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승호(강사)
1. 내용
5년간 행시공부를 하다가 강의를 시작했다고 한다. 행정학, 정치학, 정보체계론, 정책학 뿐만 아니라 행정법도 수업을 했다고...(요즘은 아니지만) 사모님도 고시공부를 같이 했으며 사모님은 붙어서 지금은 고위공무원이시라고 한다.
과거 합격의 법학원에도 있었다가 한림으로 온거라고 한다. 이외에도 강남 행정고시학원, 부산 새롬행정고시학원, 웅진패스원 한교고시학원, 이그잼고시학원, 남부행정고시학원에서 공시강의도 했으나 현재는 공시강의는 안 한다.
행정학, 정치학, 선택과목을 관통하는 마인드로 수업한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은근 매니아들이 있다. 선택과목 수업은 해마다 다 할때도 있고 그렇지 않을때도 있다고 한다. 과목 수도 많고 답안특강도 하니 몸이 모자라는 듯.[1]
관통하는 수업을 해서인지 처음 듣는 사람 입장에서 예비순환, 3순환 수업이 어렵다고 한 적이 있다고 한다. 원래는 이와 비슷한 컨셉으로 수업한 강사는 강제명도 있었으나 현재 5급 행정학 수업을 하지 않고 정치학, 국제정치학 수업만 해서 이런 과목 간의 관통하는 프레임을 강조하는 유일한 강사가 되었다.[2]
본인은 재능기부라고 하는데 수험 매 시기마다 멘토링특강이라는걸 한다.
2. 여담
- 황종휴 강사가 토빈의 Q이론 정리한걸 최승호 강사 책에서 가져왔다고 이야기할 정도로 정리가 깔끔하다. 판서도 본인만의 그런게 있으며, 필기조교가 하는 필기노트도 본인만 가로쓰기 노트로 시킨다.
- 수강생들과 엠티도 가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