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바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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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개신교 선교사이며 1983년 결혼 후 인터콥을 설립하고 선교활동을 시작했다. 관련기사
2018년 4월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엄기호 목사로부터 공동회장으로 임명되었다. #
본명은 최한우이며, 최바울은 예명으로 쓰다가 이후 개명한 이름이다. 그래서 과거 자료를 보면 최한우라는 이름으로 나온 자료도 많다.
2. 논란
인터콥의 대표이니만큼, 그가 논란의 대상이 되는 이유도 인터콥 항목이나 아프가니스탄 평화 축제 사건을 보는 게 더 정확하게 알 수 있다. 즉, 인터콥의 문제점과도 직결되는 셈.
2.1. 과격한 방법론
그의 의견을 간단히 말하자면, 신학적 정통을 내세워 그들이 무슨 방법을 쓰건 논쟁 삼지 말라는 식의 논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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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위험지역에 선교사 파송
제대로 훈련받지 않은 사람을 상당히 위험한 지역으로 선교훈련 혹은 비전트립이라는 명목하에 파견한다. 관광비자로 이스라엘이나 아프가니스탄에 수십명, 수백명 단위로 입국시키는가 하면, 신변의 안전이 보장되지 않은 지역으로 파견된 사람이 죽거나 다치면 순교자의 영광이라고 포장하고 미화하는 행위 등이 있다. #
더 자세한 내용은 아프가니스탄 평화 축제 사건 항목 참고
그리고 2010년 12월 6일 인터콥 소속인 재미교포 목사가 아프가니스탄에서 폭탄 테러에 우연히 휘말려 죽은 일도 벌어졌는데 "아프가니스탄 피랍 사태가 벌어지고도 또 가?" 라는 비난을 듣었다.
2.3. 신사도 운동
2.4. 안티백신 X 프리메이슨
2020년 코로나 판데믹 이후 빌게이츠가 이전에 TED 강연에서 말했던 전세계적인 바이러스가 코로나 19이며 백신을 맞으면 백신이 사람들의 DNA를 바꿔서 접종 후 사람들이 프리메이슨의 꼭두각시가 될 것이라는 주장을 펴고 있다. 빌 게이츠의 노예가 된다는 경고문을 남기긴 했는데 정작 네티즌들은 차라리 게이츠의 노예가 되겠다고 비웃는 중이다.
2021년 1월 14일 유튜브 채널 '인터콥미디어'에 올려진 최바울의 설교를 들어보면, DNA 백신을 맞을 경우, 노예가 되기 때문에 가려서 맞아야 하고, RNA 백신을 맞아야 한다는 주장을 하고 있으나 현재 개발이 끝난 코로나19 백신 가운데 DNA 백신이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 또한, DNA가 유전자에 삽입되어 변이를 일으키는 것은 기술적으로도 어렵고[2] 해당 주장을 뒷받침할만한 증거는 전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