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능력 소용돌이
TCG 《매직 더 개더링》에 나오는 카드.
간단히 말해 자기 무덤을 전부 되돌려 자기 서고를 회복하고, 그만큼 상대의 덱을 파괴한다. 그야말로 '''서고버전 라이프 드레인'''이라 해도 좋은 카드. 물론 서고 회복이라는 관점에서만 본다면, 발동 비용도 싸고, 유색 마나도 잡아먹지 않고, 생명점도 든든하게 채울 수 있는 불멸의 영약이 더 낫다.
이 카드의 진가는 덱 파괴에서 드러난다. 자기 무덤에 상대 서고보다 더 많은 카드가 쌓인 상태라면, 이 카드는 한번 발동하는 것만으로 상대 서고를 순식간에 0장으로 만들어 패배시킬 수 있는 '''일격필살의 주문'''으로 돌변한다. 특히 컨트롤 덱을 상대하기 위한 컨트롤덱의 사이드로 쓰이곤 한다. 같은 컨트롤 덱끼리의 대결에서는 게임이 길어지고 필연적으로 서고 밀기 대결로 가기 쉽기 때문이다.
서고의 장수가 적은 리미티드에서 더더욱 위력적인 카드. 자밀덱이 계속되는 홍수 같은 카드로 신나게 자기 덱을 밀다가, 연구실의 미치광이를 지킬 자신이 없을 때 이 카드로 상대 덱을 밀어서 이기는 것도 가능하다. '''무덤에 카드가 50장쯤 있어도 전혀 이상하지 않은''' 두뇌 싸움 덱의 경우, 아예 덱을 250장 쯤으로 만들어서 서고가 200장이 넘으면 두뇌싸움, 200장이 안 되면 무덤에 카드가 40장은 있을테니 소용돌이로 밀어서 승리, 라는 이지선다도 가능하다.
간단히 말해 자기 무덤을 전부 되돌려 자기 서고를 회복하고, 그만큼 상대의 덱을 파괴한다. 그야말로 '''서고버전 라이프 드레인'''이라 해도 좋은 카드. 물론 서고 회복이라는 관점에서만 본다면, 발동 비용도 싸고, 유색 마나도 잡아먹지 않고, 생명점도 든든하게 채울 수 있는 불멸의 영약이 더 낫다.
이 카드의 진가는 덱 파괴에서 드러난다. 자기 무덤에 상대 서고보다 더 많은 카드가 쌓인 상태라면, 이 카드는 한번 발동하는 것만으로 상대 서고를 순식간에 0장으로 만들어 패배시킬 수 있는 '''일격필살의 주문'''으로 돌변한다. 특히 컨트롤 덱을 상대하기 위한 컨트롤덱의 사이드로 쓰이곤 한다. 같은 컨트롤 덱끼리의 대결에서는 게임이 길어지고 필연적으로 서고 밀기 대결로 가기 쉽기 때문이다.
서고의 장수가 적은 리미티드에서 더더욱 위력적인 카드. 자밀덱이 계속되는 홍수 같은 카드로 신나게 자기 덱을 밀다가, 연구실의 미치광이를 지킬 자신이 없을 때 이 카드로 상대 덱을 밀어서 이기는 것도 가능하다. '''무덤에 카드가 50장쯤 있어도 전혀 이상하지 않은''' 두뇌 싸움 덱의 경우, 아예 덱을 250장 쯤으로 만들어서 서고가 200장이 넘으면 두뇌싸움, 200장이 안 되면 무덤에 카드가 40장은 있을테니 소용돌이로 밀어서 승리, 라는 이지선다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