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능력자(로스트사가)

 

1. 설명
2. 기본기
3. 스킬
3.4. 스트레스를 한 방에~

공식 일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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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여성

'''"푸른빛으로 적을 제압하는 초 능력자!!"'''


1. 설명


'''톤파 두자루로 기묘한 공격들을 뽑아낸다'''
남성캐릭터의 외형은 아이언맨으로 보인다.
톤파를 무기로 텔레포트염동력을 이용한 다채로운 콤보를 주력으로 하는 레어 용병이다. 일단 괴상하게 생긴 외형에 어울리지 않게 특수 부대원이라는 설정이며, 인공적인 능력자라고 한다. 의외의 사실이지만 100종류가 넘는 로스트사가의 용병 중 최초로 톤파를 무기로 사용하는 용병이다. 점프 후 착지 딜레이가 매우 짧은 것이 큰 장점. 레어용병엔 워낙 괴물들이 많긴 하지만 점프공격의 미친듯이 짧은 후딜레이 덕분에 아직도 쓸만한 용병이다. 봄바람 패치로 인해 초능력자 무콤은 막힌지 3년도 넘었다. 여담으로 루시퍼링을 끼면 디꾹이 막혀도 후속타가 나온다. 100레벨 칭호는 '초월자'이다.

2. 기본기


  • 기본 사양 : 자동으로 200까지 회복되는 염력 게이지가 존재한다.
  • DDDD : 톤파로 적을 연타 하는 평타. 4번째 마지막 타격에 적을 띄우고 점프캔슬이 가능하다.
  • D꾹 : 초능력탄. 염력 게이지를 150만큼 소모하고 전방을 향해 푸른 구체를 날린다. 피격 된 적은 구체에 갇혀 공중에 떠오르며, 시전자는 직후에 추가키 입력으로 특수 행동이 가능하다.
  • (초능력탄 발사 후) A : 초능력탄에 갇힌 적 앞으로 텔레포트 한다. 직후 점프 상태가 되므로 점프 공격이나 공중 스킬로 연계 가능하다.
  • (초능력탄 발사 후) DDDD : 2014년 5월의 봄바람 패치로 인해 기존과는 달라졌다. 톤파에서 상대방을 향해 직격하는 작은 초능력탄을 4발까지 쏠 수 있다. 봄바람 이전의 추가탄이 궤도를 그리며 날아갔다면 현재 초능력자의 추가탄은 일직선으로 곧게 날아간다.
  • A DDD : 공중에서 톤파로 3연타하는 점프 공격. 3개의 타격 모두 반경직이며, 마지막타는 공중의 적을 타격 시 낮게 바운딩시킨다. 착지딜레이가 굉장히 짧아서 막혀도 디메리트가 상당히 적다. 이 정신나간 착지 딜레이가 초능 플레이의 80%를 점공에 쓰게 만드는 원인이다.
  • A D꾹 : 공중에서 초능력탄을 머금은 톤파로 땅을 내리찍는 점프 특수 공격. 서있는 적은 초능력탄에 가두며, 넘어진 적은 멀리 넉백시킨다. 점프공격중 사용가능하다.
  • 대시 DD : 달리는 중 톤파로 2연타 해 적을 기절시키는 대시 공격. 중간에 방어가 가능하다.
  • 대시 D꾹 : 초능력탄을 머금은 톤파로 상대를 찔러 초능력탄에 가둬 낮게 띄워올리는 대시 특수 공격.

3. 스킬



3.1. 초능력 마구


7발의 초능력탄을 장전한 후, D키 입력으로 발사하는 스킬. 적을 경직시킨다. 연속으로 맞는다고 다운되지는 않는다. 피격시 효과음이 없어서 겉보기엔 약해보이지만, 꼴에 스킬이라고 방어파괴 효과 정도는 있다. 또한 D꾹으로 거대 초능력탄을 날릴 수 있다. 이 경우, 남아있는 초능력탄의 수와 상관없이 스킬이 종료 되며 맞은 적은 플라즈마 속성 상태이상을 얻고 다운된다.

3.2. 체인지


전방으로 광선을 내뿜어 피격 된 적과 자신의 위치를 바꾼다. 덤으로 피격 된 적은 기절 상태+자신이 스킬을 시전 했을 때의 상태가 된다.[1] 한때 희대의 사기템 목록에 들었던 스킬로, 출시 당시엔 상태이상에 걸려 있을 때도 쓸 수 있어서 '''체인지를 체인지로 막는''' 진풍경도 보였었다. 피격, 공중 피격, 다운 중 시전 가능.

3.3. 염력


자신의 주변을 염력으로 조종해 공중의 적을 땅에 내리 치는 스킬. 공중에 떠있는 적만 대상이 되는 특이한 스킬로, 캡틴후크의 소형폭탄과 함께 쓰면 효율이 좋았다.[2] 그러나 '''명백히 상위 호환인 스킬'''이 나와버리는 바람에 완벽히 버려졌다.

3.4. 스트레스를 한 방에~


적을 염력으로 붙잡아 원하는 방향으로 날리는 스킬. 어느 방향으로든 던질 수 있지만, 중요한 것은 던져진 적은 '''점프 상태로 전환''' 되기 때문에 쓸데없이 다 잡은 적을 살려놓는 상황도 부지기수. 더불어 이 장비가 나온 것은 위의 체인지가 나온 다음이었던지라 '''스트레스를 한 방에 쌓는 장비'''로 불렸다. 초능력자가 출시되면서 누운적도 잡을 수 있게되었지만 점디꾹이 있기 때문에 아직도 쓸 이유는 없다(...)

[1] 예를들어, 공중 피격 중에 사용했을 경우 적은 공중 피격 상태가 되고, 다운 되어 있는 상태로 사용했을 경우 적은 다운 상태가 된다.[2] 넘어진 적에게 소형폭탄을 날려 놓고, 폭탄이 터지기 전에 염력을 쓰면 폭탄이 터지며 염력의 범위권 내에 들어오게 된다. 더불어 염력은 잡기 판정이라 기립초기화는 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