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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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お掃除フェラ, suck off(?)
성관계 중 사정 이후 해주는 펠라치오. 남근에 붙은 정액이나 분비물, 요도에 남은 정액들을 핥아서 청소해준다고 해서 청소페라다. 펠라치오를 보면 알겠지만 일본에서 내려온 조어이다. 국내에선 업계에서 청룡열차라는 은어로 통용된다.
받는 남자 입장에선 사정하고 한창 민감해져 있는 남근을 자극받기 때문에 극도로 짜릿하며[1] 시각적으로도 그야말로 여성이 봉사하는 모습이므로 심리적으로 큰 만족을 준다. 무엇보다도 남자들에게 거추장스러운 뒤처리가 생략되기 때문에 선호하는 사람들이 많다. 특히 자위행위 후 현자타임 중에 허무감이 밀려오는 동안 뒤처리를 하는 구차함과 비교를 해 보면... 일본에서는 청소페라를 발전시켜서 남성에게 시오후키를 하게 만들기도 한다. 정확하게는 펠라치오보다는 손으로 하는 것이 대세이지만. 사정 후 청소해주는 것이지만 엄연히 성기를 입으로 애무하는 행위이기 때문에 흥분하여 발기가 돼서 또다시 성교나 사정에 이르기도 한다.
시각적으로 남자들에게 큰 만족을 줘서인지 AV에서는 자주 나오는 장면이다. 정액범벅이된 얼굴로 웃으며 남자배우의 남근을 입으로 정성껏 청소하는 장면은 당연히 연출이다. 실제로는 그리 유쾌하지 않다.
국내 업계에서는 보통 청룡열차라고 부르며, 직접적인 자극보다는 입에 구강청결제를 머금은 채 성기를 펠라치오를 해준다. 구강청결제에 함유된 민트 때문에 시원한 느낌이 들긴 하지만 자극이 심해 따가운 경우도 있다.
2. 관련 문서
[1] 단 너무 민감해져 있기에 오히려 아프다는 사람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