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진

 


1. 前 프로게이머
2. 웹툰 주인공
3. 독립운동가
4. 축구선수


1. 前 프로게이머


[image]
대한민국의 前 스타크래프트2 프로게이머
생년월일
1994년 5월 19일
소속
NS호서Team Legion
FXO.KRClarity Gaming → 무소속 → 은퇴
종족
테란
ID
Shuttle
SNS
트위터페이스북
테란 선수임에도 아이디가 Shuttle인데, 래더 아이디가 엔에스피불닭셔틀이기 때문.
2011 GSTL 시즌 1에서 IM전에서 호서의 최후의 주자로 출전했으나 몰래확장이 활성화되기도 전에 들켜 황강호의 올킬'''셔틀'''이 되고 말았다.
북미서버 래더 아이디는 Mentalking 이였고 상당히오랜기간동안 랭킹1위를 유지했다. 하지만 누구인지는 아무도 몰랐으며 북미서버를 플레이하던 유저들은 궁금해하기만했는데 playham 온라인토너먼트에서 명경기와 더불어 개인방송을 시작하며 자신을 알렸다.
2012년 12월 4일,북미 프로게임단 Clarity Gaming에 소속된다.
2013년 4월 19일, 2013 WCS Europe Season 1 예선 4일차에 2048명이 붙은 예선을 뚫어내고 프리미어 디비전 본선 진출에 성공한다. 결과적으로 유럽예선 4일차에서 우승을 해서 뚫은 것이므로 그 기쁨은 더 컸고 유럽예선에 참가한 한국인들중 혼자서 진출했다.[1].
시즌 1에서 32강 조3위로 탈락하여 챌린저리그 1라운드부터 시작해야했지만, 우크라이나 저그 uzer, 러시아 테란 Beastyqt, 심지어 스웨덴의 유명한 프로토스 유저인 Sase에게 6승 1패를 거두고 시즌 2에 프리미어리거로 잔류하는데 성공하는 쾌거를 이룬다.
시즌 2에서는 조기에 탈락했고, 챌린지리그에서도 Babyknight에게 져서 그룹 스테이지로 밀렸으나, 거기에서 Siw의 은퇴로 인한 3인 1개조 편성[2]에 드는 행운이 발생. Sase에게는 졌지만 지난 시즌 파이널 참여 경력자인 DIMAGA에 2:1 승리를 거두고 시즌 3의 잔류에 성공한다.
2013년 8월 20일, 소속이 없게 되었다.
2013년 10월 8일, 시즌 3의 그룹 스테이지에 불참하여 은퇴 선언을 하였다.

2. 웹툰 주인공


만화 쎈놈의 등장인물.
처음에는 강태엽박한마의 싸움을 보며 등장. 학교에는 평범한 범생이로 알려져 있지만 중학교때 빡돌아서 거하게 사고를 친 전적이 있다. 일명 학생 A사건.[3]
아버지는 복싱 동양 챔피언이었으나 이 바닥의 힘든 사정[4]을 잘 알고 있었기에 최성진에게 이쪽 길을 걷게 하고 싶지 않았고 최성진도 아버지를 실망시키지 않기 위해 겉으로는 공부에 힘을 쓰고 있었지만, 학력 위조로 페이크를 걸고 있었고, 실제로는 샌드백이 너덜너덜하게 때릴 정도로 격투기에 빠져 있었다.
작중 제일가는 격투 천재로 묘사되며, 웬만한 격투 동작은 보면 바로 적용할 수 있을 정도다. 작중에서 평소 심부름으로 자신의 아버지의 권투 체육관을 돌아다니며 본 것으로 기본적인 권투를 넘어 전문적인 기술들을 익혔을뿐만 아니라 길탁이 중국무술과 1인치 펀치를 사용하는 걸 보고 강태엽과의 싸움에서 그걸 바로 따라해 사용했다. 박한마와 우연히 만나 싸움을 하는데, 박한마가 빗물을 발로 차서 플래시[5]를 일으키자 그것 역시 응용하여 강태엽과 싸울때 써먹었다.
주인공에 비해 심리적인 묘사가 가장 많은 인물이고, 한번 화나면 온갖 수단을 가리지않고 위험한 기술을 써서라도 상대를 죽일 듯이 싸운다.[6] 이렇게해서 초반부 거열고 최강자인 진정식을 때려 눕힌다.[7] 이중인격으로 '''찌질이 자신'''을 갖고있는데 이런 폭력적이고 잔인한 성형이 이것.
이중인격 비슷하게 내면 속 찌질한 자신을 갖고 있으며, '''무서워하는건 많고 약한놈이 자존심은 쎄서 무엇을 써서라도 이길려고 든다''' 라고 말하는 찌질한 자신을 강태엽과의 싸움에서 인정하고, 받아들여서 이 인격을 극복하여 없애버리고 강태엽과 다시 일어서서 싸운다.
강태엽과 치열한 접전을 벌이다 결국 크로스 카운터에 맞고 패배. 하지만 격투기 세계에 대한 꿈을 아버지에게도 인정받고, 강태엽과도 원없이 싸웠기 때문에 기분 좋게 웃는다. 10년 후에는 태권도 관장이 되어 있다. 어째 제일 못나가네?[8]
제대로된 수련이나 싸움경험 조차 거의 없이 진정식을 꺾었으며 주인공 강태엽마저 좌절시키는 격투 센스를 가지고있다, 만약 본격적인 수련에 몰두했었다면 최성진의 원맨 양학쇼를 볼 수 있었을지도 모른다

3. 독립운동가




4. 축구선수



[1] 매회차 출전인원에 변동이 있었고, 어느 회차의 경우는 4강의 문턱에서 좌절하기도 했다. 추가로 유럽 참가 멤버들 중에 프로토스 선수들도 참여했었지만 전원 본선 진출에 실패한다.[2] 이 경우 해당 조에서는 예선으로 내려가는 선수가 발생하지 않게 된다. 적어도 챌린지리그 확보.[3] 전국 방송에 뉴스를 탓을 정도로 유명한 사건인데 빡돌게 만든 원인을 제공한 녀석들과 심한 폭행을 말리는 반 애들 그리고 제지하려는 선생까지 모조리 때려눕힌 초대박 사건이라서 유명세를 안타는게 이상했다. 본편에서 벌써 3년이나 지난 일임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학생들 입에 오르내리고 있을 정도였다.[4] 복싱 항목 참조.[5] 시야를 가림[6] 울대뼈 찌르기 관절꺾기 엘보우 사커킥 등 .[7] 이 계기로 길탁한테 납치당하여 다굴을 맞는다.[8] 하지만 작중 묘사를 보면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듯하니 성공한 인생인건 분명하다. 거기다 올핌픽에서 금메달을 땃으니 국위선양이라며 '''병역면제'''를 받았을 것이다. 알고보면 제일 성공한 것일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