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실의 미치광이
TCG 매직 더 개더링에 나오는 카드.
MTG에서 패배조건 중 하나가 '서고에 드로우할 카드가 없을 때'라서 맷돌 등의 서고를 미는 카드를 사용하는(이른바 '밀덱') 상대를 만나서 덱에 있는 카드가 모두 날아가면 지는데, 이 카드는 그 조건을 뒤집어서 자기 서고에 드로우할 카드가 없으면 오히려 게임에서 이기는 카드이다! 매직의 기나긴 역사에서 승리하게 해주는 능력을 가진 카드는 많지만 '''패배를 승리로''' 바꾸는 카드는 이게 처음이다. 2019년까지는 유일하기도 했으나, 신비를 다스리는 자, 제이스가 이 자밀승리 효과를 집어가면서 외롭지 않게 됐다.
하지만 서고를 일부러 실컷 밀고 난 뒤에 이게 파멸의 칼날 같은걸 맞아서 파괴된다면 실컷 개그만 하다가 게임에서 질 수도 있으니 조심하자.
현재는 여러 콤보덱 한두장 쓰이는 정도. 레가시 콤보덱인 Oops, All Spells!나 모던 콤보덱인 Ad Nauseam 덱에 1장씩 꼭 들어간다.
MTG에서 패배조건 중 하나가 '서고에 드로우할 카드가 없을 때'라서 맷돌 등의 서고를 미는 카드를 사용하는(이른바 '밀덱') 상대를 만나서 덱에 있는 카드가 모두 날아가면 지는데, 이 카드는 그 조건을 뒤집어서 자기 서고에 드로우할 카드가 없으면 오히려 게임에서 이기는 카드이다! 매직의 기나긴 역사에서 승리하게 해주는 능력을 가진 카드는 많지만 '''패배를 승리로''' 바꾸는 카드는 이게 처음이다. 2019년까지는 유일하기도 했으나, 신비를 다스리는 자, 제이스가 이 자밀승리 효과를 집어가면서 외롭지 않게 됐다.
하지만 서고를 일부러 실컷 밀고 난 뒤에 이게 파멸의 칼날 같은걸 맞아서 파괴된다면 실컷 개그만 하다가 게임에서 질 수도 있으니 조심하자.
현재는 여러 콤보덱 한두장 쓰이는 정도. 레가시 콤보덱인 Oops, All Spells!나 모던 콤보덱인 Ad Nauseam 덱에 1장씩 꼭 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