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찬(축구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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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255분의 1의 사나이'''
전 성남 FC, 현재 부천 FC 1995로 활약 중인 미드필더. 입단 테스트로 기회를 잡아 주전에 올랐다.[3]
기본기가 탄탄한 스타일이다. 피지컬과 볼 컨트롤이 뛰어나서 좁은 공간에서도 볼을 잘 다루는 모습을 보인다. 공간침투와 슈팅 능력도 준수하다.
2. 선수 경력
부경고등학교를 거쳐 홍익대학교에 입학하였다.
2017년 아시아대학축구선수권대회에 선발되었다.
2.1. 성남 FC
2018년 성남 FC 공개 입단 테스트를 통해 255명 중 당당히 합격하여 입단하였다.
2.1.1. 2018 시즌
FA컵 3라운드에서 대전 시티즌을 상대로 프로 데뷔전을, 3월 31일 5R 아산 무궁화전에서 리그 데뷔전을 치렀다.
5월 12일 11R 광주 FC전에서 프로 데뷔골을 넣었다.
6월 30일 부천 FC전에서 멀티골을 기록하여 팀의 2:1 역전승, 1위 도약에 크게 기여하였다.
2.1.2. 2019 시즌
2019 시즌에도 팀에 잔류하면서 계속 활약하고 있다.
2019 K리그 1 12라운드 강원 FC전에서 전반 12분 서보민의 크로스를 헤더로 연결하며 1부 리그 데뷔골을 넣었다.
22라운드 수원 삼성전에서 흐르는 공을 고명석에게서 집중력있게 뺏어낸 뒤 정교한 컷백으로 공민현의 결승골을 어시스트했다.
23라운드 상주 상무전에서 후반 추가시간에 김현성이 떨궈준 공을 투지있게 살려낸 뒤에 박원재에게 침착하게 패스하며 박원재의 득점을 어시스트했다.
2.1.3. 2020 시즌
1라운드 광주 FC전에서 선발로 출전하였다. 하지만 전반기 리그 5경기 출장에 그치는 등 지난 시즌에 비하면 기회를 잡지 못했다.
2020년 7월, 출장 기회 확보를 위해 K리그2의 부천 FC 1995로 임대 이적했다.
14라운드 수원 FC전에서 조수철의 원더골을 어시스트했다.
24라운드 대전 하나 시티즌전에서 74분 결승골을 기록했다. 팀은 0 :1 승리를 기록했다.
2.2. 부천 FC 1995
2020 시즌 종료 후 성남 FC로 임대 복귀했으나, 2021년 1월 7일 발표를 통해 부천 FC 1995로 완전 이적하였다. 성남 측 발표 부천 측 발표
2.2.1. 2021 시즌
부천 완전 이적 후 맞이하는 첫 시즌이다.
2.2.2. 여담
- 동명이인 가수가 있다.
- 상당한 사랑꾼으로 알려져 있다.
- 입단 전부터 성남 FC의 팬이었다고 한다. 소문에 따르면 다른 팀에서 입단 제의가 왔음에도 성남 FC에 입단하고 싶어서 테스트를 봤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