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멸의 영약

 

TCG게임 매직 더 개더링에 나오는 카드.

'''영어판 명칭'''
'''Elixir of Immortality'''
[image]
'''한글판 명칭'''
'''불멸의 영약'''
'''수록판본'''
Magic 2011~2014
'''종류'''
마법물체
'''발동비용'''
'''희귀도'''
{1}
언커먼
{2}, {T}: 당신은 생명 5점을 얻는다. 불멸의 영약과 당신의 무덤을 소유자의 서고에 섞어넣는다.
''"병에 든 생명이라, 피보다 맛도 떨어지고 신선하지도 않지만 효력은 확실하군."
-셍기르 남작''
매직 더 개더링/카드 일람
펠던의 지팡이의 현대판이라고 할 수 있는 카드.
Birthing Pod 덱에서 쓰는 카드. 이 카드의 역할인즉,
'''카드 재활용'''.
Birthing Pod 덱은 덱 특성상 생물을 씹어먹고 다른 생물이 나와야 한다. 하지만 씹어먹으면 꺼낼 생물이 없는 대 참사가 생긴다. 그래서 이게 튀어나와서 무덤에 있는 생물들을 재활용하는 전략. 생명점 5점을 얻는 것도 의외로 쏠쏠하다.
컨트롤덱에서도 승리수단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일단 무덤이 통으로 날라가지만 않았다면 사용 후 덱사가 일어날 수 가 없다. 즉, '''계속 버티는'''거다...생명점 5점도 번카드와의 효율에서 보면 당연히 한장으로 5점차는데 3마나를 분할납부 가능이니 번카드보다는 좋다. 사용하면 서고에 디나이얼이나 카운터들이 보충되는것도 생각해보면 굉장히 무섭다. 컨트롤덱에서 Cryptic Command같은 주문들을 4장 사용하고 다시 덱으로 되돌려서 계속 우려먹는다고 생각하면...특히 스핑크스의 계시같이 덱 소모가 심한 드로우스펠을 난사하는 컨트롤덱이라면 덱에 1장은 꼭 들어간다.
Magic 2011에 처음 나왔을 때는 텍스트에 오류가 있었는데, '불멸의 영약과 당신의 무덤을 당신의 서고에 섞어넣는다.' 라고 써있었다. 하지만 이 불멸의 영약의 소유자와 조종자가 다를 경우에는? (앤티 룰을 적용받는 카드를 제외하고는 게임 중에 카드의 소유자가 바뀔 수 없다) 결국 에라타 처리되었고, Magic 2012부터는 수정된 텍스트로 재판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