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토화 포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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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Devastation Turret / Blaster Billy(초토화 포탑 / 발포 빌리)
스타크래프트 2 협동전 임무에 등장하는 스완 전용의 대 중장갑 방어 건물. 스완으로 3레벨을 달성하여 베티와 아이들이 해금되면 초토화 포탑에서 '''발포 빌리'''로 명칭이 바뀐다.
2. 정보
3. 관련 업그레이드
공학 연구소에서 업그레이드를 진행 할 수 있다.
- 정밀 보안 자동추적기
효과 : 지옥 포탑, 초토화 포탑, 미사일 포탑의 사정거리 + 1
비용 : 광물 100, 가스 100
시간 : 60초
비용 : 광물 100, 가스 100
시간 : 60초
- 켈모리안 조합 특수 자동장전기
효과 : 지옥 포탑, 초토화 포탑, 미사일 포탑의 공격 속도 25% 증가
비용 : 광물 150, 가스 150
시간 : 90초
비용 : 광물 150, 가스 150
시간 : 90초
- 화재 진압 시스템
효과 : 구조물 화재 발생시 최대 체력의 50%까지 자동 수리
비용 : 광물 100, 가스 100
시간 : 60초
비용 : 광물 100, 가스 100
시간 : 60초
- 건물 장갑 업그레이드
효과 : 모든 구조물의 방어력 + 2
비용 : 광물 100, 가스 100
시간 : 60초
비용 : 광물 100, 가스 100
시간 : 60초
4. 설명
- 협동전에서 등장한 스완 전용의 지상 방어 건물이다.
- 최대 사거리 10, 중장갑 상대로 50의 공격력에서 보듯이 아몬의 중장갑 유닛들을 저격하기 위한 건물로써, 특히 망각의 고속열차 맵에서 이 포탑을 도배하면 열차와 혼종 상대로 아주 제격이다. 중장갑 상대로 DPS가 33.3, 장전기를 적용하면 44.6에 달한다. 다른 방어 건물과 비교하자면 가시 촉수는 16.2 이고 광자포는 16, 포 최적화를 적용해도 21.3에 불과하다. 케이다린 초석의 경우 33.3, 포 최적화를 적용하면 44.4로 높은 편이지만 건설에 필요한 자원이 광물 300 가스 100으로 상당히 비싼 반면에 빌리는 고작 광물 150을 소모할 뿐인데다가 필요없어지면 회수하는것도 가능하다. 거기다가 케이다린 초석은 크기가 크기 때문에 화력 밀집도가 떨어지는건 덤. 그렇지만 케이다린 초석의 경우 사정거리가 훨씬 길고(기본 13, 업그레이드시 15) 적의 유형에 무관하게 한발의 데미지가 100으로 일정하고 빌리와 달리 대공까지 커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다만 광역 피해를 입히는 포탑은 아닌지라 경장갑 유닛들에게는 약한 모습을 모이니[1] , 꼭 지옥 포탑과 같이 설치하여 시너지 효과를 보도록 하자. 지옥 포탑과 초토화 포탑 모두 공중 대응은 안 되므로 미사일 포탑(회전 화포)도 빼먹지 말고 방어 라인에 설치하는 것이 좋다.
- 스완으로 3레벨을 달성하여 베티와 아이들이 해금되면 기본 사거리가 6에서 9로 증가하고, 불곰의 충격탄 패시브가 적용되어 더 강력해진다.
- 스완의 모든 포탑들은 벙커처럼 회수도 가능하며, 회수시 건설 비용을 100% 회수하기 때문에 저그의 가시 촉수나 프로토스의 광자포에 비하면 짓는데 부담이 없다.
- 굳이 기지 방어용이 아니더라도 한 번은 지어야 하는데, 멀티 지역 바위도 중장갑이라 초토화 포탑이 잘 부순다. 때문에 초반에 이 포탑을 멀티 지역에 하나 건설하여 바위를 제거한 후 회수하는게 일반적이다.
[1] 어디까지나 상대적으로 약하다는 이야기이다. 경장갑 상대 DPS가 중장갑에 비해서 절반수준이지만 그래도 기본 16.67에 장전기를 사용하면 22.3이라 다른 포탑들 보다 DPS가 높은 편이다. 단일 타겟을 공격하는거야 베티가 광역피해를 입히는 특이한 케이스인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