으로 어둠 속성, 레벨 8, 공격력 2500, 수비력 2000으로 스탯이 같고 묘지로 보내진 턴의 엔드 페이즈에 같이 데뷔한 11기 부스터 팩에서의 신규 카드군의 몬스터나 자신을 서치 및 리쿠르트하는 효과를 지니고 있다.
2.1.1. 회신룡 배스터드
라이즈 오브 더 듀얼리스트의 드래그마를 지원. 융합 소재는 알버스의 낙윤과 공격력 2500 이상의 몬스터
2.1.2. 흔식룡 브리간드
팬텀 레이지의 트라이브리게이드를 지원. 융합 소재는 알버스의 낙윤과 레벨 8 이상의 몬스터
2.1.3. 철구룡 스프린드
블레이징 보텍스의 스프리건즈를 지원. 융합 소재는 알버스의 낙윤과 이 턴에 특수 소환된 효과 몬스터
2.1.4. 낙인룡 알비온
라이트닝 오버드라이브의 낙인을 지원. 융합 소재는 알버스의 낙윤과 빛 속성 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