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호서

 


前 스타크래프트 2 프로게임단
[image]
소재 지역
대한민국
감독
박영식
웹사이트
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 게임기획과
스폰서
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 게임학부
매드캣츠 - 게이밍 장비 전문업체
1. 개요
1.1. GSTL의 다크호스...?
1.2. 개인리그만 가면...
1.3. 2013년 : 최악의 암흑기
2. 팀 해체
3. 코칭 스탭 및 팀원
4. 주요 성적
4.1. 팀 주요 성적
4.2. 팀원 주요 성적
5. 연도별 중요사건 기록
6. 팀리그 경기내용
7. 기타


1. 개요


New Star HoSeo[1]
2011년 2월 25일 창단된 10번째 스타크래프트 2 프로게임단. 스타크래프트 1, 2 클랜인 NsP(New Star Player)가 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의 지원을 받아 창단된 팀. 호서팀 감독(박영식)과 클랜 마스터가 동일인물이다. 박영식 감독은 스타1 NsP클랜의 부마스터로 스타2로 넘어와서 NsP클랜을 창설하고 이후에 NS호서팀이 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의 지원을 받아 창단되었다.[2] 다만 팀원 모두가 NsP클랜 소속인 것은 아니고, NsP클랜원 모두가 NS호서 소속인 것도 아니다.[3] 팀의 숙소는 서울특별시 강서구 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 기숙사에 위치해 있었다.
스폰서인 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 게임기획과의 모 교수의 말에 따르면 스타2팀의 해체후 리그 오브 레전드 팀의 구성을 준비 중이라고 한다. 실제로 2013년도 당시 게임기획과 교수가 14학번 신입생 예비교실당시 신입생들을 상대로 언급했던 내용이나, 해가 넘기도록 해당 팀의 창단은 요원하기만 한 상황. 이후에도 드러나지 않는걸 보면 파토난 것 같다.

1.1. GSTL의 다크호스...?


2011 GSTL 시즌 1 이전까지만 해도 GSL 출전 선수가 적어서 약체 팀으로 분류되었지만 이후 GSTL에서 맹활약을 펼치는 중이다. 특히 강력한 프로토스 라인으로 기대를 받는 팀이다. 한 시즌 내에서 정지훈, 이준, 우경철이 올킬을 기록하면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다만 이후 GSTL 이 계속되며 어째 강팀이라는 이미지보다도 도깨비팀의 이미지가 강해지기도 했는데, 경기력이 흥하면 올킬을 하고 망하면 올킬을 당한다. (...) 한 마디로 모 아니면 도. 마치 대나무처럼 잘 나가다가도 한번 패하기 시작하면 그 뒤가 우수수 쓸려버리는 뒷심 부족을 보여준다. 안준영 해설도 이 사실을 지적했다.
그래도 테란, 저그, 프로토스 세 라인의 선수 풀이 모두 튼튼하고 선수들 기량 역시 수준급이므로 강팀은 강팀이다.[4]

1.2. 개인리그만 가면...


문제는 개인리그. 팀리그에서 중위권을 차지하는 것까지는 좋으나 이준, 우경철이 전부 코드 B인데다가 정지훈 또한 코드 S 우승 이후 우스운자가 되어 코드 A만 맴돌고 있다. 심각한 건 이 정지훈을 제외하고 코드 A로 진출하는 선수가 이준 한명인데 계속 광탈... 그리고 정지훈도 김유진에게 2:0으로 패배하면서 광탈, 이젠 한명도 없다(...)
거기다 우경철, 강초원, 주훈의 이적 및 탈퇴와 GSTL에서 그나마 팀에 1승이라도 제공해줬던 김태영이 건강상의 이유로 휴식을 취하면서 엔트리가 6명이라는 충격과 공포를 남겼고 2012 HOT6 GSTL Season 3에서는 LG-IMFnatic 모두에게 패하면서 1라운드 광탈을 하고 말았다.
결국 선수 공개모집등등을 통해 팀의 재정비 작업에 들어갔다. 과연 TSL처럼 신인 발굴을 통해 부활할수 있을지 주목되는 부분이다.
그런데 이 와중에 IPTL Season 1에서 북미 팀이면서 약소 팀 중 하나인 Dignitas의 유망주 저그한테 4킬을 헌납해주고 말았다(...) 연맹 팀들 중에 ZeNEX보다도 더욱 큰 슬럼프를 겪는 중.
11월 1일자로 엔트리에 등록된 유일한 저그인 이준마저 은퇴하면서 전력은 더욱 약화, 슬슬 커뮤니티에서도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1.3. 2013년 : 최악의 암흑기


안습. 선수 개개인이나 팀으로써나 도저히 미래가 보이지 않는 암흑기. GSTL 에서는 연일 패배를 기록하고 있는데 문제는 접전이 벌어지는 것도 아니고 올킬패 당하고 있다는 점이다. 그나마 거둔 2승 중 1승은 똑같이 미래가 보이지 않는 (...) Prime을 통해 얻어낸 것이라 가치가 낮다.
개인 리그? 그나마 프라임은 코드 A 라도 네 명이 있지 호서는 그것도 없다. 전부 다 코드 B, 전원이 예선을 뚫어야 하는 신세. 이런 추세가 몇 달 더 지속된다면 팀이 해체될 지도 모르는 대 위기의 상황. 2013년 중반 기준 많은 연맹 팬들이 가장 불안하게 바라보는 팀 1순위가 호서다.
그리고 얼마뒤, 그 일이 실제로 일어나버렸다.

2. 팀 해체


2013년 7월 31일, e스포츠 연맹 홈페이지를 통해 해체 사실을 공식적으로 알렸다. 해체 공시문
다행히도 이미 해체가 확정이 된 상태였는지 팀원들은 타팀으로의 이적이 전부 확정되었다고 한다.

3. 코칭 스탭 및 팀원


해체 직전 최종 로스터
[image]
NS호서 구성원
감독
박영식
코치
강문모
테란 선수
김기용(SalvatioN) 정지훈(jjakji/주장)
저그 선수
권혁재(Tible) 강태훈(KySarr) 김태균(SSanaEE)[5]
프로토스 선수
김정훈(Tassadar) 이상민(Brave)[6] 신기훈(MadBull)
  • 해체 전에 팀을 탈퇴한 멤버
    • 류재현 - Dust Gaming으로 이적, 현재 LYGF 소속
    • 김관식 - 공익근무요원
    • 서명덕 - 은퇴 후 복학
    • 우경철 - Alt tab Gaming[7]으로 이적
    • 최성진 - 미국 Team Legion으로 이적
    • 김광섭 - 은퇴
    • 주훈 - 해외팀 Western Wolves 입단 후 은퇴
    • 강초원 - Azubu로 이적
    • 김태영 - 병으로 요양중이며 복귀 예정[8]
    • 이준 - 은퇴
    • 박용환 - 은퇴
  • 해체 후 팀 멤버들의 행보
    • 정지훈 - mYInsanity[9]로 이적
    • 신기훈 - 미국 소속의 Dust Gaming으로 이적[10]
    • 김태균 - Soul 임대 영입
    • 김정훈 - FXO.KR로 이적[11]
    • 김기용 - 스타테일Prime으로 이적
    • 이상민 - FXO.KR로 이적
    • 권혁재 - MVP로 이적

4. 주요 성적



4.1. 팀 주요 성적


  • 2011 GSTL 시즌 1 플레이오프 4강[12]
  • IPL Team Arena Challenge 2 준우승(7:8 Prime)
  • 2012 HOT6 GSTL Season 2 플레이오프 4강

4.2. 팀원 주요 성적



5. 연도별 중요사건 기록



5.1. 2011년


7월 20일 류재현 선수가 해외팀 입단을 희망하며 팀을 탈퇴한다.

5.2. 2012년


8월 10일 주훈, 우경철 선수들이 팀을 탈퇴한다.
8월 13일 김태영 선수가 팀을 탈퇴한다. 추가로 호서 팀은 이날 팀원 추가모집 발표를 한다.[13]
9월 9일 강초원 선수가 팀을 탈퇴한다.

5.3. 2013년


1월 8일 3월중에 개막 예정인 GSTL에서는 해외팀인 Western Wolves와 연계, 해당 팀의 선수인 주훈이 간만에 친정팀과 손을 잡고 출전하는 등 흥미로운 연계플레이를 기대하게 하고 있다.
3월 6일 Western Wolves 소속의 스웨덴 저그 선수 SortOf가 NS호서의 GSTL 로스터에 등록되면서 직접 참가할수 있음이 알려졌다.

6. 팀리그 경기내용



6.1. 2013 BenQ GSTL Season 1


역대 최악의 부진
시즌 종료 기준으로 패넌트 레이스에서 거둔 성적이 2승 5패다. 진 경기 모두가 올킬패배라는 최악의 기록을 갈아치우며 GSTL의 한화 이글스라는 오명까지 얻으며 끝없는 하락세를 달리고 있다. 이젠 GSTL 시청자들도 '호서가 언제쯤 바닥을 칠지'가 궁금해질 지경에 이르렀다.

7. 기타


  • 이렇게 암울한 성적과 시원찮아 보이는 스폰서로 인해 매 시즌 해체설이 떠도는 팀이다. 그런데도 꾸준히 팀이 운영되고 있어서 피닉스 호서 등의 별명을 갖고 있기도(…). 물론 결국 해체되었지만....
  • 디스이즈게임 기자 이선 안의 트위터[14]과 해외팀 Western Wolves 매니저 티두스 미노가 팀리퀴드를 통해 올린 글[15]을 통해 2013년 8월 즈음이 해체 시점임이 밝혀진 상태이다. 이로써 피닉스 호서 등의 별명으로 불리면서 꾸준히 생명력을 이어 왔던 게임단 하나가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되었다.

[1] 줄임말인 nsh, nshs 로 치면 편하게 리다이렉트가 된다. [2] NsP클랜은 친목클랜 개념으로 NS호서 팀원을 뽑기 위한 클랜이 아니다.[3] 예를 들어 강초원이나 서명덕은 NsP클랜이 아니라 계속 Zenith 클랜에 속해있다.[4] 많은 사람들이 모르는 사실이지만 NS호서의 팀리그 성적은 하위권이 아니다. 성적 자체가 4강-6위-6위로 끝났고 그렇기 때문에 중위권이라 할 수 있다.[5] 전 kt 소속의 프로게이머와 동명이인[6] 2013년 7월 시점에서 이희창에서 이상민으로 개명.[7] 프랑스팀[8] 확실하지 않음[9] 스위스 소재 게임단으로, 손석희가 소속돼있는 팀으로 알려져있다.[10] 무소속 활동중 IEF 2013에서 4위로 입상하기도 했다. 해당팀은 과거 SKT 도유현이 소속되기도 했던 곳.[11] 본래 LG-IM으로 이적할 예정이었으나, 강동훈감독과 이형섭감독의 협의로 FXO행이 결정되었다.[12] 비너스리그 1위.[13] NS호서, 스타2 선수 공개모집 [14] one of the starcraft2 korea team will be dismantled. soon. (not AZUBU) Wait for the official announcement(스2 한국 팀 중 하나가 곧 해체 예정이다(아주부 아님). 공식 발표를 기다려보자.)[15] Sad to confirm but it is 100% NSH, and they will officially close next month((해체팀이) 100% NS호서로 확정돼서 유감이다. 다음 달(2013년 8월, 해당 글은 7월 12일에 등재되었다.)에 공식적으로 문을 닫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