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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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최윤열 (崔潤烈, Choi Yoon-Yeol)
'''생년월일'''
1974년 4월 17일 (50세)
'''출신지'''
경상북도 안동시
'''학력'''
안동중학교 - 안동고등학교 - 경희대학교
'''포지션'''
수비수
'''신체조건'''
185cm
'''소속'''
전남 드래곤즈(1997-2000)
안양 LG 치타스(2000-2002)
포항 스틸러스(2003)
대전 시티즌(2004-2007)
청주 직지 FC(2010)
'''국가대표'''
'''A매치 - 11경기'''
U-23 - 27경기
'''지도자'''
청주 직지 FC 플레잉 코치 (2010)


1. 소개


대한민국의 축구 선수.

2. 선수 경력



2.1. 전남 드래곤즈


경희대학교 재학 동안 청소년 대표와 올림픽 대표팀을 거치는 동안 활력넘치는 플레이를 보여주며 신인 최대어로 주목받아온 최윤열은 신생구단 우선지명권을 가진 대전 시티즌에 갈 것으로 보였으나 대전이 가지고 있는 다른 선수들과 그의 포지션이 겹친다는 이유로 포기하는 바람에 전남으로 이적하게 된다. 당시 신인 최고계약금인 1억 2천만원을 챙겼다고 하니 얼마나 대어였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2.2. 안양 LG 치타스


2000년 초, 전남과의 연봉협상과정 중, 구단과 마찰을 빚은 후 계속해서 안양으로의 이적을 요구한 그는 결국 2억 5000만원에 팀을 옮기게 된다.[1]

2.3. 포항 스틸러스


2003년 LA 갤럭시로 떠난 홍명보의 공백을 매우기 위해 이적료 3억에 최윤열을 영입한다. 프로 통산 두 번째 골을 울산 전에서 기록하였는데. 그 골로 인해 울산의 10연승을 저지할 수 있었다.

2.4. 대전 시티즌


2004년 2억 5000만원의 금액으로 대전에 입단하였다. 입단한 후 대전 수비의 핵심으로 활약하였다. 그러나 2007년 중순, 최윤겸 감독이 물러나고 김호가 감독으로 부임하자 선수단 변혁으로 후보로 밀려났고, 2008 시즌 전 강정훈, 임영주와 함께 방출 통보를 받게 된다. 갑작스러운 방출 통보에 선수들이 팀을 떠나지 않으려고 하자 변경된 훈련장소를 통보해주지 않았으며 심지어 원래 계약 기간까지의 잔여 연봉 포기를 하라고 말했다고 한다. 전 시즌 주장이었던 강정훈을 제외하고 나머지 두 사람은 자존심이 상하여 송별식조차 진행하지 않고 그렇게 쓸쓸히 팀을 떠나게 된다.

2.5. 청주 직지 FC


2010년 K3 리그인 청주 직지 FC에 플레잉 코치 자격으로 입단하였다.

3. 여담


  • 대전 시티즌 역대 레전드 베스트일레븐 수비수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그러나 베스트일레븐에는 뽑히지 못했다.
  • 안양 LG 소속 당시 길가에 불법 주차한 자신의 승용차를 촬영하는 강동구청 도로교통과 소속 공익근무요원 2명의 가슴을 밀치고 차 안에 있던 당구채를 휘두르며 위협하여 공무집행 방해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적이 있다.
[1] 당시 국내선수 현금 트레이드 사상 최고액이다.