쎈놈

 

'''쎈놈'''
'''장르'''
판타지, 소년 만화
'''작가'''
박용제
'''연재처'''
네이버 웹툰
네이버 시리즈
'''연재 기간'''
2008. 06. 02. ~ 2009. 12. 18.
'''연재 주기'''

'''이용 등급'''
전체 이용가
1.1. 소개
1.2. 줄거리
1.3. 등장인물
1.4. 여담
1.5. 외전
2. 권투만화 쎈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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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네이버 웹툰 쎈놈



1.1. 소개


작가는 박용제. 본편. 외전
본격 학원액션을 표방하고 있는 학원폭력물. 수려한 작화와 액션, 타격감묘사가 돋보인다. 특히 스크롤 연출을 극대화하여 움직이는 듯한 느낌을 주는 액션이 압권이다. 내용도 이후의 작품인 갓 오브 하이스쿨에 비해서 내용 전개도 잘 되었고, 잘 마무리 되었다. 주인공들이 일반인이라 그래도 초중반까지만 해도 사실적인 액션묘사를 짜임새 있게 꾸며나갔지만 후반부로 들어서면서부턴 뭔가 슬슬 인외규격의 액션들이 늘어난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간보스 정도로 삼았던 박한마가 인기가 높아지고, 그로인해 주연급까지 상승시키며 본인의 설정을 바꾸는걸 보면, 이때부터 작가가 작품에 휘둘리는 낌새는 보였다.[1]
명실상부한 박용제의 '''리즈시절이자 수작.''' 갓오하는 비난을 많이 받아도 이것만큼은 사람들이 입을 모아 명작이라고 추천한다. 허나 일각에선 일진 미화물이란 의견도 존재한다.
작가는 2011년 4월부터 '''허구 100% 막장 액션의 끝!!''' 이라 소개하고 있는 갓 오브 하이스쿨이라는 배틀물을 연재하고 있다.
작품의 제목인 쎈놈은 주연 4인방이 독자들의 시선으로 하여금 다양한 관점으로 봤을때 개개인의 환경과 작중 행적, 역량으로 인해
"서로가 제대로 강해져서 싸웠다면 누가 일인자였을까?"하는 궁금증을 자아내게 해준다. 이때문에 마지막화의 연출과 작품의 주제가 맞물려 여운이 생기는 묘미가 있는 편
본작의 주인공인 강태엽은 처음부터 끝까지 격투 일인자가 되기위해 강자들과 싸워 이겨나가는 싸움광이고, 라이벌 박한마도 강자들과 싸워 이겨나가며 이야기의 마지막엔 서로 정점에서 만나 누가 더 강한지 겨루는 드림매치로 이어진다.
최성진은 격투기를 제대로 배울수 없는 입장임에도 불구하고 격투기를 눈으로만 보고 익혀 주연들과 어깨를 나란히하는 격투센스를 지닌 소위 말해 천재성이 있는 파이터였고
진정식은 전성기 시절에 왠만한 강자들을 섭렵하고 싸움에 한걸음 뒤로 물러나며 스펙도 떨어졌지만 퇴보된 육체로도 여전히 작품 내에서 입지가 쉽게 흔들리지 않는 최종보스급 전투력을 지니고 있다.

1.2. 줄거리


주인공 강태엽이 강자들을 하나하나 꺾는 스토리로 진행되는것처럼 보였지만 사실 중반부에 진정식이 최성진에게 기습으로 쓰러진 이후 나타난 다른 학교의 6명은 길탁과 이후락을 제외하면 전투력은 거의 안습이며[2] 존재감도 없다. 오히려 초반 중간보스격이었던 박한마의 위용은 한없이 높아졌고 결국 최종보스로 나오기까지 한다.

1.3. 등장인물




1.4. 여담


작가의 고향이 경남 거창군인데 이 만화 또한 배경이 거창군인 듯 하다. 거창 대성 고등학교를 재학했다면 익숙한 곳이 보일것이다. 거열고의 '거열', 폭력서클 '아림' 등이 거창의 옛 지명이라고 한다. 강태엽이 대구에서 짱을 먹었었는데 거창이 대구와 같은 영남권이기도 하고[3].
2019년 기존에 올라왔던 완결버전이 리뉴얼돼서 하루에 1화씩 무료로 풀리도록 설정됐는데, 이 과정에서 컷들이 중간중간 잘린채 올라오고 아예 한화가 통째로 빠지는 등 제대로 올리지 않은 것으로 드러나 큰 비판을 받았다.

1.5. 외전



2. 권투만화 쎈놈


작가는 타케무라 유우지(武村勇治).
쎈놈은 2001년 국내발매 당시 이름으로, 원래 제목은 マーベラス The Ring For Our Pride이다. 5권 완결작.
어머니가 죽은 후 권투 트레이너로 승승장구하는 아버지에게 어린시절 버림받았던 주인공 히도쯔야 유우가 복수를 위해 권투에 입문한다는 내용. 처음엔 그저 아버지가 키워낸 선수를 쓰러뜨림으로서 그를 전부정하는 방식으로 복수하기 위해 권투에 입문했으나 나중엔 복수를 넘어 진심으로 권투에 충실해진다.

[1] 정점을 찍은건 갓오하[2] 강태엽에게 깨진 길탁이 서정표, 도일규, 권익검 3명을 한꺼번에 쓰러뜨렸다.[3] 배경이 서울이었다면 인천에서 짱을 먹었을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