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규원

 


성명
최규원(崔圭元)
이명
최규만(崔圭萬)
본관
전주 최씨
생몰
1907년 5월 15일 ~ 1984년 10월 23일
출생지
전라남도 영암군 북일시면 영보촌
(현 전라남도 영암군 덕진면 영보리)[1]
사망지
전라남도 영암군
추서
대통령표창
1. 개요
2. 생애


1. 개요


한국의 독립운동가. 2019년 대통령표창을 추서받았다.

2. 생애


최규원은 1907년 5월 15일 전라남도 영암군 북일시면 영보촌(현 덕진면 영보리)에서 태어났다. 그는 1932년 6월 덕진면 영보리 영보정에서 청년들과 함께 소작권 이동 방지를 협의한 뒤 운암리와 백계리 방면의 신구 소작인 집에 들어가 소작권 이전의 부당함을 꾸짖고 소작쟁의 만세를 고창하고 노동가를 부르며 행진했다. 이 일로 체포된 그는 벌금 30원을 지불해야 했다. 이후 영암군에서 조용히 지내다 1984년 10월 23일에 사망했다.
대한민국 정부는 2019년 최규원에게 대통령표창을 추서했다.
[1] 전주 최씨 집성촌이다. 독립유공자 최규철·최동림·최병수·최사진·최석호·최판열이 이 마을 출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